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세상 복에 대한 간증은 우리의 구원에 대한 역행이다

 

(서문)

 

요사이 어느 장로가 교계에 주일성수에 대한 간증을 하고 있다.

 

주일성수를 한다고 했더니 회사에 취직이 되었고,

주일성수를 했더니 회사에 사장이 되었고,

주일성수를 했더니 영국국가의 상을 받았고

등등이다.

 

위는 소위 세상 복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세상 복을 받자고 주일성수를 했단 말인가?

 

그리고 어느 장로가 이곳저곳에서 주일성수를 간증하는 것은 주일성수를 해서 세상 복을 받자는 것인가?

 

우리가 예수를 믿는 것은 세상 복을 받기 위함이 아니고 우리가 구원을 얻기 위함이다.

 

그리고 소위 세상 복은 사람이 말하는 것이지, 성경에서 세상 복을 복이라고 말씀하지 아니하였다. 그런 것은 복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영생과 생명의 구원이기 때문이다.

 

(본문)

 

우리의 구원은 영생과 생명이다.

 

영생과 생명은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것이다.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심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임하신다.

 

다시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성령(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이 임하신다.

 

성령(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이 우리 안에 임하심이 영생과 생명이다.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은 곧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 것이며, 주의 성령의 임하심은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이다.)

 

영생과 생명이 우리의 구원이다.

 

(결문)

 

그러므로 우리의 구원에서 우리가 할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다.

 

믿음을 간단히 말하면 죄짓지 아니하는 자와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와 하나님과 동행으로 사는 자이다.

 

믿는 자에게 성령 곧 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이 임하신다. 이것이 우리의 구원이다.

 

그렇기에 어느 장로가 주일성수를 해서 세상 복을 받았다고 간증하는 것은 우리의 구원에 역행이다.

 

그런 것은 어느 장로의 간증은 세상 복에 관심이 큰 것이지 주일성수에 관심이 큰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주일성수 신앙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성령(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이 임하심이다.

 

주일성수 신앙은 목회자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성령(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이 임하심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한 구원의 진리를 증거하는 설교 외에는 없다.

 

- 2024. 09. 12목사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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