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0 14:37
■ 인격 성숙 ː 신앙 장성
인격 성숙이 있다.
신앙 장성이 있다.
인격 성숙은 육신적이다.
신앙 장성은 신령적이다.
인격 성숙은 인간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신앙 장성은 성령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인격 성숙은 믿음이 없이도 가능하다.
신앙 장성은 믿음이 있어야 가능하다.
어느 목사는 노년에 있어 인격 성숙이 있다고 자부심을 가지는 것 같다.
예화에서 할머니 집사님이 미국 가는 비행기에서 옆자리 노신사에게 물었다는 것이다.
“예수 믿습니까?”
노신사는 대답하기를 “나는 목사입니다.”
할머니 집사님이 노신사에게 또다시 물었다. “예수 믿습니까?”
노신사는 또 대답하기를 “신학 교수입니다.”
할머니 집사님이 노신사에게 질책하듯 “예수를 믿으시냐니까요?”
최근에 어느 목사가 노년에 인격 성숙이 있다고 자부(自負)하는데, 미국 가는 비행기를 타고 옆자리에 할머니 집사님을 한번 만나면 정신 차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말미암아 죄 사함(구속)을 힘입어 죄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과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과 하나님과 동행으로 사는 것이다.
그리하여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시고(요14:16-17, 요14:26, 요15:26-27) 주의 성령이 임하신다(눅4:18). 이것은 곧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엡4;13) 것과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갈4:19) 것이다. 이것이 신앙 장성이다. 이것은 신령적이며, 성령으로 이루어진 것이며, 믿음으로 가능한 것이다.
(딤전1: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 2025. 01. 20∥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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