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16가지 구속

 

1987. 9. 11. 밤 <금>

 

본문:에베소서 1장 3절∼14절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이번 주일에 가르칠 공과는 주일날 아침 예배 때에 공부하겠습니다. 혹 내일 아침에도 할란지는 모르겠습니다. 주일날 아침에는 공부를 합니다. 반사 선생님들은 주일날 아침에는 빠지지 말고 다 나와서 공과 공부에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본문의 주해를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본문을 다 가지시고 들으시기 바랍니다.

“찬송하리로다” 하신 말씀은 우리에게 주신 이 구속을 자기가 생각하고 또 깨닫고 느끼고 하기를 힘쓰면 우리의 전 생활은 하나님을 찬송하는 생활이 되는 것이 필연한 일입니다.

찬송하게 된다 말은 생각할수록 감사하고, 생각할수록 기쁘고, 생각할수록 담대하고 평안하고, 생각할수록 우리 입에서는 찬송만이 쉬지 않고 나오게 되는 것이 필연한 은혜를 입은 우리들입니다. 찬송하여야 할 이유를 이 밑에 잠깐 설명합니다.

“하나님” ‘하나님’ 하는 말은 하나님의 본체를 가리켜서 말합니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하는 것은 삼위일체 중에 성자 하나님을 가리켜 말합니다. ‘우리 주'라고 하는 것의 우리는, 이 우리는 복수요 나는 단수입니다. 이 복수는 우리의 중보자 되신 예수님과 모든 구속받은 성도들과 내 자신과 합해서 복수가 된 것입니다.

이래서 주님과 모든 성도와 나와 하나가 된 이것을 가리켜서 우리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돼야 이 구원을 받아 가진 자요 또 우리가 돼야 하나님의 모든 은혜를 우리가 받을 수 있습니다.

이래서 주기도문에 보면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또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지 말게 하시고” 이렇게 항상 이 복수를 썼습니다. 하나님과 우리 성도들이 관련하는 데에는 중보자 예수님과 모든 성도와 나와 합해서, 개체가 합하여 하나가 되는 요 위치에서만 하나님과 관계를 가지지 거게 가지지 안하고 내 개체면은 하나님과 나와는 상관을 못 하고 하나님 만나면 소멸되고 맙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 안에서’라는 말은 곧 대형 대행 대화친의 대속과 또 부활하셔서 새생명과 영생과 제사장 선지 왕직을 가진 이 전부를 가리켜서 그리스도 안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리스도 안은 언제부터 시작됐는고 하니 영원한 때 전 우리가 하나님의 목적인 이 예택을 받을 때에 그리스도 안에서 예택을 받았습니다. 이래서 “그리스도 안에서” 말은 요사이 공부한 거와같이 ‘열여섯 가지 이 구원 안에서’ 그말입니다. ‘열여섯 가지 구원 안에서’ 시작이 그리스도 안에서 택함을 입었고 또 그리스도로 인하여 제사장 선지 왕직을 우리가 가졌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리스도 안이라 말은 열여섯 가지 이 구속 안이라 말입니다.

‘구속 안에서’ 이 구속이 아니면 우리는 하나님도 만날 수 없고 볼 수 없고 부를 수도 없고 소망을 가질 수도 없습니다. 우리가 안 되면 하나님을 만날 때에는 우리는 소멸되고 맙니다. 이번에 거창 가서도 공부할 때 여게 대해서 많은 증거를 했습니다.

사람이 타락해서 멸망받게 된 그 원죄가 곧 자기라는 그 개체인 악입니다. 이래서 우리 믿는 사람들이 자기만 생각할 때에는 하나님과 자기와는 아주 상관 없이 거리가 멉니다. 우리가 될 때에 하나님과 관계가 있어지지 내 아버지 내 하나님 나 나 자기 단독으로 나타났을 때에는 하나님과 자기와는 만나면 멸망받기 때문에 하나님이 피하시고 만나 주지를 않습니다. 만나 주면 멸망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급속히 피하십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을 찬송해야 될 이유는 첫째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열여섯 가지 구속을 우리가 받은 이것이 하나님을 찬송할 은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구속주로 주셔서 구속주로 오셔 가지고 열여섯 가지 구원을 우리에게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 열여섯 가지 구속을 인해서 이제 우리가 모든 은혜를 받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하늘에 속했다 말은 이 공중에 속했다는 뜻이 아니고 또 영계에 속했다는 뜻이 아닙니다. 하늘에 속했다는 것은 지극히 높은, 모든 평가적으로 지극히 높은 것을 가리켜서 하늘이라 이렇게 말했어.

이것을 다른 말로 해석을 하면 “하늘에 속한” 완전에 속한, 영원 불변에 속한, 완전에 속한 영원 불변에 속한, 창조주 자존자이신 하나님 본체 외에는 제일 귀한 것들입니다. 여기 하늘에는 자존하신 하나님이 왕으로 계시고 거기에는 다 완전한 것들, 영원한 것들, 불변한 것들, 다시는 쇠해지거나 변해지거나 사망해지지 않는 이런 완전의, 이 고차원의 것을 가리켜서 하늘이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신령하다 하는 말을 성경에 많이 기록이 돼 있습니다. 신령한 몸으로 변화된다, 신령한 은혜라, 이 신령이라 말은 무엇을 가리켜 말하는 것인고 하니 하나님의 그 속성과 연관성 있는 곧 하나님의 본질과 본성대로의 것으로써 타락이나 변질되지 안한 그런 것들을 가리켜서 신령한 것이라 그렇게 말씀합니다.

그러면 신령한 것은 이것은 공간에 제한을 받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공간에 제한을 받지 않는 거. 신령한 것은 공간에 제한을 받지 않습니다. 또 시간에 제한을 받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신령한 몸을 입었기 때문에 방문을 닫고 있는데 주님이 들어오셨습니다.

또 같이 걸어가다가 예수님이 보이지 안했습니다. 또 같이 음식을 잡수셨는데 또 먹지 않고 억억만 년이라도 상관이 없습니다.

이래서 모든 피조물에 이 제한이 있는 그런 것을 다 벗어나서 피조물의 제한을 벗어나 가지고 하나님의 이 본질과 본성대로의 다 이 완전성 영원성 시공을 초월한 이 초월성 이런 것을 가리켜서 신령이라 그렇게 말씀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신령은 하나님의 본체와 다 관련돼서 본체와 한테 있어 본체 안에 있고 하나님도 그 안에 있고,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창조주 되는 것 아니고 언제든지 피조물이지마는 우리와 하나님과 이렇게 하나되어서 살 수 있는 이런 신령한 변화를 우리가 받습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인해서 이런 일이 됩니다.

이것을 빌립보 3장에는 “만물을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전지 전능의 능력으로 우리의 몸도 그리스도의 몸과같이 신령한 몸으로 다 변화시켜 주신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이 복을 생각하면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주가 된 것, 주라 말은 우리를 책임 맡았다 말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라 말이요, 영원토록 모든 것을 그분에게만 우리가 받아 가지고 살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주로 삼아 주신 것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대속의 공로를 베푸신 것과, 이 받은 구속을 인해서 우리가 하늘에 속한 모든 것을 복받습니다. 하늘에 속한 모든 것을 복받고 복받는데 그것들은 다 신령한 것들이라 말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찬송하리로다”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감사의 노래가 안 나올 수가 없는 것입니다.

“찬송하리로다 곧” 예를 든다면 “창세 전에” 이 천지를 창조하시기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셨다” 말씀했어. 이 창세 전이라는 이 창세는 시공 창조를 말한 것 아닙니다. 이 시공 창조 지금 이 영계나 물질계에 창조한 것을 말하지 않고 하나님의 의지 속에서 예정의 창조를 말합니다, 예정의 창조.

하나님의 의지 속에서 예정하실 때에 당신이 예정하신 순서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목적을 정해서 택하시고 그 다음에 예정하시고 창조하셨는데 그 창조 전이라 말입니다, 그 창조 전.

이거는 예정 창조인에 예정 창조를 한 지 오랜 후에 이 시공 창조를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입니다.

이런데, 이 선택에 대해서 정통 학자들 가운데에 어떤 사람은 후택설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후택설이라 말은 창조 후 우리가 존재 후에 택했다 해서 후택설이라.

창조 후 우리가 존재 후에 택했다 해 가지고 후택설이라, 그 후택설을 주장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이 시공 창조 전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예정 창조 전에, 우리가 있은 지 후에 택한 게 아니고 우리가 있기 전에 예정 전에 하나님께서 곧 목적을 정하신 그것이 우리의 선택이라 그렇게 선택설을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는 정통 학자들이 대개는 미국 웨스트 민스터 그 신학교에서 나온 그 학자들이 유력하고 또 와서 일을 많이 하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신학에서 배운 사람들은 전부 다 후택설을 주장합니다. 창세 후에 존재 후에 택했다 이래 가지고서 후택설을 주장을 합니다. 우리는 선택설을 우리가 주장을 합니다.

옛날은 선택설과 후택설의 논쟁이 있었으나 후택설이 승리하고 선택설이 패전했습니다. 왜? 그것은 그때는 선택설은 영감으로 짐작만 했지 거게 대한 구체적인 깨달음이 없었기 때문에 그 변증할 때에 패소를 당한 셈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선택설이 어데까지나 성경적이라는 것이 드러나기 때문에 후택설 주장하는 사람들이 선택설이 틀렸다는 그런 말을 하지를 못합니다. 선택설을 말하는 사람들은 후택설은 그것은 잘못됐다 그렇게 말들 합니다.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이 택한 것은 하나님이 목적으로 정하신 목적을 우리에게 대해서는 ‘택했다’ 말씀한 것입니다.

‘그러면 택했으면 있기 전에 어떻게 택할 수가 있겠느냐? 있는 가운데서 택하지 않겠느냐?’ 이렇게 하는 데에서 후택설이 유리하다고 이랍니다. 이 택한 것은 존재하기 전에 하나님이 목적을 정하신 그 정함이 이것이 하나님의 택함에 있었기 때문에 당신의 의지 예정 선택이지 존재의 선택이 아닌 것입니다.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이 사랑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말하는데 이 사랑 안에서라 하는 이 사랑을 요새는 이 사랑의 정의가 아주 모호해 가지고 있습니다.

사랑은 두 종류가 있는데 하나님의 사랑이 있고 배암의 사랑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단일 사랑이요 그 사랑은 영원 불변의 완전 사랑입니다. 배암의 사랑은 이거는 변하는 사랑이요 배암의 사랑은 자기가 끌어당겨서, 사랑하는 것을 끌어당겨서 제것을 만드는 것이 이것이 배암의 사랑입니다.

땅위의 사랑을 가리켜서 정욕적인 사랑이라, 동류적인 사랑이라, 혈육적인 사랑이라 그렇게 그런 세 종류로 나눠서 말하는데 배암의 사랑은 자기를 중심한 것이 배암이기 때문에 악이기 때문에 배암의 사랑은 무엇이든지 자기를 중심해서 그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마치, 꽃을 사랑하면 꽃이 고우니까 이것을 내비두고 가면 다른 사람이 꺾어 갈란지 모르니까 자기가 꺾든지 캐서 자기 정원에 갖다 심든지 해야 만족이 되는 그와 같은 것입니다.

그러면 남자가 여자를 사랑하는 것도 저것을 내것을 만들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또 여자가 남자를 사랑하는 것도 저걸 내것을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이러기에 끌어당겨서 제게로 붙이는 그것이 배암의 사랑이요 하나님의 사랑은 상대방의 유익을 위해서 자신을 주는 사랑입니다.

이래서 어데까지나 힘이 있는 데까지, 미치는 데까지 상대방의 유익과 상대방의 그 행복을 위해서 자신을 투자하는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러면 이 사랑은 전능자가 아니면 이 사랑을 가지지 못합니다. 전능자가 아니면 이 사랑을 가지면 밑천이 떨어져 버립니다. 완전자가 아니면 이 사랑을 가지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하나님의 사랑과 배암의 사랑이 다른데 “우리를 사랑 안에서” 하는 말은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하는 말인데, 요한일서에 보면 “사랑은 여기 있으니” 곧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보내 가지고서 우리를 범죄로 영원 멸망 무지 무능의 모든 그 불행스러운 것은 다 하나도 빠짐 없이 갖추어 가지고 있는 그 모든 것에서 완전 구원으로 구출하고 성장시키고 승격시키기 위해서 하나님은 독생자를 보내셨고 독생자는 생명을 바쳐 죽으시고 또 영원히 창조주가 피조물 되어 가지고 우리를 구원하신 이 사랑입니다.

“사랑 안에서” 그러면 우리를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로 이렇게 삼는 것은 이 세상 육신의 부모가 아무리 사랑한다고 해도 자기를 위해서 자녀를 사랑하는 것처럼, 아무리 사랑해도 자기보다는 더 사랑하지 않습니다, 인간들이.

또 사랑할라고 해도 지혜가 모자라기 때문에 사랑이라고 했는데 세대가 지나가니까 미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 아무리 사랑한다 하지마는 능력이 유한하기 때문에 끝까지 행복되게 해 주지 못하기 때문에 나중에 이 세상 사랑은 사랑하는 것만치 미움이 되고, 좋은 것만치 싫게 되고, 또 자기와 가까운 것만치 멀리 되는 것입니다. 이거는 틀림없이 다 이와같이 돼집니다.

이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은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전부를 우리의 행복을 위해서 아낌 없이 하나님이 부요도 내놨어.

여기 ○○○씨 여기 있고 아마 ○○○씨가 여기 있겠는데 ○○○씨라 하는 지금 우리 교회 집사님입니다. 그분이 거창 있을 때에 중한 병이 들었습니다. 그때에 지금보다 모두가 다 미개한 때이기 때문에 그 병에 구출할라고 하면 자기 살림살이를 다 털어 넣어야 될지 말지 한데, 살림살이를 다 털어 넣었습니다. 다 털어 넣어 가지고서 그 마누라를 구출했습니다.

그래 내가, 그 남편이 여게 있을 겁니다, 아마. 밉상을 지기고 좀 바람을 피우고 돌아다녀서 내가 있다가서 ‘그 오거든 집에 못 들어오구로 하고 쫓아내라.

뭐한다고 그래도 만날 좋아서 장 그라고 있노?’ 내 밑에 교인으로 길렀기 때문에 내가 만만하니까 그랬습니다.

그라니까, 눈물을 툭툭 흘리면서 ‘내가 이렇고 이 병 들었을 때에 어떤 남편이 그렇겠습니까? 있는 살림 다 팔아서 나를 구원하게 될 때에 아끼지 안하고 다 팔아서 그래 나를 구원했는데 내가 그 은혜와 그 사랑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분이 뭐 어떻게 하든지 나는 잊을 수 없습니다.’ 그렇게 말해.

그래 내가 그때 ‘그러면 그 부자 판 것도 그런데 하나님의 부자를 너 위해서 팔았으니까 그분에게 대해서는 어떻게 할래?’ 그라니까 그래 나중에 웃고 말았습니다.

우리가 주님이 우리를 당신의 자녀 삼고 우리를 대형 대행 대화친으로 영원한 구원과 영원한 생명을 우리에게 주신 것은 하나님이 당신의 능력으로 한 것 아닙니다. 능력이 중심이 돼 가지고 한 것도 아니요, 지혜가 중심이 돼 가지고 한 것도 아니요, 하나님의 사랑이 중심이 돼 가지고서 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속하신 것은 하나님의 뭐 진실하심, 불변하심, 완전하심, 거룩하심, 의로우심, 전지 전능하심, 크심 이것 가지고 우리를 구원하신 것 아니고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구원했습니다.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사랑 안에서”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것은 약속이 됐기 때문에, 의지적으로, 또 뭐 진실적으로, 또 불변적으로, 영원적으로, 완전적으로, 전지 전능적으로, 그도 다 좋기는 좋지마는서도 그게 아니고 “우리를 사랑 안에서”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했습니다. 요것을 언제든지 우리가 기억해야 되겠습니다.

“우리를 사랑 안에서 그 앞에” 하나님 앞에 말입니다. “그 앞에 거룩하고” 거룩이라 말은 구별하고 구별하고 구별해서 제일 완전한 것을 찾았을 때에 거룩이라 그말입니다.

“거룩하고” 그말은 천사보다도 낫다, 천군보다도 낫다, 지구 땅덩어리보다도 낫다, 우주보다도 낫다, 영계보다도 낫다, 보다 낫다, 보다 낫다, 보다 낫다, 보다 낫다, 우리를 하나님의 창조하신 영계와 물질계에 모든 것보다, 보다 우리를, 보다 우리를, 보다 우리를, 보다 우리를, 모든 것보다 우리를 깨끗게 하실라고, “그 앞에” 하나님 앞에. 하나님은 완전자인데 완전자 앞에 하나도 거리낌 없도록, 전지자 앞에 하나도 흠점이 없도록,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이렇게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는데 사랑하시는데 사랑하셔서 우리를 어떻게 하는가? 우리를 하나님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실라고 지금 이 작정을 하시고 역사하십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은 당신의 전부를 다 사랑하는 자를 위해서 다 주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러면 “사랑 안에서” 이 말은 하나님의 전부를 하나도 빠짐없이 남김없이 하나님의 전부를 나를 사랑함으로 나를 위해서 전부를 다 주신다는 뜻을 가리켜서 “사랑 안에서” 말하고, “그 앞에서 거룩하고” 거룩하다 말은 보다 온전하고 보다 온전하고, ‘천사와는?’ 천사보다 온전하고. ‘천군?' 천군보다 온전하고. 보다 온전하고, 보다 가치 있고, 보다 귀하고, 보다 깨끗하고,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하나님 앞에 전지의 지혜로 봐도 아무 흠과 점이 없게 하시려고, 완전케 하시려고. 이렇게 하실려고 우리를 택했고 우리를 구속하시고 지금 만듭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를 없어질 돈 주기 위해서 세상에 이런 지위나 권세 그것 위해서 하나님이 하시지 안하고 우리를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실라 하기 때문에 우리가 우리 이 세상살이 살 때에 우리는 너무 철이 없어서 ‘왜 내게는 이런 일이 닥치게 할까?’ 모든 땅위에 온갖 일 닥치는 것을 마태복음 10장에는 그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너희를 세상에 보내는 것이 양을 이리떼 가운데 보내는 거와 같다” 했습니다.

그러면 주님이 사랑하는 양을 이리떼 가운데 보내면, 이리떼 가운데 보내면 전후좌우에는 이리떼가 둘러싸고 있는데 이리떼 속에 싸여 있는 그 양이 어찌 되겠습니까? 그 양을 이리가 잡아먹도록 전능하신 주님이 내비 두겠습니까? 어떤 결과가 오겠어? 잡아먹지는 못하게 하고 이러니까 그 양떼는 어떻게 하겠습니까, 결과적으로? 목자를 보면 물이 있든지 덤불이 있든지 막 목자에게 있는 생명과 힘을 다해 가지고서 목자에게 달려갈 것 아닙니까? 목자에게로 달려갈 것 아니요? 주님의 소원은 이것입니다.

우리를 이 세상에 두셔서 이런 저런 환경 주위 형편 사정이 닥칠 때에 우리는 뚱딴지같이 ‘왜 이런 일을 주님이 나에게 닥치게 하는가?’ 그러면 그런 일, 우리가 안됐는 일 이런 거, 두려운 일, 참 뭐어려운 일 그런 일을 닥치는 거 우리를 고난 주기 위해서 그렇습니까 어떻게 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그런 환경을 그런 현실을 주십니까? 자, 한번 대답해 보십시오. 주님 당신 좋아서 뭐 죽는 것도 생각지 안하고 가시덤불도 생각지 안하고 당신에게 마구 뛰어들어서 당신 품안으로 들어오기를 이렇게 원해서 주님이 하신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세상에서 이런 저런 현실을 당할 때에 그 현실은 주님이 다 만들어 준 현실인데 그 현실은 두 가지입니다. 좋은 거 있고 나쁜 것 있습니다. 우리 현실에는 원하는 좋은 거 있고 원치 안하는 나쁜 거 있습니다.

좋은 거 있는 것은 뭐하라고 그 현실 주십니까? 뭐하라고 그 현실 주시요, 좋은 거 주신 거는? “기쁠 때는 감사하고 찬송하라” 했습니다. 또 사랑하는 자가 항상 근심해 가지고 당신에게 달라붙어도 안 되거든. 우리에게 좋은 일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 은혜를 감사하면서 기뻐 찬송하도록 우리로 기뻐하도록 하기 위해서 주시는 것이라고 그렇게 야고보서 5장에 말씀을 했습니다. “기쁜 자가 있느냐 찬송하라” 이랬습니다.

또 우리에게 어려움이 있을 때에는 뭐라고 했습니까? “기도하라” “기도하라” 기도하라 말은 주님에게 달라붙으라 그말이오.

이러니까 우리에게 좋은 현실이 있어도 주님의 깊은 사랑을 우리가 깨달아야 되겠고 또 우리에게 모든 어려운 일이 올 때에도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깨달아야 되겠습니다. 어려운 일 오는 것은 주님 품속에 빨리 들어오라 그말이오. 주님 품속에 들어오기를 원하셔서 어려움을 주시고 좋은 걸 주는 것은 우리로 하여금 기뻐 즐거워 찬미하면서 기뻐 즐거워하라고 모든 그런 것들을 주는 것입니다.

이런데 우리는 엉뚱이같이 기쁜 일 주면 제 솜씨 제가 잘해 그런 줄 알고 교만해서 망령부리지, 어려운 일 주시면은 주님이 사랑하셔서 주님 품안에 얼른 지금 들어오라고, 먼산에 비 들어온다 양떼야 빨리 지금 내 안으로 들어오라 이렇게 하시는 것인데, 어려운 일 오면은 주님 앞에 파고 들어갈 줄 모르고 원망 불평 낙망하고 있는 우리들이 참 이거 깨닫지 못해 그런 것입니다.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그 기쁘신 뜻대로” 그러면 우리 구원하는 것이, 우리 구원하는 것이 누구 권면 가지고서 하나님이 우리 구원하십니까? 우리에게 무슨 볼 만한 무슨 가치가 있어서 우리 구원하십니까? 우리를 구원하신 것이 구원하신 그 원인이 뭐입니까? 구원하신 그 원동이 뭐이요? 구원하게 된 그 시동이 무엇이요? 그 시동이 뭐이요? 시동이 뭐입니까? 여게 말하지 안했소? 5절에, “그 기쁘신 뜻대로” “기쁘신 뜻대로” 당신이 기뻐서 우리를 택해서 구원하셨지 우리에게 뭐이 있어서, 또 어떤 데에 무슨 충격을 받아서, 형편과 사정과 주위가 몰아쳐서 그런 게 아니라 그말이오. 이는 당신, 전지의 당신 혼자의 기쁨에서 우리를 구원하실 그 마음이 발동된 것이지 딴데서 발동된 것 아닙니다.

그러니까 우리 구원은 당신의 사랑에서 발동됐고 당신의 기쁨에서 발동됐고, 우리를 어떻게?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기쁘신 뜻대로” 당신이 당신의 기뻐하심이 우리에게 다 완전히 이루어지도록,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사랑이 다 이루어지도록, 당신이 사랑하셔서 그 앞에 거룩한 자가 되게 하려는 그 거룩이 다 이루어지도록, 또 그 흠 없는 자가 되게 하려는 그 흠 없는 것이 이루어지도록, “우리를 예정하사” 이 일을 할라고 하나 둘 순서를 정했어. 하나 둘 순서를 정했어. 순서를 정해 놓고 착착 이루어갑니다.

이러니까 “우리를 예정하사” 우리도 예정하시고 우리 구원을 위해서 모든 걸 예정하셨습니다. 이러니까 땅위에 이런 순서 저런 순서가 나타나는 그 순서가 전부 우리 위해서 예정되지 안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것을 생각하면 믿는 사람들이 그는 “찬송하리로다” 감사하고 기뻐하고 못 견뎌서 노래 부를 수밖에 없어. 찬송할 수밖에 없어.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하나님께서 영계에 창조하신 것은 천군 천사가 많이 있는데 한 천사가 세계 인류보다 무한히 크고 강합니다. 한 천사가 지구 땅덩어리 이런 거 아니라 우주라는 것을 한 천사가 불로 태울라면 태우고 마음대로 합니다. 이렇게 능력 있는 천사들입니다. 능력 있는 천사들이 얼마나 많으며 천군들이 얼마나 많은가? 이래도 그것은 성경에 말하기를 뭐라고 했습니까? 히브리서 1장 끝절에 뭐라고 말했습니까? “이 천사들을 구원 얻은 자들을” 뭐라 했습니까? 섬기게 할려고.

이런 것들이 구원 얻을 자들을 섬기게 영원토록 섬기게 하시는 이렇게 이런 큰 구원을 이루어서 우리를 온전케 하실려고 모든 것을 예정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우리가 선택 구원, 예정 구원, 창조 구원, 또 도성인신 구원, 신인양성일위의 사활 구원, 그러면 구원의 근거가 몇 가지입니까? 구원의 기초가 몇 가지요? 손가락으로? 다섯 가지. 여러분들, 이것이 성경 전체에서 파 나온 겁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걸 깨닫고 성경을 보면 성경 뭐 배울 거 없이 뭐 좔좔 나가.

또 예수님이 죽으심으로 우리에게 건설해 주신 것이 기본구원인데 죽으심으로 우리에게 건설해 주신 것이 몇 가지입니까, 손가락으로? 여게, 손가락으로? 다섯 가지. 또 예수님이 부활하심으로 우리 자체에 대해서 구원해 주신 그 기본구원이 몇 가지입니까? 저 우리 ○목사님은 손가락 서이 들었는데, 다른 사람은 여섯 들고. 누가 맞았는고? 서이가 맞아, 서이.

이제는 하나님을 등졌던 자가 하나님을 향해서 완전한 생명 얻었고 현실마다 진리로 영생하고 영감으로 영생하는 이것은 우리 자체에 대한 기본구원입니다.

여섯 가지, 셋은 우리 자체 구원이 아니요 제사장 선지 왕직의 구원이니까 이것은 하나님의 당신의 사업이오. 당신의 사업인데 우리에게 당신의 그 사업을 우리에게 기업으로 상속시켜 주신 것이 이것이 세 가지입니다. 알겠습니까?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또 우리를 사랑하셔서 이렇게 구원했는데 또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사랑하시는 자가 누군데?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사랑하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이렇게 큰 구원을 돈 받고 줬습니까, 우리의 공로 보고 줬습니까, 우리가 달라 해 줬습니까, 애써 줬습니까? 전부 다 거저 줬습니다. 거저. 거저 줬다 말은 공짜배기로 줬다 말이요, 공짜배기로.

공짜배기로 준 것은 가치가 적어서 공짜배기로 줬습니까, 값을 안 받고 줬습니까, 이제 그 가치가 커서 값 없이 줬습니까 가치가 적어서 값 없이 줬습니까? 어떻습니까? 가치가 적어서, 가치가 적어서 값 없이 줬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가치가 너무 커서 우리의 몸과 소유와 생명 그런 것 억억 뭉텅이도 없지마는 그런 거 억억 뭉텅이 다 드려 봤자 이 구원에 억억만분의 일도 가치가 안 되기 때문에 이거는 공으로 받아야 되지 댓가를 줄 만한 거는 없어.

이렇게 되니까 이 구원이 커서 값 없이 줬습니까 천해서 값 없이 줬습니까? 커서 값 없이, 값이 없기 때문에 공으로 줄 수밖에 없어, 이거는. 지극히 크고 존귀하기 때문에 값 없이 우리에게 은혜로 주실 수밖에 없다는 이 사실을 믿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이거야. 이렇게 커서 값 없이 줬습니다.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 “그의 은혜” 은혜, 공짜배기 아닙니까?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영광은,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그러면 그분이 우리에게 이렇게 줬으니까 우리가 그 하나님에게 대해서 욕을 합니까 칭찬을 합니까 이제 이렇게 큰 구원을 우리에게 은혜로 줬으니까 우리가 그분에게 대해서 어떻게 생각합니까? 그분에게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야 마땅합니까? 어떻게 생각해야 마땅합니까? ‘아, 이럴 수가 어데 있노?’ 참 놀래고 놀래고 놀랠 일이고 암만 생각해도 인간의 지식으로는 측량 못 할, 측량 못 할 큰 은혜요 큰 사랑이요 어짠 일이 세상에는 뭐 그 비슷한 것도 없습니다.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이렇게 큰 구원을 주신, 이 공으로 그분이 당신 하나님, 지극히 크신 하나님 당신보다 이 구더기 같은 우리를 존귀하게, 우리 위해서 모든 것을 부요를 다 내놓으시고 죽기까지 하시고 한 그 은혜를 생각할 때 측량을 못 해.

측량 못 하는 ‘참, 참 그분의 사랑은 측량 못 하겠네. 참 그분의 사랑은 말할 수 없네.’ 뭐 우리가 뭐라고 말할 수 없는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이렇게 지극히 큰 은혜의 사랑의 이 영광을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 앞에 감탄해서 영원토록 찬송하도록 하기 위해서 이 구원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러면 이 구원 주신, 우리를 이렇게 모든 걸 하셔 가지고서 존귀하게 해 가지고 측량 못 하게 이래 한 것은 하나님의 목적이 뭐입니까? 목적이 뭐이요? 목적이 뭐이요? 따라합시다.거저 주시는 바!그의 은혜의!영광을!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이 모든 것이, 당신이 바라는 건 다른 것 없어. 다른 거 바라는 거 없고 뭐 당신에게, 전지 전능자요 만유의 대주재인데 우리에게 뭐 돈을 구하겠소 뭘 구하겠소? 다 당신의 것인데.

연보하라는 것도 당신을 좋아서 섬기는 그 마음 가지고 하니까, 당신을 섬기고 이 은혜를 감사하는 표로 하니까 그 돈에 당신의 은혜를 감사하는 그 성의가 그 속에 섞여 있기 때문에 그거 가치로 여기는 것이지 돈 그까짓 거 가치로 여기는 것 아닌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이러니까, 하나님이 이와같이 하신 것은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도록, 우리가, 하나님이 바라는 건 그것이라.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이 큰 은혜를 인해서 못 견뎌 감사하고 뭐 감사해서 견디지 못하는 거. ‘어떻게 해야 될까?’ 너무 감사해서 어떻게 할 줄을 모르고 이 자지러지게, 참 죽는 데도 그 감사함으로 뭐, 어데든지 뭐 그 너무 감사해서 못 견디는 우리의 감사 요거 당신이 받기 위해서 하시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이런데, 사도행전 16장 16절 이하에 보면은 거게 보면, 바울하고 실라하고 빌립보 지방에 가서 복음을 전하다가 그만, 귀신 쫓아내다가 귀신 점쟁이들이 저거 그 유익이 없다고 이래 가지고서, 그 성은 전부 귀신 점쟁이 성인데. 이래 가지고서 뭐 뚜드려 패서 얼마를 뚜드렸던지 거의 죽을 만치 뚜드려 가지고서 끌어다가 저 감옥 깊은 속에 발에다가 착고를 채워 가지고 저 옥 깊은 옥 속에 던져 버렸습니다.

이러니까 착고에 차여 가지고서 거게서 예수님의 이 구속의 사랑, 이 구속의 사랑을 생각하고 생각하고 생각하니까 그만 얼마나 좋아놨던지 말이지 그만 자기도 모르게 고함을 지르고 찬송을 해 버렸습니다, 어떻게 좋아놨던지. 뭐 온 몸이 아파서 견디지 못하는 데도 고함을 질러 찬송을 이와같이 하니까 그 죄수들이 ‘저 저거, 거의 죽어서 끌어다 저 깊은 옥 속에 가둬 놓고 지금 착고 채워 가둬놨는데 막 노래 부른다.’ 찬송을 하니까 그 옥터가 마구 진동이 되고 옥터가 막 지진이 나 가지고 막 옥터가 막 움직이고 옥문이 열리고 거게 묶여 있는 죄수들이 다 끌러지고 야단이 났어.

이러니까 옥사장이 놀라 보니까 벌써 지진이 났는데 보니 옥문이 열렸으니 죄수들은 다 나갔겠고 하니까 아이고 나는 이 죄수가 다 나갔으면 나는 인제 사형 받느니 사형 받는 것보다도 내가 자살하는 게 낫다 하고서 칼을 가지고서 자살할라고 달라드니까 바울이 있다가 말하기를 ‘아나 네 몸을 상우지 말아라.

죄수 하나도 나가지 안하고 다 여기 있다.’ 이라니까 깜짝 놀라서 불을 들고 와 보니까 죄수가 다 끌러지기는 다 끌러졌는데 하나도 안 나가고 그 자리 다 앉아서 있거든.

그래 가서, ‘선생님이여 우리가 어떻게 하면 이 구원을 얻겠습니까?’ 이라니까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너거 집이 다 구원 얻으리라.’ 하고서 그날 밤에 세례받고 그날 밤에 교회 세운 것이 빌립보 교회입니다.

이거 뭘 보입니까? 우리가 이 열여섯 가지 구원 때문에 지금 내가 요새 날마다 이 설교가 이건데, 이 열여섯 가지를 자꾸 생각하고 생각하면은, 생각하면 염려가 도망을 쳐 버립니다. 두려움이 도망을 칩니다. 땅에 속한 욕심들이 죽어져 버립니다. 하나님 생각이 자꾸 납니다. 하늘나라 생각이 납니다. ‘하나님이 나를 도우시니 피조물이 어떻게 하겠느냐?’ 담력이 나옵니다. 기쁨이 나옵니다.

이렇게 이분의 구원을 생각하고 생각하고 생각할 때에 우리 속에서 솟아나는 참사람의 능력, 기쁨, 즐거움, 소망, 담대, 여게서 나오는 이 능력에 피동되는, 이게 뭐입니까? 이것은 모든 것을 진동시키는 진동의 능력이 있다. 모든 악마의 마귀의 옥을 깨뜨리는 파옥의 능력이 있다. 모든 결박에서 해방시키는 능력이 있다. 낮에 뚜드려서 착고에 채운 그 간수가 그 앞에 와서 머리 숙여 굴복하고 ‘선생님이여 우리가 어떻게 하면은 구원 얻겠습니까?’ 그날 밤에 세례받고 구원 얻었어.

이 주님만 사모하면 그 속에서 한 없는 온갖 능력이 나와 가지고, 능력이 나와서 뭐 부자도 되고, 권세자도 되고, 지위도 되고, 하나님이 봐서 ‘요 사람에게는 요거 줘야 되겠다 조 사람에게는 조거 줘야 되겠다’ 우리에게 필요한 대로 다 주셔 가지고 모든 게 다 되는데, 그러면 기독자의 이 능력이, 기독자의 능력이 자기 배경의 정권에서 옵니까, 배경에 인물에서 옵니까, 자기의 소유의 금전에서 옵니까, 자기가 가지고 있는 지식에서 옵니까, 사람들을 많이 얻어서, 인성이라 말은 사람으로 성을 만들었다 그말이요, 자기 성. 인성에서 옵니까, 어데서 옵니까? 기독자의 행복과 능력과 모든 생명과 기쁨과 평강과 모든 온전한 것이 밖에서 들어옵니까 속에서 나옵니까? 자기 속에 뭐 있는데? 자, 속에서 나옵니까 밖에서 들어옵니까? 세상 것은 밖에서 들어옵니까 속에서 나옵니까? 세상 것은 속에서 나옵니까 밖에서 들어옵니까?? 밖에서 들어온다고 아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봐요. 밖에서 안 들어오는 게 하나도 없어. 밖에서 안 들어오는 게 하나도 없어. 이해가 돼요? 기독자의 모든 좋은 것은 밖에서 들어와요 자기 속에서 나와요? 자기 속에서 나오는 줄 아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자기 속에 나와.

그까짓 거 밖에 아무 일 없어. 돕는 이가 없어도 좋고, 위하는 이가 없어도 좋고, 핍박을 해도 좋고, 훼방해도 좋고, 방해해도 좋고 아무 일 없어. 내 속에서 나와.

내 속에 어데서? 열여섯 가지 이 구원을 사모할 때 나옵니다. 요거 기억하십시오.

이래서, 장 이라면 모든 것 다 돼. 이것만 자꾸 사모하면 되는데 암만 이것을 옮겨서 이것만 사모하는 서부교회 교인들이 되도록 할라고 암만 애를 써도 도무지 안 들어.

그라면 밥은 뭣 먹고 살고? 자, 그라면 밥을 잘 먹겠소 못 먹겠소? 잘 먹어요 못 먹어요? ○○○씨? 어째요? 이거 뭐 이걸 언제까지 가르쳐야 될란지, 참. 기가 차.

“자산에서 푸른 초장이 있다” 빨간 자산에 새파란 초장이 있다. 무슨 말입니까? 인간이 볼 때에 ‘인제 이 다니엘 이거 참 사자구덩이 들어가기 때문에 신세 참 가련하다’ 그 가운데에 한없는 영광과 존귀가 있습니다. 이게 기독교라.

광고합니다.

반사 선생님들은, 요번에 그 공과가 몇 공과지요? 10공과 외워요. 외우면 내가 주일 아침에 공과 공부를 가르쳐 줄 거야. 왜? 비싸 비싸, 인제. 주일날 아침에 나오면 배우고 안 나오면 못 배워. 반사 선생님들 주일 아침에 이 공과 공부 할라면 새벽기도 다 나와요.

기도록에 등록하고 하루 삼십 분, 하루 종일 기도하지마는 자기 미래의 환난을 위해서 삼십 분 기도 빠지지 말고 해야 됩니다.

새벽기도에 빠지지 말고 나와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열여섯 가지 구원만 내 속에 사모하면 부자 방망이라. 오만 것 다 나와요. 거게는 오만 것 다 나와. 내게 필요한 것 다 나와. 금생 내세 영과 육에 필요한 것 다 나와요. 이 외에는 복받는 길이 없어. 성공하는 길이 없어. 기독자는 불택자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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