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선지자선교회 1983년 9월 14일 수야

 

본문 : 골3:1-4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2장 20절에 보면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어찌하여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의문에 순종하느냐?' 20절에 보면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그 말씀이  있습니다. 2장에는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고, 또  3장에는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고,  또 3절에는 보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다' 감취었다 감취었다  그렇게 기록돼 있고, 4절에는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네 번  말씀했습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고,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고,  세번째는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고, 네번째는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사람은 다 같은 사람이 아니고 크게 나누면 두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택함을 입은 사람들이 있고 하나는 택함을 입지 못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택함을 입지 못한 사람들은 그들의 분깃과 소망이 세상뿐임으로 세상에서 자기  마음대로 자기 욕심대로 살다가 세상이 끝나면 하나님의 심판을 거쳐서 영원한  지옥으로 가게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불택자는 하나님이 얼마든지 먹여 주시고  입혀 주시고 살고 싶은 대로 살도록 그렇게 모든 자원을 대 주시고 택함을 입은  사람들은 이 세상을 분깃으로 소망으로 주지 아니하시고 하늘나라를 분깃으로  소망으로 주시고 이 소망을 세상에서 이루어 준비하도록 그렇게 하셨습니다.

무슨 일이든지 준비는 힘드는 것입니다. 힘드는 준비는 하면 그 결과가 좋고  준비하는 것이 평안하고 힘이 안 들면 그 결과는 좋지를 못하는 것이 모든  이치입니다.

 그런고로 우리 믿는 사람들은 소망이 없는 막살이로 살 사람들이 아니고 영원한  소망을 준비하는 주 위해서 세상살이를 해야 될 우리들입니다. 그런고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 살아났다. 하나님 안에 감취었다.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난다 이 네 가지를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첫째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는 말은 우리는 그리스도직으로 살아야  할 택자들입니다. 그리스도직으로 산다 말은 제사장 직분을 하면서 살아야 하고,  선지자 직분을 하면서 살아야 하고, 왕의 직분을 하면서 살아야 하는데 인류시조  때부터 배암에게 꼬여 가지고 이 세 가지 직책을 벗어버렸습니다. 벗어버리고 이  세 가지 직책을 범한 그 죄값으로 택자나 불택자들은 다 영원한 사망 아래에  있게 됐습니다.

 이랬는데 이 사망에서 구원하시기 위해서 그리스도가 예수가 되어 왔습니다.

그리스도가 예수님이 되어서 왔습니다. 그리스도는 영원 전 하나님의  직명입니다. 하나님의 직명. 하나님의 직분의 이름입니다. 그리스도라는 직분을  가지신 그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이 오셔 가지고 우리가 그리스도직을 하지 안한 그 값으로 영원한 사망  아래에서 멸망하게 되는 것을 예수님이 그 형벌을 대신 받으심으로 우리가  그리스도직을 하지 안하고 범한 죄값을 대신 담당해서 그 죄값으로 사망 아래에  있는 우리들을 구출해 냈습니다.

 그러나 죄만 없지 의도 없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못박혀 죽으신 것은  우리가 제사장직을 해야 펄 그 직을 하지 못하고 범한 죄값을 담당할 뿐만  아니라 우리가 해야 될 그리스도직을 주님이 대신 행탰습니다. 대신 행하시는데  형벌받는 것도 죽도록 받아야 형이 끝나고 또 우리 대신 그리스도의 직분을  행하시는 것도 생명까지 다 기울여서 해야 우리 대신 그리스도의 직책을 행한  것이 되기 때문에 예수님이 대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것은 곧 그리스도 직책 때문에  죽으셨고 그리스도 직책을 삼위일체의 하나님에게서 그리스도라고 하는 제 이  위, 그리스도라고 하는 제 이 위를 가지신 하나님이 그리스도직으로 우리가  사망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신인양성 일위이신 예수님으로 오셔 가지고  십자가에 대신 못 박혀 죽으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리스도와 함께  우리가 죽었다 하는 말은 우리 죽을 대신 주님이 죽으심으로 우리는 죽지 안하고  남아 있지마는 주님이 대신 죽으셨기 때문에 우리가 죽은 셈이 됩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우 리는 죽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없는 우리가 됐습니다.

 그런고로 그리스도와 함께 죽은 우리들은 할 일이 뭣인가? 그리스도의 죽음에  동참해서, 주님이 내 대신 죽으셨으니 내가 함께 죽은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그리스도직으로 살지 아니하고 세상대로 사는 안 믿는 사람들의 생활과 같은  옛사람의 생활, 다시 말하면 세상 지식대로 세상 어문대로, 세상 인간의  생각대로 이렇게 사는 자기를 죽이는 것이 이것이 그리스도가 나와 함께 내 대신  죽었음으로서 내가 죽은 것이니 이제는 그리스도가 죽음으로 내가 다시 죽음에서  해방된 내가 다시금 그리스도를 죽인 그 생활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다시는  그리스도직을 어기는 사람으로서는 살지 않는 것이 이것이 법칙이요 그게 당연한  일이요 또 주님에게 대해서 합당한 법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지 아니하고 이 세상대로 사는 일반  사람들과 같이 사는 그 사람으로 내가 살지 아니하고 그 사람으로 사는 것은  죽어서 장사 지낸 것과 같이 내가 살아 있지마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지 않는 그  생활은 우리에게서 죽은 젓과 같이 아주 그 생활을 뽑아 없애버려서  그리스도직을 벗어버리고 그리스도직이 아닌 세상대로의 사람으로 사는 나를  날마다 죽이고 꺾고 뽑아서 이놈을 아주 죽여서 이제는 그리스도를 벗고 세상  사람대로 사는 그 내라는 것을 아주 죽여 뽑아 다시는 나타나지 못하고 행동하지  못하도록 날마다 이 자기를 죽이는 이것이 그리스도가 우리와 함께 죽으신 것을  믿는 것이요 기념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리스도가 내 대신 죽으신 이 죽음을 내가 믿는 것이 어떤 것이  믿는 것인가? 내가 그리스도인으로 살지 않는 그 생애를 내게 용납지 안하고 그  생활은 죽여버리고 그리스도인 아닌 자로 사는 생활은 날마다 죽여서 내 생애에  용납지 못하도록 하는 그것이 그리스도가 내 대신 죽으신 것을 인정하는  사람이요 믿는 사람이요 자기가 그대로 입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날마다 자기를 죽이는 것이 우리 할 일입니다. 날마다 자기를  죽이는 것이 우리 할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잘못 깨달으면 안 믿는 사람들과  같이 자기 욕심대로, 자기 뜻대로, 인간의 법칙대로, 인간 비위대로, 세상에  맞춰서 세상 소망으로 사는 그 생활하는 것이 제 생활인 줄 알고 그 생활을 하고  그 생활을 하다가 그 생활이 성공이 되면 제 딴에는 아주 성공이 된 줄로 이래  알고 있는 이 생각도 완전히 죽여버려야 됩니다. 이 행위를 완전히 죽여버려야  돼요.' 그리스도인 아닌 자로 사는 것이 자기에게는 아주 죽여서 땅속에 매장한  것과 같이 그리스도인 아닌 자로 사는 일은 다시 자기에게는 없도록 우리가 해야  됩니다. 연약해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지 못하고 세상 사람과 같은 사람으로  살았으면 우리는 즉시 회개를 하고 다시 그 자기를 찍어서 죽이도록 우리가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것이 네 가지 중에 한 가지 할 일입니다.

둘째로 우리 할 일은 뭣이냐? 이렇게 예수님이 대속해서 법적으로는 우리가 죽은  자 됐으나 실상은 우리가 살아 있는데 우리를, 살아 있지마는 우리 속에는  죄악이 들어 있고 그대로 있는데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움을 받았다 그리스도와  한께 다시 살려 주심을 받았다 그 말은 우리를 진리와 성령으로 다시 살리되  이제는 그리스도인으로 살도록 우리를 다시 살려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예수님의 공로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것, 세례받은 것은  예수님과 함께 죽고 예수님과 함께 다시 살아난 것을 나타내는 표증으로 세례를  받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움을 받았다 하는 이  말씀을 우리가 믿고 여게 대해서는 할 일이 뭣이냐?  나는 이제 살아난 것이 지금 살고 있는 것이 안 믿는 사람들과 같은 그런  사람으로 살기 위해서 땅위에 있는 것이 아니고 우리는 그리스도인 아닌 세상  사람대로 사는 그 사람은 죽었고 이제는 그리스도인으로만 살기 위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구속해 가지고 땅위에 살려 두신 것입니다.

 그러면 둘째로 우리가 할 일은 뭣이냐,! 자기가 직장에서든지 가정에서든지  혼자서든지 또 여러 단체 속에서든지, 바쁘든지 틈나든지, 중병이 들었든지  건강하든지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만 살 수 있는 우리들입니다. 그런고로 둘째로  할 일은 우리는 어디서든지 그리스도인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살아야 한다 말을 다른 말로 하면 우리는 만 인간 만물의 제사장으로 살아야  하고, 하나님의 선지로 살아야 하고, 하나님께서 세워 놓은 왕으로 살아야 할  우리들입니다. 제사장 선지 왕으로 사는 것이 이것이 그리스도직을 행하면서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것입니다.

셋째로는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다' 감취었다 하는 것은 이렇게  가리고 덮고 보호해서 둘러 싸 가지고 둘러싸서 안보한 그 안보 안에 들었다. 또  세상이 모르게 들어 있다. 하나님이 지키신다. 그런 뜻으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 안에 감취었다 이랬습니다.

 그는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 살 때에, 우리가 참으로 그리스도인으로 살 때에,  우리가 말로만 그리스도인, 그리스도직으로 산다고 하고 그리스도직으로 살지  안하고 참 그리스도인으로 살지 안 할 때에는 하나님이 우리를 책임지고 보호를  못 합니다. 왜 보호를 못 하는고 하니 하나님은 죄가 없고 깨끗해서 죄를 멸하는  제사장 선지 왕,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직으로 행할 때에는 하나님이  전부를 다 가지고 보호하고 또 협조하고 이렇게 은혜를 베풀어서 주시지마는  우리가 이름만 그리스도인이라 할지라도 제사장직을 벗은 세상 사람, 선지직을  벗은 세상 사람, 왕직을 벗은 세상 사람으로 살 때에는 하나님이 오시면 그를  멸할 것 외에는 딴 게 없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럴 때는 하나님이 우리를  피하시고 우리와 같이 하실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참으로 그리스도인으로 그리스도직을 하는 생활을 직장에서든지  어디서든지, 사자구덩이에서든지, 불 속에서든지, 대적이 많은 원수 속에 사든지  땅굴 속에서든지, 감옥 속에서든지, 공산주의 속에서든지 어디서든지  그리스도직을 가지고 우리가 살 때에는 하나님의 능력이 그를 보호해서 악한  것이나, 거짓된 것이나, 죄된 것이나, 늙는 것이나 죽는 것이나 그런 것이  해하지를 못합니다.

 그리스도직을 행하는 그 사람, 그 요소 그것은 늙지 않습니다. 그는  영생입니다. 죽지 않습니다. 영생입니다. 사자구덩이 안에 다니엘이 들어  있었으나 그는 그리스도직을 행하고 그리스도직을 행하기 위해서 그리스도직을  행하기 때문에, 그리스도직을 벗어버리지 안하고 그리스도직을 가지고  사자구덩이 속에 던짐을 받았습니다. 사자가 그를 해하지 못했습니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셋 청년도 그리스도직을 가지고 불미 속에 던짐을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능력 안에 감취었는고로 그 불기세가 그 사람들을 해하지를  못했습니다. 요셉이도 온갖 형제의 박해, 이방인의 박해, 애매한 박해, 온갖  박해들이 몰려왔지마는 요셉이가 그리스도직을 벗지 안하고 그리스도직을 입고  그리스도인으로 그가 살았기 때문에 사람 보기에는 무엇이 해하는 것 같았지마는  그 해가 요셉을 털끝만치도 침노하지 못했고 도리어 요셉을 존귀케 했지 해하지  못한다는 것을 우리에게 하나 역사 형식계시로 우리에게 보여 주신 것입니다.

 그런고로 마태복음 28장 끝에도 보면 '모든 족속으로 하여금 제자를 삼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들에게 말한 말을  그들에게 가르쳐서 지키게 해라. 네가 그리 할 때에는 내가 세상 끝날까지  전능으로 너와 함께 거한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다' 이 말은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그리스도인의 직책, 그리스도인이라 말은 제사장 선지 왕의 직책을 받은  사람이라는 것을 가리켜서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하는데 우리가 그리스도인의  직책을 가지고 행할 때에는 그 직책을 벗지 안하고 그 직책을 입고 있는 그  사람은, 그 시간은, 그 사건은, 그 요소는 늙지도 많고 죽지도 안하고 병들지도  안하고 없어지지도 않습니다. 벌써 그 시간은 다 완전이요 영생인데  그리스도직을 벗는 그때부터 죽는 것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기독자들이 하나님이 정한대로 껍데기는 그 정한 시간이 돼서  갈지라도 어떤 사람은 사람이 보니까 죽는 것 같지만 껍데기는 죽는 것 같지만  속에 알맹이는 완전히 살아서, 완전히 살아서 그 영과 함께 이성은, 영과 함께  혼은 낙원으로 가고 몸 안에 살아난 기능은 이 만물 가운데 있다가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에 다 다시 자기의 영과 혼과 몸이 합작돼 가지고 부활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 하는 요것을  단단히 기억합시다. '이는 너희가 죽었고 는 너희가 죽었다' 말은 옛사람으로  사는 것은 너희가 죽었다 그리스도인으로 살지 안하고 세상 사람으로 사는 것은  죽었다. 죽었는데 그것이 죽어 무덤에 장례 지낸 것과 같이 너에게 그것이  나타나지 못하도록 하는 자가 완전 승리다.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너희 생명이, 너희의 삶이, 너희의 사는  생애가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 네가 그리스도인으로  살면, 하나님과 연결된 새사람으로 살면, 다시 말하면 네가 그리스도의직을  행하는, 그리스도직을 하는, 그리스도의 직을 행하는 제사장으로 살고 선지로  살고 왕으로 살고 그래 사는 그것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 안에 보호되어 있고  '감취었다 말은 보호돼 있기 때문에 원수가 빼앗지도 해하지도 못할 뿐 아니라  원수들이 모르는 그것이 거게서 준비된다 그말입니다. 감취었다 말은 세상이  모르게 하는 그걸 말합니다.

 우리 기독자들이 마련하는 능력은 세상이 모릅니다. 기독자들이 마련하는  실력도 세상이 모르고, 영광도 모르고, 권위도 모르고 지위도 모르고, 부요도  모르고, 그들은 썩어질 것만 보고 알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마련하는 것은  세상은 모릅니다.

'함께 감춰었음이라 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하는 이  말씀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로 함께 살아났고, 그리스도로 살면서  하나님의 능력 안에 감추임을 받고, 이렇게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함께 살고  함께 하나님의 능력 안에서 산 자는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에 그때에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그러면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그때에 그리스도 영광 중에 나타나는 그때부터  하늘나라의 영광이 시작입니다. 그러면 영광이라는 것은 다른 사람이 보고  감사하고 칭찬하고 존대하고 그렇게 대우하는 그것이 영광입니다. 예수님의 재림  때부터 하늘나라 영원 무궁토록 무궁세계는 그 나라에는 어떤 삶을 하는가? 그  나라에는 어떤 생애를 하는가? 그 나라에는 그리스도직의 생애밖에는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 예수 믿는 사람이 그리스도직을 이 세상에서 해 보지 안했고,  연습하지 안했고, 숙달되지 안랬고, 그리스도직에 대해서 무능한 사람은 그  나라에 무능한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직에 실력 있는 사람은 그 나라에 실력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기에 그 나라에 실력은 뭣이 실력이냐? 그리스도 나라의 실력은  그리스도직의 실력만이 그 나라의 실력입니다. 그 나라의 모든 백성들이 살고  있는 그 나라의 사는 백성들은 무슨 생활하고 있느냐? 그리스도직 생활하고  있다. 그 나라의 가치는 뭣이냐? 가치는 그리스도직의 그것만이 가치지 딴것은  거게 가치로 하나도 여기지를 않는다. 대우도 그리스도직만 대우합니다. 영광도  그리스도직만 영광이 있습니다.

 이러니까 세상에 있는 동안에 그리스도와 함께 죽는 일을 힘써서 그리스도인  아닌 것으로 사는 자가 용납지 못하게 자기에게 만들고 이제는 그리스도인으로만  살면서 그리스도직을 행하는 것으로만 살면서 하나님의 지극히 큰 능력의 보호를  입어 그 보호 안에서 이렇게 그리스도직은 마귀란 놈이 저거 나라를 깨뜨린  것이고 다 절단내는 것이기 때문에 세상 임금되어 있는 마귀는 그리스도를  죽이려고 십자가에 고문과 고형으로 항복받을라 하다가 저거만 낭파되고 말았고  예수님은 완전히 승리를 뺐던 것입니다.

 그러기에 악령은 오늘 우리들이 그리스도직을 예수님이 완성하신, 완성하신 첫  열매인 원형인 예수님에게 속하고, 예수님의 제자가 되고 그의 부하가 되고,  그의 지체가 되고, 그의 소속자가 되어서 예수님은 그리스도의 원형이요 우리는  원형인 그리스도의 모형으로, 모형같이 되어 있는 우리들이 이 생애할 때에  하나님의 능력의 보호가 아니면 이걸 못 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의 보호를 입고,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났고 그리스도와 함께 살므로써  하나님의 능력의 보호를 입고 이렇게 산 자가 예수님의 재림 때에 그때부터  그리스도가 영광스럽게 되는 그 영광에 같이 참여해서 영원한 하늘나라에 그  영광에 같이 참여하게 된다 하는 말씀입니다. 그런고로, 요것을 단단히  기억합시다.

 하늘나라의 일은 사고 파는 일이 없습니다. 또 거게는 뭐 이런 전쟁 저런 전쟁,  신령한 전쟁 있기 때문에 전투가 없습니다. 또 거게는 아픈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병든 것이나 죽는 것이 없습니다. 거게는 다시 연습을 하든지 뭐 공부를  하든지 그런 것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거게는 준비도 없습니다.

 그 나라는 무엇을 하고 있느냐? 그 나라의 위에는, 그 나라 위에는 영원  자존하신 하나님이 계시고 하나님의 보좌가 있고 또 그 나라 밑에는 하늘과 땅의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돼 가지고서 발등상이 되어 있고, 그러면 발등상되어  있는 영계와 물질계의 모든 피조물 그 위 하나님의 교회, 다시 말하면 천국, 그  위에 자존하신 하나님, 그러면 천국인 이 하늘나라, 지금 세상에서 하는 말로는  하나님의 교회, 그 나라는 무궁하고 무한하고 전능하신 자가 왕이 돼 가지고서  알파와 오메가가 되신 나라인데 그 나라의 사람들은 뭘 하고 사느냐?  그리스도직만 하고 삽니다. 그 나라의 생활은. 그 나라의 생활은  그리스도직뿐입니다. 그러면 그 나라의 실력은 뭣이냐? 그리스도직을 행하는  실력뿐입니다. 또 그 나라의 대우나 환영이나 존귀나 영광이나 쩐위나 그것은  뭣이냐? 전부 그리스도직의 영광이요, 그 실력이 그 나라의 실력이요, 그 부요가  그 나라의 부요요, 그 나라에는 딴것이 없습니다.

 그러면 그리스도직만 행하는데 그리스도직은 어떤 것이 그리스도직인가? 이걸  뭐 말해 봐야 다 모르고 또 조그매만 알아도 됩니다. 그저 이름으로만 아십시오.

하나는 제사장직, 제사장직은 창조주와 모든 피조물과 그 사이를 잘 조화를 맞춰  가지고서, 잘 조화를 맞춰서 하나님과 모든 피조물과 밀접한 그 화친을 가지게  하는 그 역사를 하는 것이 제사장입니다.

 또 선지직은 하나님에게만 있는 그 하나님의 무한한, 모든 것에 무한하고  충만한 것을 피조물들에게 갖다 주는 것이 선지직입니다. 갖다 줄 때에 그들에게  무슨 평강을 갖다 주면 평강이라는 뭉텅이를 갖다 주고 그들에게 먹고 마시고 살  것을 갖다 주면 먹고 마시고 살 것을 갖다 주고 그렇게 주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충만을 갖다 줄 때에는 하나님의 충만을 하나님이 거게 대한 하나님의  영감 도리를 선지자에게 줄 때에 영감 도리를 선지자가 받아 가지고서 그 영감  도리를 피조물들에게 전할 때에 피조물이 그대로 하면 곧 그 실상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선지는 하나님의 충만을 피조물들에게 갖다 옮겨 주는  것이 그것이 선지직입니다.

 왕직은 어떤 것이 왕직인고 하니 관리직인데 관리, 관리를 하는 관리직인데  하나님 한 분이 원하시는 대로 그분의 법칙대로 하나님 한 분이 통치하는 그대로  그 통치를 피조물들에게 전해서 피조물들이 그 통치를 받아 통치되어서 이것이  통일직입니다. 통일직.

 하나님 한 분의 통치가 피조물의 말단까지 다 그대로 이루어서 여러 통치가  아니고 지엽 통치가 아니고, 분열 통치가 아니고 하나님 한 분의 통치 단일  통치로 통치하는 그 통치를 전달해 가지고서 단일 통치로 움직이게 하는 것이  이것이 왕직입니다. 그 다음의 것은 유황불 구렁텅이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제사장직은 비유건대 만물 가운데에 지극히 작은 먼지만한  것도 그에게 제일 필요한 것이 뭣이냐? 먼지만한 것도 버러지 한 마리라도  조그만 식물 하나라도 그에게 제일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 필요한 것은  자존자시요 창조주시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그 사이가 멀어져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음으로서 자기에게 직접적으로 필요한 건 뭣이냐?  직접적으로 필요한 것은 제사장이요 선지요 왕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피조물 그 하나 하나 개체 개체, 하나  하나에게 필요한 것이 제사장이요 선지요 왕직이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이  세상에서 마련하는 것은 이 사람이 좇으면 저 사람 싫어하고, 또 저 사람이  가지면 이 사람이 가지지 못하고 해서 세상에서 지위나 권세나 영광은 시기 안  하는 게 없습니다. 시기 없는 영광이 없고, 시기 없는 전세가 없고, 시기 없는  지위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 그리스도직은 시기할 자가 없습니다. 그리스도직은  시기할 자가 없고 그리스도직은 모두가 다 찬성하고, 있기를 원하고, 다  존대하지, 왜? 이것은 제사장직이기 때문에, 선지직이기 때문에, 왕직이기  때문에, 무한하신 하나님의 충만 그분의 것이 안 오면 죽는데, 저희들이 죽는데  저희들의 생명인 제사장직이요 저희의 부요의 제사장직이요 저희들의 평강의  제사장직이기 때문에,  왕직이 없으면 저들이 평안할 수가 없어. 통일되지 안하니까 마구 바싹바싹  부숴지고, 선지직이 없으면 하나님의 충만을 저희들에게 갖다 줄 이가 없어.

제사장직이 없으면 하나님과 저희들 사이에 조화를 맞춰서 원수된 것을 조화를  맞춰 가지고 할 이가 없어. 이러기 때문에 이것이 하늘나라에 영원한 영광인데  이렇게 땅위에서 준비한 자는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이 제사장은 뭣이 제사장이냐? 제사장에 대해서 알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그저 제사장은 윤곽적으로 속건제, 속죄제, 번제, 화목제, 소제,  요제, 전제 이래 가지고서 인간의 모든 멸망받을 문제를 이 제사장이 하나님  앞에서 제사 드려서 용서를 받고 해결을 받고 인간에게 모든 저주가 오는 것을  하나님에게 제사 드려 고해 가지고서 용서받고 축복으로 바꿔오고 하는 그것이  제사장직입니다.

 대충은 알지마는 이 제사장직을 어떻게 하면 제사장직의 실력가가 되며,  선지직의 실력가가 되며, 왕직의 실력가가 되느냐?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우리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현실 현실에서 내가 너에게 문서계시로 가르쳐 주고  네 양심을 통하여 성신의 감화 감동으로 알려 주는 그대로만 네가 하나 하나  순종하면 제사장직도 완성, 선지직도 완성, 왕직도 완성, 모든 것이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자가 된다.

 옛날 이스라엘이 성막을 지을 때에 그 성막에 대한 것이 어떻게 어려운지  처음에 설계를 쭉 말했지마는 아무도 할 이가 없어. 그 다음에 실지로 건축할  때는 모세에게 '오늘은 요것 해라.' 그것 하라는 대로 그것하고, '또 요것  끊어라' 끊고, '요것 또 갈아라' 갈고, '요것 붙이라' 붙이고, '요것 둘을 또  한테 합해라' 합하고, '요것은 길게 짧게' 하나 하나 말할 때 그대로 시키신  대로 다 하고 나니까 마지막에는 '하나님의 시키신 대로 다 하고 나니 하나님의  영광이 그 전에 충만하더라' 그새 가지고 이스라엘이 복을 받았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전지의 그 설계를 모르나 현실 현실에 하나 하나를 순종하는  믿음을 가지고서 이 세 가지 직책을 바로 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껍데기는 장사를 하고, 무슨 목회를 하고, 또 공무원 노릇을 하고, 무슨 공장을  하고 무엇을 하든지, 남의 종노릇을 하든지 상전노릇을 하든지 뭘 하든지 그것은  장소에 불과한 것입니다. 그것은 껍데기에 불과한 것이오.

 그 속에서 우리는 제사장직을 해야 되고, 선지직을 해야 되고, 왕직을 해서  거게서 이 삼대 그리스도직의 실력을 갖추고 한 편 두 번 해서 연성 연달해  가지고서 실력을 갖추어 가지도록 하는 것이 이것이 우리의 살 생애인 것입니다.

그런고로 다음 주일날은 학생들에게 이 세 가지 직책을 해석은 그들이 모르니까  제사장으로 살아야 된다. 선지자로 왕으로 살아야 된다 하는 그걸 말해서  어디서든지 그리스도와 함께 죽는 일, 또 새로 살아나는 일, 또 그대로 살아  하나님 능력의 보호를 입는 일, 이래 가지고서 영원한 영광 중에 나타날 그  준비를 하는 요것이 완전한 인격이요, 하나님처럼 온전한 사람이요, 완전한  인격이요, 완전한 사랑이요, 완전한 덕이요 완전한 진실이요, 완전한  거룩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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