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척량


선지자선교회 1982년 7월 4일 주전

 

본문 : 벧전 1:3-17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너희가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었나니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이 구원에 대하여는 너희에게 임할 은혜를 예언하던  선지자들이 연구하고 부지런히 살펴서 자기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 그  받으실 고난과 후에 얻으실 영광을 미리 증거하여 어느 시, 어떠한 때를  지시하시는지 상고하니라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이전 알지  못할 때에 좇던 너희 사욕을 본 삼지 말고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판단하시는  자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의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기독교는 믿음의 도입니다. 믿음의 도라 말은 믿음의 길이라는 말입니다.

믿음의 길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선포해 놓으신 영감 도리인 이 신구약 성경  말씀과 그 안에서 영감하시는 이 사실을 인정하고 순종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예수님 당시에 많은 환자들이 왔었는데 그 병의 경중이 문제되지 않았고 다만  주님을 인정하고 시키시는 대로 순종하는 데에 모든 것은 다 결정되어졌습니다.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예수님을 향하여 인정치 아니하고 순종치 아니할 때에 그  일은 안 이루어졌습니다. 인간으로 도무지 할 수 없는 어려운 일이라도 인정하고  순종할 때에는 그 일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런 역사적 한 형식들이 우리에게  기독교는 믿음으로만 이루어지는 구원인 것을 알려 주는 하나의 계시입니다.

 그런고로 믿는 이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말씀해 놓으신 이 사실을 자기가 참되다  인정을 하고 그대로 행하는 데에서 모든 일이 이루어지지 이 둘이 없는 데는  이루어지는 일이 없습니다. 인정하고 행하는 이 둘은 자기를 부인하는 것과  자기가 어떻게 희생이 되어도 다 희생할 각오와 이 두 가지가 없으면 안 됩니다.

 주님의 말씀과 그 영감을 인정하고 실행하는 데에는 자기를 부인해야 됩니다.

자기의 욕심이나 자기의 생각이나 인간들의 모든 것도 다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  지는 것은 주님을 따라 실행하려고 할 때에 자기에게 어떤 낭패와 손해가 가도  이것을 다 각오하고 따르는 자라야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으라'고 말씀했습니다. 자기 부인하고,  자기를 제단 위에 좋아 놓은 제물로 바쳐 놓고 인정하고 순종하는 데에는  하나님의 모든 것이 그의 것이요 하나님은 그 무한하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기가 자기를 인정하고 하나님의 도를 인정치 아니하고  자기의 유익을 도모하고 완전히 제물로 바칠 그것이 없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도는 상관이 없습니다.

 오늘 봉독한 말씀도, 우리는 하나님의 사심으로 다시 살아난 사람들입니다. 또  하나님의 움직이시는 하나님의 역사로 살아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사심으로  살아났기 때문에 하나님이 죽지 않으면 우리는 죽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사심으로 살아났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심이 우리의 삶입니다.

 하나님의 사신이 영원하고 무한한 충만함이 우리의 삶이 된 것입니다. 또  하나님의 영원히 역사하시는,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계속해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로 우리가 거듭났습니다. 억만년 후도 하나님의 역사로 우리는  활동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역사로 활동할 자 된 것입니다.

 우리는 이 위대하심을 알아야겠습니다. 이는 예수님의 공로로 말미암아 된  것인데 어떤 좋은 선천으로. 어떤 강대국의 시민권으로 자기가 살아난 것 아니고  어떤 때경으로 움직이는 것 아니고 하나님의 생존하심으로 우리가 살아났고  하나님의 영원 역사하심으로 우리가 살아났습니다. 하나님 다음에는 최고의  존귀한 자입니다.

 오늘에는 사람들이 제가 이렇게 중생된 가치를 몰라서 천하게 하는 자들도  있습니다. 또 중생된 가치를 모르기 때문에 멸시하는 자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중생은 하나님 다음 존귀한 자요 권위있는 자요 실상있는 자입니다. 이 행사를  땅위에서 하는 자들도 있고 하지 못하는 자들도 있습니다. 이 행사를 하는  자들은 썩지 아니하고 쇠하지 아니하고 더럽지 아니하고 낡아지지 아니하는 이  영원한 것을 이루어갑니다.

 하나님의 사심으로 살아나고 하나님의 영원 역사하심으로 움직임이 살아난 자  외에는 썩지 아니할 것을 할 자가 하나도 없습니다. 오늘 세상이 부러워하는  것들이 많지만 그거는 다 썩을 것들입니다. 다 쇠해질 것들입니다. 없어질  것들입니다. 다 낡아질 것들입니다. 다 죽을 것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으로  거듭난 자, 하나님의 역사로 거듭난 자 이자는 썩지 아니하고 쇠하지 아니하고  더러워지지 아니하고 낡아지지 아니할 것으로 영원히 조성해 갈 수 있습니다.

건설해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못나서 이 약속이 업신여겨지지 우리가 하나님처럼 잘났다면  땅위에 피조물은 귀한 보배로 자기의 소유물로 강직할 것이나 이보다 더 큰  약속은 없습니다. 더 큰 소망은 없습니다. 하나님 외에는 이보다 더 위대한  존재가 없습니다.

 우리가 못나서 큰 걸 큰 것으로 모릅니다. 우리의 지식이 유치하고 천박하고  협착하고 편벽되고 이래서 우리 보기에 우리 평가로 하니까 땅위에 썩을 것들  쇠해서 낡아질 것들이 다 높이 평가되고 위대하게 비판되어지는 것이고 하나님의  도의 업신여김 당하는 것은 인간이 못나서 거기에 지식에 도달치 못해 그런  것이지 그 실상이 그래서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러기에 성도들이 주야에 땅에 있는 모든 것을 다 배설물로 포기하는 것은  영감 받아서 명상하는 가운데에서 참으로 크고 작은 것을 바로 판정하고 평가한  사람들은 다 이러한 사람들입니다. 깊숙이 양심 깊이 영감 받아 들어가지 않으면  들을 줄도 모르고 볼 줄도 모르고 말할 줄도 모르고 알지도 못합니다. 비판  평가를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중생된 것은 이런 자인 것을 알고 이자가 중생된 이자로 살면 이렇게  썩지 아니할 것 쇠하지 아니할 것 낡아지지 아니할 것 더러워지지 아니할 것  영원하고 완전하고 불변한 것을 건설해 갈 수 있고 자체가 이것으로 성장해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걸 아는 사람들은 여기에만 욕망을 가지고,  참는 것도 이것 때문에, 욕을 얻어먹는 것도 이것 때문에, 노력하는 것도 이것  때문에, 땅에 없어질 것 위해서 일하지 않습니다.

 5절에 '너희가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었나니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우리 자체는 둘로 거듭난 것, 하나님의 사심에 연결되어 가지고 살아났습니다.

어떤 강대국의 세력에 연결되어 살아난 것 아닙니다. 어떤 위대한 인간에게  연결되어 살아난 것 아닙니다. 우주가 큰데 우주 이까짓 것에게 연결되어 살아난  것 아닙니다. 영계가 크지만 영계 그까짓 것에게 연결되어 살아난 것 아닙니다.

조물주 하나님에게 연결되어 살아났습니다. 이 위대함을 아십시오. 마음을  넓히시오. 욕망을 키우십시오. 정말로 위인이 되십시오.

 하나님의 사심으로 살아났고 영원히 하나님의 움직이심에 연결되어  움직이심으로 우리는 움직이게 되는 것으로 움직임이 살아났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썩지 아니하고 쇠하지 아니하고 낡아지지 아니하고 더러워지지 아니할  이것이 우리의 소망이요 우리에게는 가능합니다.

 천하 인간들이 아무리 위대해도 제게는 안 썩을 것이 하나도 없어. 쇠해지지  않을 것이 하나도 없어. 더러워지지 않을 것이 하나도 없어. 사망하지 않을 것이  하나도 없어. 다 이것은 멸망의 수평선 이하의 것들입니다. 우리가 잘나 그런 게  아니라 영원 전 하나님의 목적이 그러하고 이 일을 이루시려고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가 이러해.

 이런고로 우리는 아버지도 세상이 모르고 아버지의 창조도 모르고 우리도  모르고 하기 때문에 모르는 그들에게 대해서 알아 달라고 할 필요 없습니다.

모르는 그들이 어떻게 해 봤자 우리에게 돕는 결과밖에는 내지를 못합니다. 왜?  지을 때에 이와 같이 지었습니다.

 어리석게 이런 자가 영감을 버리고 마귀의 지식대로 해석을 하니까 세상이  중생된 자를 보는 것처럼 자신이 그렇게 보니 불쌍한 자요. 세상이 중생된 자의  소망을 평가하는 것처럼 자신이 그 지식 가지고 자기를 평가하니 불쌍한  자입니다.

 이런 자로서 우리 안에는 지극히 큰 능력이 우리 안에 와 계십니다. 중생된  우리에게는 지극히 큰 능력이 우리 속에 와서 있습니다. 이 능력은 우리 능력  아닙니다. 우리를 거듭 살아나게 하신 그 능력이 우리의 능력입니다. 이 능력이  우리 중생된 영 안에 와서 있는데 우리의 심신으로 된 이 육이라는 것이 이렇게  위대하게 중생된 자가 저희 주격이요 심신은 이렇게 위대하게 중생된 자에게  속한 소유격이 되어 있다는 이 위대한 것, 피조물 중에 제가 평가할 때는 천하게  보여지는 이 심신 이것, 돈 천만 원만도 못하고 일억만 도 못하게 보여지는 이  심신 이것이 이렇게 위대한 중생된 영에게 소속한 자이기 때문에 이 소속한 자로  살기만 하면 영계와 물질계 모든 것을 제것으로 움직이고 소유할 수 있는 이  위대한 심신 위대한 육이 성화되어 갈 수 있는 이것이 소망이지만 제가 인정 안  하고 이대로 행하지 않으니까 벌거벗지. 이 사실을 인정하고 행하면 영계는  내것이고 우주는 그의 것이지. 여러분들 어리석지 맙시다.

 하나님의 무한의 지식을 조불트리는 인간 지식에게 파묻지 마십시오! 인간  대가리에서 나온 지식 교만한 지식과 무한한 지식을 파묻지 마십시오! 이 모든  헌 부대를 깨트리고 튀어 나오십시오!  이 지극히 큰 능력이 우리에게 있으니 이 능력을 힘입어서. 하나님이 당신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에게 필요하고 하나님에게 기쁨이 되고 모든 이웃과  만물에게 필요한 그 현실을 우리에게 순서 있게 만들어 주셔서 이순서는  하나님과 나와 모든 인류와 모든 피조물에게 필요하고 요긴한 것을 조성하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현실을 만들어 주신 것을 인정해야 됩니다. 인정하고  이대로 사용해야 됩니다.

 자기가 어떤 현실을 만나든지 '이상하다. 이 어쩐 일일고?' 하면 믿음이 없는  사람입니다. 이 현실은 주님이 나에게 만들어 주신 현실이니 하나님에게는  기쁨이 되고 나와 이웃과 모든 피조물에게는 필요한 것을 조성할 수 있는  보배로운 선물로 현실을 만들어 주신 것이다 하는 것을 인정하고 요대로  사용해야 됩니다. 이게 믿음입니다. 이럴 때에 지극히 큰 썩지 아니하고 쇠하지  아니하고 낡아지지 아니하고 더러워지지 않는 완전성의 것은 이루어집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믿음을 가지고 지극히 큰 능력을 힘입어서 태산이 막아도  꿰뚫고 들어갑니다. 이 능력이, 능력이 내 안에 있기 때문에 성령이 인도하심을  따라서 다가 갑니다. 마찰이 심하면 조금 멈추어 가지고 '성령이 나를  인도하시는 인도는 분명하냐? 혹 탈선된 것 아니냐?' 살펴보고 탈선된 것이  아니라 하면 인간이, 사회가, 인류가, 이십세기의 문화가, 과학이, 국가가, 어떤  세력이 막아도 꽉 밀고 나갑니다! 이게 믿음입니다!  지극히 큰 능력이 역사하는데 이 능력을 힘입어서 밀고 나가는데 어떤 피조물이  방해했습니까? 나가다가 죽어 순교가 됐습니까? 피조물은 영원히 그의 것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 승리하는 기이한 비결을, 인간이 모르는 이치를, 비합리지만  영원한 참된 진리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인도를 따라 지극히 큰 능력을 힘입어서 나아가는데 술술 잘 갑니다. 술술 잘  가면 '야, 이거 내가 힘 안 드는 것 보니까 탈선된 것 아니가?' 다시한번 신중히  명상 중에서 살펴봐서 '성령의 인도가 분명하냐? 이 인도에 탈선이 되어서  이렇게 술술 진행이 되느냐?' 보다 탈선됐으면 빨리 옳은 궤도로 돌이킬 것이요.

인도가 바르면 뭐 슬슬 가든지 말든지, 순풍이 되든지 역경이 되든지 그대로  밀고 나갑니다. 나가면 나가는 자들은 닥칠 때는 깜짝 깜짝 놀래고 껌쩍 껌쩍  놀래지만 밀고 나가 보니까 그 다음에 평온이 있고 성공이 있고 승리가  있습니다. 칭찬과 영광과 존귀로 관 씌울 수 있는 귀한 승리가 열매  맺어졌습니다!

 이러므로 '여러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왜? 이렇게 믿음으로 나간 자마다 뒤에 기뻐하고  즐거워합니다.

 믿음으로 나가다가 제 지식 가지고 '이래서는 안되겠는데' 하나님의 인도는  부인하고 저를 인정하고, 십자가를 배반하고 우선 저 평안하고 좋을 도리를  취했으니까, 주님 배반해 나갔으니 그자에게는 하나님이 함께 할 수 없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나가고 보니 그 전만 못합니다. 이러니까 예수 믿다가 낭패와  실패만 점점 당한 자 많습니다. 그자는 제가 믿지 않았기 때문에 낭패와 실패를  당한 것이지 하나님과 하나님의 도가 그렇게 한 것은 아닙니다. 저 믿고 저 따라  가다가 망했지.

 하나님을 인정하고 따라 나간, 자기 부인하고 십자가의 길을 걸은 자는 그  토막을 지나고 난 다음에 한없는 감사와 기쁨을 가지지 않은 사람이 성도 중에  없습니다. 하나도 없습니다. 작든지 크든지 다 그대로입니다.

 이렇게 우리가 나가면 그 결과는 무궁세계와 이 세상에서 칭찬은 여기에  맺습니다. 성령의 인도를 따라 이 능력을 힘입어서 나는 중생 됐다. 내게는 썩는  것이, 내가 믿음으로만 내 생활인 믿음으로 살 때에 썩는 것이 내게 오지  못한다. 변하는 것이 오지 못한다. 쇠하는 것이 오지 못한다. 낡아지는 게 오지  못한다. 사망이 오지 못한다. 실패가 오지 못한다. 산 것만이 내 것이다. 나는  이 사람이다. 이러기 때문에 나는 지극히 큰 능력으로 살 사람이다. 주의  인도대로 살 사람이다.

 오만 마찰이 와도 이거는 나로 하여금 온전케 해서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받을  수 있는, 금을 불로 연단하는 것이 금을 불이 태우지 못하고 정금을 정금으로  나타내서 그 가치를 높이 드러내는 것처럼, 세상에 온갖 파란은 중생된 내가  내게 있는 능력을 가지고 나를 인도하시는 내 길을 걸어갈 때에 모든 마찰은  내가 어떠한 존귀한 자이며 어떻게 중생된 자이며 어떤 능력을 가진 자이며 어떤  영광이 있는 자인 것을 세상에 보여 주고 무궁세계에 드러나도록 하는 것 외에  다른 것이 없다 하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런고로 '각 사람의 행한대로 갚아 주시는 자를 아버지라 부르나 너희들이  나그네로 지낼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우리는 이사 갈 사람이기 때문에 살 준비는 이사 가 가지고 살 그 준비를 해야  되겠고 세상에서는 떠날 터이니까 이미 갈터이니까 뒤에 원망 불평 없이 잘 이사  가도록 내가 그 마을에서 살다가 이사 가니까 이사를 떠나고 다시오지 못할  마을이니까 그 마을에 이사 갈 준비를 해서 서로 아무 불만 불평이 없게 잘  정리하고 떠날 것이고 내가 준비할 것은 무궁세계를 준비하는 것이 예수 믿는  사람들입니다!  준비는 세상에 속한 것을 준비하고 정리는 무궁세계 것은 딱딱 거절해서  부인해서 다 제거해 버리고 이런 어리석은 자 되면 안됩니다.

 외모를 취하지 않습니다. 외모는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 요 외모, 지극히 큰  능력으로 하나님의 설계대로 인도를 따라서 만드는 그게 진짜베기요 알맹이요.

그외에 수많은 인간들이 지절거려서 만들었든지 세계가 지절거려 만들었든지  어떤 게 지절거려 만들어도 그거는 다 껍데기입니다! 껍데기! 껍데기! 타버리요!  알맹이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능력 받은 자들이 그 인도 따라서 만든 것만  알맹이입니다!  이런고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해가 쪼이면 말라지고, 아무리 젊음도  말라집니다! 권세도 말라집니다! 아름다운 용모도 말라집니다! 영광스럽고  재미있는 부부의 가정도 말라집니다! 모든 것은 풀이오. 지극히 큰 능력과  영감의 인도대로 되는 요 외에는 썩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그 영광은 풀의 꽃과  같습니다!  이런고로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져 그 아름다움이 다 없어지거니와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한 이 말씀이 곧 너희에게 전한 이 말씀이니라'  이러기 때문에 참소. 이러기 때문에 견디요. 이러기 때문에 속을 썩힙니다.

이러기 때문에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고 달리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세상이  모르는 일을 하고 있지.

 그러나 세상은 아버지도 모르고 우리도 모르고 우리의 소망도 모르고 우리의  생활도 모르니 그들을 향하여 알아 달라고 그들의 그 무식한 지식대로의 너를  평가하고 비판하지 말아라 '이런고로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케 하라' 말씀했습니다. 정신을 차립시다.

 우리는 중생된 잘난 사람입니다. 정말로 잘난 자입니다. 세상에 없는  하나님으로 살아났고 하나님의 역사로 살아났소. 오늘 움직인, 오늘 움직인  요것으로써 우리의 능력된 것 아니오. 오늘 움직인 이 움직임이 우리의 능력,  내일 움직인 그 움직임이 우리의 능력, 천년 후에 움직인 그 움직임이 우리의  능력 이렇게 거듭났소.

 우리 안에는 지극히 큰 능력이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산 소망은 우리에게만  있습니다. 이런고로 당신이 온갖 청강수 같고 온갖 뜨거운 불과 같은 현실이  우리에게 닥쳐오나 이 능력으로 믿음으로 살아 나갈 때에 불과 소산수가 정금을  드러내는 것처럼 능력으로 살아날 때 세상을 이기는 위대한 것을 드러냅니다.

능치 못함이 없다는 것을 드러냅니다. 영원히 칭찬과 영광과 존귀로 관 씌울 수  있는 이런 평가의 것이 조성되고 성장되어 나가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나그네인 것을 똑똑히 알고 나그네 생활을 바로 해야  됩니다. 우리는 이사 갈 사람이오. 오늘 이사 보따리 쌀지 모릅니다. 우리는  떠날 사람이기 때문에 떠난 후에 불편 없도록 세상과 잘 조화해서 정리하는  것이오. 후회없이 정리하는 것이 세상에도 할일이오. 우리의 준비는  무궁세계에서 살 그 준비입니다. 땅에 것을 부러워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이 말씀으로 산 것은 후회가 없습니다. 이 말씀을 떠나서 어데까지 잘났든지  자기의 주관으로 자기 사욕으로 자기를 부인치 못한 자가 제일 불쌍한 자요.

자기를 부인하고 그를 인정하는 자가 제일 지혜 있는 자요. 자기를 제단 위에  놓아 십자가로 걷는 자가 능력 있는 자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완전히 변화를 받읍시다. 완전히 새사람인 것을 깨달아 새사람으로 삽시다.

인간 지식 암만 떠들어 봤자 썩는 것밖에 안 나옵니다. 좋은 게 나왔으면 그것이  뒤에 모조리 한목 썩습니다. 썩지 않는 것은 하나도 없어. 죽지 않는 거와 썩지  않는 것은 그분에게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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