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송가 반주 악기에 대하여

(서문)

예배시간 찬송할 때에 반주를 한다.

찬송할 때에 반주하는 악기는 다음과 같이 몇 가지가 있는 것을 본다.

(본문)

- 풍금

한국교회 초기에 피아노가 귀할 때에 반주 악기로 사용하였다. 그러다가 장년예배에 피아노를 구입하면 풍금은 유년예배에 사용하였다.

- 피아노

한국교회가 경제가 좀 괜찮아지면서 피아노를 구입해서 반주 악기로 사용하였다.

- 오르간

한국교회 중대형교회 중에는 방송 등에서 외국의 파이프 오르간이 알려지면서 오르간을 구입해서 피아노와 병행하여 반주 악기로 사용하고 있다.

- 기타

한국교회 중에는 이단 신사도운동의 영향을 받아 찬양시간에 기타로 반주를 한다.

(결문)

예배시간 찬송할 때에 반주하는 악기로는 어느 악기가 좋을까? 부족한 종이 느끼는 대로는 피아노가 제일이다. 그 다음은 풍금이다.

오르간은 웅웅거리는 느낌이 있어서 반주자의 신앙의 반주가 제대로 전달이 안 된다. 오르간의 소리는 웅장면은 있으나 진실면은 없다.

기타는 쟁쟁거리는 느낌이 있어서 은혜 있는 찬송가 반주에는 전혀 맞지 않다.

찬송가 반주로 제일 좋은 것은 피아노이다. 그런 것은 반주자의 신앙이 반주에서 그대로 깨끗이 전달되기 때문이다.

찬송가 반주로 제이로 좋은 것이 풍금이다. 그런 것은 반주의 소리가 단조롭지만 단순해서 찬송에 지장을 주지는 않는다.

- 2023. 04. 20∥김반석 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