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론

 

1979. 7. 14. 토새

 

본문 : 계 3:7-8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이가 가라사대 볼찌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


선지자선교회 계시록에 2장으로부터 3장까지의 일곱 교회에 대한 사실이 기록돼 있습니다. 이  일곱 교회는 신약 시대에 모든 교회를 대표해서 말씀해 놓으신 것입니다. 일곱  교회를 다 알면 신약 시대에 교회를 다 아는 지식이 되겠습니다. 일곱 교회 중에  제일 하나님이 기뻐하신 만족하신 교회라고 하면 빌라델비아 교회입니다.

빌라델비아 교회가 이렇게 하나님이 기뻐하실 수 있는 교회가 된 그 요소들이  무엇인가 하는 것을 살펴보면 간단합니다. 외부에는 충성이었습니다. 외부에는  빌라델비아 교회가 있는 전심전력을 다 기울인 충성을 가진 교회라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충성을 이렇게 하게 된 그 원인이 무엇인가? 그 근거가 무엇인가? 또  어떻게 해서 다른 교회는 충성을 가지지 못했는데 이 교회는 충성을 가졌는가?  둘째로 위대한 교회는 서머나 교회인데 그 교회도 충성을 가진 교회요. 이  빌라델비아 교회는 충성을 가졌습니다. 충성을 가진 것을 칭찬했습니다. 작은 힘  가지고서 내 이름을 배반치 안했고 내 말을 지켰다 이랬습니다. 그 충성의 원인은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이라 이렇게 말하고. 다윗의 신앙을 가진 연고입니다. 다윗이  어떤 신앙을 가졌는지? 다윗은 자기가 섬기는 자기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이신 것을  다윗은 바로 알고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대우했습니다. 하나님을 올바로  섬겼습니다. 그가 산중에서 목동 생활을 할 때도 그리했고, 또 골리앗 대장으로  더불어 전투할 때도 그러했고, 또 자기를 죽이려고 하는 사울 왕에게 대해서도  그러하였습니다.

또 그분이 말로에 우리아를 죽인 후에 그가 회개하는 것도 그러했습니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아 이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대우했습니다. 맹수를 두려워하지 안한  것은 그것이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아 모신 것이요. 힘입은 것이니 이것이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다윗의 열쇠라 말은 다윗이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모든 난제를 인간이  판별할 수 없는 모든 발견을 한 것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참 알아서 이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자기가 모셔 힘입은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다윗이 충성할 수 있는  근거였습니다.

사울 왕이 다윗을 죽이려고 그렇게 악을 가지고 날뛰어도 다윗은 사울 왕이  복수해서 죽일만한 그런 기회가 있었지마는 하나님이 기름 부어놓은 사울 왕을  자기가 건드릴 수 없어 죽일만한 그런 기회가 많았지마는 하나님 때문에 사울 왕을  죽이지를 못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아 대우하는 것입니다.

골리앗 대장에게 대해서도 그러합니다. 그 후에 회개한 것도 보면 그는 참  하나님을 알고 회개를 했습니다. 하나님을 바로 알고 하나님을 바로 상대한 그것이  다윗이(?)하는 것이 -다윗의 생애처럼 빌라델비아 교회가 하나님을 바로 안 그것이  바로 충성의 근거였습니다.

요사이 늘 하나님의 사랑과 사랑있는데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시며 목적과 예정  창조 이를 힘입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것이요 힘입어 행동하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을 세상에다가 죽어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하는 것이라는 말이요.

이는 다윗이 이렇게 남달리 자기에게 능력의 결과가 맺을 수 있을 만치 하나님을  알게 된 그 방편이 무엇이었는가? 다윗이 하나님을 알게 된 빌라델비아 교회가  하나님을 알게된 그 원인이 무엇인가? 하나님을 알게 된 그 근거가 무엇일까? 그  원인이 무엇일까? 그것은 거룩과 진실이었습니다.

일곱 교회에 나타나신 주님을 보면 삐뚤어진 교회에 대해서는 나는 이렇게 바른데  왜 너는 삐뚤어졌노? 이런 비유로 나타나셨습니다. 또 당신이 만족하신 그 교회는  너만 그런 게 아니라 나도 이렇다 너와 나와 같다. 이래서 너희의 당하는 어려움이  나의 당한 어려움과 같다 네가 나를 닮았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어려움을 네가  당하는 것이다. 이렇게 위로의 주님으로 안 된 교회는 경고의 주님으로 이렇게  나타났습니다.

빌라델비아 교회는 거룩하고 진실하신 주님으로 나타나신 이유는 빌라델비아  교회가 거룩과 진실을 가졌기 때문에 어려움 당하는 거기에서 위로의 주님으로  나타나신 것입니다.

그러면 거룩과 진실이 무엇인가 거룩과 진실은 거룩은 과정과 과정 순성 과정과  결과를 뭉쳐서 말할 때에 거룩이라 그렇게 했고 진실은 이루어진 과정을 말하지  않고 그 결과만 말해서 진실이라 그렇게 한 것입니다. 진실이란 것은 참이라는  것인데 거룩은 수없는 잡것들이 섞여 있었는데 수없는 잡것들이 섞여 있는 그 섞여  있는 잡것을 가리고 가리고 또 구별하고 구별하고 이렇게 가리고 구별해서 하나가  되는 순전히 그 참인 그 진실에 도달한 것을 가리켜서 거룩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거룩은 진실의 결과를 맺은 진실까지에 도달한 종착한 그 진실보다도 진실에  도달하는 그 과정 진실이 어떻게 해서 그까지 도착 돼느냐 버스를 역에서 타고  이제 달리고 달려서 거창 그 집회 장소까지 도착한 것처럼 이제 도착된 마지막  종착된 종착이 진실인데 종착한 그 진실 마지막 도착한 후에서라도 그 순서에 어느  순서를 통과하고 통과하고 통과한 그것을 더 보조한 말입니다.

그러기에 거룩이란 것은 이것 저것을 똑 구별하고 막살이로 하지 않고 아무나 따나  막살이로 그면 귀에 들리는 대로 다 받아 드려서 귀에 들리는 대로 다 그대로 받아  드리고 눈데 보이는 그대로 받아 드리고 자기의 생각나는 그대로 행하고 환경을  접촉하는 그 접촉 그대로 그만 따라 움직이고 하는 그런 사람은 거룩이 없는  사람이요. 자기가 수없는 말을 들었어도 그 말을 또 구별하고 또 구별하고 또  조사하고 또 대조하고 또 시비하고 이렇게 진단해 보고 저렇게 진찰해 보고 이렇게  저렇게 자꾸 구별 구별해서 아 이 말은 옳은 말 같으나 거짓말이요. 이 말은 나를  위하는 말 같지마는 나를 해하는 말이고 이는 나를 해하는 말이 같지마는 나를  위하는 말하고 이거는 보기에 아주 모든 사람이 부러워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지마는 실은 흉한 것이다. 아! 모든 사람들이 징그럽다고 흉하다고 집어  던지지마는 실은 이거는 아름다운 것이라 이렇게 모든 것 따져 들어갑니다.

구별하고 구별하고 구별하고 구별해서 구별하되 어지간히 구별하다 마는 것은  이것은 거룩이 아닙니다. 구별해서 고 참에 도달하기까지 기어코 가리고 가리  가지고서 고 참에 도달하고야 마는 그 성품이 거룩을 가진 성품이라 그 말이오.

그것이 모든 교회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 것을 바로 몰랐는데 빌라델비아 교회는  바로 알았습니다.

모든 교회는 이렇게 보배롭고 영광스럽고 참 그 한분이면 다 되는데 이렇게  자기에게 전부에 전부가 되는 이 하나님이시지마는 이 하나님을 몰라서 이  하나님을 이 하나님으로 힙 입지 못하는 것이 모든 교회들인데 빌라델비아 교회는  이 하나님을 이 하나님으로 힘입고 보니까 곧 (딸리는기)이 없었어 못할 게 없어.

이렇게 이 하나님을 보배로운 이 하나님을 자기의 전부에 전부가 되는 이 하나님을  한분을 모시게 된 그 원인이 무엇인가 이것이 거룩입니다. 거룩대로 됐습니다.

거룩입니다. 우리는 이 거룩이라는 것은 참인 것과 아닌 것을 이렇게 자꾸 따져  들어갑니다.

첫째는 예를 든다면 내가 하나님을 모시는데 하나님을 나를 구원하는 구원의  하나님으로 내가 지금 섬기고 있는지 모시고 있는지 나를 정죄해 서 심판하신  심판의 하나님으로 내가 모시고 있는지 이것을 구별해야 할 것이요. 구원의  하나님으로 모신 것은 하나님이 내 주인이 된 것이고 하나님이 나에게 주격이고  나는 그의 소유격으로 하나님을 상대하는 것이고 심판의 하나님으로 상대하는 것은  내가 주격이고 내가 주체요 하나님 내 맘대로 지금 내 계획대로 내 내 맘대로  이용합니다. 내 욕심대로 이용해요.

그러면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가질 때에 내가 주체인지 하나님이 주체인지 내가  주체라면 제가 하나님을 어떻게 알뜰히 섬기고 노래를 부른다 할지라도 그는  심판의 하나님이지, 구원의 하나님은 하나님으로 역사를 못합니다. 당신이 나에게  주격이 되고 나는 그의 소유격이 되어져야 구원의 하나님이 됩니다.

내가 하나님을 상대할 때에 하나님이 내게 대해서 능동인지 내가 하나님에게  대해서 능동인지 내가 지금 내 움직임대로 하나님을 따라서 움직임이 움직이나  내가 내 주장대로 내 성질대로 내 맘대로 내 뜻대로 하나님을 지금 상대하고 있는  것이 하나님 당신 뜻에 내가 붙들려서 거에게 피동하는 그분이 능동인지 내가  능동인지 그분이 피동인지 내가 피동인지 내가 능동이고 그분이 피동으로 일하면  그분이 피동이 안되지만 이거는 자기 심판 마련하는 거 외에 딴 게 없어 그분이  능동이시고 내가 굽네엑 피동될 때에 그분은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역사할 수  있습니다.

그분의 소욕에 따라 내가 소원하는 것인지 내 소욕에 따라서 그분을 소욕하고 있는  것인지 그분이 내 소욕에 따라 서 움직이진 안하지마는 내 욕심대로 하나님을 지금  상대하는지 하나님 욕심대로 내가 하나님을 상대하는지 수많은 것을 구별할 것이  많지만 예를 들면 이렇게라고 이렇게 하나씩 둘씩 하나님에게 대해서 구별해서  하나님을 상대해야 되지 제 욕심대로 제 주관대로 제 능동에 하나님을  피동시킬라고 하나님이 피동을 당합니까? 어리석소 우리가 진리도 그 그러합니다.

진리가 나를 붙들고 있는지 내가 진리를 붙들고 있는지 진리가 나를 이용하는지  내가 진리를 이용하고 있는지 진리가 내것인지 내가 진리의 것인지? 이것을  구별해서 살아야 합니다.

그러기에 원수는 자기입니다. 원수는 자기요. 자기를 바꾸기 전에는 절대 구원  안됩니다. 세상에서 이북에서는 김일성이 잘났습니다. 이북에서는 김일성이 잘  났소. 김 일성이가 자기 욕심대로 자기주장대로 자기를 위해서 이북에 있는 그  전부를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그 세상 걸 가지고 그렇게  움직이니까 모든 사람들이 욕을 합니다. 그걸 하지 아니하고 김일성이와 같은 그  욕심을 가지고 모든 면으로 역사하니까 다른 사람들이 다 칭찬합니다. 왜 수없는  도덕가가 있지마는 김일성이나 꼭 같소, 네! 수없는 박애자가 있지마는 김일성이와  꼭 같소, 수없는 민족자와 애국자가 있지마는 김일성이와 꼭 같은 것입니다. 어느  종류의 것들 자기 욕심대로 하든지 같은 것입니다. 다만 주격을 바꾸는 것이  문제입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가 주체가 되고 주격이 돼 가지고 자기 욕심대로  돈을 탐하는 사람도 있고 권세를 탐하는 사람도 있고 지위를 탐하는 사람도 있고  부흥사 되기를 탐하는 사람도 있고 개혁가 되기를 탐하는 사람 그는 복음에 성공자  되기를 탐하는 사람 다 그기나 그기나 종류만 다른 것을 탐하는 것뿐이지 같은  자는 같은 자입니다.

자기가 하늘나라를 제 나라로 삼고 있는지 세상 나라를 제 나라로 삼고 있는지  이것도 구별해 보면 당장 압니다. 하늘나라를 자기 나라로 삼고 있은 하나님이  자기를 통치하고 있는 그것이 하나님에게 통치를 받고 있는 그것이 하늘나라가  자기 나라 되어진 것이요. 세상 나라가 자기 나라 되어있는 것은 세상이 자기를  통치하여 세상에게 피동되든지 자기가 자기에게 피동되든지 자 세상입니다. 이거는  세상이요. 이것은 세상 나라가 자기 나라되어 있는 것이요. 여기서는 쪼개면  쪼개집니다. 내가 정말로 하늘나라가 내 나라가 되어 하늘나라의 시민인지 내가  세상 나라의 시민인지 하나님이 나를 통치한다면 나는 하늘나라 백성입니다.

하늘나라는 내 나라요. 세상에게 피동이 되면 나는 세상나라 사람입니다.

자기에게 피동된다면 자기가 자기를 주장한다면 이것은 세상나라 국민입니다.

그기나 저기나 다 멸망이요. 예수님을 믿어도 멸망 불교를 믿어도 멸망 살인 강도  노릇을 하는 불신자들도 멸망 자기 영과 육은 부활하니까 선택하고 중생한  사람이니까 기본구원은 얻지마는 자기 생애는 꼭 같은 열매입니다.

그러면 소유도 뭐 소유도 참 내가 가진 소유는 참 내 소유냐 내 소유도 아닌 것을  내가 소유하고 있으냐 참 내 소유를 소유하고 있느냐 내 소유 아닌 것을 내 소유로  삼고 있느냐 참 자기 소유는 참 자기 소유는 자기의 자연 은총의 그 모든 것을  진리가 관할하고 하나님이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관할하는데 하나님이 진리의  방편으로 관리합니다.

하나님이 관리하고 하나님이 보관하고 하나님 쓰시고 이래서 하나님에게 보관시킨  것이 된 것이 내 생명을 하나님께 보관시킵니다. 내 소유를 하나님이  보관하십니다. 하나님이 일단 시킨 것은 그때 가서 바꾸지 못합니다.

하나님이(시킨것 빠꾸면) 이기 자기의 소유지라 임에 인간 세상이 가진 말하는데로  가진 소유 이것이 하나님과 하나님 때문에 꼼짝을 못하는 이것이 하나님이 보관해  주신 자기의 것이요 하나님이 써서 없어져야 영원히 자기 것이 됩니다.

이러니까 이 어리석은 부자가 자기 것이 되지 못하게 자기 것을 자꾸 뺏기면서  소유하는 줄 알고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심으면 씨와 양식을 주시나니 영원한  나라에서 살 수 있다. 이러니까 자기 소유를 만드는 그 방편이 어떤 것인지 요걸  알면 요걸 구별하면 압니다. 이거 우리가 구별하는 지식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내가 내 몸둥이 이것을 쓰는 것이 이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쓰여지는 이 건강이  내것이냐 없어지는 것이냐 내가 이것을 보관해 가지고 있으면 내것인지 없어질지  보관해 가지고 있으면 위험합니다. 이것을 내 맘대로 썼으면 내것이 아니요 이것은  완전히 빼았긴 것이요 구별하면 압니다.

엊저녁에 설교를 제가 (못했는고 해 )그 공회에서 그 시간 마치고 나니까 오나전히  내가 그만 기운이 전혀 없어서 아주 뭐 많이 과로가 돼서 아마 엊저녁에 설교를  하면 고장이 날까 해서 설교 안하고 저 이 목사님에게 좀 설교를 맡기려 했는데  늦게 왔습니다. 그래서 서 집사가 있어서 갑자기 설교를 맡겼습니다. 하나님께서  엊저녁에 그래도 섰더라면 좋을 뻔 했어, 왜? 설교하는 몇 배 더 피곤했습니다.

왜? 자! 설교하는데 설교 안 했으니까 기도하는 것 보다 자꾸 그래 피곤해놓으니까  고만 앉았노니 잠이 오니 잠이 오디마는 교인들이 보기를 이렇게 했으니까 잠  안자고 아 보니까 그 뒤에서 기도하고 살을 찌고 해서 설교하는 몇 배로 힘이  들어. 그것을 자복했습니다. 깨달았습니다.

주님이여! 내가 이거 오늘 저녁에 너무 피곤해서 그만 못 견뎌서 이거 설교  안한다고 이런 이것이 (사실적으로 나는 목 아퍼 그 목띠부에) 이 벌을 나에게  주는 구나 이제 내가 깨달았으니까 이제 깨게해 주옵소서, 이라고 나니까 잠이  깼어. 고 주를 위해서 고단하다고 했지마는 그때 그만 구별성이 모자라서  (----?)안 설라고 그라는 것보다도 내가 서는 게 내가 그 엊저녁에서야 은혜를  끼치지 못할 것이고 왜 그 바로 증거를 못하겠다 이거요,

소유에 대해서도 우리는 빌라델비아 교회가 모든 승리의 원인이 구별을 했습니다.

원인이 구별했소 우리는 소유에 대해서도 우리가 구별하면 압니다. 주님의 것으로  보관하고 있어야 그것이 세상에서 가진 것으로서는 바로 제가 가진 것입니다.

주님의 것으로 보관하고 있는 것을 주님이 시키시는 대로 써 버려야 되요 써서  없어져야 그것이 참으로 변동없는 영원한 자기 소유가 됩니다.

요새는 사랑을 공부했는데 사랑도 참 사랑인지 사랑 아닌 사랑인지 참 사랑은  하나님에게서 온 것인데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그것이 참 사랑이요 받은 그  사랑가지고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참 살아가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 것을 내가 하나님을 모셨으니 하나님을 모신 이 하나님을 다른 사람에게  모시게 해준 그것이 그를 사랑하는 것이요. 하나님의 이 순서에 목적으로 부터 이  구원을 내가 받았다면 다른 사람에게 이 구원 주는 것이 내가 참 사랑하는 것이요.

내가 하나님의 섭리에서 무죄와 칭의와 하나님과 결합된 이 사랑을 내가 받았으니  모든 사람들에게 죄를 멸하는 이것이 그를 사랑하는 것이요 그에게 죄를 멸하는  것이 그를 사랑하는 것이요 그를 의롭게 하는 것이 그를 살아하는 것이요. 그를  사랑하는 것이요 그를 의롭게 하는 것이 그를 사랑하는 것이요. 그를 하나님의  것이 되어 하나님과 동거 동행하는 것이 이것이 사랑하는 것이지 그 외에는 사랑이  없습니다. 내가 믿는다는 믿음은 보배인데 믿음도 참 믿음인지 믿음 아닌 거짓된  믿음인지 참 믿음은 하나님의 것이 되어져서 하나님의 것이 되어 하나님으로  인하여 움직이는 그것이 믿음입니다.

하나님이 주격이요 주체요. 믿음 아닌 거짓된 믿음은 내가 주체 주격이 돼 가지고  내 생각대로 내 욕심대로 내 소원 인해서 하나님의 법을 사용 내 욕심이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 사용해요 내 뜻대로 하나님의 법을 선택해 가지고 사용합니다. 나  잘될라고 내가 벌써 자기가 자기 것이 되어졌으면 모든 것의 원인은 다  사망입니다. 주의 피와 살을 먹는단 말은 주님의 대속으로 내가 주의 것 됐으니  내가 주의 것 된 것부터 우리는 첫 순서입니다.

주님의 대속을 입었으니 나 행동은 내가 행동하는 제 일차 행동이 뭐이냐 내가  주의 피로 값 주고 산 주의 것이라. 이 주의 것인 이것을 인식하는 것이 우리의  행동에 종자입니다. 주의 것이니 주의 것으로 주 뜻대로 사는 이런 종류를  말하려면 여러분들이 얼마든지 알고 있으니까 자기 현실 현실에서 이 구별하는 이  구별이 없으면 우리는 모든 생활이 실패되는 것은 마치 공중에 다른 것은 밑에  고우든지 위에 줄에 줄로 당기든지 고우든지 당겨야 그 고운 것이 공중에 있지  도우지도 안하고 당기지 않았으면 이것은 절로 땅에 떨어지면 필연한 일이요. 이것  모양으로 우리는 이 구별이 없으면 그 생활은 타락하기 마련이요 이 구별이 없으면  그 생활은 실패하기 마련이요.

그러므로 빌라델비아 교회가 그 충성으로 성공을 했는데 그 충성의 근원은  무엇이었던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바로 알아서 상대했든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바로 알아 상대하게 된 그 원인은 무엇이었던가? 그들이 쉬지 않는 구별성을 가진  이것이었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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