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06 03:35
■ 선교사역보고 (2016년 11월)
● 이단배격운동
2016년 11월 서울 종로5가 연동교회 앞에서 이단배격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단을 배격하자!”
“교회를 개혁하자!”
- WCC를 배격하자!
- NCCK를 탈퇴하자!
- 이단옹호 배척하자!
- 대관신청 심사하자!
1. ‘WCC를 배격하자!’는 슬로건을 든 까닭은 다음과 같습니다.
통합측이 WCC(세계교회협의회)에 가입한 교단이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연동교회는 통합측 101회 총회 즉 현직 총회장님이 시무하는 교회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바로 뒤편에는 통합측 총회건물 즉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연동교회 앞에서 ‘WCC를 배격하자!’는 피켓 판을 세워들고 있으면 통합측 목사님들이나 그 외의 교단 목사님들이 행사 및 세미나 참석 차 오셨다가 다들 한번 씩 쳐다보고 가기 때문입니다. 개개인의 목사님을 일일이 찾아가려면 몇 년을 해도 못다 할 것을 하루 만해도 수백 명의 목사님들을 만날 수가 있습니다.
2. ‘NCCK를 탈퇴하자!’는 슬로건을 든 까닭은 다음과 같습니다.
연동교회 길 건너에는 ‘한국기독교회관’이 있습니다. 한국기독교회관은 예장 기장측 회관건물입니다. 이 회관에는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사무실이 있습니다. 이 NCCK는 WCC 한국지부 역할을 하는 기관입니다.
NCCK에 가입한 교단 중에는 예장 통합측이 있습니다. 통합측 101회 총회(2016, 9, 26-28)에서 총대들은 동성애를 지지하는 등의 NCCK를 탈퇴하자고 강력히 요구한바 있습니다. 그렇기에 연동교회 앞에서 ‘NCCK를 탈퇴하자!’고 외치는 것은 그만한 의미가 있습니다.
3. ‘이단옹호 배척하자!’는 슬로건을 든 까닭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 종로5가 연동교회 근처는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국기독교회관, 여전도회관 등, 교계의 여러 회관들이 있습니다. 이들 회관에는 교계의 신문사 등 여러 기관들의 사무실이 있습니다. 그런 관계로 현역 목사님들이나 원로 목사님들 많이 상주하고 또 왕래도 하는 곳입니다.
이런 지역에 이단을 옹호하는 교계의 신문사나 기관이나 목사들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저들에 대해 성토하고 우리 목회자들에게는 경계하자는 뜻입니다.
4. ‘대관신청 심사하자!’는 슬로건을 든 까닭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은 통합측 총회회관 건물입니다. 이단배격운동을 하고 있는 연동교회 바로 뒤편에 있습니다.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은 통합측 뿐만 아니라 교계에서 행사나 세미나가 있으면 강당이나 세미나실을 대관해서 사용합니다. 그래서 “대관신청 심사하자!”는 슬로건을 걸고 있습니다.
그 까닭은 건전한 행사나 세미나도 있지만 간혹 불건전한 행사나 세미나도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천국에 다녀왔다는 어느 목사의 세미나가 있는가 하면 또 유대교를 옹호하는 단체의 행사 등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대관신청을 심사하는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의 사무국장에게 불건전한 행사나 세미나의 대관신청 심사를 엄격히 해달라는 요청을 하였습니다. 사무국장도 이에 대한 심사가 어렵다고 고민을 토로하였습니다.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과 그리고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는 교계 행사나 세미나를 할 수 있는 강당이나 세미나실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들 회관 앞에서 ‘대관신청 심사하자!’는 슬로건을 세워들고 있으면 이들 회관에게 직간접 요청이 됩니다.
● 신천지배격운동
지금 2016년 11월 서울 종로5가 연동교회 건너편에 있는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신천지배격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신천지를 배격하자!”
- 신천지 배격!
- 다락방 배격!
1. ‘신천지를 배격하자!’는 슬로건을 든 까닭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난달에도 언급한 바와 같이 사교(邪敎) 신천지가 한기총 사무실이 있는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한기총 해체” “CBS 폐쇄”의 피켓을 둘러메고 4개월이 넘게 연일 시위를 펼치고 있습니다. 신천지는 특히 한기총에 대하여 ‘거짓교리’를 가르치고 있다면서 공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신천지는 다음과 같은 거짓교리 즉 마귀의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영이 교주 이만희의 육신에 임하였다. 그래서 이만희가 보혜사 대언자이다”
“순교자의 영이 신천지 사람들의 육신에 임하는 것이 부활이다”
“사람이 죽지 않고 바로 영생 한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아니라 사람이다”
“예수님이 죄가 있어서 유대인들에게 의하여 십자가에 못 박혔다” 등등
신천지의 마귀적 거짓교리에 대하여 저들과 대치하면서 성경적 반증을 하였습니다. 이달에 반증한 자료의 지난달에 이어서 다음과 같습니다.
(이단반증) 11 ■ 신천지의 ‘비유’에 대한 거짓주장, 성경적 반증
(이단반증) 12 ■ 신천지의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에 대한 거짓 주장, 성경적 반증
(이단반증) 13 ■ 신천지의 ‘대언자와 보혜사’의 거짓해석에 대한 성경적 반증
(이단반증) 14 ■ 신천지의 ‘십사만 사천’에 대한 거짓주장, 성경적 반증
(이단반증) 15 ■ 신천지의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에 대한 거짓주장, 성경적 반증
(이단반증) 16 ■ 신천지의 ‘예수님’에 대한 거짓말, 성경적 반증
(이단반증) 17 ■ 신천지의 ‘해달별’에 대한 거짓주장, 성경적 반증
(이단반증) 18 ■ 신천지의 ‘부활’에 대한 거짓주장, 성경적 반증
신천지의 실체를 보면 저들은 구주 예수를 부인하는 사교(邪敎) ‘이만희교’입니다. ‘한기총(한국기독교총연합회)’은 이런 신천지의 시위를 그냥 두고만 있습니다. 같은 건물에 있는 한교연(한국교회연합) 또한 한기총 문제라 하면서 방관하고 있습니다.
한기총은 어쨌건 명색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입니다. 그렇다면 한국 기독교의 총연합회라는 곳이 사교(邪敎) 신천지를 하나 배격하지 못하고 도리어 농락당하고 있는 셈입니다.
한교연 또한 명색이 한국교회연합입니다. 그렇다면 한국교회의 연합이라는 곳이 사교(邪敎) 신천지를 배격하지 못하고 도리어 공격당하고 있는 셈이다.
‘한기총’은 교계에 무엇 때문에 존재하며 ‘한교연’은 교계에 무엇 하려고 존재하고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교(邪敎) 신천지에게 농락당하고 공격당하는 것을 보여주는 교계의 기관인가? 질책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너무 비판 하고 또 누워서 침 뱉는 격이 되어서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2. ‘다락방을 배척하자!’는 슬로건을 든 까닭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신천지배격운동을 하면서 또한 다락방배척운동을 겸해서 하는 까닭은 다음과 같습니다.
언급했듯이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는 한기총 사무실과 한교연 사무실이 있습니다. 그리고 금번 11월 까지 한기총과 한교연이 통합을 마무리한다고 적극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두 기관이 통합하는 데는 큰 걸림돌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이 곧 이단문제입니다.
이 두 기관이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데 본래 부터 두 기관이 있은 것이 아니고 본래는 한 기관 즉 한기총만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 한기총에 가입한 교단 중에서 다락방을 영입했습니다. 그렇게 하니까 자연히 다락방이 한기총에 가입한 것이 됩니다. 그러면 이단을 영입한 교단을 한기총에서 탈퇴를 시키면 되는데 탈퇴를 시키지 않고 그대로 유지함으로써 반대하는 보수 교단들 측에서는 결국 한기총을 탈퇴하여 한교연(한국교회연합)이라는 기관을 새로 세웁니다. 그래서 한국 교계에는 명색이 대표기관이 둘이 되어 지금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그랬는데 몇 년이 지난 지금 두 기관이 하나로 통합하자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걸림돌이 이단 문제입니다. 애초 분리도 이단 문제였고 또 지금 통합도 이단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한교연에서는 한기총에게 먼저 이단 문제를 해결한 후에 통합을 추진하자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기총과 한교연의 통합추진위원회가 이 문제로 몇 차례 회합이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기총과 한교연의 사무실이 있는 한국기독교연합회 앞에서 “다락방을 배척하라!”는 슬로건을 세워들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한기총이나 한교연 임원 목사님을 보면 직접 요청을 하기도 합니다.
한기총은 이미 이단을 영입한 기관이기 때문에 교계에서 신망을 많이 잃었습니다. 그런데 만일 한교연이 이단 척결 없이 한기총과 통합을 할 경우에는 명색이 한국 교계의 대표기관이 이단을 안고 있게 되는 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족한 종이 미력하지만 “다락방을 배척하라!”고 외치는 것입니다.
다음의 기사는 기독공보 2016년 12월 3일자 기사입니다. 한교연에 가입한 교단 중에 하나가 되는 통합측의 총회장 목사님이 한교연의 한기총과 통합추진원회 회의석상에서 발언한 내용입니다. “다락방을 배척하자!”는 슬로건을 든 것과 관련성이 있는 기사여서 소개합니다.
진전 없는 두 기관 통합 논의 한교연 불참 … 이성희 총회장 “연합 쉽지 않을 것” 기독공보 2016년 12월 3일자 한국교회연합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통합이 당초 예정됐던 11월 30일이 사실상 무산되면서 해를 넘길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양 기관 통합추진위원회는 지난 11월 24일 서울 여의도 CCMM 빌딩에서 한국교회교단장회의 소속 교단장들을 초청한 가운데 회의를 갖고 교단장들의 의견을 청취한 뒤 추후 일정을 확정했다. 한국교회연합추진위원회는 12월 5일 차기 추진위원회 회의를 갖기로 했으며, 이날 교단장들의 의견을 청취해 기존 10인으로 구성돼 있던 추진위원을 11인 위원회로 확대하기로 했다. 추가된 한명의 추친위원에는 한국기독교장로회 권오륜 총회장이 선임될 것으로 보인다. 기장 총회가 연합추진위원회에 참여함에 따라 향후 기구 연합이 진보와 보수를 뛰어넘는 ‘큰 연합’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권오륜 총회장이 연합추진위원회에 참여한 것이지 기장 총회가 참여를 결정한 것은 아니어서 확대해석을 자제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이날 교단장회의에 참석했던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총회장 이성희 목사가 “오늘 회의에 한국교회연합을 대표해 참석한 인사가 보이지 않는다”면서 “한교연 안에서도 기구 통합에 대한 여러 가지 의견이 나오는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연합논의를 이어나가는 게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이런 식으로 해서는 연합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높혔다. “이단문제 해결 후 통합은 절차대로” 한국교회연합(CCIK) 제 6대 대표 회장에 단독 입후보한 정서영 목사(총신중앙교회·예장합동 개혁 총회장)가 지난 11월 25일 정책발표회를 갖고, 한국교회 연합사업을 위한 비전과 정책을 발표했다. 이날 한교연과 한기총의 통합에 대한 입장을 밝힌 정서영 목사는 “한국교회가 하나 되는 일에 이견이 없고, 대표 자리가 통합에 방해되면 언제든 물러나겠다”며, “통합은 이단문제가 해결된 후 절차가 진행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
“이단을 백격하자!”
“신천지를 배격하자!”
지금 이단배격운동과 신천지배격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 장소는 한국교계의 여러 기관들이 몰려있는 곳이라서 자연히 교계적 운동이 되었습니다. 교계의 목사님들이 지지하는 만큼 그만한 영향이 발생할 것이라 믿습니다.
(수6:15-16) 제 칠 일 새벽에 그들이 일찌기 일어나서 여전한 방식으로 성을 일곱 번 도니 성을 일곱 번 돌기는 그 날뿐이었더라 *일곱 번째에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외치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 성을 주셨느니라
(수6:20-21) 이에 백성은 외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매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듣는 동시에 크게 소리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백성이 각기 앞으로 나아가 성에 들어가서 그 성을 취하고 *성중에 있는 것을 다 멸하되 남녀 노유와 우양과 나귀를 칼날로 멸하니라
부족하고 미약한 종입니다. 이단배격운동과 신천지배격운동을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 이 말씀을 의지하고 믿습니다
2016. 11. 30
선지자문서선교회/신촌로교회
선교사 김반석 목사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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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2024.11.30-284 | 김반석 | 2024.05.31 |
공지 | 中國全圖 中國傳道 | 선지자 | 2021.02.22 |
205 | 선교사역보고 (2018년 5월) | 선지자 | 2018.06.01 |
204 | 선교사역보고 (2018년 4월) [1] | 김반석 | 2018.05.02 |
203 | 선교사역보고 (2018년 3월) [3] | 선지자 | 2018.04.02 |
202 | 선교사역보고 (2018년 2월) | 김반석 | 2018.03.02 |
201 | 선교사역보고 (2018년 1월) | 선지자 | 2018.02.06 |
200 | 선교사역보고 (2017년 12월) [1] | 선지자 | 2018.01.01 |
199 | 선교사역보고 (2017년 11월) | 김반석 | 2017.11.30 |
198 | 선교사역보고 (2017년 10월) | 선지자 | 2017.10.31 |
197 | 선교사역보고 (2017년 9월) | 선지자 | 2017.10.06 |
196 | 선교사역보고 (2017년 8월) | 선지자 | 2017.09.02 |
195 | 선교사역보고 (2017년 7월) | 선지자 | 2017.08.04 |
194 | 선교사역보고 (2017년 6월) | 선지자 | 2017.07.06 |
193 | 선교사역보고 (2017년 5월) | 선지자 | 2017.06.02 |
192 | 선교사역보고 (2017년 4월) | 선지자 | 2017.05.06 |
191 | 선교사역보고 (2017년 3월) | 선지자 | 2017.03.31 |
190 | 선교사역보고 (2017년 2월) | 선지자 | 2017.03.03 |
189 | 선교사역보고 (2017년 1월) | 선지자 | 2017.02.03 |
188 | 선교사역보고 (2016년 12월) | 선지자 | 2017.01.06 |
» | 선교사역보고 (2016년 11월) | 선지자 | 2016.12.06 |
186 | 선교사역보고 (2016년 10월) | 선지자 | 2016.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