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영희 목사님에 대한 꿈을 두 장면 보다

오늘 잠에서 깨기 직전에 백영희 목사님을 꿈에서 보았다.

백영희 목사님에 대한 꿈은 두 장면이다.

하나는, 예배당에서 백영희 목사님이 찬송을 인도하시는데 부를 찬송가 제목을 교인들이 불러 주었다.

부족한 종도 부를 찬송가 제목의 첫 소절을 말했는데 그것은 다음과 같다.

‘내 주는 강한 성이요 방패와 병기되시니’

또 하나는, 예배당에 교인들이 예배를 드리기 위해 앉아 있었다. 부족한 종도 아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려고 앉으려 하는데 교인들이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백영희목사님이 말씀하기를 부족한 종은 설교를 하고 아들은 사회를 보라고 하셨단다. 그래서 갑자기 설교를 준비도 안 했다고 하니 백영희목사님이 설교자료를 주셨다면서 건내주었다. 펼쳐보니 익숙한 내용으로서 요사이 부족한 종이 한창 정리하고 있는 자료에서 구원론의 내용이었다.

그러고는 꿈에서 깼다.

- 2024. 09. 27∥목사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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