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구하라

 

1989. 1. 16. 월새.

 

본문: 마 6:33-34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사람이 살려고 하면 계획도 있고 예산도 있는 것입니다. 계획과 예산이라 하는  것은 다 미래에 속한 것입니다. 그런데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에  괴로움이 그 날에 족하다'하는 이 말씀 가운데는 사람이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이 생활을 하면, 이 행동을 하면 뭐 미래에 대한 계획도 예산도 필요가  없습니다. 그만 그것으로써 다 돼 버리요.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면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그 속에 미래 계산도  예산도 전부 다 들어 있기 때문에 뭐 내일 뭘 할까 앞으로 어떻게 될까 그런 거  할 필요가 없어. 그만 이 안에 다 들었어.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면 이 일은  전지 전능자, 완전자, 또 창조주, 주재자, 주권자 이분하고 딱 결합이 돼 가지고 한  덩어리가 되는 이 생활이기 때문에 그분이 모든 것 다 하고 계시기 때문에 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그렇지 않으면 '그래도 우리도 미래에 대한 계획도 있고 예산도 있고  모든 거 해야 되지 않느냐? 계획과 예산 그런 것이 다 있는데 어떻게 내일 일을  염려하지 않을 수가 있겠느냐' 이리 됩니다. 그렇습니다. 그렇지마는 다만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데에는 그런 예산도 계산도 계획도 목적도 뭐 아무것도  필요 없습니다. 그만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요것으로써 전부가 다 돼. 목적도  필요 없고 계획도 필요 없고 예산도 필요 없고 다 필요 없고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이것만 하나 하면 거게 다 포함됐습니다.

 왜? 나는 전지 전능자 주재자 그분이 시키시는 대로만 하니까 시키시는 그분이  뭐 미래뿐만 아니라 영원 장래까지를 다 통달하시고 다 계획해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예정하실 때에 그 예정이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살 동안만을 예정하신 것  아니오. 무궁세계까지 다 그분이 내게 대한 것을 예정하셨고 모든 존재에 대한  것을 예정하신 그 전지의 주님이시기 때문에 그분과 나와의 연결돼 가지고  있으니까 그 전지가 예산도 하고 계획도 하고 경영도 하고 또 목적도 다 세워  놓고 있기 때문에 새삼스럽게 자기가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한 날에 괴로움이 그 날에 족하다.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할 것인데, 내일 일은 내일 한다 말은 내일 일은 내일 그 한  날, 그 날에 족하다. 뭐 하는데? 오늘도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할 것이요 내일도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할 것이오.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면 이것 하나 가지고  모든 것이 다 되기 때문에 한 날에 괴로움이 그 날에 족하니라. 그 괴로움을  여기다 붙여 놓은 것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생활이 그렇게 쉬운 생활이  아니고 그것이 괴로운 생활이라 그거요. 괴로운 생활이라 말은 힘드는 생활이라  그 말이오. 힘드는 생활이라.

 이러니까 한 날에 괴로움이 그 날에 족하다. 어느 날이든지 자기는 그날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것만 하면 뭐 예산도 계획도 경영도 계산도 목적도  지혜도 아무것도 쓸 필요 없다. 아무것도 필요 없어. 그저 그 나라와 그 의만  이루려고 애를 쓰면 돼요.

 그 나라와 그 의에 대해서는 우리가 여러 차례 배웠습니다. 그 나라라고  말씀하신 그 나라가 몇 가지를 말한 것이라고 가르쳤습니까? 저 뒤에 손가락으로.

아는 대로 손가락 한번 들어 봐요. 예 그 나라는 네 가지. 하나님 모시고  하나님의 슬하에서 살기를, 또 하나님의 통치받기를, 또 하나님의 안보받기를, 또  하늘나라에 있는 하나님에게 선물의 은혜받기를, 선물의 은혜 그거는 전부  하늘나라 있는 것인데 다 그거는 영원한 것이요 완전한 것입니다.

 여기 모두 꼭 대학을 가야 된다고 하고 대학을 가도 서울대학을 가야 된다 이래  가지고 일생 동안 구원 이룰 수 있는 자연 은총의 이 자연의 자본 일반 자본,  일반 자본이라 말은 안 믿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하나님의 은총이요, 일반  자본이라, 자연 자본이라 할 수 있는데 그런 것을 꼭 공부해야 된다고 해 가지고  그만 톨톨 털어서 거기다가 다 들여 바쳐 가지고 헛일하지.

 그러면 다 투자해 가지고 얻으면 종을 얻어야 종을 잡아 부리고 심부름도  시키고 일을 할 수 있는데 상전을 마련하니까 바쁩니다. 꼼짝 못하요 상전  마련하니까. 종을 마련하면 심부름도 시키고 뭐 일을 시켜서 이용할 수가 있어서  능률이 올라가지만 상전을 마련하면 뭣 됩니까? 요 가운데 검은 옷 입은 청년.

서부교회 교인이오? 상전 마련하면 어찌 되지? 바쁘지. 고생스럽고 바빠. 그런데  자기가 하나님의 지식보다도 자기에게 권세를 가진 그런 지식을 가지는 것은  그게 상전 마련하는 것입니다.

 또 자기가 뭐 한국에서 뭐 일류대학이라는 서울대학 부산대학 이런 것뿐 아니고  세계에 제일 좋고 통달한 능한 지식 그런 지식을 자기가 가졌다 할지라도 그것을  종으로 가지는 사람 있습니다. 종으로 가지는 사람은 하나님의 지식은 왕이요  주인공이요 그런 것은 땅위에 있는 지식 전체를 다 뭉쳐봤자 그까짓 것은  종이라고 생각해서 부리기나 하지 거게 대해서 순종은 안 합니다. 순종은 안  해요. 그런 지식의 평가를 가지고 권위 대우를 한 사람이면 그 사람은 어떤 세상  지식을 통달한다 할지라도 통달한 그 지식은 자기에 지식적 종이오. 종이라는  지식이오. 그러나 이거는 국민학교밖에 안 했을지라도 국민학교 들어가기 전에는  이것이 주일학교서 하나님의 말씀이 참이고 제일인 줄 알았지마는 요 못난 것은  국민학교만 가도 그만 국민학교 오학년쫌 되면 그 뭐 모르던 것을 알고 못 듣던  것을 듣고 하니까 이 지식이 제일이다 이래 가지고 국민학교서 배운 그 지식이  자기에게는 최고의 지식이요 하나님 말씀은 그만 업신여겨 가지고 그게 벌써  그래도 아버지 어머니가 '야, 너 이렇고 이렇고 하니 이래야 된다' '아, 아버지  어머니는 몰라요. 뭐 압니까?' 국민학교 다니며 '에이비씨 압니까? 아무것도  모르면서' 그래 가지고 그놈이 그만 그 부모네들 하나님 말씀 하는 거는 아주  깔보고 이 세상 지식으로 으뜸을 삼아 가지고 있는 그런 것은 국민 학교도 안  해야 돼요.

 우리가 이 세상에는 지식이 두 가지 있는데, 하나님의 지식과 배암의 지식 두  가지가 있는데 배암의 지식은 안 믿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지식은 전부 배암  지식입니다. 그거는 과학이고 뭐이고 다 배암 지식이오. 과학이고 철학이고  도덕학이고 뭐 무슨 무슨 경영이나 종교학이나 정치학이나 어떤 거라도 그거 다  배암의 지식이요, 신구약 성경 외에는 다 배암의 지식인데, 하나님의 지식은  하나님의 지식은 그 지식은 어떤 지식입니까? 한번 말해 봐요. 그 지식은 어떤  지식이라요? OOO. 하나님의 지식은 산 지식이요 살리는 지식입니다. 하나님의  지식은 산 지식이요 살아 있는 지식이라. 그 지식은 전능의 능력을 가진  지식이라. 전지의 지혜를 가진 지식이라. 전지 전능의 지능을 독자적으로 가지고  있는 지식입니다. 하나님의 지식은 산 지식이요 살리는 지식이라 하는 걸 뭐 아마  수백 번이 아니라 수천 번 말했을 것인데.

 또 배암의 지식은 무슨 지식이요? 죽은 지식. 죽이는 지식. 세상 지식은 죽이는  지식이라. 세상 지식이 살리고 죽이지 않은 게 하나도 없습니다. 세상 지식을  의지하는 자는 전부 다 죽었습니다. 택한 자들도 세상 지식 따라 산 것은 전부  지옥이오. 이것은 뭐 알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몰라.

 그런데 산 지식이요 살리는 지식은 돈 안 들이고 새벽으로 나오면 다 받아 가질  수 있는데 이거는 안 가지고 지금도 죽이는 지식 죽는 지식, 죽은 지식 죽이는  지식은 대가리 싸자매고 지금 야단을 합니다. 저거딴에는 큰 일 하는 줄 알고 참  이제는 내가 실력을 갖춘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지마는 마귀에 꾀임받아 그런  것이오. 실력 갖추는 게 아니오.

 왜? 지극히 크고 작은 것 하나도 빠짐 없이 그 모든 것을 홀로 주권하고 계시는  그분이 주님이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경영은 사람들이 하지마는 이루시는 이는  하나님이오. 사람이 경영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안 되는 그것은 이루시는 이는  주권 가지신 이는 하나님이신데 제가 그래 쌓아도 하나님의 당신의 하고 싶은  대로 하기 때문에 인간들이 하는 것이 거게 맞을 때는 돼지고 안 맞을 때는 안  된다 그거요.

 그래서, 자기가 마음대로 버리려면 버리고 그까짓 거 사용하려면 사용할 수 있는  자유 자재하는 그런 지식으로 가진 그 세상 지식은 종으로 삼는 것이기 때문에  종이 많을수록 영광 있고 필요가 있고 요긴합니다. 그러나 그 지식에 붙들려  가지고 하나님의 지식을 어길 수 있는 정도로 나가면 그거는 상전을 마련한 거라.

 일류 대학 해 가지고 그게 무슨 취직 시험이니 뭐이니 그 지식 쳐 가지고 직장  가지고 직장 때문에 현저히 하나님 말씀에 어기는 것인 줄 알면서도 꼼짝 못하고  꼬박꼬박 끌려가는 그것은 그 사람 가진 지식이 뭐입니까?  그 지식 가지고 예를 들면 외무부 장관이 됐습니다. 그 지식 가지고 외무부  장관이 됐어. 외무부 장관이 됐는데 주일날 OO에서 떡 신사 참배 하러 가는 것,  하나님의 지식이면 '가면 죽는다. 안 된다. 하나님의 계명 어기니까 안 된다' 이럴  건데 고 지식 때문에 출세를 했다고 좋아하지, 고 지식 때문에 내가 여게서 만일  어기면 내가 면직을 당하든지 큰 화를 만나겠다 이러니까 끄떡끄떡 주일날  범해서 하나님의 지식을 반대하고 갔다가 그만 절단났다 그거요.

 안 믿는 사람들은 모르지만 믿는 사람들은 알아. '주일날은 이런 일 말고 이제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라고 했다. 또 믿는 사람이 무슨 죽은 자를 무슨 참배하는  데에 갈 게 뭐꼬?' 방어선이 둘이나 있어. 주일을 범하지 않는 고것만 해도 되지  또 죽은 자에 참배 가는 그것도 성경에 금해 놨지. 이러니까 가지 마라 가지 마라  이래 두 번이나 했는데 끄덕끄덕 가 가지고 그래 돼.

 그뿐 아니라, 여러분들이 아는 것 있기 때문에 드는 것이지 모든 사람이 다  그렇소. 제딴에는 서울대학 공부해 가지고 또 거게 좀 더 쓰니까 석사 학위에서  박사 학위 떡 받아 놓고 난 다음에는 이제 떡 시험 쳐 가지고 뭐 한 군데 떡  걸려서 나가 놓으니까 출세했다, 출세했다. 이런데 그게 출세도 될 수가 있고  함정에 빠져서 죽는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어째 그렇습니까? 아무리 그래서 그런 자리에 있어도 하나님의 계명 딱딱  지킵니다. 주일 되면 딱 주일 거룩하게 지킵니다. 이러니까 주일 지키면 '이거는  안 됐다. 이거는 면직해야 된다' 이렇게 해도 너거 할 일은 너거 하고, 너거가  그거 면직을 시키든지 말든지 그거는 너거 마음대로 자유로 하고 나는 하나님의  계명 지키는 게 나 할 일이기 때문에 계명 지킨다 이렇게 하는 사람은 자기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수 있고 환경과 주위 그 자기 지위 그놈을 종으로 잡아  부리는 도움을 볼 수 있지마는 그만 거게 끌려 가 가지고 하는 건 그것에게  종되는 것이라.

 우리 저 O장로님 그때 여기 뭣으로 있을 때에 하루 아침에 왔어. '이거 오늘은  주일인데 뭐 대홍수가 났다고 이래 가지고 그 홍수 무슨 대책을 세워야 된다고  해 가지고 전부 공무원들이 다 나가는데 이거 어째야 되겠습니까?' '어쩌기는 내가  뭐 어쩌라고 해? 이제까지 하나님 말씀 배웠으면 배운 대로 하면 되지 그거  나한테 물을 게 뭐이야?' 이랬더니만 떡 그만 그날 주일 지키고 안 갔다 말이오.

 안 가 놓으니까 그나마 위에 그 상관이, 크때 뭐 도에 있을 때인가 모르겠어.

상관이 '인제 됐다. 인제 하나 얻었다. 요놈 장 내 말 듣지도 않고 장  빠들빠들해서 이거 똑 모르드개 모양으로 밉상이더니 이제 걸렸다' 하고 그래  가지고 당장 위에다 고발을 했어. '이렇고 이러니까 이 사람은 안 되겠습니다.'  이랬는데, 떡 그만 면직 고발을 해 버렸어. 면직 고발했는데 그 어찌 됐는지 그  뒤에 그만 뭐 몇칸을 뛰어오른 게 아니라 푹 뛰어 올라 가지고 저 중앙청으로  들어가 버렸어. 모든 걸 주권이 주님이 주권 가지고 있지 까짓 거 대통령이  가지고 있는 줄 알아? 아니야. 주님이 대통령 내려면 내고 떼려면 떼고 모든 짓  주님이 주권하고 계시요. 그러기 때문에 상전도 만들 수 있고 종도 만들 수 있어.

어리석지 말아요.

 이래 가지고 하나님 계명 어겨서 공부해 가지고 시험쳐서 출세하니까 '야 이제는  성공했으니까 이제는 네가 여기서부터 계명 지키라' 허, 어릴 때도 종이 억세지  않는 놈의, 억세지 않은 상전에게도 꼭꼭 복종을 해서 주일도 어기고 공부한 놈이  나중에 출세했으니까 이제 좀 큰 상전을 만났는데 그놈에게 복종 안 해요?  어림도 없어. 사람들의 심령이 어두워서 이런 것을 깨닫지를 못해.

 내가 오늘 아침에 이 말씀 본 것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는 사람은 뭣 하는 사람이라고 했지요 배우기를? 어제? 뭣하는 사람이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 그것을 지금 구하는 사람은 무엇  하는 사람이지요, OOO? 오십점. 하나님 미워하는 사람? 하나님을 미워하는  사람이요 하나님을 멸시하는 사람이라. 그래야 백점이 되지. 하나만 말하니까  오십점 아니야? 그래도 오십점이라는 그것도 모르고.

 그것이 하나님 멸시하는 사람이요 미워하는 사람이라. 하나님보다 돈 그걸 더  사랑하기 때문에 그걸 먼저 구해. 멸시한다 말은 하나님에게 주권되어 있는데  제딴에는 이리 저리 그거 하면 될 줄 알고. 하나님이 주권하고 계시기 때문에  '경영은 사람에게 있으나 이루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라' 암만 경영해 봤자 소용  없어. 하나님이 안 이루시면 안 돼.

 그래.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하는 것은 그 나라는 네 가지로 말했고 그  나라를 구하는 시공 방편, 그 나라를 구하는 실지로 지금 시세하는 고 방편을  가리켜서 그 의라고 말했다 말이오. 그 의는 몇 가지로 사는 것이 그 의라고  말했습니까? 손가락으로. 네 가지로 사는 것. 진리로 사는 것, 영감으로 사는 것,  예수님의 사죄 칭의 화친의 대속의 피로 사는 것. 하나는 하나님을 향한 영생으로  사는 것이것이 그 의 구하는 것이라. 이것만 하면 그 나라는 저절로 돼요. 이것이  이 네 가지로 사는 것이 하나님 모시고 사는 것이요 이 네 가지로 사는 것이  하나님의 통치에 복종해 사는 것이요 이것이 하나님의 안보를 받는 생활이요  이것이 하나님의 모든 것을 선물로 은혜로 받는 생활이라 그거요.

 이런데 이것을, '한 날에 괴로움이 그 날에 족하다' 이것을 어데서 합니까? 자, 그  나라와 그 의를 어데서 구하요? 과거에서 구하요 미래에서 구하요 현재에서  구하요? 현재에서 구해. 현재라면 그거는 시간만 말하는 건데 그 실상으로 돼  있는 현실에서 구해. 그걸 현실에서 구해요. 그 나라와 그 의를 이루는 것은  현실에서 이뤄. 딴 데서 이루지 못하고. 그 나라와 그 의는 현실에서 이뤄. 현실은  방안에 자는 게 현실이오 또 사탕 장사 하는 게 현실이오 뭐이 현실이오? 뭐이  현실이야? 자는 것이 현실될 때도 있고 밥먹는 것이 현실될 때도 있고 사탕장사  하는 것이 현실될 때도 있고 사장노릇 하는 것이 현실될 때도 있고 대통령노릇  하는 것이 현실될 때도 있고 이제 현실은 자기가 자기 직위에서 자기 직책을  지금 하고 있는 그것이 현실이지. 쉴 때는 쉬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

 그러니까 그 나라와 그 의를 어데서 해요? 그 나라와 그 의를 어데서 지금  그것을 조성합니까? 그 나라와 그 의를 어데서, 구한다 말은 그걸 조성한다  말이오. 그걸 소원하고 지금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는 걸 가리켜서 구한다  이랬어. 그러면 구하기를 어데서 구합니까, 저 뒤에? 현실에서 구해.

 현실은 뭐하는 데인데? 직장에 출근하는 것은 현실이오 현실 아니오? 여기 뭐꼬,  OO교파인가 어데서 온 사람? 현실. 그러니까 직장 가면서 지금 시간이 다  되간다, 차타고 가면서, 지금 차를 타면서 가면서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합니다. 또  가 가지고 직장에 가서 지금 일을 착수했어. 착수해 가지고 뭐 그러면 착수해  가지고 어떤 사무 보는 사람은 사무를 지금 보고 있고, 어떤 사람은 소제하는  사람은 소제하고 있고 어떤 지금 제작하는 사람은 제작하고 있고, 검사하는  사람은 검사하고 있는데 그거 하면서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해.

 다른 사람 보기에는 이 사람 지금 이거 뭐 감사하고 있다 이렇게 보이지마는  실은 감사하는 것은 껍데기요. 껍데기 감사하는 그 속에서 '내가 이 감사하면서  하나님 모시고 내가 감사해야지.' 하다가 그만 '아, 내가 하나님 잊어버리고 지금  이 감사만 한다' '주여 자복합니다.' 이제 주님 또 모시고. 이 감사를 하는 데에  주님에게 통치받아서 주님이 보니까 틀린 게 있어. 틀린 게 있으면 작대기 긋고,  여게는 그것만 하나, 살짝 도장 하나 꼭 찍어 주면 몇백만 원 몇천만 원도 뚝 올  수 있는 그런 도장인데 고걸 미리부터 '고거 그렇고 하니까 고걸 좀 봐 주십시오'  연락이 많이 왔는데 그거 고 몇천만 원짜리라.

 꼭 하나 찍으면 몇천만 원이 오는데 도장 꼭 찍으면 그 나라 구하는 거요  아니오? 하나님의 통치 아래에 삽니까 하나님 통치를 범했습니까? 도장 찍으면  통치 범했어 안 범했어? 이분 대답해 봐요, 저 울산에서 온 분? OOO권사님  통치 범했어요 안 범했어요 그러면? 도장 꼭 찍으면? 뭐라 하노? 그래 범했지.

내가 듣도록 말해야 되지. 말할 때는 상대방이 듣도록 말해야 되지, 범했어, 범해.

범했어. 그러니까 통치 안 받았다 말이오. 그 나라 버렸다 그말이오. 알겠어?  그럴 때에 돈이 와 가지고 몇천만 원, 도장만 꾹 찍으면 몇천만 원이 지금, 요새  5공 비리니 뭐이니 하는 그런 거 많이 나오지 않아요? 그거 우리 구원을 위해서  그래. 저희딴에는 그래 쌓아도 우리 구원 위해서 지금 그래 하고 있는 거라.

이런데 몇천만 원 이 얼마 드릴 터이니까 수표를 가지고 와서 자꾸 그걸 그렇게  하라고 미리부터 말해도 '내가 그때 봐야 되지' 이래 미뤄 놨는데 보니까 그게  나왔어. 도장만 꾹 찍으면 몇천만 원 지금 뇌물이 들어오는데 이거 찍으면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그 나라를 구하니까 하나님이 여기 계시는데 하나님  계시는 것을 떡 생각하니까 좀 만만치 않다 말이지. 또 하나님의 통치를 받아야  되는데 하나님이 이거 하라 하나 안 하라 하나? 하나님이 하라 할 리가 없다  말이오. 하지 말라 한다 말이오. 또 내가 이 자리에서 하나님의 보호를 받으려면  이걸 안 해야 하나님의 보호를 받지 이거 하면 하나님 보호 못 받겠다. 하나님의  축복받으려면 이거 안 해야 되지 이거 하면 못 받겠다.

 이러니까 네 가지를, 그것이 그 나라인데 그 나라 네 가지를 생각 하니까 그만  그 도장을 못 찍고 작대기를 꽉 그어서 불합격으로 보냈다 말이오. 이런데 그게  또 막 첩첩이라. 그게 뭐이냐? 진리 행동이요 그게 영감 행동이요 그것이 무죄한  행동이요 의로운 행동이요 하나님과 동행하는 행동이요 그것이 하나님을 향해서  영생하는 행동이니까 마구 방어선이 총총총총총 있어 가지고 그래도 또 잘못  되는 것은 안 된다 안 된다 안 된다 자꾸 하니까 그거 안 되는 거라.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면 다 돼요.

 그러니까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데에 뭘로 해요? 사탕 장사는 어데서 해요?  사탕 장사는, 사탕 장사 하는 그 속에서, 사람 보기에는 사탕 장사하는데 사탕  장사하는 그 속에서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고 있어.

 자, 그러면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것은 팔짱끼고 가만히 앉았는 것입니까  자기 현실 생활을 그 나라와 그 의를 이루는 생활을 하는 것입니까? 그러면 그  나라와 그 의 구하는 사람은 놀고 있어요 일하고 있어요? 대답해요. 놉니까  일합니까? 예? 일해요? 놉니까 일합니까? 자, 일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봐요. 그뭐 놀기도 하고 일도 하지 뭐. 그러니까 일만 하는 거 아니야.

놀기도 하고 일도 하고 잠도 자고 오만 거 다 해. 요것이 신앙 생활이라요.

여게는 실패가 없어.

 그래서, 오늘 아침에 증거하는 것은 그 나라와 그 의는 우리의 현실 생활에서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한다. 이러기 때문에 껍데기 보기에는 다 같이 일하는데, 한  자리 같이 누워 자는데 속에 알맹이는 틀려. 이러니까 한 밭에서 둘이 일하는데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해. 밭에서 같이 일하는 데 보니까, 다  같이 겉으머리로 발에서 뭐 이것 저것 일하는데 하나님이 와서 보실 때는  딴거니까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둔다 말이오.

 하나는 뭐했지요? 데려가는 거는 뭐이야? 그래 그 의. 밭에서 막 검고 야단  지기고 씨뿌리고 야단인데 하나님이 와 보시니까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한다'  말이오. 어리석은 거 하나는 잘 믿는 저 장로도 지금 막 검고 이러니까 나도  검으면, 같이 검으면 되겠다 이러는데 껍데기 검고 심고 그것만 하지 속에 알맹이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것이 없기 때문에 그것은 버려둠을 당한다 그거요.

알겠어?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주일학교 반사들은 공과 외우고 실천해 가지고 경험하고 체험한 지식을 겸해  가지고 가르치록 해야 배우는 자에게 양식이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양식이 안  됩니다. 또 하루 삼십 분 기도 잃지 말고, 자기에게 하나님이 맡겨 주신 은사  위치에 있는 부장이라든지 교장이라든지 또 반사라든지 보조반사라든지 하는  분들은 자기에게 맡겨 주신 그 식구를 어데다가 길러야 돼요? 마음에 품어  가지고 길러야 돼요. 육체의 자녀는 뱃속에만 넣어 놓으면 돼요.

 이렇지만 이거는 뱃속에만 넣어 가지고 안 돼. 마음 속에 넣어서 길러야 돼요.

그거 기억하고, 그러고 하나 더 광고합니다. 어제 기별 오기를 대구 OO교파  노회에서 주일학교 부장 오십 명이 온다고 지금 연락이 왔습니다. 부장 오십  명이면 이게 얼마나 그분들이 힘 들여 오는지? 대개 한 교회에 부장 하나입니다.

주일학교 부장 하나인데 이런 중직을 가진 분들이 오십 명이 온다 하니까 아마  대구 OO교파 노회에서 부장들은 다 오는 것 같습니다. 오십 명이 여게 견학하러  오고, 다음 토요일날 와 가지고 여게서 그래 오면 이래 가지고 토요일날 심방하는  것 보고 주일날 또 가르치는 것 보고 또 그래 주일날 여기 은혜 받고 그래 모두  갑니다.

 이러니까 이것 뭐 아무것도 아닌데 우리는 또 OO에서 반사 사십 명이  온답니다. 또 OO교파에서 반사 이십 명이 옵니다. 또 서울에서 지금 토요일날  사십 명이 온다고 또 이래 지금 연락이 왔어. 이런데, 이러기 때문에 내가 죽을  지경이오. 이렇게 모두 양사방서 오니 이거 뭘 그래도 시찰하러 오고 견학하러  오는데 그들이 와 가지고 뭐인가 '과연 이래야 되겠다'하는 깨달음을 주고 뭐 좀  돕는 일이 되면 좋겠는데 와서 보니까. '에이고 말뿐이지 그뭐 볼 것 아무것도  없다' 이 실망을 가지고 가면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세워 놓은 데 큰 죄가 된다  그거요.

 우리가 그렇게 한 게 아니라. 우리는 여기 한번도 오라 소리도 안 했어. 참  이런데, 뭐 대우도 하나도 안 하요. 이래 오면 뭐 음료수 하나씩 대접하요?  이것도 못 하고. 음료수 한 컵도 대접 못 하고 있다 말이오. 이런데 와 가지고  자기네들이 여관에서 숙박을 정해 놓고 이래 자고 토요일날 와 가지고 거기서 그  어려운 숙식을 하고 또 주일날 이렇게 심방 가는 데까지 따라가서 이렇게 보고  이래 가는 것이 뭐 벌써 회수가 천삼십 몇 해가 왔어 천삼십 몇 해가. 이게  사람의 힘으로 되는 겁니까? 사람이 하는 것입니까? 우리 광고하는 것 아니오.

하나님이 하시는 일 여러분들이 그것을 보고 만유의 대주재 하나님이 이렇게  하신다는 이걸 알면 이 일이 얼마나 큰 일이고 얼마나 기막힐 일입니까?  이러니까 참말로 주일학교 교장인 백 목사는 지금 졸려 죽을 지경이라. 이래  놓으니까 자꾸 이거 안타까워서 이래 쌓아도 이 반사들은 내가 느끼는 한 얼마만  느껴도 그들이 좀 힘을 써서 해 줄 것인데 그것도 못 느끼는 것 같고 어떤  반사들은 또 나 이상으로 느끼는 분들 있어요. 부장들이라든지 뭐 총무라든지  이런 분들은 일등 반사 되는 분들은 나보다 더 많이 느끼고 있어요.

 이러니까 이만해도 백오십 명이 들이닥치니 이 분들이 어떻게 우리가 뭘 보일  것이며, 이러니까 내가 왜 광고하느냐? 여러분들이 좀 기도 하라고 광고합니다.

그 왔던 사람들이 여게서, 다니는 사람은 길이 익었지마는 날은 추워 얼음은 얼어  가지고 있지 길도 익지 않은 데 이래 왔다가 그거 와 가지고 만일 낙상을 해도  안 되지 상한이 돼도 안 되지 또 왔다가 은혜를 못 받아도 안 되지 우리가  그들에게 좋은 무슨 본을 보이지 못해도 안 되지 이러니까 이것을 하나님이 해  주셔야 되지 달리 할 수 없어.

 그래 나는 그리 기도해요. '이 일을 나는 경영하지 않았고'나는 이렇게  주일학교를 키우려는 이런 생각은 가지지 않았어요. 전혀 가지지 않았어. '주님이  당신이 이렇게 하셨고 선전도 당신이 하시고 또 그들이 이렇게 견학하러 오케  하는 것도 당신이 하셨고 시작도 당신이 하셨고 오늘까지 진행도 당신이 하셨기  때문에 지금도 당신이 하셔야 되지 우리에게 맡겨 가지고야 안 됩니다. 이  반사들이, 저희들이 실망하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주님이 일을 해 주셔야 됩니다.'  늘 나는 그렇게 주님에게 조르고 부탁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모두 다 여기 대해서 우리가 기도합시다. 기도해 가지고 하나가 돼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이 하나됨으로써 아마 한국에서 주일학교는 서부교회  주일학교로 인해서 그들이 좀 깨달아지고 가르치는 것도 깨달았고 뭐 또  관리하는 것도 깨달아 이래 가지고 주일학생 불은 것이 수백만 명이 불었다 나는  그래 봅니다. 수십만 명이 아니라 수백만 명이 불었습니다.

 장년반 그뭐 천 명 하면 거기 찍해야 백 명이 잘 안 돼. 십분지 일이 잘 안  돼요. 이랬는데 어떤 교회는 다 칠 배나 올라갔어, 칠 배나. 그러면 그 숫자가  얼마나 됩니까? 또 여게 온 숫자는 뭐 천 뭐 삼십 얼마인가 이렇게 횟수로  왔지마는 안 오고, 이 OO교파에서는 안 왔습니다. OO교파에서 안 오고 딱 듣고,  오기가 좀 거석해서 안 오고 딱 듣고 그래 듣고 그래 가지고 해요. 그래 가지고  열심을 내서 했어요.

 나도 지금 다른 데. 장점 좋은 점 있다 하면 내가 가면 또, 많은 말 있기 때문에  안 가고 내가 앉아서 그거 다 듣고 있어요. 안 가고 앉아서 가는 사람보다 더  상세하게 알아서 필요한 것은 내가 은혜를 받아서 가르침과 도움을 받습니다.

그래 한 교회들도 많아요.

 이러니까 이 주일학교는 뭐 전체로 전국에 마구 부흥이 일어났어. 이랬는데 이  부흥이 지금 강원도 지방으로 조금 성글어져 가지고 있는데 그런데는 출입이  적은 것 같아 그래요. 이거 충청도 경상남북도 또 호남 이리 뭐 저 경기도 이리는  많이 거석한데 저 강원도 편이 조금 더 적어요. 내가 오는 걸 보면.

 이래서, 전국이 이래 와서 일어나지, 이런데 또 세계에서 지금 말하기를, 세계  다른 나라에서 이래 오지 이러니까 '이거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지 누가' 이러면,  자꾸 주일학교 말하니까 '많이 오면 백 목사 영광돼서' 백 목사 그까짓 게 그런 거  억억만 명 돼도 이거 하나도 못해요. 어데라고 그거 '백 목사 그거 한다 그럴 수가  어데 있어요? 백 목사 또 제것이 어데 있어요? 그거 지금 하나님 앞에 벌이나 안  받을까 매나 안 맞을까 지금 발발 떨고 있지 뭐 그게 제게 영광이 되고 무슨  권위가 되고 책임이 되겠습니까?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를 쓰셔서 이렇게 하시는 이것을 깨닫고 어쨌든지  우리가 기도해서 전체가 한 덩어리가 돼 가지고 이 일을 하면 한 사람이 살면 천  명도 만 명도 살아나는 것입니다. 이래서 이 일을 잘 감당하도록 여러분들이 같이  기도를 하도록 하기 위해서 지금 오늘 아침에 이걸 내가 광고합니다.

 어제 내가 O총무를 나무랬어요. 이런 일이 있으면 대예배 때에 광고 해 가지고  모두 다 기도도 하고 이래야 되지 너거는 지금 척 오니까 오면 그 사람들이 와  가지고 '아이고 선생님들' 막 이래 쌓으니까 우쭐해 가지고 너거가 그래 쌓는 줄  아나? 지금 그분들이 오는데 얼마나 힘들여 오니까 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은혜되도록 이렇게 할까 이 좀 연구를 하고 참 얼마나 어려운 일이요 얼마나  지금 참 등때가 눌리는, 등때가 눌려서 지금 뭐 견디지 못하는 이런 어려운  일이라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다 같이 이 짐을 짊어지고 하나님에게 호소해서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그 모두가 만나는데 피차가 은혜되도록, 성령이 오사면 피차가 은혜가  돼요. 성령이 오시면 은혜가 되고 마귀가 오면 은혜도 전부 다 깨져 버리고 도로  반대적으로 깨닫게 돼요.

 그래서, 요거 반사 선생님들이 어떤 분은 '반사 선생님이 비가 오는데 어린 것을  업고 또, 또 어떤 거는 업고 보듬고 이래 가지고 와 가지고 오더라' 그걸 보고  그렇게 은혜를 받았다고 하는 그런 말을 들었습니다. 그거 언제든지. 성령이 와야  감동시킬 수 있지 '에이구 그거 쪼그만한 그런 것들을 데리고 와 가지고 학생  숫자에 넣고 어쩌고' 이거 또 마귀 놀음 하려면 마귀 놀음 하지만 또 감동을  받으려면 감동을 받고 은혜가 되려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하나님께서 이 일을 시작했으니까 하나님이 역사 하셔서 오는  사람이나 여게 있는 사람이나 피차가 은혜가 되도록 그렇게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야 돼요. 농촌에 가면 물싸움 암만 해 봤자 소용 없어. 물싸움해 죽이는 수가  있습니다. 물싸움 암만 해야 소용 없어. 하늘에서 비가 내려오면 나중에 물싸움  하던 사람들이 그만 물을 에워 내느라고 '아이구 논이 떠내려간다' 물을 에워내 못  들어오도록 에워 내느라고 야단이라. 하나님이 은혜 주셔야 뭣 되지 하나님이  은혜 주시지 않으면 안 돼요. 이런고로 기도 많이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도록  하시기를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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