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모든 소유를 맡기리라

 

1986. 8. 20. 새벽(수)

 

본문:마태복음 24장 44절∼47절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

 

우리는 세상 사람과 달리 항상 소망을 가진 사람이요, 또 소망을 가졌기 때문에 소망을 위하여 준비를 하는 사람입니다. 안 믿는 불택자도 죽는 그 시간까지 그래도 현재보다 뭣이 좀 나아지고 또 좋아지고 되리라는 이런 소망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 보기에는 ‘저 늙어서 이제 송장같이 된 사람이니까 저 사람은 지금 죽을 것만 기다리고 있겠지’ 싶지마는 가서 따져보면 그 사람도 그래도 무엇인가 자기에게 또 욕망이 있습니다.

이러니까 그 욕망을 두고서 어서 그 욕망이 이루어지기를 원해서, 세월 가는 것을 늙는 것이니까 죽음이 가까이 오는 것이니까 아까워할 것이지마는 어서 시간이 가서 제 소욕하는 것이 달성됐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생각을 가지지 안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하물며 우리 믿는 사람들은, 죽을 때는 그라면 ‘이제는 끝났으니까 절망이 되겠지.’ 아니오. 성경에 말씀하시기를 “믿음과 소망과 사랑과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이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면 하늘나라도 우리는 소망이 있습니다. 왜? 그 나라도 자라갑니다. 그 나라에 가 가지고 뭐 준비할 종자는 새로 구하지는 못 하지마는 세상에서 시작한 그 종자는 그런 면으로서는 얼마든지 자라갑니다.

그러기 때문에 시간이 갈수록 믿는 사람들은 차이가 큽니다. 그러면 이 세상에서 차이보다 내세에 가면 갈수록 차이가 큽니다. 그 차이는 어데 있는가? 그 차이는 자기가 소망을 굳게 잡고 준비하는 그 차이 입니다.

믿는 사람이 불택자보다 아주 변해지는 율이 굉장합니다. 그러기에 저거는 뭐 아무짝도 쓰지 못할 인간으로 자타가 다 인정하고 있는 못쓸 그런 사람일지라도 그 사람이 정말로 예수님 안에서 자기를 한번 만들어서 유망한 사람, 영광 있는 사람, 실력 있는 사람, 모든 사람에게 우러러 보이는 그런 사람이 돼 보겠다 하는 그 작정을 하면 벌써 자기는 가치와 소속이 다릅니다. 희망이 있습니다.

그러면 거게서 한 시간 두 시간 준비해서 나가면, 성경도 그러하고 제가 경험한 대로는 이 세상 행복이라는 것은 그까짓 거 뭐 이삼 년이면 다 달성됩니다. 이삼 년이면 모든 사람들이 다 부러워하는 사람되고 존대하는 사람이 됩니다. 뭐 경제 같은 그런 거는 그만 고치면 그때부터 하나님이 막 퍼부어 주는 것을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이런데 왜, 무슨 하늘나라의 것을 원하고 땅의 것을 포기해 그런 것도 아니고 땅의 것이 부러워 욕망을 가지고 있는데 왜 안 되는가? 안 되는 그거는 그저 제 힘 가지고 제가 살지, 제 실력 가지고 제가 살고 또 제가 수고한 그 노력의 정당한 댓가 가지고 제가 살고 있지 하나님의 도우심이나 축복이나 이런 것이 없기 때문에 그게 돼 봤자 사람만치 되지 별로이 뭐 놀랠 만치 되는 것 없습니다.

그러나, 믿는 사람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 그 방법대로 주님을 바라보면서, 뭐 주님으로, 세상 자기의 실력으로 뭐 할라 하는 것보다도 주님으로 말미암아 나는 한번 계약한 대로 돼 보겠다 하고서 작정을 하면 이거는 뭐 가속도로 커지고 가속도로 늘어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여게 그 말씀하신 것입니다. 사람이 세상에서 다 자기를 희망 있게 유망하게 할라고 준비해야 된다. 준비를 하지 안하면 안 된다. 이 자기를 유력하게 유망하게 권위 있고 존귀한 사람으로, 영광 있는 사람으로 준비하기 위해서 어떤 사람은 도서실에 가 가지고 파고 들어앉습니다.

어떤 사람은 지금 일류 대학에 가겠다고 시비를 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은혜가 있고 아무리 죽고 사는 것을 바로 가르치는 제단이 있다 할지라도 이거 가지고는 안 된다. 나는 일류 대학에 가야 되겠다.’ 일류 대학을 찾아서 갑니다. ‘뭐 신앙이야 아무 데 가도 나만 열심히 믿으면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 가지고 일류 대학을 찾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외국을 갈라고 유학을 찾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어라 그거 해 봤자 그렇고 나는 기술을 배워서 기술을 만들어야 되겠다, 나는 상술을 만들어야 되겠다, 나는 어떤 취직을 하고 출세를 해야 되겠다.’ 뭐 별별 꿈을 다 꾸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여자 팔자는 버드나무 팔자기 때문에 잘 만나면 천한 것이 굉장히 존귀해지고 암만 훌륭해도 잘못 결혼하면 천해진다. 이러니까 어데 좋은 게 있는가?’ 그런 거나 꿈꾸고 이렇게 뭐, 각자들이 모두 제대로는 희망을 가지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 말로 말해서 땅위에 준비는 암만 좋아봤자 저 죽을 때까지입니다.

죽음을 넘어서지 못합니다. 죽을 때면 끝나 버립니다. 세계 제일 좋은 가정을 가져서 부부 결혼을 했다 할지라도 그것도 저 죽으면 끝나는 거, 아무리 세상에 훌륭한 정권을 가졌다 할지라도 저 죽으면 끝나는 거, 또 어떤 좋은 사업이나 부강을 가졌다 할지라도 저 죽으면 끝납니다. 어떤 기술을 가졌다 할지라도 저 죽으면 끝납니다. 그러나 예수님 안에서 준비하는 것은 죽음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영원히 영원히 계속 됩니다.

이러기에, 어떤 걸 준비할 것인가? 여게 말하기를 다른 것을 바라보지 안하고 주님을 바라보고 준비하는 자가 복이 있다. 주님을 바라보고.

“주의 날이 나타나기를 간절히 바라보고 사모하라” 예수님이 재림하시니,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우주는 다 불타 버릴 것이고, 원소로 돌아갈 것이고 그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다 심판받아 가지고 영원한 지옥이나, 영원한 수치나, 영원한 영광이나, 영원한 존귀나, 대우나 다 영원으로 향하여 간다.

자기가 행한 대로 자기는 영원한 천물도 되고 영원한 불구덩이에서 구원얻어 영원한 불구덩이를 마련하든지, 영원한 수치를 당하든지, 영원한 존귀를 당하든지, 영원한 실력을 가지든지 이제 우리 기독자가 예수님을 향하여 준비한 그 준비는 영원입니다. 그 준비를 무시했으면 영원한 수치가 될 것이고, 그 준비를 등한히 했으면 영원히 무능자 되어서 참 천한 자 될 것이고, 그 준비가 제일이라 해서 전심 전력 기울였으면 그는 존귀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이 구름 타고 오늘 오실란지 내일 오실란지 모르니 예수님 오실 때 그때 어찌되나? 오늘이라도 세상이 불타면 어찌 되느냐? 요것을 실상으로 느끼고 요게 대해서 소욕을 가지고 준비하는 사람이 제일 지혜 있는 사람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사람들이 땅에 있는 이런 것을 보지 안하고, 성경에 베드로후서 3장에 말하기를 “하나님의 날이 나타나기를 바라보고” 그것만 바라봐라.

‘하나님의 날이 나타날 때에 내가 어찌 되나?’ 하나님의 날이 나타나는 그것만 바라봐라. 거게다 소망을 둬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네 마음을 다 들여서, 간절이라 말은 다하라 말이오. 사모하라 말은 자기의 심신을 다 거게다 기울이라 하는 말입니다.

그러면 주님이 오셔서, 하나님은 부자인데 뭐 땅위에 있는 이까짓 거야 엿새 동안에 만든 건데 뭐 미국이 소련이 크다고 쌓아도 뭐 예수님 모르는 사람들은 그런 게 크다 하지마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그런 것을 부스러기로 봅니다.

부스러기 중에 부스러기인데 똥 부스러기로 봐요. 똥 부스러기로 보지 부스러기라도 성한 부스러기로 안 봅니다. 왜? 성경이 그래 놨기 때문에. 그것은 다 부패할 것들이라, 다. “썩은 것을 취하고”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날을 나타나기를 바라보고 이렇게 준비하는 사람은, 그 사람은 영원히 존영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준비할 것이 뭐인가? 우리의 준비할 것은 두 가지입니다.

뭐이냐? 하나는 내가 어짜든지 죄 안 짓고 살겠다. 죄 안 짓고 살겠다. 우리가 죄를 지어야 되는 것 아닙니다. 죄를 지어서 재미 있고 취미 있는 것은 마귀에게 꼬여 가지고, 마귀에게 꼬여 가지고 선악과를 보니까 선악과 같이 더 좋은 게 없고 더 탐스러운 게 없고 더 유익될 것이 없이 보였지마는 실상 마귀가 동자를 뒤벼서, 눈을 뒤벼트려서, 정신을 뒤벼트려서 그 선악과가 그렇게 복되게 보여졌지 실상 복이 되냐? 복된 거 아니라 그말이오.

이와 같이 사람들이 땅위에서 죄 지으면서 취미 있는 거, 죄를 지어서라도 돈을 거머닥친 거, 죄를 지어서라도 공부해 가지고 우등된 거, 죄를 지어서라도 일류 학교 갔다는 거, 죄를 지어서라도 주일날 시험쳐 가지고 자꾸 올라갔다는 거, 이런 거 사람들이 그것을 귀한 것인 줄 알고 이렇게 하지마는 그 사람은 예수 안에서는 실패자입니다, 예수 안에서는.

우리 ○○○목사님 여기 있는데 그뭐 믿는 신앙 생활 내가 볼 때는 퍼들어지고 흐리멍덩하이 똑 풀대죽 같습니다. 풀대죽 같이 힘을 안 쓴다, 힘이 없다 그렇게 봐요. 그래도 과거를 보면 벌써 그분이 일류의 은행장이 돼 가지고 벌써 은행장으로 ‘에헴’하고 있을 그분인데, 누구보다도 머리는좋고 모자라지 안한데 은행에서 자꾸 주일날 시험 치니까 주일날 시험 안 칠라고 해 가지고 올라가지를 못하고 있다가 마지막에 목사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면 다 그래 보여도 그 속에 무엇인가 하나 ‘죄 안 지을란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란다.’ 요거 하나 있는 그것이, 그 사람이 다른 사람이 따라가지 못할 그런 존귀해졌습니다.

존귀해 진 가운데에는 세상 것으로 그 사람이 부강해진 것도 있고, 그렇게 함으로써 신령한 무궁세계 것으로 부강해진 것도 있는데 무궁세계에 부강해진 것은 그런 것은 사람들이 모릅니다. 세상이 몰라도 하나님은 알고 있지 않습니까? 세상은 그것을 가치로 보지 안해도 우리는 가치로 보고 있지 않습니까? 이러니까, 우리가 자기를 예수님 재림할 때 어찌 되느냐 하는 이 소망을 가지고 준비할 때에 두 가지로 ‘나는 어짜든지 죄 없는 자 되겠다. 사죄 받았으니까 죄 없는 자 되겠다. 죄 없는 자로 살아 보겠다.’ 뭐 죄 그것이 재미 있고 취미 있고 다른 사람 좋아하지마는 죄를 끊고 회개하면 더 좋아합니다, 사람들이. 또 재미는 더 있습니다. 사람이 죽는 재미도 있는데 사는 재미는 더 좋을 것 아니겠소? 망하는 재미도 있는데 흥하는 재미는 더 좋지 않겠소? 실패하는 그것이 그때 그때 재미 있는 것은 그건 마귀에게 꼬여 가지고 그런것입니다.

이러니까, ‘어짜든지 나는 죄 없이 살아 보겠다. 죄 없이 살아 보겠다.’ 아버지가 와도 나를 죄 짓게 하는 건 그거 원수라! 말로는 원수라 안 하지마는 애비가 원수가 아니라 애비 속에 마귀가 들어갔기 때문에 마귀의 종이요 마귀의 일꾼이니까 내게 원수라. 아무리 형이 와도, 동생이 와도, 친구가 와도, 부모가 와도, 아무리 누가 말해도, 상관이 말해도 ‘나를 죄 짓게 만드는 저게 내 원수라.’ 그 사람이 원수가 아니라 그 사람 속에 든 마귀가 원수로서 그 사람을 도구로 삼아 가지고 나 원수로서 나를 망칠라 하는 것이라. 요것을 단정지워야 됩니다.

이래서, 아무리 취직이 와도 죄하고 같이 오는 취직이면 나를 망칠라고 오는 것이요, 돈이 와도 죄하고 같이 오면 나를 망칠라 하는 것이요, 자기가 한 층 더 진급이 돼도 죄하고 같이 오면 나를 망칠라 하는 거. 죄는 사망입니다. 죄의 결과는 사망입니다.

이런데, 사람들이 아직까지 사망을 당하지 안하고 슬슬 사망 당하니까 미련한 자는 사망을 사망인 줄도 모릅니다. 사망을 사망인 줄도 모르고 슬슬 지내가고 있으나 죄의 결과는 사망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자기가 어떤 죄라도 짓지 않게, 그러면 무슨 죄라도 말할라 하면 힘 드는데 십계명을 가지면 좋습니다. 일계명 이계명으로부터 삼, 사, 오, 육, 칠, 팔, 구, 십. 이 십계명을 가지고 죄를 나비서 이 십계명에 걸리는 죄를 범하지 않기로, 십계명을 순종하고, 이라면 대충, 그게 신앙 생활 다 되는 거 아니오.

십계명 지키는 그거 가지고는 신앙 생활 다 되는 게 아닙니다. 십계명을 해석하면 거기 많이 나오지마는.

이거는 그저 간추려서 그래 놨기 때문에 십계명으로 자기가 거게 맞춰서 죄를 발견해 가지고 죄를 다 도말하고 거게 맞추어서 하나님의 뜻대로 의롭게 사는 요것을 간추려 놓고 나면 그다음에 벌써 그라면 그 사람이 심령이 밝아서 다른 사람은 모르는 죄를 보고, 다른 사람은 모르는 의를 보고, 다른 사람은 모르는 보배를 보고, 다른 사람은 모르는 화덩어리를 보게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천인 만인이 있어도 이것으로써 ‘이거 죄다, 이것으로 망한다.’ 하는 걸 모르는 걸 어떤 사람은 알고 어떤 사람은 모릅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이거 작정하기 전에는 예수 암만 믿어도 소용없습니다. 그저 내 부모 형제 자매나, 또 친구나, 돈이나, 지위나, 권세나, 내가 기술을 배워야 될 터인데, 이 기술이나 뭐 어떤 거라도, 어떤 좋은 것이라도 죄를 짓지 않고는 그것을 취할 수가 없다. 죄를 지어야 취할 수가 있다 하면은 두말 할 거 없이 그거는 내 눈에 보배로 보이나 그것은 선악과입니다.

내가 귀신에게 끌려서, 마귀의 유혹을 받아서 내가 완전히 정신이 뒤비졌기 때문에 그게 그렇게 좋게 보이는 것이지 그게 좋은 것이 아닌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죄를 지어서 취할 거, 하나님 말씀을 어겨야 취할 것이면 그것이 막바로 내가 죽고 망하는 그것이기 때문에 그보다 더 우리에게 원수가 어디 있겠으며 그보다 더 두려운 게 어디 있습니까? 이러니까 말씀을 어겨서라야 되는 그 사업이라면, 그 취직이라면, 그 출세라면, 그 영전이라면, 그 직장이라면, 그 돈이라면, 그 결혼이라면, 그 인인 관계라면, 그 부모 형제 자매라면, 죄를 지어야 그 부모하고 하나가 돼지지 그리 안 하면 부모하고 화친할 수 없으면은 죄는 그 부모보다 더 크고 의는 그 부모보다 더 크기 때문에 부득이 부모가 좋지마는 죄를 지어가며 부모를 섬길 수는 없는 것입니다. 또 아무리 부모 형제가 좋지마는 의를 팽개치고 부모 형제를 취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주님 말씀하시기를 “네 부모나 형제나 자매나 네 처자나 네 목숨보다 나를 더 사랑치 않는 자는 내게 소용없다. 나보다 부모나 형제나 자매나 처자나 목숨을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않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이것이 성경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나를 망치는 거는 죄다.’ 뭣이든지 죄를 가지고 오는 것은 그거는 나를 망칠라고 오는 것이기 때문에 나는 대항해야 되겠고, 그리 아니면 힘이 모자라면 피해야 되겠고, 그러면 그 자리를 떠나야 되겠고, 그리 아니면 대항해서 멸하고 그 사람까지도 그 마귀와 죄에서 구출해야 되겠고, 그러면, 나는 무궁을 향하여서 준비하고 있는데 ‘내 준비는 죄 없이 깨끗게 하는 거 이것이 내 준비다.’ 고거 하나 잡고, 나는 뭐 어떻게 된다 할지라도 피와 성령과 진리로 사는, 피와 성령과 진리로 사는 요 생활로 준비하겠다. 뭐 천이 막아도 피와 성령과 진리로 살겠고, 만이 막아도 피와 성령과 진리로 살겠고, 내게 있는 살림살이가 다 ‘너 피와 성령과 진리로 살면 이 살림 당장에 없어져 버린다’ 살림이 없어져도 살림이 나를 이 세 가지로 살지 못하게 해도 그까짓 게 없어졌으면 없어졌지 이 세 가지를 양보하지 안 하고, 내가 이렇게 지금 이 세 가지로 살라고 하면 나는 할 수 없어서 공부를 내 놔야 되겠다 하면은 배움의 그까짓 걸 집어 던지고도, 여게도 지금 우리 교회 여기도 와서 앉았습니다. 자기가 지금 고등 학생인데 주일을 그저 나중에 안 되니까, 말려도 안 되니까 ‘주일 오전만 보고 오후 그런 거 보지 말고, 또 뭐 오일이니 삼일이니 보지 말고, 이 주일학교 반사하지 말고 그라면 내가 있는 대로 다 해서 공부시켜 주겠다.’ ‘그래도 내가 그거는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이라니까 ‘그라면 나가거라' 그래 가지고 비참하게 다 쫓아내 버리고 사정도 많이 해도 ‘나는 죄를 용납할 수는 이제 없다. 예수님이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 나를 대속해서 사죄해 주셨는데 내가 어떤 것이 온다 할지라도 죄는 용납할 수 없다.’ 요게 있어야 됩니다. 죄를 용납할 수 없다는 요게 있으면은 천상 천하에 인간으로서는 위대한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해와 같이 빛날 사람이요 그 사람이 존귀할 사람입니다. ‘나는 죄는 용납할 수 없다’ 요거 하나 있어야 됩니다. ‘나는 죄는 용납할 수 없다’ 요거 하나 있어야 되고, 하나는, ‘나는 아무래도 주님의 피공로로 살아야 된다. 사죄, 칭의, 화친을 입었기 때문에 사죄 입은 자로, 칭의 입은 자로, 화친 입은 자로 살아야 되겠고, 영감을 나는 소멸하지 않고 영감대로 살아야 되겠고, 진리대로 살아야 되겠다. 나는 요대로 피와 성령과 진리 요 셋으로 살아야 되겠고 나는 죄는 용납지 않겠다.’ 요 두 가지만 결심하면 그 사람은 당장에, 하나님이 이 세상을 만들고, 한국을 만들었고, 세계를 만들었는데 그분이 좋아하는데 한국이 어떻게 망치겠습니까? 그분 차지하면 한국 그거 한국 아니라 세계 이 지구 땅덩어리 여기다 비교할 것이 뭐 있겠습니까? 우리는 좀 포부를 크게 가지고 큰 사람 돼야 됩니다. 대인이 돼야 됩니다. 못난 그런 인간, 아이구 직장 그거 때문에 덜렁덜렁하는 거 참 불쌍하요.

이거 하나님의 은혜는 은혜이지마는, 저는 예수 믿은지 사흘 만에, 그 뭐 술도가 그거는 그 때는 제일 좋은 업이 술도가 업이요. 그거는 벌써 그 면에 가 가지고 ‘이 면에 술도가 하는 사람 누구냐?’ 하면은 아무것이라 하면 그 사람이 제일 권위 있는 사람이요, 잘난 사람이오. 또 ‘이 군에 제일 큰 술도가 한 사람 누구냐?’ 그 사람이 그 군에, 제일 군내에 제일 권력 있고 실력 있는 사람입니다. 딴 사람이 따라가지를 못해.

이랬었는데 예수 믿은 지 사흘 만에 그까짓 거 다 팽개쳐 버렸어. 열이레 만에 누룩도가도 다 팽개쳐 버리고 그라고 난 다음에, 그래 가지고 술도가 해 가지고, 돈, 전리해 가지고 번 돈 싹 다 없애버리고 이라고 나니까 삼 년 동안 콩잎파리죽 먹었어, 삼 년 동안은. 그때는 양식이 아주 귀할 때라. 귀할 때인데, 왜정 말년이니까 귀할 거 아니겠습니까? 귀할 때인데, 그래 콩잎파리 죽을 먹는 것은 인제 쌀은 없으니까 콩잎파리 썰어서 하면은 안 돼. 콩잎을 온걸로 넣어요. 콩잎을 사 가지고, 제일 싼게 콩잎파리이니까. 사다가 온 걸로 하고서 쌀은 이거 드문드문 한 개씩 이래 가지고, 그래도 얼마든지 기도했고, 얼마든지 전도했고, 얼마든지 설교했고, 얼마든지 또 일하고 이랬는데, 그러니까 첫해는 농사 지었다 하는 것이 감자씨를, 석유 궤짝이라고 있었어요.

요새 사과 궤짝보다는 좀 커요. 석유 궤짝으로 하나 가뜩 심었으니까 웬만하면 감자가 어서 열면 좀 감자를 배 부르게 먹겠다 이랬는데 감자를 캐러 가니까 내나 씨를 그 석유 궤짝으로 하나 가득 심었는데 캐니까 석유 궤짝으로 하나밖에 안 돼. 똑 요만씩해요. 똑 꿀밤만씩한 요거밖에. 이놈은 그때 뭐 거석할 때는 내버릴 것인데 이거 전부 주워 담아 가지고 이랬는데 그것도 먹을라 하니까 한 궤짝밖에 안 돼.

나중에 그랬는데 삼 년이 지나고 나니까 하나님께서 감자를 주시는데 감자가 이래. 지금 나 그렇츰 큰 감자 못 봤어요. 그때 하도 커서 저울에 달아봤는데 그게 얼마인고 그거 내가 잊어버렸습니다. 요새 암만 봐야 그렇츰 큰 감자를 내가 보지를 못했어요. 거의 아이만 해요.

이런 감자가 이랬는데 뭐 감자를 캘라 하니까 그렇츰 많이 날 줄은 모르고 그저 가마니 몇 개 가져 갔는데 가 보니까 한 가마니 하나 놓을 만한 자리에 갖다 대면은 한 가마니 돼. 그러니까 고만 감자 가마니가 많으니까 밭에 빡빡한 거라.

이러니까 그 뭐 그전 요량하면, 그전 요량하면, 요런 거 요량하면 아마 그 감자가 그거 백 개 택은 될란지 몰라도 수십 개는 될 거야. 그 커져버려.

그래 가지고 나는 그때 준비할 때, 지금은 여기 도시 와 놓으니까 이거 그만 자꾸 흐려져요. 흐려지는데 다시 새로워지겠다, 새로와져야 되겠다. 이걸 지금 내가 소망하고, 그 때는 성경을 다 외웠는데 지금 성경을 다 잊어버렸어. 왜? 도시 와 목회한다고 다 이 사람 저 사람 문제 해결해 주고 자꾸 이래 의논하고 이라다 보니까 그만 성경 볼 여가가 없어서 성경을 다 잊어버렸다 그말이오.

이래서, 예수님께서 “기록하였으되” 무슨 말은 예수님을 꼭 성경을 들어 한 거와 마찬가지로 나도 그래 해야 되겠다 하고서 그것을 지금 한번 해 본다고 지금 하고 있는데 될란지 안 될란지 모르겠습니다. 성령님 오시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거밖에만 하면 ‘나는 죄 안 짓고 하나님의 뜻대로 피와 성령과 진리로 살겠다.’ 요 두 가지만 결심했어요. 요 두 가지만 결심하니까 자꾸 끼역끼역 들어와서, 왜정 말년에 양식이 없어서, 내가 그때 대구 가서 대구에 가 가지고 제일 일등 여관이 어데냐 물어 가지고 일등 여관에는 설마 밥을 주겠지, 뭐 그때 예수 믿을 때 돈은 뭐 쌨으니까, 우리 집에는 양식이 꽉 찼어요. 왜정 말년에는 공출 때문에 양식이 없는데 꽉 찼어. 가니까 일등 여관에 가니까 주는데 뭐이냐 하면은 그 등겨떡, 등겨떡 그거라요. 제일 상류 식사가 등겨떡이라. 그 모두 등겨 먹고 살았어, 그때.

이랬는데 우리 집에는 쌀이 뭐 뭐 어글어글하이 꽉 찼습니다. 그저 큰 궤짝에, 키 한길 되는 그런 궤짝에 여게도 한 궤짝 또 저게도 한 궤짝 뭐 꽉 찼어. 이래 놓으니까 뭐이든지 필요하면은 여기 부산 사람이나 뭐 양식 때문에 그때 뭐 곤난해서 오지 안했습니까? 오는데 ‘뭣이 필요합니다’ 하면은 어쨌든지 다른 사람한테 떼이면 안 될 터이니까 그만 그 이튿날 가지고 와. 그러니까 밤새껏 간 거라. 밤새껏 뭐 아마 자전차로 아마 갔는지 밤새껏 와 가지고 밤새껏 온 거라.

와 가지고, 그 부르기치기라. 뭐이든지 부르면 다 와요. 참 예수 믿는 재미 있습니다, 여러분들.

이래 놓으니까 다른 사람들이 조롱하고 하더니마는 ‘예수는 믿을라면 잘 믿어야 돼’ 그 골짝에 예수 믿으면 다 망하기 때문에 예수 믿으면 망한다 하는데 나중에는 ‘예수 믿을라면 잘 믿어야 돼’ 예수님만 잘 믿으면 예수를 믿을라면 잘 믿어야 돼. 예수 믿으면 복 받는다 이럴 터인데 우리가 요 두 가지를 두고서 씨름 안 한통에 우리가 천해집니다. 일해 가지고 됩니까? 아무리 일을 해봤자 하나님이 우리 돕는 것만 하겠습니까? 하나님이 우리 축복하는 것만 합니까? 이러니까 예수 믿는 사람 요 두 가지 요것을 자기 할 일로 알고서 결심하기 전에는 안 됩니다. ‘나는 뭐 죽어도 공부를 못 하든지 하든지 해도 나는 죄는 용납 안 하겠다. 죄 안 짓고 공부는 얼마든지 하겠고 죄 지어가면 공부 안 하겠다. 죄 지어 가면서 나는 취직 안 하겠다. 죄 지어 가며 나는 출세 안 하겠다.

죄 지어 가면서, 죄를 꼭 지어야 먹고 살 판이면은 죄 안 짓고는 못 먹고 살면은 예수 믿고 굶어 죽지 안 굶어 죽을라고 내가 죄 짓지 않겠다.’ 요게 예수 믿는 사람입니다. 다 이래 믿는데 영 이거 뭐 흐려서 너무 흐리고 흐리고 흐려져서 참 너무 더러워지고 추접해졌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나는 죄하고 오는 것은 어떤 좋은 것이라도 나는 용납하지 않겠다.

내게 있는 마음 다하고, 목숨 다하고, 힘 다하고, 뜻 다해서 나는 주님이 주신 이 세 가지로 살겠다. 예수님이 대속해 주셨으니까 사죄로 살고, 칭의로 살고, 화친으로 살고, 예수님의 피. 나는 성령으로 살고 진리로 살겠다.’ 요것만 결심하면은 됩니다.

지금도 저 양산동 산에는 사람이 꽉 찼습니다. 모두 다 밥을 굶고 거기 가 가지고, 거기가 산이라고 시원합니까? 거기도 덥습니다. 모기는 막 들이 쥐뜯습니다.

이래도 거게서 밥 굶고 지금 모두 금식 기도하고 있습니다. 밥을 인제 자기 힘대로 어떤 사람은 두 끼 굶고, 어떤 사람은 한 끼 굶고, 어떤 사람은 며칠 굶고.

어떤 사람 보니까, ○○○교회 교인들도 집회 딱 마치고 나더니마는 와 가지고 거기 천막하나 쳐 놓고 거게서 딱 단식해 가지고, 한 주간 좀 더 되는데 이제 토요일날 그날 딱 마치고 자기 교회 가요. 왜? 그 동안 거창에서 받은 바의 그 말씀 가지고 새김질하면서 요 말씀대로 살라고 자기와 결심하고 작정하고 그래 가지고 출발 해. 이렇게 다 예수 믿는 사람들입니다.

이러니까, 네가 이렇게 살면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리라” “네가 해와 같이 빛나리라” 요거 없으면 벌써 제 마음의 욕심, 물질 욕심, 생애 욕심, 더러운 음욕 욕심 그놈에게 끌려서 죄인 줄 알면서도 죄를 끊을 수 없다면 저는 망한 줄 알아야 돼. 저는 망한 줄 알고 망한 자인 줄 알아야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양도천 목사님은 이거 안 되니까 칼로 가지고 끊어버렸습니다.

칼로 끊어 가지고 죽으면 죽고 칼로 끊어버렸어. 이래 가지고 그는 그래도 그 죄에서 벗어나 가지고 그 뒤에 좀 유명해졌는데 유명해져 가지고는, 유명해져 가지고는, 거세한 사람이 유명해져 가지고는 또 내나 죄는 짓지 못하지마는 내나 그 골 그 구덩이로 도로 들어 가지고 망하고 말았어.

여러분들 이렇게 네가 “눈이 죄짓거든 뽑아버려라, 오른손이 범죄케 하거든 너를 끊어버리라, 또 발이 범죄케 하거든 발을 끊어버리라.” 이렇게 안 되면 끊어버려.

정 안 되면 끊어버리고, 정 안 되면 끊어버리고, 정 안 되면 끊어버리고, 그러면 끊어버리지 안하고 주님 앞에 고해서 사함받고 하면 될 수가 있는 것 아닙니까? 이 두 가지 우리가 결심하기 전에는 우리의 앞길은 좋은 날은 오지 않습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이거 결심해야 됩니다. 이거 결심하지 못하면 저는 망합니다. 내가 결심하고 요래 하는데 옆에서 그러면 그게 마귀인 줄 아십시오. 그게 친구가 아니라 마귀인 줄 아십시오. 그게 상관이 아니고 마귀인 줄 아십시오. 그것이 부모가 아니라 마귀인 줄 아십시오. 그것이 형제가 아니고 마귀인 줄 아십시오.

마귀인 줄 알고 우리는 요 두 가지, ‘나는 어짜든지 죄를 내가 용납하지 않겠다.

나는 피와 성령과 진리 요 세 가지로 살겠다.’ 요래 가지고 요것을 결심하지 안하면은 우리의 희망은 다 마귀에게 뺏기고 맙니다.

이제 권찰님들도 다 모두 심방해 가지고 집회 갔다 오고 난 뒤에 그 뒤 수습을 잘해서 끝이 마친 사람들은 뭐 자유로 해수욕도 가든지 마음대로 하도록 하십시오. 반사들도 딱 그렇게 끝낸 사람들은, 보면 집회 간 사람하고 안 간 사람하고 두 편이 돼 버립니다. 집회 안 간 사람들은 집회 간 것을 반대하고 저거끼리 당을 모아 가지고 꼭 두 쪼가리가 됩니다. 반드시 집회 마치고 난 다음에 그 뒤에 마귀 역사가 자기 구역에 자기 반에 일어난다는 그걸 보지 못하는 그 인간은 소경이기 때문에 그까짓 거 있으나 없으나 아무 일 못 해. 그거는 걸거치기만 걸거치지 아무 일 하는 게 아니라.

갔다 오면 반드시 ‘마귀 역사가 이렇게 일하는구나. 이 마귀 이렇구나.’ 이것을 큰 문제라서 기도할 제목이 생기고 또 지금 땀을 빼야 될 문제가 생겼고 또 진액을 말려야 되는 문제가 생긴 이것을 봐서 그것을 수습해서 치료할라고 애를 쓰는 사람이라야 되지 갔다 와도 뭐 아무 거석 없고 하는 그거는 소경이라.

그거는 거치는 것이지 아무 일하는 게 아니라. 그거 죽은 자인데 그자 공연히 밥만 먹이고 있는 거라. 공연히 밥만 먹이고 있고 공연히 밥만 주고 있는 거라.

그거 모르는 자는 소경이라. 그건 죽은 자라. 일하는 것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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