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08 22:25
■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똑바로 해라
세상 속담에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똑바로 해라’는 말이 있다. 이것은 말에 진실성을 중요시 한 것이다.
그런데 부족한 종이 이 글에서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똑바로 해라’는 말은 다른 의미로 적용하였는데 다음과 같다.
입은 삐뚤어졌어도 말은 똑바로 해라 즉 행위는 아직 바로 되지 않았으나 말이라도 바로 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것이다.
부족한 종은 요사이 ‘주님 모시고 살고 주님 앞에서 사는 것’을 종종 말하고 있다. 이것은 주님 앞에서 입은 삐뚤어졌는데 말은 바로 하는 것 밖에 되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들 중에 하나가 며칠 전 새해인사 메세지로 ‘올해는 더욱 하나님 중심으로 살겠습니다.’하였다. 그래서 식사 중에 사모에게 이 말을 전하면서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바로 해라는 속담이 있는데 말은 바로 잘하는 것 같다고 하였다.
이 말은 들은 사모는 말하기를 말은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니 말을 하니 행하더라 하였다.
입이 삐뚤어져서 말도 삐뚤어지게 하는 때도 있었는데,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똑바로 하니 행위도 똑바로 하기를 소망한다.
- 2024. 01. 08∥김반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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