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인이 냉정하게 보일 때

2024.11.27 13:21

김반석 조회 수:


선지자선교회

신앙인이 냉정하게 보일 때

 

예수를 잘 믿는 신앙인이라면 언제나 사랑으로 품을 것으로 안다.

그런데 예수 잘 믿는다는 신앙인이 냉정하게 보일 때는 의아(疑訝)할 수 있다.

 

예수 잘 믿는 신앙인은 하나님 중심과 인간 중심 사이에서 하나님 중심에 선다.

그렇기에 하나님 중심에 서고 인간 중심을 내치면 냉정하게 보는 것이다.

 

예수 잘 믿는 신앙인은 신본과 인본 사이에서 신본에 선다.

그렇기에 신본에 서고 인본을 내치면 냉정하게 보는 것이다.

 

예수 잘 믿는 신앙인은 신앙과 세속 사이에서 신앙에 선다.

그렇기에 신앙에 서고 세속을 내치면 냉정하게 보는 것이다.

 

예수 잘 믿는 신앙인은 신령적과 육신적 사이에서 신령에 선다.

그렇기에 신령적에 서고 육신적을 내치면 냉정하게 보는 것이다.

 

예수 잘 믿는 신앙인은 천국 복과 세상 복 사이에서 천국 복에 선다.

그렇기에 천국 복에 서고 세상 복을 내치면 냉정하게 보는 것이다.

 

예수 잘 믿는 신앙인은 구원이 되는 것과 구원이 안 되는 사이에서 구원이 되는 것에 선다.

그렇기에 구원이 되는 것에[ 서고 구원이 안 되는 것을 내치면 냉정하게 보는 것이다.

 

예수 잘 믿는 신앙인은 불타지 아니할 것과 불탈 것 사이에서 불타지 않을 것에 선다.

그렇기에 불타지 않을 것에 서고 불탈 것을 내치면 냉정하게 보는 것이다.

 

(3:16-17)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12:51-53)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려고 온 줄로 아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도리어 분쟁케 하려 함이로라 *이후부터 한 집에 다섯 사람이 있어 분쟁하되 셋이 둘과, 둘이 셋과 하리니 *아비가 아들과, 아들이 아비와, 어미가 딸과, 딸이 어미와, 시어미가 며느리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분쟁하리라 하시니라

 

- 2024. 11. 27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4.12.20-4100 김반석 2024.07.19
공지 신앙표어와 목회표어 (2024년 7월 현재) 김반석 2024.07.19
공지 신앙 표어와 목회 표어 김반석 2024.03.30
공지 나는 독립으로/무언의 용사로/주님만모시고/어디까지든지 [1] 김반석 2022.12.14
공지 김반석의 표어적 성구 [1] 김반석 2018.12.02
공지 김반석의 묵상 선지자 2014.08.15
4100 끌려간다 ː 인도한다 김반석 2024.12.20
4099 잣대 김반석 2024.12.20
4098 우주> 지구> 사람 ː 사람> 천하 김반석 2024.12.20
4097 돈과 믿음 김반석 2024.12.20
4096 교회와 세상 풍파 file 김반석 2024.12.16
4095 제일 유익을 주는 자와 제일 해악을 끼치는 자 김반석 2024.12.16
4094 기독교의 신앙은 쉽고도 어렵다 김반석 2024.12.09
4093 예배 시간에 시국을 언급하지 말라 김반석 2024.12.06
4092 시간에 배치되는 예비와 시간에 합치되는 예비 김반석 2024.12.05
4091 언제나 어느 때나 김반석 2024.12.04
4090 오늘 하루 어떻게 어느 만큼’ 살았나? 김반석 2024.12.03
4089 자기와 주님과의 거리 측정 김반석 2024.12.02
4088 기도의 항목 김반석 2024.12.02
4087 철학자와 기독자 김반석 2024.12.01
4086 우리는 언제나 연약하다 김반석 2024.11.30
» 신앙인이 냉정하게 보일 때 김반석 2024.11.27
4084 집을 짓다가 건축이 잘못되었으면 다시 바로 짓는 것이 낫다 김반석 2024.11.26
4083 이제 좀 안다 싶다 김반석 2024.11.25
4082 차가 좋다? 잘 간다? 김반석 2024.11.22
4081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 김반석 2024.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