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1 22:06
■ 들통과 오리무중
‘들통’은 비밀이나 잘못이 드러난 것을 말한다.
‘오리무중(五里霧中)’은 오 리에 걸쳐 짙은 안개 속에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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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하다 보면 자꾸 들통이 나게 된다.
글을 쓰다 보면 자꾸 들통이 나게 된다..
말을 한 사람이 자신을 보더라도 들통나는 말을 한 것이 보인다.
글을 쓴 사람이 자신을 보더라도 들통나는 글을 쓴 것이 보인다.
말을 한 사람은 들통나는 말을 한 것 같지 않으나 다른 사람이 볼 때에 들통나는 말이다.
글을 쓴 사람은 들통나는 글을 쓰지 않은 것 같으나 다른 사람이 볼 때에 들통나는 글이다.
말을 하지 않으면 오리무중이다.
글을 쓰지 않으면 오리무중이다.
말을 하지 않은 사람이 자신을 볼 때에 오리무중이다.
글을 쓰지 않은 사람이 자신을 볼 때에 오리무중이다.
말을 하지 않으니 오리무중 같아 보여도 자세히 보면 들통날 것이 있다.
글을 쓰지 않으니 오리무중 같아 보여도 자세히 보면 들통날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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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 사람이나 약지 않은 사람은 말을 하고 글도 쓴다.
못난 사람이나 약은 사람은 말을 하지 않고 글도 쓰지 않는다.
- 2025. 01. 21∥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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