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6 20:25
■ 고려파를 생각하다
우리 진영의 신앙노선은 한국교회사적으로 고려파 보수 즉 고려보수이다.
교려파는 일제 신사참배를 이긴 성도둘이 중심이 되어 세워진 진영이다.
고려파를 세울 때에 백영희목사님의 활동이 컸었다.
백영희목사님은 일제 신사참배를 이기셨고, 주남선목사님과 신앙적 동지이셨다.
고려파의 고려에서 이름을 변경한 지금의 고신에는 주남선목사님의 이름이 흐리고, 백영희목사님의 이름은 흔적을 찾기 어렵다.
이십년 전인가 고신의 어느 목사님이 쓴 글을 보았다.
백영희목사님을 제명한 것은 고신의 눈을 뺀 것이나 마찬가지라 하였다.
고신의 눈을 뺀 고신의 지금은 고려파의 신앙노선을 거의 이탈하였다.
지금 우리 진영도 고려파 보수의 신앙노선을 거의 이탈하였다.
고신이 고려파 신앙을 회복하는 유일한 길은 성경대로 신앙하는 것이다.
총공회 즉 고려보수가 고려파 신앙을 회복하는 유일한 길은 성경대로 신앙하는 것이다.
공연(空然)이 성경대로 하는 보수가 아니다.
성경대로 해야만이 영생의 구원이 되기 때문이다.
- 2023. 03. 26∥김반석 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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