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형제를 미워하는 자

(서론)

교인 중에서 형제를 미워하는 자가 있다.

목사 중에서 형제를 미워하는 자가 있다.

그런데도 교인 자기는 신앙이 좋은 줄로 알고 있고 또 목사 자기는 목회를 잘 하는 줄로 알고 있다. 그러나 성경은 형제를 미워하는 자를 다음과 같이 말씀한다.

(본론)

1.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두운 가운데 있고

(요일2:11)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두운 가운데 있고 또 어두운 가운데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어두움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니라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두운 가운데 있고 또 어두운 가운데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어두움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두운 가운데 있는 것이다.

2.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요일3:15)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하셨다. 그러므로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이다.

(결론)

(약2:8-11) 너희가 만일 경에 기록한 대로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최고한 법을 지키면 잘하는 것이거니와 *만일 너희가 외모로 사람을 취하면 죄를 짓는 것이니 율법이 너희를 범죄자로 정하리라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에 거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간음하지 말라 하신 이가 또한 살인하지 말라 하셨은즉 네가 비록 간음하지 아니하여도 살인하면 율법을 범한 자가 되느니라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에 거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간음하지 말라 하신 이가 또한 살인하지 말라 하셨은즉 네가 비록 간음하지 아니하여도 살인하면 율법을 범한 자가 되느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교인이 전반적으로 신앙이 좋다 하더라도 형제를 미워하는 것이 하나 있으면 율법을 범한 자가 된다. 즉 죄를 지은 자가 된다. 즉 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이 임하시지 아니하는 곧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한다.

그리고 목사가 전반적으로 목회를 잘 한다 하더라도 형제를 미워하는 것이 하나 있으면 율법을 범한 자가 된다. 즉 죄를 지은 자가 된다. 즉 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이 임하시지 아니 하는 곧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한다.

- 2023. 05. 23∥김반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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