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하나


선지자선교회 1984년 1월 25일 수야

 

본문 : 롬 12:3-8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중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직분을 가진 것이 아니니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혹 권위하는 자면 권위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다음 주일 유년반 중간반 공과입니다. 나가면서라도 반사 선생님들도 받고 일반  교인들도 한 장씩 받아 가지고 가서 집에서 많이 읽어 보면 뜻을 깨달을 수가  있습니다.

 

 공과.

 본문: 로마서 12장 3절로 8절.

 제목은 교회는 하나.

 요절은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에베소서 1장23절)  서론: 오늘은 교회도 많고 교파도 많고 교인도 많다. 세계에 기독교인들이 많은  것은 대단히 기쁜 일이다. 그러나, 크게 주의할 점이 있다. 이것은 참교회는  하나뿐인 것이다. 아담 이후 지금까지 근 육천 년간 전세계에 헬수 없는 많은  교회가 있다. 이 교회들은 단일 교회 속에 들어가야 한다. 이 속에 들지 안한  것은 다 멸망한다. 많은 교회가 합하여 하나됨이 모래나 자갈이나 부속품  조립으로 조성된 것과 다르다. 여러 지체와 몸의 세포가 한 몸 된 것같이  하나되어야 한다. 누구나 그리스도의 몸인 단일 교회에 이질됨이 없이 한 몸같이  딱 들어맞는 개 교회나 개 가정이나 개인이 되지 못하면 그리스도의 심판에서 다  제거당하고 유황 지옥으로 몰려 가게 된다.

 그런고로 우리는 구원 준비 할 때에 크고 작은 것이 문제가 아니고 단일교회의  본질과 본성에 딱 들어맞아야 한다. 마태복음 7장 23절에, 이적과 기사와  부흥강사 노릇을 많이 한 사람이 주님에게 문 열어 달라 할 때에 주님이, 불법을  행한 자들아 물러가라고 쫓아 내었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몸인 단일 교회와 동질  동성이 못 되고 각각 자기 주관 욕심대로 되어 회개 안한 것들을 말씀하심이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 되어야 한다.

 본론에 일,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요 모든 성도는 합하여  단일 교회이니 곧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다. 생명은 예수님의 대속으로 하나님과  연결된 연결이 그리스도인의 영생하는 생명이다. 하나님과 끊어진 언행심사와  심신의 기능은 다 죽은 것이요 연결되어 있는 것은 다 산 것이다. 끊어지면  죽는다. 사죄와 칭의와 하나님 동행을 세상에게 안 뺏길려고 하는 것은 안  죽을려고 하는 것이다.

 둘째 사람의 영과, 살, 근육, 골수, 신경 정신, 마음, 뜻, 생각, 성품, 감정,  기억, 몸의 힘, 이와 같은 심신의 전 기능은 머리되신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나오는 진리와 영감에 속하고 그대로 움직여야 산 것이요 또 산 일을 할 수 있고  영생 기능으로 자라가고 끊어지면 죽고 죽는 일 죽을 일만 하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의 몸인 새사람으로 살아 새사람이 점점 자라가는 사람도 있고 예수  그리스도를 어겨 옛사람으로 살아 점점 죽어가는 자로 살수 있다 우리는 죽을  자로 살지 말고 영생으로 살아가야 한다.

 셋째 대지, 우리는 분쟁을 주의 하여야 한다. 몸의 이 지체가 저 지체를 해하면  결국 자기 상하게 하는 것이다. 귀신 들린 자가 돌로 자기 몸을 상하게 하듯이  기독자도 마귀가 들어서 제 교파 제 교회 제 가정 자기만 아끼고 타 교파 타  교회 타 가정 타인은 아끼지 않고 훼방하고 욕하고 여러 가지로 해하고 사랑치  못하는 것은 다 귀신이 들어서 그런 것이다. 우리는 이웃을 제 몸같이  사랑하여야 한다. 몸에 병이 들면 성한 지체가 치료하듯 형제가 진리와 영감에  삐뚤어질 때에는 우리는 그를 구출하도록 힘써야 한다. 병이 나으면 평안하고  기쁘고 편리한 것같이 형제를 죄에서 구하면 행복은 자기에게로 돌아온다. 남을  사랑함이 바로 자기를 사랑함이요 남을 돕는 것이 자기를 돕는 것이 된다. 남을  어떻게 해하든지 하면 그 해는 자기에게로 돌아오고 다른 데는 갈 곳이 없다.

 문답. 근 육천 년 동안 모든 교회 또 세계 모든 교회는 여러 교회로 되어  있는지 한 교회로 되어 있는지? 답에, 단일 교회로 되어 있다. 단일 교회라 말은  한 교회라 말입니다. 되어 있다.

 둘째 문답에, 교회의 머리는 무엇인가? 교회의 머리는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셋째로, 교회의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시요 그 몸은 무엇인가? 답에,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구원받은 전 그리스도인 곧 성도들이다.

 네째, 성도 곧 교회의 생명은 무엇인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하나님과  연결된 이 연결이 교회의 생명, 개 교인의 생명입니다.

 다섯째로, 기독자의 영과 심신의 기능의 죽고 사는 것이 어더에 속하여 있는가?  답에,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나오는 진리와 영감에 속하면 살고 끊어지면  죽습니다.

 분쟁은 누구를 해하는 것인가? 답에, 자기를 해하는 것만 됩니다. 요것이 다음  공과입니다.

 교회는 이 역사 교회라 그라면 근 육천 년 동안 이 세월이 지내가는 가운데에  있었던 모든 교회를 가리켜서 역사 교회라 그렇게 말을 합니다. 또 그시 온  세계에 있는 교회를 가리켜서 세계 교회라 그렇게 말합니다.

 오늘, 교파도 심히 많고 또 교회도 많고 또 믿는 가정들도 많고 믿는 개인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다 합해서 한 교회요 또 개인도 한 교회요 가정도 한  교회요 또 이 한 개교회도 교회요 모든 교파도 교회입니다. 이렇게 교회가  많지마는 실은 교회는 하나뿐인 것입니다. 교회가 개인교회는 작고 또 가정  교회는 좀 크고 또 가정 교회가 합해 가지고서 이 사회 교회로서 한 교회가  되면은 좀 더 크고 또 이 사회 교회가 합해 가지고서 그 세계 교회 그 시대의  교회가 되면은 더 크고 또 시대 교회보다 여러 수 천 년 내려오는 모든 교회를  합한 그 역사 교회는 더 큽니다.

 그러기에, 이 교회를 쪼개도 교회요 합해도 교회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교회는  단일 교회라, 교회는 한 교회라 하는 것을 잘 기억을 해야 합니다. 자기 개  가정이 아무리 잘 믿고 재미 있어도, 그 개인이 다른 사람에게 칭찬받고 잘  믿는다고 그렇게 해도. 또 그 한 교회가 다른 사람들이 볼 때에 아주 잘 믿고  칭찬받을 만한 그런 교회라 할지라도 그 교회가 이 단일 속에 들어가지 못하면  다 멸망받고 아무 소용 없습니다. 이 단일 교회 안에 들어가야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단일 교회라 말은, 그 교회가 천 명이든지 만 명이든지 뭐 여러 수 억억 만  명이든지 그 교회는 크고 작은 것뿐이지 전부 이 본질과 본성이 꼭 같습니다.

본질과 본성이 꼭 같이 하나입니다. 그러기에, 이 하나인 단일 교회와 그 질이  같고 또 본성이 같고 사상이 같고 성품이 같고 소망이 같고 인격이 같고 법칙이  같고 지식이 같고 꼭 같애서 이 단일 교회와 꼭 같애야 그것이 살지 이 단일  교회와 다른 것은 거게 들어가지를 못합니다. 합하지를 못하고 들어가지를  못합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자기 개인 구원을 이루어도, 나 개인 구원 이루는데 개인  신앙의 모든 언행심사와 지식과 모든 전체가 그 가정과 꼭 같은 것이 되면은 그  가정 교회가 되어집니다. 그러나, 자기 개인과 가정 식구들과 신앙이 다르면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다 예수를 믿는다고 하지마는서도 마지막에 가서 심사할  때에 어느 것이 틀렸든지, 둘 다 같지 안하면 어느 것이 틀렸는지 틀린 것은 다  제거 해 버려 버리고 바로 된 것만 하게 됩니다.

 그런고로, 이 교회도, 자기 단독 교회를 잘 할라고 하면 하나님이 단일 교회로,  교회는 하나뿐인 그 단일 교회의 본질과 본성과 또 그 규격과 또 사상과 행위가  꼭 같아야 되지 다르면 합해지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자기 개인이  아무리 잘 믿었다 할지라도 단일교회와 본질과 본성이 다르면 그거는 다  제거당해 버립니다. 이제까지 역사 교회의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갔지마는  하나님의 진리와 영감의 그 본질과 본성 가지고서 그 교회를 모두 다 심사할  때에, 하나님의 진리와 영감에 딱 들어맞은 이 교회는 바로 된 참교회인데 이런  교회는 천 인이든지 억만 인이든지 억억만이든지 여러 억만의 교회든지 아무리  많아도 하나입니다. 똘똘 뭉쳐서 하나가 됩니다. 그러나 거게 들어맞지 안하면  그것은 다 제거를 당해 버리고 유황불 구렁텅이에 가게 됩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저만 잘하면 된다고 이렇게 생각하지 말고 세계의 교회는 하나인데. 단일  교회 그 교회가 어떻게 되어 있는가 그것을 잘 살펴 가지고서 그 교회와 맞아야  됩니다. 그 교회와 맞지 안하면 안 됩니다. 우리가 다, 세상을, 개인으로 세상을  뜨든지 예수님이 재림하시든지 하면은 믿는 사람은 전부 한테 모일 터인데, 모아  가지고 꼭 같은 것은 그 교회에 한 덩어리요 다른 것은 단 제거해 버립니다.

 그러면, 같은 것은 어떤 것을 표준할 건가, 누구를 따라서 같을 건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서 같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꼭 같은 것은 그때에 아무리  많아도 다 한덩어리가 되어 가지고서 되어 가지고서 한 교회지마는서도 예수  그리스도와 다른 것은 그때에 다 제거 되어서 유황불 구렁텅이로 몰려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하나님이신 예수님은-예수 그리스도라면 내나 같은  이름입니다.-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입니다. 교회의 머리요 또  이 동질로 되어 있는 참교회 바른 교회는, 올바른 교회는 전부가 다 예수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몸이 마치 그 머리에서 내려오는. 머리에서 다 뻗어  나오는 그 신경과 근육과 골수와 그 모든 것을 다 받아 가지고서 작용 하는  거와같이 예수 그리스도는 머리요 바로 된 교인들은 그 몸이기 때문에 머리인  그리스도에게서 나오는 그 진리와 영감을 따라서 움직이는 그 신자는 다  그리스도의 성한 몸이요 강건한 몸이요 바로 몸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에게서 나오는 그 진리와 영감대로 움직이지 아니하는 것은 그것은 다  예수님의 몸인 교회가 아니요 그것은 다 이질의 것이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몸에  붙어 있어도 그거는 병이요 다 수술해서 버려야 될 그런 것들입니다.

 그런고로, 우리의 영과, 우리의 살, 근육 골수, 신경, 뭐 정신, 마음, 뜻,  생각, 성품, 가정, 기억, 몸의힘, 이와 같은 이 모든 마음의 기능이나 몸의  기능이나 이런 모든 것은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나오는 그 진리와  영감과 결합이 되어 가지고 영감과 진리대로 움직이는 그것은 다 산 몸이요, 산  몸이요 거기에서 끊어져 가지고 있는 것은 다 죽은 것이요 또 연결되어서만 산  일 할 수가 있지 끊어져 가지고는 산 일은 하지를 못하고 살지는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어떤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요 또 구속받은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요 그 몸인 성도들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으로 사죄와  칭의와 화친의 이 대속을 입은 성도들이 예수님의 몸이요, 또 이 대속을 입은  자들의 머리는 예수님이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이시요, 또 몸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구속받은 모든  전성도들이 다 합해서 예수님의 몸입니다. 몸인데, 예수 그리스도의 이 대속의  공로를 입어서 대속의 공로 안에 있는 것은 예수님의 몸이 되고 이 대속을 벗은  것은 예수님의 몸이 되지 못하고 이것은 다 몸에 이질인 것과같이 그거는 병든  것이요 다 잘못된 것이기 때문에 그런 것들은 그리스도의 심판에서 다 수술해서  끊어 버리고 다 수술해서 제해 버려 버립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의 사죄를 받아서 사죄 입은 것. 칭의를 입고 있는 것  하나님과 이 화친의 결합이 되어 있는 이것은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아무리 택한 자라도 예수님의 대속을 벗은 것은 이것은 다 병든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 되지를 못합니다.

 그런고로 예수님의 대속을 입은 자들이 머리인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나오는  마치 우리 육신으로 말하면 이 머리에서 온갖 것이 다 벋어나와 가지고 머리가  이것 참, 이 나라로 말하면 중앙청 한가지입니다. 이 머리에서 모든 것을 작용해  가지고서 손가락 끝까지 여게서 작용하고 거게서 따라서 그것이 움직여서 그것이  바로 연락이 되고 연결이 되고 서로 또 인제 신경으로 이렇게 연결을 시키고  피로 연결시키고 근육으로 연결시키고 이래 가지고서 움직이면 그 지체가  살았고, 움직이지 안하고 거게서 오는 신경을 받지도 안하고 연결이 없이 붙어  가지고만 있지 연결이 없으면 벌써 그거는 마비가 되었기 때문에 끊어내야 되지  안 끊어내연 전신이 병듭니다. 그러기에 아픈 감각이 없어도 끊어내고 위에서  나오는 그런 피 순환에서 소생되지 안해도 끊어내고 신경이 안 가도 끊어내고  그걸 끊어내는 거와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인 이 교회요 또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몸의 머리와같이 우리들의 머리입니다.

 그런데, 이 예수 그리스도의 몸인, 우리 개인의 이 마음의 기능이나 몸의  기능이나 예수 그리스도의 몸인 우리는 이 몸의 크고 작은 조그만한 기능이나 큰  기능이나 전체나 우리 마음의 기능이나 이것이 머리인 예수 그리스도와 연결이  되어 가지고서, 거게 연결이 돼 가지고서 그 능력으로, 그 능력으로 모든 죽는  걸 방비하고 또 그 능력으로 움직이고 그 지혜로 이렇게 모든 것을 움직이고  비판하고 평가하고 거게 속해 가지고 마치 우리 이 몸이 머리와 연결이 되어야  되지 목을 끊어 버리면 그만 그 몸뚱이도 다 죽어 버리고 머리도 죽는 것처럼  이렇게 연결되지 안한 것, 온 전신이 연결 돼도 이 손가락 하나는 거게 모든  것이 연결이 안 돼고 이거는 따로, 붙어 있기만 붙어 있지 그 피나 신경이나  무슨 근육이나 그런 것이 연결 되어서 함께 그 생명을 따라서 움직이지 안하면  이 손가락을 내두면 이 손가락이 썩어 들어가 가지고서 온 몸뚱이가 다 해가  되기 때문에 손가락을 잘라도 잘라 버리야 됩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가 연결되는 것 뭘로 연결되느냐, 마치 머리에서  신경이 와 가지고서 발꿈치까지 다 움직이고 또 머리에서 신경 작용으로서 온  전신의 피나 모든 그 모든 것을, 혈맥이나 다 이런 것 움직여 가지고서 하는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서 모든 것이 움직이고 또 거게 속해 있으면 다  살게 됩니다. 그러나, 그와 연결이 끊어지면 그는 결국은 다 죽고 상하고마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나 개인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요, 우리 서부 교회 전체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요. 또 주일학교 교인들도 전체가 몸이요 또 온 세계 교회가 다  예수님의 몸이요, 예수님은 머리십니다. 이것이 비유로 이래 가르치는 것이  아니고 실제로 그러합니다. 5절에,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와  함께' 5절에,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한 몸이 되어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지체가 되었느니라.' 이거 비유가 아니고 지체가 됐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머리시요 우리는 그의 몸이 되도록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렇게 됐습니다.

 그러기에, 예수 그리스도를 가르쳐서 중보라, 예수님을 우리의 생명이라 그 말  하는 것은 예수님은 하나님과 연결이라 그 말입니다. 하나님과 연결이라. 나와  하나님과 연결은 예수 그리스도가 연결이라, 예수 그리스도가 없으면 하나님과  우리와는 연결을 못합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것은 내 몸에, 내 몸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요 마음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요 마음과 몸의 각 기능  생각이나 마음이나 성품이나 뜻이나 뭐 감정이나 감각이나 추억이나 기억이나  모든 그 전부가 다 마음의 움직임, 또 이 팔의 힘이나 손의 힘이나 다리의  힘이나 이모든 몸의 기능 이 전부는 다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란 말은 예수님이 아니면 그 몸이 안 되는데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인해서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 됐고 위치로서는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  됐고 또 활동적으로는 하나님의 몸이 됐습니다.

 그러기에, 마치 그 몸이 이 두뇌와 연결이 안돼 가지고 있으면 그 몸은 반드시  썩고야 맙시다. 그와 마찬가지로 연결 안된 것은 수술해서 베어내 버려야 되지  놔두면 안 되는 것처럼 우리의 마음의 기능이나 몸의 기능이나, 이 몸이 하나  움직이는 것도, 손 하나 움직이는 것도 이 움직임이 우리의 머리인 예수  그리스도와 연결이 되어 가지고 움직여야 되지 연결 안된 그 움직임은 전부  죽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연결이 돼 가지고서 거게서, 거게 연결돼 가지고  거게서 오는 힘으로 거게서 오는 그 영감으로, 마치 머리에서 오는 신경으로 또  그 모든 근육으로 작용으로 또 거게서 모든 혈관의 역사, 또 이 심장부에서 피를  만들어 하지마는서도 거게서 피를 만들게도 하고 못 만들게도 하고 마르게도  하고 전부 매이기는 이 두뇌에 다 매였습니다. 뇌에 다 매여 가지고서 두뇌에  속하고 두뇌에 따라서 연결되어 가지고서 그로 따라서 움직이야 그게 산 것이지  움직이지 안하면 죽는 것처럼 우리의 이 손 한번 움직이는 것도 우리의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서 움직이는 것이 아니면 벌써 움직인 그것은 죽었습니다.

움직인 힘도 죽었고 해놓은 일도 죽은 일 해 놨고 그 모든 것 다 썩은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이 공과에서. 하나님이신 예수 그러스도는 구속 받은  성도들의 머리요, 교회의 머리요. 또 교회는 어떤 것이 교회인가?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를 입어 가지고서 구속받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교회요,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십니다. 그러면, 개인도 몸이요 단체도 몸이요 억억 만 명도  몸이요 그 몸인데, 그 몸이기 때문에 몸이 이 두뇌와 연결이 안 되면 그거는  그만 마비됐기 때문에 그만 썩는 것이고 그거는 잘라 버려야 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 개인이든지 또 개인의 생활의 하나, 개별 개별 의  생활이든지, 개인의 지혜든지 능력이든지 행동이든지 개별 개별의 무슨  활동이든지. 지능이든지 그 모든 것이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연결 되어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거게서 온 것이 아니면 다 죽는 것이요 우리에게는 생명은  아닌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 대속의 공로를 벗지 안할라고 애쓰는  것은 세상은 사죄를 입고 있지 못하도록 칭의를 입고 있지 못하도록 하나님으로  더불어 이 화친의 결합을 가지고 있지 못하도록 방해를 합니다. 방해를 하는  그것은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끊어지게 할라고 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끊어지게 할라는 것. 그러기 때문에, 이 세가지 대속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이 대속의 공로를 베풀었기 때문에 이 대속의 공로로 말미암아 우리가  하나님과 연결됐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대속이 누구에게서 나왔느냐 하면은 예수님에게서  나왔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대속은 예수님에게서 나왔소. 그러면, 예수님의  이 대속으로 인해서 하나님과 연결이 돼 가지고 있는데, 연결이 돼 가지고  우리가 살았고 또 산 일 할 수 있고 영생하는데 이 연결을 가지지 못하고록  세상이 자꾸 이렇게 방해를 합니다. 방해할 때에 그때 그 방해는 무엇을 하는  방해냐? 그 방해는 우리의 이 영은 방해를 못 합니다. 영에는 지금 이제 끈들  못해. 영은 결합이 되었습니다마는 이 심신은 지금 이 대속의 공로로 하나님과  연결이 될 수도 있고 대속의 공로를 벗어 버리면 하나님과 연결이 안돼  버립니다. 이러니까?, 이 대속의 공로를 벗게 해 가지고서 하나님과 연결이 되지  못하도록 할라고서 자꾸 이렇게 애를 씁니다. 애를 쓰는 그것은, 그걸 우리가  어떤 것으로 봐야 됩니까? 그것은,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그 공로로 우리가  연결돼 가지고서, 마치 마디와 마디가 연결되고 근육과 골수가 연결이 돼  가지고서 여게 두뇌에 연결이 돼 가지고서, 신경이랑 모두 연결이 돼 가지고  사는 것처럼 예수그리스도의 대속의 공로로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연결이  돼야 우리가 사는데 그 연결 하지 못하도록 자꾸 대속을 벗어라 칭의를 벗어라  화친을 벗어라 이렇게 하는 것은 그것이 뭐 할라고 그와같이 하는 것입니까?  그렇게 하는 것이 그 뭐 하는 것입니까? 그렇게 하는 것이 세상이 그렇게 그  연결을 가지지 못하도록 하는, 그 세상이 못하게 하는데, 그 못 하게 하는 것이  세상이 우리에게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그 남반에 한번 대답해 보십시오 어떻게  하는 것인가 한번 누 가 큰 소리 한번 질러 보이소. 어떻게 하는것 이지요?  모르겠어요? 이걸 몰라? 세상은 예수님의 구속을 벗어라고, 세 가지 구속을  벗길라고 애를 씁니다. 구속을, 구속의 관계를 벗길라고 구속을 입지 못하게  할라고 입지 못하면 하나님과 끊어집니다. 이 구속을 벗으면 하나님과 즉시  끊어집니다. 이 구속으로 인해서 하나님과 연결이 돼 가지고 있는 겁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구속을 입지 못하도록 세상이 그와같이 자꾸 해하는 것은  세상이 우리를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와 말이 없어. ○○○집사, 한번 말해 봐.

소리가 좀 작아. 고함 한번 질러 보지. ○○○, 죽일라고 하는 것입니다!  죽일라고! 그걸 알아야돼. 죽일라고! 우리를 죽일라고! 예수 그리스도와 끊어서  우리를 죽일라고 하는 것이요. 그러면, 우리가 그것을 안 끊길라고 돈을  빼앗겨도 안 끊기고 직장을 빼앗겨도 안 끊기는. 몸뚱이를 감옥에 가둬도 안  끊기고 죽여도 죽었으면 죽었지 안 끊길라고 애를 쓰는 것은 뭣 하는 것입니까?  무슨 애를 쓰는 것입니까? 여기 여반에 안 죽을라고 애쓰는 거라 안 죽을라고  애쓰는 것. 살라고 하는 것인데 안 죽을라고 애쓰는 것, 요것 알아야 됩니다. 안  죽을라고 애쓰는 것.

 이러기에, 우리는 하나님과 연결된 그것이, 몸이 머리와 연결이되어 있으면  살았고 모가지 척 끊어 버렸으면 죽어 버렸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의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가 끊겨지면 죽었고 예수 그리스도도와 끊겨지지  안하면 천하가 달라들어도 못 죽입니다. 음부가 아무리 있어도, 사망 아니라  뭐이 와도 못 죽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이와도 못 죽입니다. 하나님도 못 죽이고  아무도 못 죽입니다. 우리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끊겨지지만 안하고 연결이  되어 있으면, 우리 머리와 연결이 되어 있으면 머리가 살았기 때문에 머리와  연결 돼 있으면 몸이 살아 있습니다.

 그런데, 이 연결이 무얼로 연결됩니까? 연결이 뭘로 연결이 돼요? 예? 밧줄로  연결이 됩니까?, 철근으로 연결이 됩니까?, 뭘로 연결이 됩니까? 여기 여반에 좀  대답해 봐요. 예? 뭘로? 뭘로? 예수님의 피 사죄와 칭의와 화친의 피 이 세 가지  공로, 예수님의 공로로 말미암아 연결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런고로, 일호 공로로 연결되는데 이 공로를 우리로 하여금 벗어  버리라고 돈줄 터이니까? 벗어 버리라, 직장 줄 터이니까? 벗어 버리라 너 높은  지위로 한출 올려 줄 터이니까? 벗어 버리라. 이 대속의 공로를 벗어 버리라고  대속의 공로가 뭐인데? 사죄 칭의 화친이지요. 하나님과 화친. 이 세가지를 벗어  버리라고 할 때에 벗어 버리면 하나님과 나와에 끊어집니다.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는 머리이신데 우리가 이 세 가지 공로를 입고 있으면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가 머리와 몸같이 이렇게 하나가 되어 가지고  있는 것인데 이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만 벗으면 죽기 때문에 세상은 우리를  죽일라고 벗길라고 애를 씁니다. 그러면 우리가 안 벗을라고 애쓰는 것은  영생하는 생명을 빼앗기지 안하고 안 죽을라고 애쓰는 것입니다. 그게 안  죽을라고 애쓰는 것이라. 그걸 뺏기지 안하는 것 안 죽을라고 애쓰는 그게 바로  쓰는 것이고 이것은 애쓰지 안하고서 그거는 빼앗기고 세상 오만 것 다 천하를  차지했다 할지라도 저는 죽었습니다. 요것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이 몸이나 전부가 우리의 머리와 연결이 돼 가지고 그  머리와 우리와의 연결이, 연결은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연결이 되었는데, 그  대속의 공로로 연결이 되었는데 그 대속의 공로가 유지가 뭘로 됩니까? 대속의  공로와 연결이 됐는데, 대속의 공로로 연결됐는데 그 공로 유지가 윌로 됩니까?  그 공로가 연결 됐는데 끊어지는 것을 뭘로 끊으며 연결을 그대로 계속하는 것이  뭘로 연결 계속됩니까? 연결이 무엇으로 계속되며, 그 연결이 뭘로 끊어집니다?  저○○○씨 여기○○○씨제? 봐 봐. 저 안경쓴, ○○○조사님 따님  ○○○아니가? 아니가? 예? 아니라? 저 ○○○씨 아니가? 아니가? 아니라? 내  여기서 보니 그런 것 같은데 어째 보니 아닌 것도 같고. 아니요? ○○집사님,  아니라? 그 ○○○ 아니요? 예? 아, ○○○. 이름을 잘못 말해서 그래 말 안  하는구만 ○○○씨, 좀 잘 들어. 잘 안 들으면 안돼. 잘 안 들으면 속에  마귀들어 간다. 들을 듯해서 내가 지금 자꾸 불렀다.

 그러면, 우리의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인데,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머리인데 그리스도의 대속의 공로를 입어 가지고 속량받은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이것이 교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받아서 구속 안에 있는  것이 교회요 이것이 하나님의 몸이라. 하나님의 몸인데 이 대속의 공로를 벗기는  것은 우리를 죽이는 것이고 대속의 공로를 입고 벗지 안하는 것은 영생을 가진  것인데 이 대속의 공로를 벗지 아니하고 입고 있는 방편이 뭣이며 벗는 방편이  뭣입니까? 자, 어떻게 하면 벗지? 어떻게 하면 벗어? 또 어떻게 하면 입고? 이  모두 다 간절하지 안하고 띵 하이 있는 사람들 내가 들어 가지고서, 하나도  모르는 것들이 백지 아는 체 해 가지고서.

 자, 예수님의 공로를 벗지 안하고 입고 있는 증거가 뭐이요? 공과에 다 해 놨어  머리에서 이 몸뚱이로 나는 이거 의학을 공부를 안 해서 이것 참 이런 설교를 잘  못 합니다. 아마 의사들은 잘 할 건데-이 머리에서, 내가 언제 말들어 보니요  모가지 조만한데 이리 뭣이 신경과 뭐이 와 가지고 어깨도 펴지고 또 그  다음에는 또 다리로 펴져 가지고서 아 다리가 절룩절룩하는데 여게 고장이  나가지고 그렇데요. 여게서 -예수 그리스도는 이 머리이신데 -여게서 이  몸뚱이가 연결 돼 가지고 있는지 없는지 그것은 뭘 보아서 알 수 있습니까? 뭐이  연결되어 있지 안하면 안 돼요? 신경이나 그런것이 연결이 안돼 있으면 그만  죽어 버리요. 연결이 뭘로 되느냐? 여기 공과에,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진리와 영감이 나오는데 그 진리와 영감을 그 몸인  구속받은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에서 나온 진리와 영감을 받아 가지고서 그대로  움직이떤 이게 자꾸 썩는 것도 소생도 되고 자라기도 하고 강건하기도 하고 그래  돼 버리요. 그러니까?, 예수 그리스도와 끊어지는 방법은 뭐이냐 하면, 거기서  내려오는 영감과 진리와 뚝 끊어져 버렸어. 영감과 진리와 끊어져 버리면 그만  마비됩니다. 마비되고 그만 병신되고 나중에는 죽어 버리고 말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요것을 단단히 배웁시다.

 예수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요 교회는 그의 몸이라, 교회는 뭐이가 교회인고?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말미암아 속량함을 입은 개인이나 단체나 가정이나 이  모든 사회나 그런 단체 전부가 다 교회요 그것이 예수님의 몸이라, 예수님의  몸인데, 마치 이 몸에 가시 하나만 들어도 그것은 견디지 못하니 가시를  뽑아버려야 된다 그 말이요. 이 머리의, 머리의 이 모든 두뇌의 신경이나 모든  것이 다 통해 가지고서 한덩어리가 되어 가지고서 이래 되어야 되지 거게서  하나가 되지 안하고 이질이 돼. 다른 질, 이질적으로 돼 가지고 있는 것 있으면  그것은 병이기 때문에 고거는 도리내도 도리내야 되고 끊어내도 끊어내야 되지  그걸 내두면 다른 것도 썩기 때문에 안 된다 그 말이요.

 그러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그 몸은 사죄와 칭의와 화친의 이 대속으로  말미암아 몸된 것이기 때문에 이몸에는 예수님의 대속 밖에, 사죄 밖에 칭의  밖에 하나님과 화친밖에 그 밖에 있는 것은 다 썩었어요. 다 잘라 버려야 되요.

이러니까?, 아무리 자기가 구원 준비를 잘 해도 단일 교회인 예수님의 몸이 안  되면 안 된다, 사죄와 칭의와 화친의 이 대속 안에 있지 안하면 안 된다. 또 이  대속을 유지한다, 나는 대속을 입었다 암만 꾹 이래 가지고 있어도 대속을  입어서 대속의 효력을 누리는 것은 뭐이냐? 대속을 입었는데 대속이 끊어지는  거는 뭐이냐? 대속을 입고 효력을 누리는 것은, 머리에서,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흘러나오는 영감과 진리 그대로 이 우리 개인이나 단체가 움직이면 그거는  살았고 소생이 되고 점점 자라가고 강해지고, 거게서 나오는 그 영감과 진리에,  진리대로 움직이지 안하고 그 영감과 진리와 끊어져서, 영감과 진리와 그의  움직임이 끊어져 버렸으면 그만 그때부터 고장이 나 버렸어. 고장이 났기 때문에  그거는 죽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그걸 하나 기억합시다.

 그러기에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연결된 것이 생명이요 그  연결이 끊어지면 죽는 것인데 그 연결이 계속되는 것은 위에서 나오는 그 영감과  진리를 계속 행하는 것으로, 행함으로 계속되고 그만 행하는 것이 끝나 버리면  끊어져 버리는 것이라. 그러기 때문에 이 세상에는 행함이 계속됨으로써 연결돼  있고 세상을 딱 떠나면 세상을 떠났기 때문에 그 다음에는 미혹하는 것 방해하는  것이 없기 때문에 연결된 것만 있으니까? 거게는 영생입니다. 다시는 변동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안 죽는 방편은 머리에서 내려오는 영감과 진리의 그 신경  뭐, 신경 무슨 뭐 뭐라 할꼬. 신경이나 또 근육이나 또 거게서 내려오는 뭐 피나  뭐 별거 말이지요. 머리에서 짝 내려오는 것 그것을 받아서 소생되면 몸이 살고  그만 거게서 받는 것이 줄이 끊어져 버리면 죽어 버리요. 그러니까?, 영감과,  거게서 나오는 영감과 진리가 현실 현실에서 그대로 작용되면 우리는 살고  소생되고 자라가고 거게 끊어지면 죽어 버립니다.

 그런데, 마지막으로 하나 주의 할 것은, 그 몸이 말이요 오른손이 병이 들어서.

오른손이 병이, 오른손이 병이 들었으면 누가 치료합니까? 오른 손이 병들었으면  부득이, 옆에 간호원들이 있으면 뭐 치료해 주지마는 서도 아무도 없으면 자기  혼자, 오른손이 병들었으면 요 손으로 가지고 요래 짜 보기도 하고 요 또 가시도  빼기도 하고 자꾸 이래 치료하지 않습니까? 병 안든 성한 손이 이 병든 손을  치료를 해 가지고서 그 병이 나았습니다. 병이 나았으면, 왼손이 들어서 오른손  병든 것을 나았습니다. 치료 했습니다. 치료하면은 치료했으니까?, 오른손  치료했으니까? 이 왼손이, 공연히 그 오른손 그것만 치료해 줬다, 그것만 좋게  해 줬다, 이 오른손이 치료가 되어 가지고서 건강해지고 아프지 안하면 왼손이  좋습니까? 안 좋습니까? 예? 왼손이 좋소 안 좋소? 왼손이 좋지. 왼손이  평안하요 안 평안하요? 평안하지. 왼손에게 이거 오른손이 병들어서 이래 가지고  있다가서 나으니까? 왼손에게 편리하요 안 편리하요? 예? 편리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 기독자들이 교파와 교파끼리 싸우고, 또 이 교회 저  교회끼리 싸우고, 이 기독 가정과 저 기독 가정이 싸우고 또 개인과 개인이  싸우고 전부 나, 내 가정, 내 교회 이렇게 해 가지고서 자기들의 것이 아니면  모두 다 해치고 하는 그것은, 마치 귀신들린 사람이 돌로 가지고서 자기 몸을  쳐서 상우는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래 가지고 그 상우니까?, 저거 교회  아니라고 남의 교회를 상우고 저거 가정 아니라고 남의 가정을 해치고 이래  하니까?, 그리 하면 그것은 왼손이 오른손은 저 아니라고 왼손이 들어서 칼로  가지고서 오른손을 탁 찍어서 끊어 버렸으면 아프기는 누가 아프고 손해는 누가  봅니까? 제가 봅니다. 알든 모르든 똑 요와 같이 지금 되어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렇게 해서 서로 분쟁하는 것은 귀신들린 사람과같이  기독자들이 귀신의 미혹을 받아 가지고서 자기만 알고 다른 사람을 해치는 그런  일을 하지 그 해가 다른 데로 돌아가지 안하고 자기에게로 돌아옵니다. 또  그것을 바로 하면 그 혜택도 다른데 갈데 없어 자기에게 돌아 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가독자를 가리켜서 한 몸이라 이렇게 말 했습니다.

 여기 공과에, 이 모래를 한 차 실어 오면 모래가 여러 수억억만 개도 넘는 거  이래 한테 한 무더기 안 있습니까? 이거 모양으로 기독자들이 많은 기독자들이  이래 모래 무더기 뭉쳐 놓은 것 모양으로 그렇게 하나 된 것이 아닙니다. 또 이  자갈 무더기를 한테 자꾸 이래 주 모아 놓으면 자갈이 한테 뭉쳐 가지고  한뭉텅이가 안됐습니까? 그것도 아니요. 또 기계를 부속품을 한테 조립을 해  가지고서 한 기계가 조립이 되니까? 그 기계가 철컥철컥 돌아가면서 이래  움직이는 그와 같은 결합도 아닙니다. 말하기를, 우리 몸에 여러 지체가 있고  여러 세포가 있지마는서도 한 몸을 이루어서, 저 발가락 끄트머리에 조그만한  가시가 들었으면 온 전신이 다 아픕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요렇게 똘똘 뭉쳐서 단합되는 요것이 교회입니다. 요렇게  되어져 가지고 있는 것이 교회요. 요렇게 되어 가지고 있는 교회인데 다른  사람의, 남의 교회를 아무리 해쳐도, 해쳐서 그 교회가 넘어지니까? 마음이  좋다, 아이구 그 교회 넘어지니까? 우리 교회 부흥되겠다, 마음이 좋고, 또 예수  믿는 사람이 저 사람은 못 되고 자기는 잘 되니까? 좋다, 요렇게 생각을 가지는  그것은, 자, 그리스도의 몸이 된 것입니까? 안된 것입니까? 여러분들. 몸이 됐소  안 됐소? 그 몸이 된 증거입니까? 안된 증거입니까? 안된 증거입니다. 안된  증거요. 됐으면, 됐으면 된 증거는 뭐이냐 하면은, 그리스도인 어떤 그 하나에  어떻게 된다 할지라도 그것의 피해가 자기에게 와서 아파서 못 견디는 그것이  이제 기독자들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마치 이 손이 치료하면은, 성한 손이 아픈 손 치료해 놓으면 좋기는  아픈 손이 좋은 것뿐만 아니라 성한 손도 좋고 다른 전신이 다 좋습니다. 이게  하나 잘못되면 전신이 다 해롭소.

 그와같이, 예수 그리스도는 머리요 구속받은 성도는 몸이라. 신경과 근육과  골수가 다 연결돼 가지고서 있다, 이러니까?, 어느 지체나 하나 상하는 것은 다  자기 상한 것이요 자기 아픔을 느낀다 요렇게 되는 것이 기독자라.

 그러면, 우리에게, 요 이치를 우리가 배워서 아는데 그렇게 되어 가지고 있는  것. 이 얼마나 됐는지, 그렇게 되어 가지고 있는 것은 그것이 바로 된 거고  그렇게 안돼 가지고 있는 것은 전부 가짜입니다. 그렇게 안돼 가지고 있는 것은  가짜인데 그게 지금 진짜가 될라고 노력하는 것이지 그렇게 됐느냐 안 됐느냐  하는 것은 발가락 끝에 바늘로 꼭 찌르니까? 온 전신이 깜짝 놀라면, 고거는  하나가 되고 발가락 끝에 찔러도 온 전신이 아프지 안한 것은 왜 그렇겠습니까?  발가락은 붙기는 붙었지마는서도 신경이나 모든 것이 다 속으로는 끊어져서  절단되어서 그거는 마비돼서 벌써 병이 들었기 때문에 암만 찔러도 안 아프다 그  말이요. 그러니까?, 안 아픈 것도 생각해 볼 만하고 또 아픈 것도 생각해 볼  만합니다.

 그러니까?, 기독자들이 서로 분쟁하는 것은 그것은 그리스도의 몸이 안돼  가지고 분쟁하는 것이고 또 분쟁하면 그것은 그리스도의 몸에, 몸이 되지 안한  것이기 때문에 분쟁하는 그것은 결과적으로는 나중에 가서 자기 상하고 해치는  것이 되고야마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요것을 가서 많이 읽어 가지고서, 오늘 저녁에 요 말 한 요것이면  그만 다 간추려서 다 됐습니다. 그러니까?, 요걸 가서 많이 읽어 가지고서  학생들을 가르치도록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요 교회는 그의 몸이라 교회는 무엇이 교회냐? 예수님의 구속을 받은 모든  성도들은 다 교회라. 그러면 교회가 몇이나 되느냐? 교회는 하나 뿐이라.

그러기때문에, 하나, 본질과 본성이 다 하나인데 거게 이질의 것은 다  도태당해서 심판받아 다 멸망받고 만다. 그러기 때문에 그 분쟁에 대해서는 결국  분쟁하는 것이 자기 해하는 것이라. 오른손이 왼손을 끊어 버렸으면, 이게 내가  아닌데 하고서 끊어 버렸으면 아픈 것은 제 몸이 아프고 또 이게 병신이니  그만큼 불편하고 그만침 영광이 없고 수치스럽고 가치없고 그런 것.

 우리 기독자들은 한, 그리스도의 한 몸이요 한 지체요 그리스도는 우리의  머리라. 전지전능하신 분이 우리의 머리라. 그에게 연결되어 있는 것은, 다  그것은 전지전능으로 산 것이라.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과 우리와의 연결된 것이, 우리의 결합된 것이 여러분들,  하나님과 우리와의 연결된 것이 이 친근하게 아주 친밀한 형제 만침 결합이 되면  좋겠습니까? 자, 형제 만침 결합된 것이 되면 좋겠습니까?, 사이좋은 부부 만치  결합이 되면 좋겠습니까? 친구 만침 결합이 되면 좋겠습니까? 예수님이  하나님이신데 하나님과 우리와의 얼마나 친하면 좋겠습니까? 부부 만침 친하면  좋을까요? 형제 만치 친하면 좋겠소? 한 몸같이, 머리와 몸같이 친하면  좋겠습니까? 한 몸같이 친하면 좋습니다. 이 이상이 없습니다. 이만큼.

 그러기에, 우리가 기도하면서, 주여 나에게 어짜든지 힘을 주시 가지고서  주님의 것으로, 주님의 종으로, 주님의 성전으로, 주님의 양으로 주님의  제사장으로, 주님의 선지자로, 주님의 왕으로, 또 주님의 신부로 제일 마지막에  뭡니까? 주님의 지체로 주님의 몸으로 살게 해 주옵소서 하는 것을 마지막에  결론으로 붙입니다.

이러니까?, 주님과 우리의 결합은 이거 뭐 인간끼리 단합된, 친한 부부 끼리  단합된 것 형제가 단합된 것 또 기계의 부속품을 조립해서 단합된 것 그런게  아니라 주님은 머리요 우리는 몸이요. 이렇게 밀접한 것이 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분은 머리요 우리는 몸입니다. 이것 성경이 말씀 했소. 이러니까?,  비유로 한 말 아닙니다. 비유로 한 말이 아니요. 주님은 머리시요 우리는  몸입니다. 이것은 비유가 아니고 성경에 많이 말씀을 했습니다.

 그런고로, 이만침 밀접한 이 사실을 자꾸 연구하고 연구해서 우리가 몸이 이  머리에서 끊어지면 그만 죽어 버립니다. 그 연결돼 있으면 삽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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