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인자하심이 영원

 

1988. 8. 1. 월새벽.

 

본문: 시편 136편 1절∼9절.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모든 신에  뛰어나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모든 주에 뛰어나신  주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홀로 큰 기사를 행하시는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지혜로 하늘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땅을 물위에 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큰 빛들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해로 낮을 주관케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달과  별들로 밤을 주관케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이는 하나님 자신과 또 하나님 당신이 친히 역사하신, 하나님의 자체와 그 역사에  대해서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늘 그렇게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한 말씀은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기 때문에, 영원하기 때문에 감사하라 하는 말입니다. 그  인자하심이 한계가 한정이 있지 않고 그 인자하심이 무한하기 때문이라.

 자기에게 은혜 베푸신 그 은혜가 무슨 끝이 있는 게 아니고 끝이 없어서 어제  증거한 대로 갈수록 그 은혜가 점점 가치적으로 또 질적으로 양적으로 나에게  효과적으로 점점 더 충만하다. 더 충만하다 더 충만한 것은 내가 그렇게 하니까  거게 따라서 하나님이 그 은혜를 충만케 하시는 것아 아니고 이미 무한히 그  충만하게 돼 가지고 있는데 그것을 사람들이 어떤 면은 거게 대해서 그만  하나님이 성경 말씀에 이래 해 놨지마는 알아볼라고도 하지 아니하고,  또 자기에게 그 은혜가 접선이 됐는데도 모처럼 그 은혜가 접선이 됐으면  접선된 고 줄을 거머쥐고 놓지 안하고 자꾸 파고 들어가야 될 터인데 그만  은혜의 줄을 그만 놔 버리고,  또 하나님이 계약으로 우리에게 선포해 놓은 것도 그것도 믿지를 안하고  부정하고, 그러면 제가 하나님이 이 신구약 계약서에다가 다 계약을 해서 천지는  변해도 획 하나도 변하지 안하는 이런 이 계약을 해서 우리에게 선포해 놓으시고  나는 이 계약을 선포해놓고 선포해 놓은 이 계약에 대해서는 획 하나도 가감도  없고 변동도 없이 내가 그대로 이행한다. 당신이 참 안타까와서 우리에게 천지는  변해도 획 하나도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루어진다 이렇게 보중을 해서 계약을  선포해 놨지마는. 이 계약을 자기가 보고 참 그러나 안 그러나 하고서 하나님이  시험해 보라 했습니다.

 참 이 계약대로 하나님이 하시나 안 하시나 이 계약대로 되나 안 되나 이것을  네가 시험해 보지도 안하고 알아보지도 안하고, 네가 알아보지도 안하고 네가  실질로 한번 그렇게 시험해 보지도 안하고,  또 네가 하나님의 섭리에 따라서 모처럼 그것이 너에게 그 은혜면이 접선이  됐는데 여러 수천 수백의 은혜 가운데에 한 은혜가 너에게 지금 접선이 됐으면  접선된 고걸 거머쥐고 그만 놓지 말고 자꾸 접선된 은혜를 또 생각해 보고 또  연구해 보고 또 모든 것으로 더불어 비교해 보고 또 그 가치를 또 따져보고 또  자기에게 그 효력이 어떻게 있었는가 하는 그것을 자꾸 알아보고, 이라면은, 그  은혜가 어떤 종류의 은혜라도 그 종류의 은혜가 단번에 끝나는 것도 아니고 또  몇십 년 계속하다가 끝나는 것도 아니고 영원하기 때문에 네가 그 잡은 은혜를  놓지 말고 자꾸 그 은혜를 연구해서 파고 들어가면 그 은혜가 영원하고 무한하다.

 그러기 때문에, 네가 자꾸, 감사하라 하는 그 말은 네가 뭐 실상을 알아야 뭐  감사가 나오고 또 실상을 알아서 그 가치가 있는 것이라야 감사가 나오고 암만  가치가 있어도 자기에게 그 효력이 있어야 감사가 나오겠고 또 감사 중에도 제일  요긴하고 보배로운 걸 줬으면은 제일 많이 감사할 것이고 이러니까 자꾸 그  은혜를 네가 알아보고 연구해 보고 그 가치도 알아보고 네게 얼마나 또  필요한가? 네게 필요한 것이 많은데 네가 아는 대로 육적으로 필요한 거, 눈에  보이는 거 필요한 거, 이 세상에 속하고 세상과 관련된 필요한 거 그거와 이  세상이 알지 못하는 그 속에서 알맹이가 있고 껍데기는 이 세상 이 껍데기 돼  가지고 있는 그 눈에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 이 세상만으로 끝나는  것보다 끝나지 않고 영원 무궁토록 관계되는 것, 이걸 자꾸 네가, 계약을 선포해  놨기 때문에 네가 이 계약을 네가 한번 알아보고,  또, 알아보고 난 다음에 참말로 그러나 안 그러나 네가 믿어보고, 또 믿어보고 난  다음에는 네가 한번 그대로 실행을 한번 해 보고, 네가 한번 이용을 한번 해 보고  써먹어 보고 그러면 그 효력이 어찌 되는지? 그것을 깨달아서 그 효력이  자기에게 많은 걸 주었으면 감사가 더 많을 것이고, 말만했지 하나도 자기에게  효력이 없고 필요가 없고 가치 없는 것이라면 감사가 없어질 것이고,  이런데 감사하라 그말은 내나 그말이오. 감사하라는 그 말은 감사할 것은 감사는  그냥 자꾸 감사하라 말 아니오. 그 감사할 만한 이유를 찾으라 그말이오. 감사할  만한 그 가치를 찾아라, 감사할 만한 너에게 얼마나 필요한 그 필요성을 찾아라.

감사할 만치 그것이 너에게 얼마나 효력을 끼치는가? 좋은 열매 결과를 맺는가  그걸 네가 자꾸 궁구 해라. 왜 궁구하느냐? 궁구하는 것은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너에게 지금 네가 깨달은 그것도, 깨달은 그게 다, 깨달은 그것도  끝이 없다. '이거는 내게 참 필요하다. 참 감사하다.' 필요하다 하는 그것도 끝이  없다. '이거는 감사하다. 참 감사하다.' 네 감사하다는 그걸 자꾸 파고 들어가 봐라.

그 감사가 그것이 얼마나 감사할 것이 끝없이 돼 가지고 있는 이 하나님이다.

 모든 너에게 필요한 거 금생과 내세에 필요한 모든 것을 예비해 놓으시고  구비해 놓으시고 구비해 놓고 예비해 놓은 것이 무한하다. 무한해서 하나님이 그  무한하시고 완전하심같이 그분이 우리를 무한한 자로 완전한 자로 이렇게  만드시기 위해서 무한하고 완전한 모든 그 필요한 은혜를 구비해 놓고서 있는 이  큰 은혜에 무한을 네가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 피공로로 접선을 시켜 놓은 것인데  이 접선시켜 놓은 것을 네가 찾아 들어가거라. 알아 들어가라. 또 네가 한번  시험해 봐라. '네게 얼마나 효력 있나?' '아이구 참 효력이 있습니다.' '효력이  있나? 또 연구해 봐라.' 자꾸 효력이, 해 보니까 효력이 더 큽니다. 또 일 년을  계속 알아보니까 효력이 더 큽니다. 십 년 계속하니까 효력이 더 큽니다. 몇십 년  거석하니까 효력이 더 큽니다. 저는 오십육 년째 예수 믿는데 '네가 오십 육 년째  예수 믿는 거 처음 믿을 때보다 자꾸 효력이 더 크나' '자꾸 더 크다' 이래서, 끝이  없는 무한한 그 너에게 필요하고 요긴한 모든 것이 너에게 다 구비돼 있다.

 그런데, 너는 하나님이 엿새 동안에 만든 그것의 뿌스러기, 엿새 동안에 만든  것에 억억만분의 일도 안 되는 뿌스러기 그것에다가 가치를 두고서 욕심을 내  가지고서 만날 너희들은 날뛰고 있지마는 그것으로서,  그거는 하나님이 엿새 동안에 만드신 것이지마는 하나님이 당신이 도성인신  하시기까지 사활로 대속하시기까지 또 삼위 일체 하나님이, 성부도 성자도 성령도  삼위 일체 하나님이 전적 매달려 가지고서 역사하는 이 은혜는 뭐, 엿새 동안에  한 것이 크느냐, 여러 수천 수만 년이 아니라 이 창조한 것이 육천 년이요 이미  창조된 것은 육천 년이지마는 하나님이 그것을 계획하셔 가지고서 하신 것은  영원 전부터 계획하셨기 때문에 걸리기를, 만들기는 그래 만들었지마는 하나님이  이것을 우리에게 필요하도록 계획한 것은 아주 시간을 많이 걸렸다 말이오.

 그러니까, 어쩄든지 이 땅위에 있는 보이는 이 모든 우주 물질계, 우주라 말이나  물질계라 말이나 같은 말인데 우주라면 지금 물질계 담은 이거 모든 걸 가리켜서  한 우주라 말은 한 울타리 안에 지금 이 우주라는 울타리 큰 울장 안에 있는 걸  가리켜서 우주라고 말하고 또  물질계라 말은 그 전부가 다 영적으로 된 거는 아니고 전부 물질적으로 돼  가지고 있다 그러면,  그런 것이 그것은 너희들이 보면은 그 전부를 다 말해도 하나님이 엿새 동안에  만드신 것이고 네게 대해서 베푸신 이 은혜는 하나님이 무한한 시간을 걸쳤고 또  무한한 자본을 들였다. 왜? 하나님 당신 자체를, 성부가 자체를 들였고 성자가  자체를 들 였고 성령이 자체를 들였고 전부를 다 투자해 가지고서 만든 것이기  때문에 그로 가치, 비교를 말하면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우리에게 효과적으로나  그뭐 비교할 수 없이 무한하다.

 무한한데 이것을 모르고 이 땅위에 있는, 그것의 한 만분지 일이나 될까? 여기  부산서 제일 좋고 값 있는 빌딩이 무슨 집입니까? 그거 누가 아요? 우리  한국에서 값있는 제일 좋은 빌딩이 그 집이, 어떤 집인가? 그러면 그 집이 그러면  물질계 우주 안에 이 우주의 만분지 일 될까?  만분지 일 될까? 만분지 일 되겠소? 계산을 누가 잘하노, 보자. 우리 O장로님.

한 만분의 일 되겠습니까? 아니, 대략도 모르겠소? 만분의 일 될까?' 만분의 일이  넘을까? 모자랄까? O, 얼마나 되겠어? 만분의 일이 안 되겠어? 그라면 천분의 일  될까? 예, 안 된다 말은 만분의 일도 안 된다 말이지요, 그라면. 억만분의 일도 안  돼. 억억만분의 일도 안 돼. 그런데, 그것을 가치로 삼아 가지고서 그것을 크다고  가치로 평가하기 때문에 이렇게 하나님께서 구속하신 이 은혜는 그것의  억억억억억억억 뭐 말로 비교할 수도 없이 그래 큰 것인데 이 은혜는 무시하고  거게 따라서 자기의 이 큰 것을 잡을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다 허송하고 만다  그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주님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온 천하를 얻고도' '천하를  얻고도'하는 말은 이 우주 물질계를 다 얻고도 그말이오.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자기를 잃는다는 것은 뭘 잊어 버리요? 자기를 무슨? 자기를 잊어버린다  말이오. 자기 잊어버려. 새사람을 잊어버려. 예수님의 사죄, 칭의, 화친으로서  이렇게 하나님의 자녀로 이 모든 피조물의 중보자로 이렇게 구속해 놓은 이  구속받은 자기를 잊어버려.

 자기 잊어버리니까 뭘로 살아? 자기 잊어버리니까 옛사람으로 살지. 옛사람으로  살면 옛사람이 뭐인데?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된 자기 중심 자기 위주의 된 옛사람  그것이지. 옛사람으로 살아.

 그러면, '자기를 잊어버리든지 자기를 빼앗기든지' 빼앗기기는 뭘 빼앗겨? 그  현실에서 영원한 자기를, 만물의 영장될 자기를, 우주와 영계에게 영원히 시은을  베풀 수 있는 만물에게 충만케 할 그 충만함을 베풀 수 있는 그런 존재를 자기가  현실에서 자꾸 키워 나가고 만들어 나가는데 그걸 만들지 못하고 키우지 못한  것이 그것이 뭐이냐? 빼앗긴 거라, 빼앗긴 거.

 누구한테 뺏겨? 세상에게 뺏겼지. 악령, 악성, 악습 그놈에게 뺏겼지. 자기 중심  자기 위주 그것에게 뺏겼지.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 '자기를 잃든지'  그러면 이렇게 예수님의 구속받은 이 자가 얼마나 가치 있는데 이 자를 그만  잊어버리고, 세상 것 때문에 잊어버렸어. '온 천하를 얻고도' 네가 세상 것 얻기  위해서 그것 탐내다가서 새사람 잊어버리고 옛사람으로 살게 됐다. 또 네가 그거  탐하다가서 이 현실에서 영원한 너를 만들 수 있는데 너 만들지 못하고 썩을  그거하고 바꿨다.

 이러기 때문에, '스스로 속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의 심은 것은 그대로 거두리라. 육체를 위해서 심은 자는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으로 심은 자는 영생을 거두나니라.' 이렇게 막 구구절절이 말했지만 안 믿어!  안 믿으면 제까짓 게 어짤건고? 얼마나 되는데? 뽀스래기도 없어. 이래 버리면  없어. 뭉케 버려 없어.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은 지금 이렇게 해 놓고 오래 참으십니다. '보자. 이랬는데  하나님을 얼마나 인정하느냐? 얼마나 그분을 신실하게 여기느냐? 또 하나님의  말씀을 얼마나 참되게 듣느냐? 제까짓 게 얼마나 크다고 대가리를 들고서 지금  한번 내놓느냐?' 이거야. 이러니까 '나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이렇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 베푸신 이것을 막 이렇게 무한하게 베푼 걸  지금 이것을 성경에 말해 놓은 걸 이걸 말해 주면 이 땅에 있는 인간들이기  때문에 그 말을 유치하게 들어. '아따 목사님은 마구 자꾸 과장을 해서 이렇게  자꾸 그렇게 말하고 또 실상도 아닌 걸 막 실상인 것처럼 이래 말하고 이래서  자꾸 이래 한다' 내가 아무리 이 사실을 사실로 실상으로 내가 말한다 해도 그  실상에 백분지 일이나 말할까? 그 실상에 억만분지 일이나 해당될까? 억 억 억  억억만분의 일도 해당이 안 돼. 아무리 내가 그렇게 사실을 강조하고 한다고  해도. 이 말귀를 전혀 못 알아 듣는 것 같애. 일도 한 돼. 아무리 이러니까 이  가치 있으니 이거 해라 해라 한다고 해도 한다고 해도 실상 해야 될 것만치 내가  하느냐? 해야 될 것의 억억만분의 일도 내가 강조를 못 하고 있다 말이오. 강조할  자격이 없어.

 이러니까 그 강조는 누가 하느냐? 자꾸 내가 이래 하는 가운데에서 성령님이  각자들에게 감동시키면, 이 사실을 알면 땅위에, '네가 뭐 탐하고 있느냐? 뭣 보고  있느냐? 무슨 욕심을 내고 있느냐, 네가? 어디다가 정신을 팔고 있느냐? 네가  하루 종일 네 마음을 뭐이 흔드느냐?' 껍데기는 돌아다니며 이렇지마는 속에 마음  흔든 놈은 딴 놈이 있다 말이오,  지금. 주님이 뺏들지도 못하고. 이걸 암만 그래도 말을 인정하고 듣지를 안해.

이러니까, 이것을 그저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감사하라는 이  감사에 대해서 그저 '이렇게 하나님이 이런 분이시니까 이렇게 영영한 분이시니까  우리는 감사를 해야 된다' 이라면 그 말이 그만 속에 알맹이를 빼내 버리고 다  하나의 일반화돼 버리고 그 속에 알맹이는 모른다 그말이오,

저 먼저 O목사님이 요한계시 9장을 설교를 했는데 그 전부를 그 속에 나온  해충이로 말하면 굉장한 내용이 있으니까 그 황충이가 뭐인 걸 알고 막 대항해서  우리가 지금 싸워서 그 황충이에게 해를 받지 안할라고 할라면 그게 뭐인 줄  알고 싸워야 될 터인데 그걸 전부 다 뚤뚤 뭉쳐 '죄라' 해버렸으니까 인간은 '죄라'  하니까 이것도 죄 저것도 죄 하기 때문에 거게 대해서 공산주의하고 싸운다든지  또 과학하고 싸운다든지 그런 것하고 싸울 그 아무것이 없어. 거기 나온 것이 말  하자면 과학이라, 바로. 거게서 나은 것이 형제를 가지고 나왔는데.

 실컷 부흥회 해 가지고서 예수를 잘 믿어야 된다는 것을 실컷 이래 가지고서  오만 면으로 말해 '이제는 믿어야 되겠다. 이제는 믿어야 되겠다. 이제는 참 이거  다 헛되다.' 이걸 구체적으로 알아 놓으니까 예수를 열심히 안 믿을 수 없고 자기  소유와 몸과 생명을 바쳐서 예수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이렇게 오만 그  실상을 다 들어서 말해 가지고저 그렇게 그 사람에게 강한 인식을 시켜 놨는데,  '이번에 가 가지고서 뭐 무슨 은혜 받았느냐?' 이런 거 저런' 거 말하니까 '아,  그래. 예수 잘 믿으라고 한 그거로구만. 너 가기 전에 예수 잘 믿어야 될 줄  몰랐나? 그거 내나 전체 다 뭉쳐도 예수 잘 믿으라 말이다.' 예수 잘 믿어라 말은  고 말 한 마디로 가지고서 그 내용 있는 것을 다 해 버리면 그게 다 하나님  말씀을 까먹고 만 것이라 그말이오.

 또 이 무슨 이 성경에 대해서 해석을 해서 거기 대한 내용을 해석을 해서 여러  수백 권이라도 모자랄 만치 그 해석을 이래 하니까 이래 떡 하니까 '내나 다 그거  성경에 있는 말씀인데. 성경에 있는 말씀인데.' 이 말 가지고 하는 것이 그것이  뭐이냐? 인생에 대해서 인생은 이렇고 저렇고 인생에 대한 모든 제반사를 다  설명을 해서 이러니까 인생은 이 면을 주의하고 이 면을 힘을 써야 되고 이 면은  멀리 해야 되고 이 면은 자기를 망치는 것이고 다 인생에 대한 것을 그걸 다  말하니까 나중에 있다가서 '내나 사람에 대해서 말허네' 그말 한 마디로 도매로 그  말 한 마디 가지고 망치도록 하는 그것이 뭐이냐?  인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자꾸 듣지 안하고, 듣고 알고 인정하고 고대로 자기가  실행해 보고 또 실행하니까 효력이 나나 또 계산을 대 보고 계산 대 보고 난  다음에는 또 연구하고 이렇게 자꾸 파고 들어가라 하는데 자꾸 이걸 그만  도매금으로 새 가지고 자꾸 껍데기 '야, 성경, 성경을 공부해.' '성경을 뭐할라고  성경 보고 있어? 성경 내나 신구약 성경밖에 더 되나? 신구약 성경인데.' 성경을  연구하라니까 신구약 성경이라 고거 한 마디 가지고서 그만 다를 삼아 버렸다  말이오 또, '성경에 이런 말씀 저런 말씀' '암만 그래 쌓아도 성경은 육십육  권뿐이다' 이거 가지고서,  그러니까, 속에 내용에 실상을 그걸 묵살시켜 버리고 자꾸 이거 껍데기 하나의  이름만 가지고, 그러면 예수 믿는 건 이렇다 하는 것을 평생 그걸 연구하고  해석해도 모자라는 것인데 '그거 찍해야 그래 쌓아도 예수 믿는 거 아니가?' 예수  믿는 거라 하는 그 한 마디 가지고저 다 그걸 대치 다 하고 대신 다 해 버리고  그 내용을 실상을 구체적인 실상을 모르게 만든다 말이오.

 그걸 또 그걸 뭐 '공부를 이거 무슨 공부했다' '네가 그 대학을 공부하고 또  외국까지 연구를 하고 한 삼십 년 네가 공부를 했지마는 너 공부한 거 찍해야  과학이로구만' '그래 과학이야 과학이다마는 그 과학 속에는 뭣이 얼마나 내용이  든 걸 그런데,' '찍해야, 야, 너 공부한 거 찍해야 그게 과학이다.' 그 한 마디  가지고 다 해서 속에 내용 가르친 걸 다 묵살시키는 그런 일이 되기 때문에 내가  그날 아침에 말했다 말이오. 그렇게 한 그게 뭐이냐 하면은 자꾸 이게 그게 속에  있는 구체적인 내용의 그 실상을 알라고도 자기가 체험해 볼라고도 - 이 실상을  이루어야 하는 것인데 - 하지 안하고 그 껍데기를 자꾸 나와 가지고 껍데기 한  마디로 다 해 버리고 만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이 말씀은 얼마든지 자기가 연구하고 귀고 들어가야 되는데, 이러기  때문에 이걸 또 읽고 읽고 외워서 자꾸 이렇게 하면 '그 안에 무한함이 들었는데  다 이렇게 주석해 놓은 것이 이렇기 이렇기 때문에 이렇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감사해야 된다. 그저 하나님이, 본문 된 대로 그러면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이렇게 하는 것을 '그분이 영원하고 변치 않기  때문에 감사해야 된다' 이 한 마디로 다 해 버렸어. 그 속에 내용을 말할라 하면은  얼마나 며칠 해도 못 할 것이고 또 자기가 평생을 해도 못 할 것이고 이렇게  무한함을 그 이름 하나 가지고 다 됩니다. 무한함을. 과학이라면 과학의 내용은  그 수많은 양을 가지고 있고 또 그걸 가져야 실효가 있는 것인데 그걸 다  연구하는 걸 '너 암만 공부해 봐야 내나 그거 아니가? 그 과학 아니가?' 이름  하나로. 이름 하나로 과학이라는 종목 하나로 그만, 그거 하면 과학 하나  알았으면, 과학이라 하는 거 알았으면 됐지 구체적으로 내용을 그거 알 필요는  없다 하는 거 모양으로 그런 식으로 자꾸 이걸 어누리해서 이렇게 내용을 말하면  겉어머리 '대나 이거 아니가?' 이래 축소해서 그라기 때문에 안 된다 그거요.

 지금 지나갔는데 어떤 사람이 여기서 배우면서 이 노트를 자꾸 이래 가지고서  요거는 요거 내나 요거는 요거고 이래 가지고 자꾸 간추리고 간추리고 하니까  나중에 내나 뭐 사오 년 육칠 년 배운 것이라도 간추리니까 한 마디 뿐이라. '한  마디 요거로구만'그래 놓으니까 그 내용을 지금 내용을 펴서 필요한 내용을  펴기를 한 만 평 면적에도 모짜랄 만치 그렇게 책을 수십 권을 써도 모자랄 만치  내용 있는 그 내용을 한 마디로 딱 축소시켜 제가 간추려서 아주 요긴한 걸  잡았다는 것이 아니라 그 내용을 묵살시켜 버리고 외부로 나와 가지고 껍데기  이름 하나 가지고'다 됐다 말이오.

 이 말도 무슨 말인지 나는 지금 말을 잘, 말을 잘 모르고 또 나는 무식해.

무식하기 때문에 이 말을 어떻게 뭐 잘 표시도 못 하지마는 이것을 이리  말하니까 여러분들이 좀 새겨서 알아 들어야 될 거라. 알아 들어야.

 알아 들어야 되는데 내가 자꾸 무식하다 하니까 '저 무식한 사람이 하니까'  하지만 이래도 하나님의 지혜를 줘서 내가 말한 걸 다른 사람들이 못 알아 들어.

알아 듣지를 못해. 내가 미친 말을 해서 못 알아 듣는 게 아니라 저거가 모자라서  못 알아 들어. 이러니까 한 달만 안 들으면 그 다음에 무슨 말인지 얼떨떨하다가  또 자세히 들으면 귀가 열려.

 어제 내가 어떤 사람 만나서 기쁨 있는 것은 그 사람은 말하기를 내가 처음에  올 때는 귀가 열리지 안해서 무슨 말인지 도무지 알아 듣지를 못했는데 이제는  귀가 열려 가지고서 말씀을 알아 듣고 보니까 이제는 이 구원에 착수해 가지고서  이거 구원을 이루어야지 안 되겠다. 말씀을 알아 듣고 보니까 사람을 접할 때에  이는 내 구원에 유익된다 손해간다 모든 걸 다 알고 보다 보니까 내가 이거 이거  좀 내가 아무래도 구역을 바꿔야 되겠습니다.' 그렇게 말해 이래서, 그걸 내가  벌써부터 신고함에 써놨는데 그거 어찌 아무 답이 없습니까.

 이래서 그 자기 구원에 유익되도록 할라 하는데 대해서는 백 목사가 막지는  못한다, 내가 보기에 구원에 유익되도록 할라고 해도 그거 그래 하면은 그거  유익되면 하지만 네가 몰라 그렇지 유익되지 않는다 이라면 내가 그것을 막을  수가 있지마는 내 보기에 구원에 유익될 것을 말하는데 유익될 그 길을 내가  막을 권리는 없다, 내가. 그걸 막으면 하나님 앞에 뭉둥이 맞는다, 막을 권리 없다,  그래 거게 대해서는 본인의 자유로 해라 내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  이러니까, 이걸 자꾸 파고 들어가서, 하나인데 보니까 그 속에 그 너른 게 있다.

이 암만 안과 공부를 한다고 해도 안과 공부하는데 눈에 뭐 있고 뭐 있고 그것뿐  아니고 '하, 이거 눈에 뭐이 배겼으니까 이놈을 파내면 되겠다.' 파내는 게 아니라  이거와 나중에 좀 알아보니까 이거와 이 두뇌와 관련 있다. 이거와 두뇌와만 관련  있는 게 아니라 이 손하고도 '관련 있다 발하고도 관련 있다. 이래서 이 눈에 병난  걸 저 발가락 끄트머리 거게를 뭐 어떻게 작용을 빼 가지고서 눈이 고쳐지도록  한다 말이오.

 그렇게 연결돼 있는 걸 자꾸 범위 넓게 이렇게 알아 가지고서 크 가까이 가지  안하고 범위 넓은데에서 그 치료를 해야 그 완전히 치료가 되는 것이지 그걸  당장 그것만 알고 그거만 똑 뗄라 하는 날이면 나중에 병신되고 그 관련된 것이  다 고장이 나기 때문에 절단이 난다 그말이오.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도도 이렇게 좀 깨달아서 깊이 이래서 깨달아 가지고  그 관계된 그런 면을 연구를 하고 좀 자기가 또 신앙이 구비한 신앙이 돼 가지고  이래 해야 둬 터인데 그거는 듣기 싫고 힘 들거든. 이러니까 그만 하나의 쉽게, 한  만 말이나 해서 하는 그걸 한 마디로 해 버리는 그것을 다 원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쉬운 걸 원하고 쉬운 걸 원하고 간단한 걸 원하고 이거 복잡한 걸  원하지 않습니다.

 실은 무엇이든지 그 복잡할 거는 복잡한 것만치 가야 그 만침의 그 실상이  이루어지고 너 또 복잡딴 거는 더 실상이 이루어질라 하면 더 속에 넓게 깊게  관련된 것을 구비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무엇이든지 거게 대해서 하나  구비한 그 성공과 거게 대해서 필요한 열을 구비한 성공과 천을 구비한 성공이  다르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자꾸 이것은 파고 들어가고 알아 들어가고 자꾸 밟아 들어가고 접촉해  보고 다르고 써봐 다르고 써봐서 자꾸 연구하고 또 자기에게 효력을 연구하고  자꾸 이래 가지고서 파고 들어가고 알아 들어가고 자꾸 밟아 들어가고 잡아  들어가고 자꾸 이래,  하나 이제 예를 들어서, 하나 그런 거 다 비유가 안 돼요. 그물이 뭐 천 고라도  벼릿줄 하나에 달렸다고 벼릿줄 하나를 벼릿줄을 못 잡아도 그물 끄트머리 하나  잡았다 말이오. 하나 잡아서 자꾸 그놈을 가지고 차차 차차 자꾸 잡아서  들어가니까, 자꾸 잡아 들어가니까 뭐 나옵니까? 벼릿줄 나오지. 소견이  열려놓으면 그만 환하게 다 아는 거라. 벼릿줄 나와. 그 벼릿줄 나와. 자꾸  들어가면 그 끄트머리, 그물 끄트머리 한 고를 잡았는데 자꾸 살살 자꾸 자꾸  자꾸 이래 하면은 나중에 벼릿줄이 잡히지 안해? 벼릿줄 잡아 가지고서.

잡아당기면 온 그물 다 들어올리지 안해? 벼릿줄도 한목 잡는 게 아니라 벼릿줄  잡고 잡고 잡고 잡고 이래서 벼릿줄 다 잡아 가지고 잡아당기니까 이제 다  들어온다 말이오.

 이와 마찬가지로 이 무한한 그리스도의 은혜, 우리 구속의 이 무한한 은혜, 그거  시간으로도 무한하고 공간으로도 무한하고 종별로도 무한하고 가치로도 무한하고  내게 효과적으로도 무한하고 다른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는 남에게도 무한하고 이  무한함을 우리가 접선했는데 이 무한함을 접선한 이걸 자꾸 파고 들어가라  하니까 '무한해도 그거 다 예수 잘 믿으라 말이지. 예수. 잘 믿으면 복있다 하는  말 아닌가? 예수 잘 믿으면 복있다 말 아닌가? 그래야 저거 예수 잘 믿으라  말이고 예수 잘 믿으면 복 받는다 말이고 뭐 그말이지 딴게 뭐 있노?' 이래  가지고서 전부 다 까먹어버리고 한 마디 그 껍데기로 요래 가지고서 해석하는 요  마귀의 궤휼을 듣지 못한다 말이오.

 그러고 제가 하나님 말씀을 들어도 길가 뿌린 씨가 돼 가지고서 이 말씀이 놀랄  만치, 제가 이걸 하나 들었으면 다 집어던져 버리고 전심 저력을 다 여기다  기울일 수밖에 없는 이 가치 있는 것이지마는 아무리 예수를 믿어도 이 예수  믿는 거는 가치가 암만 해도 땅에 있는 가치만 못하다 그말이오. 땅에 있는  가치만 못해. 땅에 있는 가치가 제일 그것이 제이 가치.

 이러니까, 세상에는 이런 거 저런 거 해 놓고 그 하늘나라도 뭐 없으면 안 되기  때문에 이것도 해야 되겠다 이렇지 이것을 제일 가치로 여겨서, 제일 가치로  여기다니? 그러면 얼마나 가치로? '내 소유보다는 그게 가치가 크다' 또 연구해  봐라. '내 몸뚱이보다 가치가 큽니다.' 또 연구해 봐라. '내 목숨보다도 가치가  큽니다.' 또 연구해 봐라. '나 전부보다도 가치가 큽니다.'  이러니까, 사람들이 둘이 비교될 때는 가치 있는 것을 잡고 가치가 덜한 것을  내놓을 것 아니겠습니까? 왜 이제 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의 이 도리를  우리가 잡았는데 이 도리로 인해서 자기를 부인하지 못하는가? 왜 자기를  부인하지 못하는가?  왜 이제, '세상과 세상에 있는 걸 사랑치 말아라. 그러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없느니라. 이것은 다 뭐이냐? 육체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거리되는 것뿐인 것이니까 이거는 잠깐 있다가 다 없어지는 풀과 같다. 그  영광은 풀의 꿎과 갈다. 이거는 다 마르고 다 떨어지고 그 아름다움이 다  없어지고 만다. 그러나 너희에게 전한 말 쏨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는 말씀이 곧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라.' 이래도, 자꾸 마음이 강퍅해서, 이 강퍅한 마음을  없애도록 하기 위해서 자꾸 이렇게 말하는데 저는 자꾸 강퍅을 가지고서 자꾸 또  '아따 잔소리 많이 한다. 시간 너무 간다.' 시간 보니까 '아이구 시간이 벌써  다섯시에 마칠라 해놓고 다섯시 십 일분이다.' 그것만 재면 너는 뒈져! 암만  잘나도 뒈져! 아무리 젊어도 뒈지고 강해도 뒈져! 젊은 놈은 안 죽나, 뭐? 건강한  놈은 안 죽는가? 안 그래. 하나님 앞에 겸손해야 돼. 교만하면 못써.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한 말씀에 대통령 말은 두려워 안 해도 하나님 말씀은 한 말씀을 두려워 떠는 그 사람이 지혜 있는 사람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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