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5 13:34
■ 세상 국가와 교회 교인
며칠 후면 총선 투표 즉 국회의원 선거 투표가 있는 날이다.
방송에서는 연일 총선에 관한 뉴스가 많다.
교회 교인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지역에 국회의원을 투표한다.
어느 국회의원에게 투표를 해야 잘하는 것인지 심사해볼 것이다.
세상 국가가 잘 되려면 정치가가 정치를 바로 잘 해야 될 것이다.
이것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것이다.
이것은 현상만 보고 근원은 모르는 것이다.
세상 국가가 잘 되려면 교회 교인이 예수 그리스도를 바로 잘 믿어야 될 것이다.
구약에서는 하나님을 위하여 단을 쌓고 그 위에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는 것이다.
(출20:24) 내게 토단을 쌓고 그 위에 너의 양과 소로 너의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라 내가 무릇 내 이름을 기념하게 하는 곳에서 네게 강림하여 복을 주리라
(삼하24:25) 그 곳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더니 이에 여호와께서 그 땅을 위하여 기도를 들으시매 이스라엘에게 내리는 재앙이 그쳤더라
- ‘단’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엡1:7)이다.
- ‘번제’는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힘입어 ❶새 사람으로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살고, ❷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살고, ❸영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화목(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 ‘화목제’는 곧 ❶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가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게 하시는(요15:26-27) 것과 그리고 ❷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의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 2024. 04. 05∥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공지 | 2025.04.12-4203 | 김반석 | 2024.07.19 |
공지 | 신앙표어와 목회표어 (2024년 7월 현재) | 김반석 | 2024.07.19 |
공지 | 신앙 표어와 목회 표어 | 김반석 | 2024.03.30 |
공지 | 나는 독립으로/무언의 용사로/주님만모시고/어디까지든지 [1] | 김반석 | 2022.12.14 |
공지 | 김반석의 표어적 성구 [1] | 김반석 | 2018.12.02 |
공지 | 김반석의 묵상 | 선지자 | 2014.08.15 |
» | 세상 국가와 교회 교인 | 김반석 | 2024.04.05 |
3841 | 귀한 분 귀한 관계 | 김반석 | 2024.04.04 |
3840 | 감동과 은혜의 카톡 글 | 김반석 | 2024.04.04 |
3839 | 수영 강사 | 김반석 | 2024.04.03 |
3838 | 신자의 다음 사항에 대하여 채점을 해보세요. | 김반석 | 2024.04.02 |
3837 | 믿음 안에서 참 아들 된 디모데 | 김반석 | 2024.04.02 |
3836 | 교회는 운영보다 구원이다 | 김반석 | 2024.04.01 |
3835 | 제일의 두 요소 | 김반석 | 2024.03.30 |
3834 | 목회의 하루와 신앙의 하루 | 김반석 | 2024.03.29 |
3833 | 목회자의 목회 준비 | 김반석 | 2024.03.29 |
3832 | 신앙적 부자와 신앙적 거지 | 김반석 | 2024.03.28 |
3831 | 참고할 것과 믿을 것 | 김반석 | 2024.03.27 |
3830 | 빗속을 피하듯이 | 김반석 | 2024.03.26 |
3829 | 발로 차도 안 나간다 | 김반석 | 2024.03.26 |
3828 | 설교는 성경 이야기가 아니고 구원의 진리를 증거 | 김반석 | 2024.03.25 |
3827 | 이것 하나가 빠져 있다 | 김반석 | 2024.03.25 |
3826 | 죄의 핵심과 의의 핵심 | 김반석 | 2024.03.24 |
3825 | 백영희목회설교록은 성경의 진리를 안내하는 등불 | 김반석 | 2024.03.23 |
3824 | 백영희를 칭송하는 까닭 | 김반석 | 2024.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