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고 3가지

어느 목사에게 딱 경고하고 싶은 이다.

어느 교회에 딱 경고하고 싶은 것이다.

어느 단체에 딱 경고하고 싶은 것이다.

그러나 실명을 말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딱 경고하고 싶은 곳 외에도 이런 대상이 이곳저곳에 또 있다.

1. 교계에서 규정한 이단이나 사이비교는 100% 이단과 100% 사이비교가 맞다.

그런데도 교계에서 규정한 이단이나 사이비교에 대하여 이단이 아니라고 옹호하거나 사이비교가 아니라고 옹호하는 것은 100% 이단 옹호자이며 100% 사이비교 옹호자이다.

2. 비판 성향의 목사와 교인들이 모인다.

우리가 목회를 위해서 건설적 비판을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파괴적 비판 성향을 가진 목사와 단체가 있다. 그런 곳에 비판 성향의 교인들이 모인다.

3. 외부 껍데기를 자랑하는 하는 것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과 같다.

예를 들어, 우리 진영 총공회(고려 보수측) 신앙노선은 ‘하나님 중심과 성경 중심’이다. 그리고 ‘주님과 동행’이다. 그리하여 현실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죄짓지 아니하는 자로 살고, 칭의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화친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산다.

그런데 우리 진영 총공회(고려 보수측) 신앙노선의 내부 알맹이가 아닌, 외부 껍데기를 흉내 내면서 신앙노선을 보수하고 있다고 하는 목사와 교인들이 있다.

- 2024. 05. 22∥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