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선교보고 (2006년 4월)
선지자선교회
이름 : 반석 번호 : 79
게시일 : 2006/05/10 (수) PM 01:12:21 (수정 2006/05/15 (월) PM 04:15:09) 조회 : 125
■ 중국선교보고 (2006년 4월)
● 문안 인사
주님의 이름으로 교회와 가정에 평안을 빕니다.
● 주님께 감사 찬송
독사와 시랑이 같은 자를 주님의 종으로 세워주신 주님의 무한하신 긍휼과 크신 은혜에 감사와 찬송을 세세토록 올립니다.
● 동역자님들께 감사
기도로 동역 하시는 여러 교역자님들과 성도님들
연보로 동역 하시는 여러 교역자님들과 성도님들
그리고 이곳에 오셔서 이곳 교회의 형편을 살펴주신 교역자님들
그리고 안수위원이 되어 주신 교역자님들
늘 잊지 않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한 분 한 분 일일이 다 인사를 못 드리나 그 감사를 마음에 품고 있습니다.
● 이곳 소식
이곳 직접 사역에 대한 소식은 전할 내용이 있으나 이곳 현재의 형편상 제하였음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 성경적 성경사전 정리
이 달에는 성경적 성경사전 [전도서]와 [아가서]를 정리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사야서를 정리 중에 있습니다.
정리 된 자료는 홈페이지/ 신학자료/ 석의신학/ 방에 올리겠습니다.
◎ 성경적 성경사전 [전도서]를 정리하면서
[(전1:1)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의 말씀이라]
솔로몬은 자신이 아버지 다윗의 아들이요 또 예루살렘 왕이었지만 그 보다는 전도자라고 말했습니다. 솔로몬은 왕이었지만 전도자였습니다. 전도자가 본직이요 왕직은 부업이었습니다.
솔로몬의 잠언에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식과 지혜의 근본이라(잠1:7)(잠9:10) 했습니다.
전도서에서는 전도서 전체에 기록한 것이 다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다 했습니다. 그리고 전도자가 말하기를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라(전12:13) 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기 때문이라(전12:14)했습니다.
전도자라는 것은 이렇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식과 지혜의 근본이요 또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사람의 본분이라는 것을 전하는 자가 전도자는 것을 말했습니다.
솔로몬은 큰 나라의 왕이었지만 왕직은 부업으로 삼았고 전도자를 본직으로 삼았습니다. 우리도 이런 저런 크고 분주한 직업이 있지만 그것은 다 부업으로 삼고 오직 우리의 본직은 전도자임을 늘 깊이 명심하여 전도자로서의 본직을 잘 감당해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전도서를 읽을 때 구원의 도리를 교훈으로 받지만 그 중에서 또 솔로몬 왕의 본직이 전도자였음도 우리가 깊이 상고해야 할 부분으로 받아야 하겠습니다.
[(전1:2)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전12: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전12: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
◎ 성경적 성경사전 [아가서]를 정리하면서
성경에는 상징적인 말씀의 단어와 문자가 많습니다. 아가서에도 보면 많습니다. 그러면 그 상징적인 단어나 문자를 어떻게 해석해야 되겠나 하는 것은 큰 연구과제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은 원어를 근거해서 그 단어나 문자를 해석하게 됩니다.
그런데 원어로 해석하면 성경이 나타내려고 하는 구원의 도리가 바로 해석이 안됩니다. 성경은 성경이 바로 성경사전입니다. 그래서 해석하기 어려운 단어가 나오든지 아니면 해석하기 쉬운 단어가 나오든지 성경의 단어나 문자는 반드시 성경에 근거해서 해석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성경의 단어를 일반 용어적으로 해석을 하니 쉽게 여겨지지 실은 쉽게 해석이 되어지는 단어는 별로 많지를 못합니다. 우리가 해석이 쉽다는 단어나 문자도 성경적으로 해석을 하게 되면 그 뜻과 그 구원의 도리가 깊이의 면에서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성경의 단어나 문자는 반드시 성경에서 구원의 도리를 밝혀 놓고 그 뒤 성경에서 그 단어나 문자가 또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의 단어나 문자를 해석하려고 하면 그 단어나 문자가 나타난 그 앞의 성구로 찾아야 그 단어나 문자를 해석할 수 있습니다. 혹 그 단어나 문자가 있는 뒤쪽의 성구에서 그 단어나 문자를 해석할 수 있는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 단어나 문자를 해석하려 할 때에 앞의 성구에서 제대로 찾지 못하여 뒤쪽의 성구에서 해석을 하거나 그것이 아니면 보충 해석으로 적용시킬 때도 있게 됩니다.
그래서 문제는 해석할 단어와 문자를 앞 성구에서 찾아서 해석을 해야 되는데 그 단어와 문자가 앞 성구에서 명확히 나타나서 잘 알 수 있게 되면 좋겠으나 어떤 경우에는 그렇지 못하여 어느 성구를 근거해서 그 단어와 문자를 해석하느냐 하는 적용 선택의 어려움이 있을 때도 간혹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성경 전체의 구원의 도리에 합치가 되는 면을 쫓아서 해석을 하게 되면 구원의 도리에 벗어나지는 않게 됩니다. 이 원리를 쫓아서 성경의 단어와 문자를 해석해 보면 과연 그렇구나! 하고 화답하실 줄 믿습니다.
● 백영희목회 '설교록 + 음성설교 + 영상설교' 년월별 통계표
월별 첫 번째 숫자는 [설교록] 개수이고, (괄호) 안의 숫자는 [음성설교] 개수이며, 끝에 숫자는 [영상설교] 개수입니다.
1979년 7월부터 1989년 8월까지 녹음본 설교 중에 현재(2006년 5월 5일) 보유하고 있는 자료는 설교록 4,957개, 음성설교 4,595개, 영상설교 445개입니다.
이 백영희목회설교록을 한국 교회는 물론이거니와 전 세계 교회에 전해지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공회인 각자에게 주신 달란트 대로 충성을 하면 그에 따른 좋은 결실이 맺어지리라 믿습니다. 주님께서 주님의 종을 통하여 우리들에게 은혜로 주셨습니다.
◎ 1989년도
1월 44(48)20
2월 41(44)27
3월 45(46)25
4월 45(46)35
5월 47(50)39
6월 44(45)28
7월 43(44)34
8월 35(36)28
*계 344(359)236
◎ 1988년도
1월 52(51)8
2월 32(34)8
3월 35(35)9
4월 45(42)9
5월 45(45)10
6월 50(51)10
7월 53(55)4
8월 57(59)7
9월 52(54)8
10월 53(55)10
11월 48(48)6
12월 46(46)
*계 568(575)89
◎ 1987년도
1월 51(52)
2월 34(35)
3월 54(52)
4월 44(43)
5월 42(42)
6월 47(44)
7월 49(49)2
8월 44(44)2
9월 37(38)
10월 48(48)
11월 49(46)
12월 46(48)2
*계 545(541)6
◎ 1986년도
1월 33(34)
2월 39(39)
3월 47(46)
4월 42(35)
5월 38(38)
6월 31(34)
7월 50(47)
8월 57(58)
9월 50(48)
10월 54(54)
11월 51(52)
12월 49(49)
*계 541(534)
◎ 1985년도
1월 35(35)
2월 42(42)
3월 43(41)
4월 42(43)
5월 51(38)
6월 48(31)
7월 45(26)
8월 57(25)
9월 46(46)
10월 53(53)
11월 52(53)
12월 55(55)
*계 569(488)
◎ 1984년도
1월 46(46)
2월 44(36)
3월 42(34)
4월 46(42)
5월 52(52)
6월 46(46)
7월 43(43)
8월 50(52)
9월 29(29)
10월 49(49)
11월 40(40)
12월 45(45)
*계 532(514)
◎ 1983년도
1월 10(11)11
2월 9(9)10
3월 17(17)8
4월 35(35)15
5월 34(33)11
6월 41(40)8
7월 49(47)11
8월 46(45)4
9월 41(41)7
10월 47(46)
11월 45(47)6
12월 22(24)
*계 396(395)91
◎ 1982년도
1월 44(44)
2월 43(40)
3월 45(45)
4월 44(45)
5월 36(53)
6월 46(46)
7월 47(42)2
8월 11(11)6
9월 14(13)6
10월 16(15)3
11월 5(5)3
12월 3(3)3
*계 354(362)23
◎ 1981년도
1월 41(43)
2월 39(39)
3월 39(42)
4월 16(22)
5월 26(26)
6월 32(40)
7월 39(41)
8월 55(40)
9월 39(38)
10월 42(42)
11월 54(41)
12월 49(41)
*계471(455)
◎ 1980년도
1월 50(20)
2월 42(15)
3월 45(18)
4월 37(4)
5월 41(20)
6월 29(7)
7월 35(14)
8월 39(43)
9월 27(16)
10월 37(2)
11월 34(18)
12월 28(18)
계 444(177)
◎ 1979년도
7월 28(33)
8월 34(40)
9월 30(34)
10월 35(44)
11월 31(29)
12월 35(15)
*계 193(195)
○
◎ 1989년도 계 344(359)236
◎ 1988년도 계 568(575)89
◎ 1987년도 계 545(541)6
◎ 1986년도 계 541(534)
◎ 1985년도 계 569(488)
◎ 1984년도 계 532(514)
◎ 1983년도 계 396(395)91
◎ 1982년도 계 354(362)23
◎ 1981년도 계 471(455)
◎ 1980년도 계 444(177)
◎ 1979년도 계 193(195)
-----------------------------
*총계 4957(4595)445
● 목회자료 프로그램 개발 상황
◎ 아래의 글은 백영희목회설교록과 관련한 목회자료 프로그램 개발 진행 상황에 대해서 프로그램 개발회사에게 질의한바 그에 대한 답신을 받은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생략-
현재의 진행상태는 약 40%정도 개발이 진행되었고 4월말까지 60~70%정도 개발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결과물에 대해서도 목사님이 원하시는 방향이어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가까이 계시면 여러모로 시행착오 없이 개발이 신속히 진행될 것인데요. 약간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계약금도 미리 그리고 너무 많이 받아놓아서 목사님께 너무 죄송스러운 마음뿐입니다.
부담도 크고요. 당초 3월 안으로 프로그램을 보실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셨을 것인데요.
약간은 넉넉히 5월 달 안으로 ... 마음으로 예상하셨으면 합니다.
프로그램이 60~70%정도 완성되면 배포파일을 만들어 목사님께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그 후 30%는 목사님의 의견을 계진 하면서 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생략-
● 지금까지 한 일
지금까지 한 일이 있다면 여러 동역자님들께서 하신 일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선교사는 여러 동역자님께 하신 일에 그저 따라서 동역한 또 하나의 동역자일 뿐입니다.
● 마18:19 '합심'으로 인사
[(마18:19)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주님께서 주님의 일을 하시는 데는 그 어느 것에게도 피동 받지 않으시고 또 그 어느 누구의 도움도 필요치 않다는 것을 잘 아는 우리들입니다. 다만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우리들을 동참시키실 뿐이라는 것도 잘 아는 우리들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주님의 일에 합심하여 구합시다. 지금은 합심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때라고 봅니다. 백영희목회설교록을 전하는 일에도 합심을 구해봅니다.
이 말씀 의지하여 부족하고 미약한 종이 선교보고서를 올립니다.
중국에서 선교사 김반석 목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