그리스도의 구속

1981년 12월 21일 월새/

 본문 : 눅 19:10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예수님이 오신 것은 하늘에 있는 모든 것을 다 내어 놓으셨다 하는 그 말은  하늘에 있는 모든 것을 다 자본으로 투자했다 하는 말씀입니다. 그의 모든  부요를 내어 놓아 가난하게 된 것은 우리로 부요하게 하기 위함이시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이 하늘에 그 무한하심을 내어 놓으심은 우리를 위해서  모든 것을 자본으로 투자 하셨다는 말입니다.

 주님도 하나님 이시지 만은 당신의 가진 가지신 그 모든 것을 잃은 양을  구원하기 위해서 다 내어 놓으셨고 또 이 일만 하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이  일을 하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그러면 구속 받은 우리들이 주님을 따라서 우리에게 있는 어떤 것이든지 잃은  양을 구원하기 위해서 내어 놓으면 손해 안될 것입니다. 자기의 어떤 것이든지  잃은 양을 구원하기 위해서 이것을 투자한다면 절대로 손해 없습니다. 하나님도  이 어린양 잃은 양 구원하기 위해서 당신의 모든 것 다 자본으로 투자했습니다.

하물며 우리가 잃은 양을 구원하기 위해서 저주 받은 것, 사망 아래에 있는 것,  죄 아래 있는 것 그래 안해도 다 없어지고 빼앗길 것 이거 잃은 양 찾기 위해서  투자하는 것이 결코 손해 아닙니다. 아낌없이 투자합시다. 또 주님이 이 일 하러  오셨습니다. 하나님이 이 일 하러 오셨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을 따라서 이 일을 한다면 우리에게 손해갈 게 뭐  있겠습니까, 있기를? 손해 갈 것 없습니다. 주님이 하시는 이 어린양을 잃은  양을 찾는 이 일을 위해서 우리가 모든 걸 투자하는 것 이 일을 우리 일로  삼아서 이 일 하는 것 절대로 가치 없는 일 아닙니다. 속는 일 아닙니다.

 교회는 별별 것들이 옵니다. 절대 용납 안합니다. 별별 것들이 와가지고 교회를  노략질하고 이리 노릇을 하고 절도와 강도 노릇을 합니다. 그런 것을 용납  안합니다. 나도 용납 안하고 하나님도 용납 안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공연히 이런 일 저런 일 큰 일할 듯이 날뛰지 말고 잃은 양  찾는 이 일보다 더 큰 일이 없습니다. 또 여기에 자기 있는 것 다 투자하는 것이  그것이 절대로 속는 일 아닙니다.

 한 군데 더 봅니다. 마태복음 15장 24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는  이스라엘 집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 하였노라  하신데"  그러면 주님은 당신을 이 땅 위에서 하나님이시지 만은 전지 전능자시지만은  주재자시지만은 이 땅 위에 오셔서 잃은 양을 찾는 것 외에는 다른 일은 하나도  안했습니다. 잃은 양을 찾는 것 외에는 다른 일은 하나도 안했습니다. 그분이  전지자요, 전능자요, 주재자요, 주권자니까 하실려면 할일 쌨지, 많지.

이렇지만은 이 일 외에 다른 일 하나도 안 했습니다.'  이 일만 했습니다. 이 일을 위해서 자기의 있는 것 다 투자해도 이 일만 하고  다른 일 하나도 안 해도 가치없는 일 아닙니다. 가장 가치있는 일이오. 하나님의  하시는 일입니다. 대주재가 하시는 일입니다. 이렇게 영광스러운 일에 우리가  참여하는데 이 일을 가치없는 일로, 또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일로, 한다  할지라도 그렇게 제일 존귀한 일은 아닌 것으로 이렇게 여긴 그런 망상을 우리가  버려야 합니다.

 마태복음 10장 6절에서 봅니다. 5절로 봅니다. "예수께서 이 열 둘을 내어  보내시며 명하여 가라사대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차라리 이스라엘 집의 잃어 버린 양에게로 가라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왔다 하고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등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그저 받았으니 그저 주어라 너희 전대에  금이나 은이나 동이나 가지지 말고 여행을 위하여 주머니나 두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를 가지지 말라 이는 일꾼이 저 먹을 것을 받는 것이 마땅함이니라"  이 일을 위해서 자기의 전부를 기울여서 할 때에 주님은 이런 능력을 주셔서  권위있게 일할 수 있고, 또 의식주의 모든 것도 담당하신다고 했습니다.

 또 당신이 필요한 데에는 이 복음을 위해서 생명을 받으시지만은 당신이  능력없어 하는 것 아닙니다. 절대로 원수에게 생명이 애껴지지는 않습니다.

당신이 이 복음을 위해서 제물로 받아야 될 때 제물로 받지 천하 인간이 다  달려들어도 이 복음으로 사는 자를 해 하지 못합니다. 해할려 하면 그가 살해를  당합니다.

 어떤 사람이 30년 전에 공산주의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복음을 위주한다고  저희들의 하는 일을 대적한다고 대항해서 공산주의자가 민주주의 정치 아래에  토벌대로 가명을 쓰고 와 가지고 그 기독자에게 복수를 했습니다. 죽을만침  때렸지만은 하나님의 권능으로 죽지 않았습니다. 그 사람은 그 즉시로 하나도  상한 데 없이 완전했습니다. 그러나 열 다섯 명이 그짓 했는데, 열 네 명은  제주도 가 가지고 즉사 했습니다. 열 네 명은 즉사하고 한 명이 도로 와 가지고  열 네명이 다 물살했다는 보고를 그 곳에 와서 해서 지방 사람들이 말하기를  '야, 그 사람들이 하나님 믿는 사람을 그렇게 억울하게 하더니마는 벌을 받아  죽었다.' 하는 것을 그 지서들에게서 다 말을 해서 면에 퍼졌습니다.

 잃은 양을 찾는 이 일에 전부를 기울이는 자는 절대로 주님이 놓지 않으시고  장중에 잡으십니다. 또 모자랄 것이 없이 그에게 필요 한대로 적절하게 다  주십니다. 또 온갖 권능이 함께 하십니다.

 주님이 이 일 외에 다른 일 안 했으니 우리가 이 일 외에 다른 일 안 하면 가치  있지 주님이 이 일 외에 다른 일 안 하시고 우리에게 이 일만 하라고 하셨는데  우리가 이 일을 일거리 모자란다고 할 만한 가치 없는 일이라고 그렇게 망령과  교만 부려서는 안되겠습니다. 주님이 이 일 외에 다른 일 안 했습니다. 다른 데  보내지 않았다 그말은 다른 일 하지 않는다 그 말이오. 이 일 위해서 보냈 다면  이 일만 한다 그 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자기야 농업을 하든지 공업을 하든지 상업을 하든지 어디서든지  잃은 양을 찾아 구원하는 인간 구원을 위해서 이모 저모로 이렇게 노력하는  자에게는 주님이 함께 하시고 축복하시고, 이것을 버리고 이런 가명을 쓰고 이런  모양을 가지고 제 야욕을 채 우면서 복음을 해치는 자는 아각과 같이 주님께서  멸살을 시킵니다. 그걸 알아야 합니다.

 인간 제까짓 거 하나님이 팩 틀면 뒤지고 정신 이상 되어서 미치괭이도 되는데  무슨 힘이 있습니까, 있기를? 젊음이 힘있는 줄 알아 날랜 게 힘있는 줄 알고  안돼. 어림도 없어. 즉사해. 회개해야 되지.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