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만 생각하는데서 나오는 능력

 

1987. 9. 12. 새벽 <토>

 

본문:에베소서 1장 3절∼14절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다 기록할라고 하면 이 천하에도 두기에 부족한, 천하에도 다 둘 수 없는 이런 많은 양을 간추려서 우리에게 기록해 주셨기 때문에 우리가 참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해서 하나님의 도리를 알려고 애를 써야 하고 또 이렇게 알려고 애를 쓰는 거게다가 무엇을 덧붙여야 하느냐 하면 우리가 이대로 실행하는 그 실행을 덧붙이면 우리가 차차 차차 우리 자신이 변화가 되어지고 변화됨에 따라서 이 구속의 도리를 점점 깨달아 깨달음이 자라가고 또 행함이 자라가고 우리의 구원의 실상이 자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도는 자기 자체를 다 들여야 이 도를 알 수도 있고 이 도에 참여할 수도 있고 또 이 도는 지극히 큰 소망이기 때문에 이 소망 외에 딴 소망을 가지면 안 되고 이 소망만 가져야 되고 또 이를 이루기 위해서 전부를 다 기울여서 노력해야 되기 때문에, 그러면 자기와 자기의 노력, 이것만 다해도 안 되고 소망을 여게만 둬야 됩니다.

이래야 되는 이 큰 구원이요 이 구원만 받으면 딴거는 다 우주와 영계가 다 저의 것이 되는 것인데 뭐 제가 조그만한, 온 전신에 한 세포에 지나지 못하는, 뭐 눈썹 하나 머리털 하나 몸에 털 하나에 지나지 못하는 조그만한 미국, 한국, 소련, 일본, 거게다가 소망을 두면은 안 됩니다.

또 그 가운데서도 조그만한 도를 차지했다, 시를 차지했다, 군을 차지했다, 면을 차지했다 그런 데 소망을 두면 안 됩니다. 또 그보다도 무슨 거게 무슨 큰 재벌가가 되겠다, 또 어떤 큰 좋은 빌딩 하나를 마련하겠다, 이런 것은 너무도 꺼꾸로이기 때문에 그런 것을 소망하는 그 지저분한 사람은 이 큰 구원에는 근방에 가지를 못합니다.

나는 그거 실지로 모르지마는 생각하는데는 맞을 것 같습니다. 모든 과학자들이 말하기를 우리 지구 땅덩어리와 물질계 우주 안에는 이거 지구 땅덩어리 같은 이런 거 몇천 배 되는 것도 있고 몇십 배 되는 것도 있고 그런 것들이 가득 차서 우주에 있는데 그것들이 서로 서로 자기 궤도를 따라서 달리는 그 속도가 이 비행기 이런 속도가 아니고 비행기의 억억억억?만 배도 더 되는 큰 것들이 이보다 더 큰 속도로 달리고 있는데 그 소리를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모르도록 해 놓고 거게 대해서는 들리는 그런 기관을 우리에게 만들어 주지 안했어.

지구 땅덩어리가 도는 그런 소리도 그 도는 소리 뭐 이거 비행기 가는 데에도 뇌성하는 데에도 우리가 놀라는데 그런 소리를 청감할 수 있는 그런 기관을 우리에게 줬다면 우리는 녹아버리고 말 거라.

그런 것을 주지 안해서 우리는 알지 못합니다. 듣지 못해요. 귀가 있어도 조그만한 요런 소리만 들리고 비행기 가는 소리는 들리지마는 그렇게 크게 움직이는 소리는 듣지를 못해요. 춘하추동 사시가 이렇게 이 절후가 자꾸 지나가서 갈아 바꿔지는데 이 절후가 지나간다면 이 모든 공기나 또 기압골이나 이런 것들이 전부 이렇게 바꿔 나가는데 그런 것도 우리가 들을 수 있는 귀가 있다면 우리는 절단나 버립니다.

하나님이 들리지 않게 해서 모르는 것처럼 이렇게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이 큰 구원을 보게 하는 자는 보게 하지마는 보지 못하게 하는 자는 보지 못합니다.

이래서 8절에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이것도 하나님이 이 구원의 지극히 큼을 아는 지혜와 총명을 많이 준 자는 많이 깨닫고, 적게 준 자는 적게 깨닫고, 안 주는 자는 하나도 깨닫지 못하고, 멸망받을 사람들은 이 구원에 대한 것을 털끝만치도 깨닫지 못하고 모릅니다.

모르기 때문에 그들이 이거 외에, 이것으로 비교할 수 없는, 뭐 전부 다 뭉쳐 봤자 이 구원에 억억억억??만분의 일도 안 될 그런 것에게 소망을 두고 그게 가치 있다고 날뛰는 것은 하나님이 보지 못하게 해 그렇습니다, 보지 못하게 해서.

우리는 보게 해서 보고, 보는 가운데서도 차이가 있어서 어떤 사람은 ‘이것은 세상에 돈보다는 낫다. 지위보다는 낫다. 그래도 내 생명만은 못하다.’ 이러니까 다른 건 다 바쳐 살아도 생명은 바치지 않습니다.

‘이는 우리의 생명보다 나아서 우리 생명으로 이 구원과 바꾼다면 이렇게 큰 성공이 없다.’ 이러기 때문에 밤낮으로 생명 바쳐서 순교되기를 원하고 원하고 있습니다. 이거는 하나님이 알려 주심에 따라서 그렇다 그거요.

이 구원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들은 그들은 이 구원이 없어서 모릅니까 작아서 모릅니까 그들이 무시할 만한 그런 가치밖에 안 돼서 모릅니까? 어째 모릅니까? 어떻게 해서 모르요? 안 믿는 사람들은 이 구원에 대해서 조롱하고 비웃습니다. ‘저 어리석은 것들.’ 그러면 그들이 그래 하는 것이 이 구원이 없어 그렇습니까, 작아 그렇습니까, 천해 그렇습니까, 하나님이 알 수 있는 지혜와 총명을 그들에게는 주지 안해서 그렇습니까? 주지 안해서 그렇습니다.

이제 말한 대로 이 모든 우주에는 굉장한 것들이 운행하고 있기 때문에 소리가 굉장한데, 제가 저게 양구에 가서 집회할 때 그때 거게서 군사 훈련하는데 보니까 뭐 탱크, 탱크가 그때 출동이 뭐 오백 몇 대가 했다던가 이래 가지고 그라는데 그만 그 지방이 우글우글하이 굉장합디다. 그런데 이 참 하나님께서 이 우주를 지금 운행하고 운전하고 있는 그 소리야 굉장히 크지마는 우리에게는 그걸 들을 수 있는 귀를 주시지 안했기 때문에 놀라지 안하고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이들에게 이것을 보이지 않게, 볼 수 있는 지혜와 총명을 주시지 안했기 때문에 그런 것이지 이 구원이 작아 그런 것이 아니라 그말이오.

또 이 구원을 성경을 읽고 또 기도를 하고 예수님의 구속을 받은 사람들 가운데서도 이 지혜와 총명을 받은 것이 각각 달라. 많이 받은 사람은 자기 소유와 몸과 생명을 뭐 지체 없이 어서 이거 다 들여서 이를 위해서 바꿀라고 애를 쓰기를 전심 전력을 기울여서 항상 이것 때문에 탄식이요 걱정이요 그저 갈급이라. 무거운 짐진 거와같이 갈급하다 했어.

무거는 짐진 것은 처음보다 갈수록이 무거워집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이 구원에 대해서 구원을 이루지 못하고 ‘어서 이 구원을 바로 이루고 잘 이루어야 될 터인데’ 하는 여기 대해서 눌리는 마음은 예수를 믿어 가니까 차차 안 눌리는 게 아니라 갈수록이 더 눌리고 더 눌리고 죽을 때가 돼 갈수록이 자꾸 더 눌립니다. 그게 뭐이냐? 깨달음이 더 와 그래.

택한 자라도 그 깨달음의 주시는 양대로 어떤 사람은 그저 반은 세상에 두고 반은 이 구원에 두고, 또 일 년 내내 믿는 척해도 안 믿다가서 잠깐 몇 시간 동안 어째 영감이 와 가지고 믿고 그 다음에 못 믿고, 이거 다 하나님이 그이에게 복을 주셔서 이렇게 저렇게 하는 층어리가 있어서 그런 것이지 이 구원의 실상이 적거나 뭣만 못하거나 가치가 낮거나 그래 그런 것 아닙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그런 것도 깨달아야 됩니다.

그런데 “찬송하리로다” 이 말씀도 “찬송하리로다” 이 말은 참 감사할 수밖에 없다. 우리 생활은, 찬송은 뭐 감사가 있어야 찬송이 되지 감사 없이 무슨 찬송이 됩니까? 또 감사가 있는 것은 그 실상을 생각하니까 기쁘고 즐거워 못 견디겠다 말이오. 그래야 노래 나오는 거 아닙니까? 우리의 구원은 연구하면 하는 것만치 그 나타나는 것은 우리는 감사하고 기뻐하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이것만 나오게 돼.

지난밤에 사도행전 16장 16절 이하에, 빌립보에 가 가지고서 바울이 기도하고 오다가 점치는 여인을 만나 가지고서 거기서 나중에 옥에 깊은 옥에 큰 구타를 당하고 아주 심한 매를 맞고 깊은 옥 속에 착고에 채워 넣었는데 그분들이 그러니까 뭐 사람이니까 안 아플 리가 있습니까? 아파서 못 견뎠다 말이오.

이렇지마는서도 이제 주님의 구속을 생각하고 생각하고 하니까 나중에 가서 생각하니 못 견뎌서 그만 찬송이 터져나왔어.

자꾸 생각하니까 깨달으니까 찬송이 터져나오는데 그것은 공연히 무슨 체면술에 걸렸든지 미혹에 빠져 그런 게 아니고 이제 하나님의 이 구원에 차차 차차 가까이 들어갔다 그거요.

이제는 맞아서 되게 심하니까 그만 땅위에 살 그런 기망도, ‘이제는 죽는가보다, 죽는가보다.’ 땅에 있는 소망도 다 끊어졌고, 살고자 하는 생의 애착욕도 끊어졌고, 소망도 끊어졌고 애착욕도 끊어졌고 이제 주님 앞에 갈 거 외에는 딴게 생각이 안 났어.

자꾸 이래서, 하나님의 이 구원을, 하나님의 구원이라면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랑의 역사와 우리에게 약속한 모든 약속의 소망 그 전부가 다 구원인데 이것을 볼라 하면은 악마의 마귀란 놈이 사람을 데려다가 줘 가지고서 그 사람이 뭐 중얼거려 쌓으니까 그 사람 또 인제 멸시 안 할라 하면 그 사람하고 이야기하다 보니까 그만 하나님과 이 구원을 만날라 하다가 그 사람 때문에 못 만나지, 사건 때문에 못 만나지, 땅위에 이런 거 저런 거 모든 것 때문에 못 만나게 되는데 그렇게 통통 뚜드려 맞고 나니까 이제 땅위에는 다 그만 소망이 끊어졌다 말이오.

이제는 인제 죽는가보다 하니까, 그게 끊어지고 나니까, 끊어지고 나니 땅의 것이 끊어지고 나니까 하늘의 것이 차차 차차 보입니다. 제 힘으로 살아 볼라고 하는 자기를, 자기가 들어서 항상 하나님 보지 못하게 하는데 자기가 차차 차차 보이지 안하고 자기를 부인하게 되고 자기에게 대한 소망이 끊어지고 나니까 하나님이 보여집니다.

하나님 보여지지, 하나님의 약속 보여지지, 하늘의 소망 보여지지, 하나님의 도움 보여지지, 하나님의 큰 계획이 보여지니까 ‘하’ 이 모든 존재가 이 빌립보 옥도 이 모든 뚜드려 맞는 것도 이런 것도 저런 것도 다 자기 구원을 위해서 하나님이 예정하셨다는 이 사실을 깨달으니까 마구 견뎌 못 견뎌 고함이 터져 나왔다 말이오. 노래를 불렀어, 그만. 찬송이 터져 나왔어.

이러니까 그 옥중에 있는 사람들이 다 들었다 이랬어. 이 찬송 터져 나오니까 그거 뭐입니까? 하나님 만난 표시라 말이오. 하나님 만나고 구원을 본 표시라.

그게 간증이라. 하나님을 만나고 구원을 만났으니까 자기네들도 모르게 그거 그것이 자기네들의 감정으로 표현됐고, 소리로 표현됐고, 노래로 표현됐고 이렇게 표현됐다 말이오.

이러니까 그분 만나 가지고 그분으로 말미암은 것이 이렇게 햇살이 퍼지듯이, 그 깜깜하게, 감옥에 가면 아주 ‘이놈 네가 햇빛을 안 볼라느냐, 보기 싫으냐?’ 하는 것 모양으로 이제 감옥에 들어가면 광선이 못 오구로 깜깜하 암실에다 집어 넣는다 말이오. 이런데 암실에 집어 넣었는데 거기 공기가 요 바늘구멍만한 구멍이 있어도 그 구멍으로 빛이 들어와 가지고서 확 퍼져서 그 안이 환하게 밝아집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이 구원의 지극히 큰 사랑의 능력과 또 약속의 지극히 큰 능력과 하나님은 자신의 전지 전능의 그 능력에 이 말할 수 없는 이 구원이 빛이 그들에게 비춰 들어와서, 그 마음에 비춰 들어오니까 그 빛으로 인해서 그만 모든 거 다 잊어버리고 기뻐하고 즐거워했다 말이오.

이러니까 그래 가지고 찬송 부르니까 그 빛이 그만 그 감옥에 가득 찼어. 감옥에 가득 차니까 감옥에 있는 죄수들에게 이 찬송 소리가 들렸지, 또 지방에 가득 차니까 그만 지방이 지진이 나 버렸지, 또 옥수들의 고랑 차고 있는 거게 비추니까 고랑이 다 풀려져 버렸지, 그만 더 비취니까 옥사장이와 가지고서 자복을 하면서 ‘우리가 어떻게 해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했지 이래 가지고 그날 밤에 세례받고 됐다 그거요.

이렇게, “찬송하리로다” 우리는 항상 감사해서 못 견디는 사람, 우리에게는 감사, 자, 여러분들 행복 중에 뭐이 최고 행복입니까? 기쁨입니까 감사입니까? 기쁨이 크요 감사가 크요, 어떤 행복이 크요? 기쁜 행복이 크요 감사 행복이 크요? 어느 게 크지? 일호가 뭐인고? 일호가 기쁨이가? 기쁨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봐. 감사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봐. 감사야.

왜? 감사라 말은, 우리는 피조물이기 때문에, 우리가 제일 큰 자 같으면, 제일 제일 큰 자 같으면 우리가 기쁘면은 행복이 제일 크지마는 제일 크신 분이 계시기 때문에 그분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받아지는 은혜가 있어야 되기 때문에 감사가 제일 큰 복이라.

이러니까 자꾸 이 은혜만 생각하면 우리는 감사로 못 견뎌서, 못 견뎌 감사에 못 견뎌서 우리는 감사로 살 사람들이요 기쁨으로 살 사람들이요 암만 뭐 입을 막아 틀어 막아도 웃음과 기쁨과 노래로 이 찬송으로 살아야 될 우리들이라 그말이오.

그러면 이것이 뭐이냐? 하나님의 지극한 능력이 비추어 와 가지고 이러기 때문에 그리 되면은 녹아지는 거는 뭐이 녹아지는가? 녹아지는 거는 사망이 녹아집니다.

망하는 게 녹아지고 죽는 게 녹아지고 어두운 게 녹아지고 마귀가 녹아지고 모든 해로운 것은 다 녹아지고 좋은 것만으로 자꾸 와서 채워진다 말이오.

이러니까, 이렇게 우리 구속만 생각하면은 그 바울이 옥중에서 그래 가지고 대 능력이 오지 안했습니까? 능력이 와 가지고서 그때 모든 간수들이 다 그때는 멸시했지마는 나중에 와서 나가라고 하니까 ‘안 나간다’ 이라니까 와서 자복을 하고 모셔 가지고서 빌어서 그래 전송을 했다 그말이오.

이렇게 능치 못함이 없는 이 능력이 우리에게 나오는데 우리가 요는 뭐이냐 하면은 이 열여섯 가지를 생각지 않기 때문에, 돈도 생각하면 함정에 빠져서 고생당하고, 부자 생각해도 그러하고, 또 권세를 생각해도, 권세 욕심이나, 돈 욕심이나, 지위 욕심이나, 이 세상 인간 지식 욕심이나, 행락 욕심이나, 그 무슨 뭐 음욕이나, 정욕이나 다 한가지입니다. 이름만 다르지 다 욕심은 다 한가지야.

그런 거, 이 열여섯 가지 외에 제딴에는 이게 좋으니까 이것만 생각하고 이것만 연구해서 그거 전공하겠다고 대학까지 가 가지고 야단을 지기고, 저거 전공하겠다고 대학까지 가 야단을 지기고, 이거 하겠다고 저거 하겠다고 야단을 지기지마는 그까짓 게 무슨 가치 있어? 이러니까, 그런 것을 탐하는 것만치 침륜에 빠집니다. 함정에 빠진다 말입니다.

함정에 빠져.

사무엘은 그런 것 하나도 안 해도 인간으로서 일생 동안 흠 없이 산 사람은 사무엘입니다. 흠 없이 산 사람은 사무엘이라. 이렇게 참 좋은 것이, 이 외에 딴것은 생각하는 것만치 망하고, 탐하는 것만치 망하고, 가진 것만치 망해, 가진 것만치.

가진 그것만치 왜 망해? 가진 것만치 그거 의지하거든. 그러기 때문에 가난한 사람이 복이 있지. 그말은 이제,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그분으로 제일 삼고 그분 한 분으로 살라 하는 데에 세상 게 있으면 있는 것만치 그것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덜 의지하고, 덜 바라보고, 하나님으로 덜 하기 때문에 고거 있는 것만치 하나님이 자기에게는 쪼개진다 말이오. 하나도 없는 사람 하나님으로 전부 된다 그거요.

이런데 우리가 심령이 어두워서 ‘그라면 공부 안 하면 지식은 어짜고? 무식해서 어짜고?’ 지식을, 지식을 낸 이가 누굽니까? 지식을 낸 이가 누구요? 지식을 낸 이가 누구요? 마귀요 하나님이요? 하나님이라. 지혜와 총명을 낸 이가 누굽니까? 하나님이라. 그러면 전지 전지 완전자 그분으로 더불어 연결된 것이 클 건가 마귀로 더불어 연결된 게 클 건가? 세상 지식은 마귀로 더불어 연결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세상 지식은 ‘이까짓 거는 하나도 내가 복종할 것 없고 내가 그 종으로 내 물건과 같이 사용할 것이라’ 이것을 사용할 것으로써 자기 소유물로 사용할 것으로 삼는 사람은 그것이 자기에게 선물이 됩니다.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 돼요. 그러나 ‘이것으로써 내가 산다. 나는 이 덕으로 산다.’ 그것을 의지하고 그것이 자기가 되면은 자기는 망합니다.

이것도 얼마나 어려운 말인지 몰라요. 세상에 있는 모든 지식이나 권세나 그 모든 것 오만 것 말이오. 오만 거 그것이 자기의 가질 소유물이라. 자기는? 자기는 하나님으로 자기 된 그거, 하나님의 모든 은혜로 하나님과 연결됨으로, 하나님과 연결됨으로, 하나님의 요소로 연결됨으로 자기 된 거, 자기 부엌에는 물이 나지 안하지마는 저 저수지에 수도관에 연결됐으니까 그 저수지의 물이 자기에게 다 나올 수가 있어.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빼빼 말라 아무것도 아니지만 하나님과 연결되면 하나님의 충만이 다 우리 것이 되기 때문에 연결됨으로써 자기 된 그것은 다 영생이요 완전이요 그거 외에 이 땅에 있는 피조물 그것이 자기 된 것은 그거 썩을 때에 다 썩습니다. 그거 죽을 때에 다 죽소.

이러니까 하나님이 그것을 어떤 사람에게는 하나님으로 전부 삼도록 했고, 어떤 사람은 하나님으로써 그 사람의 억억만분의 일만 하나님으로 삼도록 했고, 어떤 사람에게는 이 세상에 썩을 것으로만 제것 삼아 가지고 가득 차게 했지 하나님으로써 그거 되게 한 것은 하나도 없게 했다 말이오.

이러니까 저 김일성이 같은 사람은 하나님 없다고 이 주장을 하고 있는데 그것도 몰라요. 그 미혹을 받아 가지고서, 지금은 이 권세가 좋은 줄 알고 이라다가 마지막에 택한 자 같으면 세상 떠날 때에는 하나님 앞에 자복하고 회개하고 예수 믿을란지 몰라요. 그 사람이 뭐 세례까지 받았다 말 있고 주일학교 다녔다 말을 내가 들었는데. 몰라요.

이러니까, 우리가 이 구원을 이 구원을 등한히 안 하고 자꾸 이만 생각하면, 여기, 뭐 시간 없어 또, 이걸 할라면은 좀 한 며칠 이래 해야 이거 좀 뚫어서 가르쳐 줄 터인데 이거 자꾸 자기가 읽으면 된다 말이오. 인제 배운 거 다 배워 놨어요. 다 배워 놨기 때문에, 다 배워 놨기 때문에 여게서 배우고 저게서 배웠으니까 이걸 보고서 자꾸 연구만 하면 자꾸 나온다 그거요.

왜 이리 기뻐, 기쁘기를? 왜 이리 기뻐요, 기쁘기를? 기쁠 수밖에 없는 것은, 감사할 수밖에 없는 것은, 지극히 크신 자존자이신 이 하나님, 대통령이 자기 거석이 돼도 뭐 떠들어 쌓고 이래 쌓아도 뭐 ‘네 배경이 뭐꼬?’ 그러면 찍해야 사 년 있다 없어질 대통령, 또 세상에서 무슨 유명한 학자, 또 정함이 없는 그 어떤 재벌가, 그까짓 걸 배경 삼고도 야단을 지기는데 영원 자존자이신 대주재시요, 만왕의 왕이시요, 만주의 주시요, 전지 전능자시요, 또 지극히 작은 것까지 홀로 주권하고 계시는, 홀로 주권한다 말은 자기 혼자 당신 마음대로 하시지 아무에게 간섭이나 침노나 피동받지 않는다 그말이오. 이 주권자이신, 그분이, 그분이 나를 사랑하시기로 나를 피조물 가운데에 제일 복있는 자로 만드실라고 이렇게 내게 대해서 작정을 하셨으니까 얼마나 기뻐요? 얼마나 기쁩니까? 그분이 또 내 아버지가 되셔 가지고서 당신의 모든 것을 나에게 상속시키고 기업으로 줄라 했으니까 얼마나 기쁩니까? 암만 좋아도 죽으면 그만이고 없어지면 그만인데 영생하고 영원히 영원히 끝나지 않는 영생하는 생명을 줬으니까 얼마나 좋소? 자꾸 생각할수록이 기뻐 못 견뎌.

또 이래 줘도, 이렇게 주셨다 할지라도 우리를 놀리기 위해서 당신의 취미로 이런 거 하나 만들어 보자 하기 위해서 했다고 하면은 그걸 다 알고 나면은 하나의 노리개거리요 이용물이기 때문에 그렇겠습니다. 뭐라 했소? 어떻게 해서 우리를 이렇게 했다 했습니까? 저 ○선생? 어떻게 해 이렇게 했다 했지?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를 사랑하셔서 했어. 우리를 사랑하는데 얼마나 사랑했어? 당신의 전부를 하나도 남김이 없이 전부다 다 들여 가지고서 나를 하나님의 영광의 찬미가 되기까지 하기 위해서 했어.

그런데 이것을 누구한테 충격받아 했습니까? 뉘에게 충격받아 했어? 어떻게, 이 동기가 어떻게 됐어?○조사님?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그 뜻대로 했어. 하나님 당신의 기쁘심의 그 뜻대로 된 것이라. 뭐 이 자꾸 하나라도 캐어 들어가 생각하면 좋고 좋고 못 견디는 거라.

그러면 이렇게만 자꾸 좋고 좋고 하면 아편 맞은 사람이 아편 그 독으로 인해서 좋아하는 거 모양으로 그렇습니까? 이 좋아하는 것이 이게 공연입니까? 평가적이오. 진실적이오. 얼마든지 참되고 참되고 참됩니다.

그러면, 이러면 우리만 좋습니까? 이 좋음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이거, 내가 좋은 것만치 내게서 나오는 생각도 다 완전하고, 뜻도 완전하고, 소원도 완전하고, 행동도 완전하고, 완전합니다. 이거 이러니까 이 은혜에 충만하고 보면 나와 연결되는 것은 만물들이 다 나로 인해서 다 충만하게 돼져. 이런 큰 구원이라! 이러기 때문에 기독자의 이 모든 행복은 자기 밖에 있습니까 안에 있습니까? 자기 밖에 있습니까 안에 있습니까? 안에 있어. 이 썩어질 행복들은 자기 안에 있습니까 밖에 있습니까? 밖에 있어.

자, 자기가 이제 국민학교 입학해 가지고서 대대박사가 됐습니다. 그것은 어데서 얻었어? 그것은 어데서 얻었어요? 저 ○집사, ○“선생 옆에 있는 ○? 그건 다 어데서 얻었어? 밖에서 얻었어. 또 세계 제일 재벌가의 그 재벌은 어데서 얻었어? 밖에서 얻었어. 세계에 제일 체육 해 가지고서 영웅된 그 사람은, 뭐 아따 그 뭣이, 홍길동이. 홍길동이라 하나? 홍길동이라는 그전에 잡지 있는데, 그거 인제, 그렇게 세계에 제일 되는 영웅은, 영웅된 것은 어데서 얻었소? 밖에서 얻었소 안에서 얻었소? 밖에서 얻었어, 그거 다. 밖에서 얻었어. 전부 밖에 얻은 것은 다 사망입니다. 알겠습니까? 안에서 얻은 것은 영생인데 안에서 얻은 거 어데? 자기 마음 안에. 들어가니까 뭐이요? 마음 안에 들어가니까 양심 있지. 양심 안에 들어가니까 뭐 있지? 영 있지. 영 안에 들어가니까 뭐 있지? 진리 있지. 진리 안에 들어가니까 뭐 있지? 영감 있지. 영감 안에 들어가니까 뭐 있지? 영원 자존하신 대주재이신 그분 있지.

그분에게서 나와.

이러니까, 예수 믿는 사람들은 바쁘면 멸망입니다. 알겠습니까? 예수 믿는 사람은 바쁘면 멸망인 줄 알아야 됩니다. 바빠도 멸망 안 받을라면 손으로는 돈벌이 손으로는 일하면서도 이 마음, 또 목숨을 다한다 말은 자기 사는 것이 그거 위해 산다 그말이오. 사는 것이 그거 위해서 살아. “힘을 다하고” 자기 힘은 뭐이냐? 이 지금 손으로 돈벌이는 이래 해도 그것은 이제 주님의 주시는 이 구원 이것을 지금 이 손으로 하면서 여게서 경험해 보고 체험해 보고 여게서 깨달아지고 자꾸 온 전심 전력의 그 중심이 이 구원에 있어.

이렇게 되면 그 사람의 마음을 통해서 하나님이 나오고, 하나님의 전지가 나오고, 전능이 나오고, 하나님의 온전이 나오고, 사랑이 나오고 다 이라니까 이것을 세상이 보고 ‘좋다’ 세상이 보고 `아름답다' `기쁘다' `참 좋다' 이래서, “하늘의 것과 땅의 것과 이제 것과 장래 것과 모든 것이 그리스도 안에 다 경배를 하면서 주라 시인하여 하늘에 계신 아버지에게 영광을 돌렸다” 이랬습니다. 이렇게 좋은 것이 나와.

이런고로 예수 믿는 사람은 아무리 바빠도 자기 마음 목숨 힘 뜻 이것을 딴데 분산하면 안 됩니다. 분산 안 하도록 노력해 가지고서 어짜든지 이 전부 자기 구원에 기울여야 돼요.

그러니까 처음에는 안 되면 눈을 감고 생각해. 눈을 감고 자꾸 이래 생각하면은 생각이 되다가도 눈 뜨면 그만 딴데로 가 버리고 없어. 이걸 연습을 자꾸 하면 눈을 감고 생각할 게 아니라 눈을 뜨고 생각해도 생각이 돼진다 그말이오. 눈을 떠서 그래도 생각이 돼지고 일하며도 생각하고 이래 가지고서, 이래서, 두 사람이한자리에 있는데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한다 하는 그 말은 뭐인고 하니 그 꼭 외모에 보기에는 같은데 하나는 전부 이 명상이라. 이 구원에 대해서 자꾸 생각하는 거라. 이 구원에 대해서 생각하니까 하나는 구원에 대해서 생각하니 거게서 뭐이 나옵니까? 찬송이 나와. 감사 나오고 기쁨 나오고 이제, 노래를 그 제재를 해 그렇지 노래가 나오고 기뻐 못 견뎌.

이러니까 이 구원을 자꾸 하나는 명상하면서, 명상하면서, 요거 하면서도 또 구원에 대해서 깨달아지고 조거 하면서도 깨달아지고 자꾸 그 일하며 깨달아져.

왜? 하나님께서 이 모든 삼라만상의 이 모든 만물을 뭐할라고 우리에게 줬다 했습니까? 그 이름이 뭐입니까? 삼라만상의 만물이 그 이름이 뭐입니까? 그 이름이 뭐이요? 하나님의 창조, 하나님의 섭리, 인간들의 마음의 모든 구조의 그 작용 이런 것을 합해서 뭐라고 말합니까? 자연계시. 자연계시. 자연계시라니? 이 자연 만물을 통해서 하나님과 하나님의 구원의 도리를 우리에게 보여 주고 있는 것이라 말이오. 특별계시는 신구약 성경에서 보여 주고.

그러면 신구약 성경에서 보여 준 것을 이 모든 이런 생활 저런 생활 하면서 그 만물 가운데서 자꾸 보는 거라. 그러면 하나님의 문서계시에서 이 도리를 자꾸 배우면서 또 이 자연계시에 배우며, 이러니까 그 사람은 하루 종일 밥 먹어도 항상 그거고 일해도 그거고, 항상 이 마음 다하고 목숨 다하고 힘 다하고 뜻 다해서 이 구원 생각하고 구원 이루고 그것만 자꾸 전공이라. 그것만 전업이라.

그라면 우리가 몇 가지를 그렇게 생각해야 된다 했어요? 열여섯 가지. 근거 다섯 가지, 세 가지 죽으심으로써 우리에게 건설해 가지고 주신 기본구원 다섯 가지, 또 부활하심으로 우리 자체에게 대해서 건설해서 주신 우리 자체에 대한 건설해 주신 기본구원은 몇 가지라요, 손가락으로? 손가락으로? 녜, 세 가지. 맞았어. 또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하나님의 기업을, 하나님의 직업, 하나님의 사업을 우리에게 상속시켜 줬는데, 상속시켜 주신 그 기업은 몇 가지, 손가락으로? 세 가지. 여러분들, 얼마나 좋습니까? 제사장은 창조주와 피조물 그 사이를 창조주도, 창조주와 피조물 사이에 내가 들어서 창조주도 피조물을 보고서 좋아서 못 견디고 피조물도 하나님을 보고 좋아서 못 견디고 이 두 조화가 화합해 가지고 서로 좋아서 뭐 있는 전부 다 하나님도 다 들일라 하고 피조물로 하나님께 다 드릴라 하고서 이렇게 좋아하는 이 화친을 일으키는 이것이 우리 제사장직이라. 이 직책이 대통령만 해요 못해요? 대통령만 해요 못해요? 왜 대답 안 해? 좋기는 좋지마는서도 대통령보다는 조금 못하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봐.

여러분들, 이것을 우리가 맛봐. 이 세상에서 모두 원수된 자를 화목시키고 또 이거 다 거룩을 만들고 화목을 만들고, 그래서 모든 만물이나 인간을 거룩하게 만드는 데에 거게 우리의 행복이 들었습니다. 화평케 하는 데 거게 행복이 들었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이 세상에 있으면서 제사장 연습을 해서 제사장노릇을 콩내끼만큼 하면 콩내끼만한 행복이 우리 속에 막 가득 찬다 말이오. 또 주먹덩이만큼 하면 주먹덩이만한 게 차고, 이래 가지고서, 화평하게, 선지자, 왕, 그거 뭐 설명은 다 아시겠지요. 이것이 우리의 기업이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또 14절에는,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우리 기업이 뭐이지요? 우리 기업이 몇 가지입니까, 손가락으로? 이 기업을 완성할라고 보증자가 누구지요? 거기 읽어 봐. 13절에서부터 읽어 봐요.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누가 보증됐어? 성령이 보증인이라.

알겠어? 성령이 누구라요? 하나님이라, 하나님. 하나님이 이 구원을 이루실라고 보증을 섰어. 책임을 졌다 그말이오. 이 구원이 어떤 구원인데? 여러분들, 자꾸 이 구원만 생각하면 뭐, 밥은 못 먹고? 이 구원만 생각하면 거게서 나오는 지혜는 전지라. 이 구원만 생각하면 거게서 나오는 능력은 전능이라.

이러니까, 자, 우리 기독자가 행복을 찾을라면 눈 감고 명상하는 데에서, 인제 그게 연습이 되면은 눈 뜨고 생각하는 데에서. 우리 마음 목숨 힘 뜻 다 요 열여섯 구원에 폭 다 들이면은 여게서 나오는 것은 뭐이 나옵니까? 전지가 나옵니다. 전능이 나옵니다. 전지 전능하면 돈벌이 할 수 있어요 없어요? 대통령 될 수 있어요 없어요? 될 수 있어.

믿는 사람인 대통령이 될라고 애를 쓰는데, 애를 써도 말이요 요 방법으로 하지 안해. 이러면 다 돼. 소원하면 다 돼. 왜 백 목사는 안 해? 백 목사는 그런 거 꿈에 한번도 소욕하지 안해. 다 줘도 어림도 없어. 이와 그와 어떻게 비교될 수 있어? 공연히 지금, 그리 안 해도 이 세상에 예수 믿는 복음으로 바쁜 것도 귀찮애. 자꾸 뭐, 복음의 일도 이 세상에 뭐 귀찮아서 꼭 어데 아무도 안 만나는 데 가서 이 자꾸 이것만 좀 생각하고, 할 일이 있으면 복음의 설교나 하고, 그래서 나는 내게 있는 힘은 성경 읽어 연구하는 것과 기도하는 거 말씀 증거하는 거 요 세 가지에만 전용하고 딴데 쓰지 안할라고 하나님 앞에 작정하고 애를 쓰는데도 자꾸 어만 게 뺏들어 가 쌓아서, 어제도 권찰회하고 그만 저, 자꾸 다른 거 얘기 좀 많이 하고 여러 사람 만나 가지고 자꾸 얘기하다 보니까 나중에 올라가는데 간신히 올라가. 드러누워서 그만 아무것도 몰라. 뭐 그만 뭐 그만 기진맥진해 가지고서, 뭘 먹을 수가 있어야지? 이러니까, 힘을 여게만 기울여야 될 건데 자꾸 뺏기는 이게, 안 뺏겨야 돼. 김현봉 목사님은 안 뺏겼어. 그분은 여섯시에 잤어. 여섯시에 딱 문 닫으면 아무도 와도 소용이 없어. 인제 그게 자유하는 사람이라. 나는 암만 일찍 잘라 해도 일찍 못 자요. 이 사건 때문에 못 자고 저 사건 때문에 못 자고 그게 자유를 못 해 그런 거라.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이래 큰 행복이 우리 속에 들었습니다. 남의 속에 든 거 가져오기가 쉬워요 자기 속에 있는 거 가지기가 쉬워요? 자기 속에 있는 거 가지기 좋지 안해요? 쉽지 안해요? 얼마든지 쉽고 제일 좋은데 제일 쉽게 해 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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