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에 소망을 두라


선지자선교회 1981년 12월 26일 토새

 

 본문 : 벧후 3:10-13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우리가 참된 신앙생활을 하는 이 신앙생활은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렵습니다.

불신자로서는 한 사람도 이 생애를 할 수 없는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믿는  사람은 자기만 노력하면 얼마든지 살 수 있는 또 쉬운 생활입니다.

 '하나님의 날이 나타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하는 이 말씀은 범사에  주님이 재림하시는 그날, 또 자기의 생명이 끝나는 그날, 주님이 재림하시는  그날 자기 생명이 끝나는 그날 그날에 소망을 둬라. 그날에 소망도 두고 또  사모도 그날에 사모를 해라. 그러면 우리가 무슨 소원을 하든지, 또 계획을  하든지, 방편을 취하든지, 무엇을 하든지 그날을 생각하고 그날을 바라보면서  해야 되지 그날을 빼놓고 하면 다 헛일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옳고 바른 것은 영원히 살아 있고 삐뚤어진 것은 다 멸망하는 것인데,  올바른 생애를 할려고 할 때에 제일 요긴한 것이 무엇이 요긴한 것인가 하면  죽는 날, 예수님 재림하시는 날 그날에 우리는 모든 것을 중심으로 해야 됩니다.

그날 중심으로. 자기에게 개인적으로 죽음이 있는 것이니 죽음 거기다가 중심을  두고, 또 개인적으로 죽는 그 죽음과 같은 예수님의 재림 그날을 중심두고  우리가 모든 일을 해야 된다.

 그러면 그날을 중심 두고 하면 어떻게 할 건가? 도적맞을 것, 그 날 중심두고  하는데는, 첫째는 그날에 다 도적맞을 것인가 그날에 도적맞지 않고 보존될  것인가? 그날에 없어질 것인가 그날에 보존이 될 것인가? 이것을 첫째로  생각해야 되고, 자기가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영광이라 한다 할지라도 그것이  그날에 없어질 것인지 그날에 남아 있을 것인지? 또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그  소유, 어떤 소유든지 그것을 가졌으면 좋겠다 하는 그 소유에 대해서도 그날에  도적맞는 없어질 것인지 그날에 보존이 될 것인지? 아무리 사람들 이 행복이라  한다 할지라도 그 행복이 그날에 도적맞아 없어질 것인지 보존될 것인지 그것을  우리가 구별해서 해야 되겠습니다. 또 아무리 자기에게 근심 고통이 있다  할지라도 그 근심 고통도 그날에 다 없어질 근심 고통인지 그날에 없어지지  아니할 그 근심 고통인지, 없어져 좋은 것 나쁜 것도 그날을 두고 계산을 해야  하겠습니다.

 도적맞을 것인지 그대로 있을 것인지 그것을 첫째로 계산하고, 그 다음에  둘째로 할 것은 여기에 말씀하신 대로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준비해라'  아주 간단하게 말했습니다.

 거룩한 행실은 어떤 것이 거룩한 행실인가? 거룩한 행실은 그만 선한 행실이라  이래만 해도 또 오산되기 쉽습니다. 거룩한 행실은 많은 복잡한 행실 가운데에  옳은 행실은 하나뿐인데 그걸 가리켜서 거룩한 행실이라 말한 것입니다.

 그러면 옳은 행실은 어떤 게 옳은 행실인가? 인간의 뜻과 욕심 그것을 제거하면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그것이 남습니다. 그것이 거룩한 행실입니다. 사람이  택한 사람이면 다 이 길을 걸을 수가 있는 것인데, 택한 사람들이 자기 생각이나  남의 생각, 자기 욕심이나 남의 욕심, 자기나 남이나 다 사람인데, 사람의 뜻과  욕심 그것을 벗어날려고 애를 쓰면 벗어나게 되고, 그것만 벗어나면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소욕은 절로 찾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거 두 가지로 준비해라. 주의할 것은 그날에 도적맞고 없어질 것인지 그날에  있을 것인지? 그날을 소망해라. 그날을 소망해라. 그 날에 있을 것이면 그것을  소망하고 그날에 없어질 것이면 소망하지 말아라. 그날에 소망해라. 그날을  바라보고 그날에 소망을 해라, 그 안에는 별별 욕망 소망들이 있지마는 그날에  소망이 아니면 아무 소용이 없다.

 이러니까 모든 소망을 그날의 것을 가져라. 그날의 것이 아니면 아무 소용이  없다. 그날에 소망을 두고, 네 생각도 다 거기 다 집중해라. 간절히 사모하라.

네 생각도 사모도 거기 두라. 그러면 그날을 중심해서 준비하는데 첫째는 그날에  없어질 것 그것을 구별해 가지고, 도적맞을 것 그것을 구별해서 도적맞을 것은  아예 하지 말아라. 그날에 도적맞을 것 그날에 없어질 것 그것 하나 주의하고,  한 가지는 그날에 남아 있을 것 그것만 하면 된다.

 그날에 남아 있을 것은 무엇인가? 거룩한 행실, 경건 이 두 가지만 남아 있다.

거룩한 행실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한 그것이 거룩한 행실이니, 자기 뜻 자기  욕심 이웃의 뜻 이웃의 욕심 둘을 합해서 인간의 뜻 인간의 욕심, 그것을  벗어날려고 하면 뭐 몰라서 벗어나지 않는 게 아니라 하기 싫어서 안 하지 알  수는 있습니다. 인간의 뜻과 인간의 욕심을 알 수 있으니 그것을 벗어나서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욕심 하나님의 소욕 이것만 찾아서 할려고 하면 다 알  수가 있는 것이니까. 이것을 찾아서 하는 것이 거룩한 행실이오. 경건은 또  아무리 거룩한 행실이 된다 할지라도 경건이 안되면 소용없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동한 것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주님을 위해서 하는 것이면 경건이 되고  그것을 전 인류 구원을 위해서 해도 경건 안됩니다. 또 자기를 위해서 해도 경건  안됩니다. 어떤 무엇을 위해서 해도 경건이 안됩니다.

 경건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한 옳은 행실인데, 그 행실에다가 하나님을  위해서 한 그것이라야 경건이 되지, 행동 자체가 옳고 바르다고 해 가지고 경건  안됩니다. 또 하나님을 위한다고 해도 옳고 바르지 않으면 경건이 안됩니다.

하나님을 위해 하는데 그것이 옳고 바르면 그것이 경건이 됩니다.

 이러니까 우리는 언제든지 계산을 어디다가 두느냐? 계산을 어디다 대고 계산을  하느냐? 주의 날, 자기의 개인적으로 종말 날, 끝나는 날, 예수님의 재림 날이나  자기가 죽는 날이나 그날을 두고 계산해라. 그날을 두고 계산해라 그날  계산이라야 된다. 그날 계산으로 살아라. 그러기에 '그날 소망으로 주의 날이  나타나기를 바라보고' 바라본다는 말은 소망하라 말이오. 그날을 바라보면서  계산을 해라. 네 모든 사모를 그날을 두고 사모해라 그날을 빼놓고 '이것이  금년에 어떻겠느냐? 젊을 때 어떻겠느냐? 지금 어떻겠느냐?' 하는 그것은 아주  어러석은 일이다. 무슨 일이든지 '지금 좋겠나? 이것이 몇 해나 가겠나?' 그게  아니고 무슨 일이든지 계산할 때에 자기가 죽는 날 주님이 재림하시는 날 그날을  두고 계산을 해라. 네 모든 사모를 거기에다 둬라. 그날에다 둬라 그러면 지금  하되 그날을, 그때 그날에 두고 지금 작정도 하고 일도 해라. 그러면 그날을  두고 모든 것을 계산을 한다고 하면 어떤 것을 대충 하겠는가? 쉽다. 하나는  그날에 없어질 것들이거든 하지 말아라 그날에 없어질 것들이거든 하지를  말아라. 네가 두려워하는 것도 그날에 없어질 두려움이면 그까짓 거 할 필요  없다. 네가 기뻐할 것도 그날에 없어질 것이면 네가 할 것 없다. 네가 아무리  필요하고 유익하고 중요하다 할지라도 그날에 없어질 것들이면 그까짓 거 가치로  칠 것이 없다. 그날에 없어질 것이면 네가 가치로 칠 것이 없다 이러니까 그날이  도적같이 온다. 그날에 모두 다 없어지는 것 빼앗겨지는 것 그날에 도적맞을  것이냐? 그때 없어질 것이냐 있어질 것이냐? 이것을 첫째 생각하고, 그날에  없어질 그것을 생각하고, 하나는 그날에 남아 있을 것을 생각해라. 그날을 두고  계산을 하는데 그날에 없어질 것을 그것을 계산을 하고 그날에 남아 있을 것을  계산해라.

 요 두 가지만 네가 해라. 네 생각이나 모든 소원을 거기에 둬라. 그날에 없어질  것 그것 네가 언제든지 생각하고, 아, 이것은 그날에 없어질 것이냐 이거는  그날에 남아 있쓸 것이냐 이것을 생각하고, 또 그날에 없어지지 않고 있을 것을  생각해라.

 그러면 그날에 없어질 것은 인간의 뜻과 인간의 소원으로 된 것은, 인간의 뜻과  인간의 소욕으로 된 것은 다 이것은 없어진다. 그 날에 없어지지 않고 남아 있을  것은 거룩한 행실과 경건이다. 그것은 둘이 합해서 하나인데,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의 소원대로 하나님의 뜻대로 한 그것이 거룩한 행실이요 경건입니다.

그러면 이것만 남아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것을 자꾸 깨우쳐서 연습을 하게 되면 사람들이 알게 되는  것인데, 이것을 생각지 않기 때문에 깜깜 어두워지고 멀어집니다. 사람이라는  것은 굉장한 것이 벌써 진리와 성령으로 중생된 영이 있지, 예수님의 공로가  있지, 또 진리가 있지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 같이 온전하고 거룩한 자가 될 수  있는 존재입니다.

 이러니까 그 사람이 실패하고 성공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생각과 소망에  있습니다. 생각과 소망. 생각과 소망에 있는데, 생각하면 절로 옳은 소망을  가지게 됩니다. 생각을 하면 옳은 소망을 가지게 돼요. 생각을 해서 옳은 소망을  가지게 되면, 그 사람은 필연적으로 도적맞을 것은 하지 않고 영원히 가치있는  일을 하게 됩니다.

 마태복음 24장에 보면 '누구든지 도적맞을 줄 알면 주인이 깨어 있어 도적맞지  않도록 하겠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거는 누구든지 할 수 있는 가능성을 말해  왔습니다. '누구든지 도적이 와서 도적질할 줄 알면 깨어 있어 도적질하지  못하게 한다' 그 말은 알면 된다 그 말이오. 알면 도적 안 맞는다 그 말이오.

예수님의 재림의 날, 자기 마지막 날 그날을 생각하면 모든 것이 바로 되게  된다. 그날을 생각하고 생각하면, 그날에 없어질 것 그날에 가치 있을 것 이것은  간단하게 생각하니까 알게 된다. 그날을 생각하면 도적맞을 것과 그날에  가치있을 것 이것을 필연적으로 알 게 된다.

 그러니까 그날을 간절히 사모해라. 그리하면 그날에 도적맞을 것도 알고 그날에  가치있을 것도 알게 된다. 도적맞을 것은 어떤 것이 도적맞을 것인가? 인간의  뜻대로 하는 것, 인간의 욕심대로 하는 것, 자기나 뭐 정권자나 어떤 사람이든지  인간의 뜻대로 인간의 욕심대로 한 것은 다 그날에는 도적 맞는다 그날에는 다  절단나 버리고 만다.

 그날에 도적맞지 않고 남아 있을 그 가치있는 것은 뭐인가? 가치있는 것은  거룩한 행실과 경건뿐이다. 주님을 위한 주의 뜻대로 하는 것 그것뿐이다.

아무리 주의 뜻대로 했다 할지라도 주님을 위한 것이 아니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마귀라는 놈이 삐뚤어지지 않을 때에는 어떻게 달려들어서 방해를  하는지 굉장합니다. 그러니까 그것이 삐뚤어지지 않을려고 하면 하나님의 주신  그 법칙대로 방편대로 해야 되지 그렇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번에도 우리 성탄을 샜는데, 이번 성탄에는 대 성공을 했습니다. 아주  성공했습니다. 중간반도 성공했고, 또 주일학교도 성공을 했고, 장년반들도  성공을 했는데, 그 성공한 뒤, 뒷 챙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공을 했지마는  그것을 뒷처리를 어찌 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농사는 알뜰히 지어놨다  할지라도 그만 추수 때에 방심해 버리면 다 비 맞아 썩어 버리든지 하면 그만  헛일입니다.

 이제 뒷처리를 잘해야 되지요. 챙기기를 잘 챙겨야 됩니다. 주일학교 반사들도  잘 챙겨야 되고 또 중간반들도 잘 챙겨야 하고 장년반들도 잘 챙겨야 합니다.

 오늘 새벽에는 권찰회를 지금 안 모일까 그렇게 생각을 가집니다. 지금  권찰회를 하고 권찰회 해야 딴 것 없고, 그동안 아마 밤잠을 여러날 자지 못한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러니까 피곤해져 있으니 잘못하면 오늘이 이제  추수날인데 오늘이 추수날인데 오늘은 모두 다 피곤해져 있습니다. 이러니까  오늘 1년내 농사짓던 것 추수 때 그때에 거두면 되지마는 잘못 거두면  헛일입니다. 그것 모양으로 오늘이 이제 우리 요번에 성탄 샌 것, 또 여러달  동안 우리가 고민하고 애쓰던 것 그것을 다 성공을 해놨습니다.

 이러니까 오늘 추수를 해야 될 터인데, 오늘 추수에 게을하면 그만 헛일합니다.

그런데 그 중에 제일 힘드는 것이 중간반이 제일 힘이 들었었습니다. 또  중간반이 성공이 제일 많이 됐습니다. 이러니까 중간반을 하나 끝내고 나니까  그만 일이 다 끝난 것같이, 일 다하고 아무것도 없는 것 같이, 남은 것 없는 것  같이 그렇게 생각이 되어졌습니다. 그러나 또 생각해 보니까 남은 일이 둘이나  있습니다. 둘이나 있어도 중량이 중간반 하나가 남은 일 둘 만침이나 힘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거기는 마귀라는 놈이 장난하는 그 장난이 어떻게 심했는지 저를  거머쥐고 흔드니까 제가 먼저 넘어지고 나니까 쭉 다른 사람 다 넘어졌는데 제가  또 일어서고 나니까 모두 다 다 일어섰습니다. 그래서 아주 잘 지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중간반은 계수가, 숫자는, 우리는 숫자만 헤아리면 됩니다. 늘  진리만 말하니까. 이번에는 숫자가 중간반이 몇 명이나 모였는지 몰라요. 계산  댔습니까? 아직 그 통계 안 나왔습니까? 대략 모릅니까? 봐. 원층 바쁘고 되  놓으니까. 그것도 추수인데, 추수는 추수에 속한 것인데, 벌써 농사는 지어 놓고  추수 때에는 그만 늘어진 거라. 그 계산 못댄 것이 벌써 다 피곤해져 있어서.

 그래서 오늘은 권찰회 없습니다. 없으니까 잠깐이라도 가서 좀 쉬어 가지고  오늘은 이 추수에 아주 발벗고 나서야 됩니다. 어제 아마 중간반이 2천 한  5백명이 약 3천, 그날 밤에 모인 것은 거의 3천 됐습니다. 그만침 많이  나왔는데, 그게 다 어떤 사람이 처음 나온 사람도 있지마는 희망이 있는 것은  믿다가 낙심한 그 학생들이 거의 나와서 그렇습니다.

 이러니까 어쨌든지 이번에 농사는 잘 지었는데 추수를 잘해야 할 것입니다.

중간반 반사의 새벽찬양 하는데 있어서 악령이 많이 역사했는데 기어코 이기기는  이겼는데, 개인적으로는 지금도 거기 걸려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을런지 모를  것입니다. 정신 차려서 이겨야 되고,  또 주일학생도 어제 아마 만 한 사오천 온 것 같습니다. 이러니까 장년반도,  어제 장년반은 얼마 안 온 모양이지? 장년반은 얼마 안 왔어. 장년반은 별로이  많이 오지를 않았습니다. 장년반은 노력이 없었어. 우리 바친 충성이 없었기  때문에 결과가 없는 것입니다.

 오늘 추수와 같은 날이기 때문에 안 나오다가 이번에 나온 그 학생들이나  교인들 그런 사람들을 오늘 어떻게 하든지 방문을 다 해야 됩니다. 방문을 다  하고, 뭐 장년반에는 그런 게 별로 없습니다. 장년반은 수고는 많이 했지마는 그  결과가 그렇게 보면 나타나지 않은 것 보면 별로 알찬 수고가 없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주일학교 반사들, 또 중간반 발사들, 또 장년반에도 자기가 노력해서  다 신앙이 자다가 자던 신앙이 깨어난 그런 사람들, 2년동안 안 나오다가,  3년동안 안 나오다가, 어떤 사람은 여러 해를 안 나오다가, 몇달 안 나오다가  이래 나온 그 사람은 다 그것이 살아난 것이니까, 여러분들이 오늘 어떻게  하든지 나서 가지고 그런 분들을 방문해서 단단히 챙겨야 할 것입니다.

 우리 주일학교가 해마다 하기 아동 성경학교를 하고 나면 뚝뚝 떨어진다고 하는  거기에 대해서 우리의 생각을 하나님이 열어주지 않아서 몰랐던 것입니다.

그러나 금년에는 깨달아서 명년에는 그렇게 하지 아니할 것입니다. 그때 한번  떨어트려 놓으면 그만 찾지를 못해.

 그 떨어지는 이유가 우리는 하기 아동 성경학교를 월 화 수요일 날 끝나는데  다른 사람들은 월요일부터 시작해 가지고 토요일날 끝을 내니까, 꼭 우리에게  왔다가 그 사람들에게 가 가지고 참가하고 재미가 있으니까, 거기 참가하다가  뒤에 계속 다닐 재미는 없다 그 말이오. 가 보니까 구원에 유익은 없으니 그  어린 아이들이라도 계속 다닐 재미는 없으니까 그만 자연히 가라앉아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심방도 하기아동 성경학교에 그만 되다고 해 가지고 안 하지 또  그다음에 가니까 안 나오지, 이러니까 반사 힘 떨어졌지 학생 힘 떨어졌지  마지막에는 그 학생들이 아무데도 가지 않고 중간에 그만 처져 가지고 얼마동안  있어서 잃어버렸다 그 말이오. 분반한 그 신반사들은 몇번 가서 안 온다 하니까  그만 힘이 떨어져 가지고 다시 심방할 용기를 얻지 못했어. 이랬는데 이번에  거의 다 되찾은 셈이 됩니다.

 이러니까, 주일학교 부장들 다 왔는가? 부장, 손들어 보이소. 주일학교 부장,  교육감 왔는가 손 들어 봐요. 교육감 왔나요? 0조사님 왔어? 생활지도부장이라  왔구먼. 그러면 하나밖에 안 왔네? 이러니까 주일학교 부장을 갈아야 돼요.

갈아야 된다는 말 했어. 책임자가 있어야 되는데 책임자가 없어.

 이러니까 그저 아무 관심 없이 이러다가 주일날 와 가지고 예배 인도할 때에  그때 인도만 하면 되는 거라. 이러니까 '안된다. 반사 노릇을 해라. 해라.' 자꾸  이랬는데, 반사 노릇을 권해서 반사 노릇을 하도록 하고, 안 하면 안돼요. 그  책임자들이 참으로 그것을 복구시킬려고 애를 썼던 그런 간절한 소원이 있었다고  하면 이번에 심히 기뻤을 것이고, 또 오늘이 추수의 날이라고 하는 것을 생각이  나서 힘을 쓸 터인데, 벌써 새벽기도도 안 나오고 했으니까, 그런 사람들은  거기에 대해서 관심이 없어. 주일학교가 떨어지나 올라가나 거기 대해서는  관심이 그렇게 책임적 관심은 없어, 마음에 물론 기분이야 있겠지만 책임적  관심이 없다 그거요. 그러면 안돼요. 권찰님들도 그렇고, 반사도 자기가 평소에  소원을 가졌던 사람이면 이번에 이렇게 하나님께서 일으켜 주셨으니까 그게  오늘이 추수라는 것이 느껴지지마는 그렇지 않은 사람은 그렇지 않을 것이오.

 그러니까 어쨌든지 오늘은 평소날보다도 아주 발벗고 나서서 활동을 해야 될  것입니다. 오늘은 뭐 다른 것 다 치우고 지금 가서 그만 잘려고 하면, 중간반  반사들은 잘려고 하면 안돼요. 지금 가 가지고 딱 준비해서 떡국이든지 뭐이든지  먹고 그동안에 다문 얼마라도 잘 수 있으면 자도록 하고, 여러날 밤 잠을 못  잤으니까 자도록 하고 나서서는 그저 기도하고 나서 가지고 오늘에 참 성공을  해야 됩니다. 오늘 추수하면 평소의 수입보다도 몇십 배 수입이 있어요. 오늘  아주 바짝 추수해서 이번 성탄 때 온 그 학생은 하나도 잃지 않고 전부 다  나오도록 그렇게 활동을 하고, 주일학교 반사들도 그렇게 해야 할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지금 권찰회 10분 후에 모입니다. 중간반 반사들은 참석 안 해도 됩니다. 가서  오늘은 중간반 반사들이 바짝 힘써야 되고 또 중간반 반사들보다도, 주일학교  반사들이 제일 힘을 써야 될 오늘입니다. 그 중간반 반사들이 주일학교 반사들을  좀 동원을 시키고, 구역장을 동원시켜서라도 이번에 일어난 학생들은 그만 가서  붙들어 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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