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3 14:00
■ 혼자 두렵게 ː 주님과 함께 평강이
며칠 사이 뉴스에는 한국 사회에서 유명한 사람이 죽었다는 보도를 하였다. 그리고 장례식장 장면을 보여주었는데 어떤 이의 추도사에는 다음의 말을 하였다.
“혼자 두려웠을 것이다”
아마도 추도사를 한 사람은 예수 믿지 아니하는 불신자였던 모양이다.
“혼자 두려웠을 것이다”
부족한 종은 위의 말을 듣는 순간 생소(生疎)하게 들렀다.
아마도 예수 믿는 신자라면 위의 말이 생소하게 들렸을 것이다.
그런 것은 예수 믿는 신자 된 우리는 언제나 어디서나 어느 때나 주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혼자 두려웠을 것이다”
예수 믿는 신자였다면 위의 말을 하지 아니하고 다음의 말을 하였을 것이다.
“주님과 함께 평강이 있었을 것이다”
(시116:15) 성도의 죽는 것을 여호와께서 귀중히 보시는도다
(고전15:42-44)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 2024. 07. 23∥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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