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두 길

2024.01.12 21:31

김반석 조회 수:


선지자선교회

인생의 두 길

 

(서문)

 

인생의 길에는 두 길이 있다.

 

- 사망의 길이 있다.

- 생명의 길이 있다.

 

(본문)

 

1. 사망의 길

 

염려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고 사는 것이다. 이것을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3:17-19)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2. 생명의 길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 염려하지 아니하고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것이다. 이것을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6:31-33)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결문)

 

- 사망의 길은 마귀 곧 사단이 주관한다.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12:9)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 생명의 길은 하나님의 성령이 주관하신다.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8: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 2024. 01. 12김반석 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4.11.22-4082 김반석 2024.07.19
공지 신앙표어와 목회표어 (2024년 7월 현재) 김반석 2024.07.19
공지 신앙 표어와 목회 표어 김반석 2024.03.30
공지 나는 독립으로/무언의 용사로/주님만모시고/어디까지든지 [1] 김반석 2022.12.14
공지 김반석의 표어적 성구 [1] 김반석 2018.12.02
공지 김반석의 묵상 선지자 2014.08.15
3702 불로소득은 비신앙적 김반석 2024.01.14
3701 하나님 중심과 인간 중심 김반석 2024.01.13
3700 천하와 신앙을 바꾸는 것은 팥죽 한 그릇과 바꾸는 것 김반석 2024.01.13
3699 예배당 앞에서 전도 김반석 2024.01.13
» 인생의 두 길 김반석 2024.01.12
3697 빛에 사는가 ː 어두움에 사는가 김반석 2024.01.12
3696 지적과 체크 김반석 2024.01.10
3695 온유에 관심 김반석 2024.01.10
3694 양식과 독약 김반석 2024.01.09
3693 눈이 내리고 쌓인 길에 김반석 2024.01.09
3692 목회의 표준과 신앙의 표준 김반석 2024.01.09
3691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똑바로 해라 김반석 2024.01.08
3690 주님 모시고 주님 앞에서 김반석 2024.01.08
3689 제일 어려운 일과 제일 쉬운 일 김반석 2024.01.06
3688 신앙 점검 김반석 2024.01.06
3687 고장, 더 큰 고장, 완전 고장 김반석 2024.01.05
3686 서영준 목사의 묘 위치 김반석 2024.01.04
3685 강하다 ː 유하다 김반석 2024.01.04
3684 내가 ː 나는 김반석 2024.01.04
3683 신앙이 좋을 때와 안 좋을 때 김반석 2024.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