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성과 영성

지성은 인간성이다.

영성은 신앙성이다.

불신자는 지성만 있다.

신자는 지성도 있고 영성도 있다.

불신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지 못해 중생되지 않아서 영이 없기에 지성만 있다.

신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아 중생되어 영이 있기에 지성도 있고 영성도 있다.

신자 된 우리가 같은 신자를 볼 때에 지성이 풍부한 사람은 근사하게 보인다.

신자 된 우리가 같은 신자를 볼 때에 영성이 풍부한 사람은 따분하게 보인다.

지성이 있는 사람은 사람의 인간성에 맞추기 때문에 근사하게 보일 수 밖에 없다.

영성이 있는 사람은 진리의 신앙성에 맞추기 때문에 따분하게 보일 수 밖에 없다.

그러나 근사하게 보이는 지성의 사람은 얼마간 같이 지내다보면 도리어 따분하다.

그런데 따분하게 보이는 영성의 사람은 얼마간 같이 지내다보면 도리어 근사하다.

그런 것은 지성이 있는 사람은 생명성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런 것은 영성이 있는 사람은 생명성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지성이 있는 신자는 언제나 근사하게 보이도록 영성이 풍부한 사람이 되게 힘쓸 것이다.

그러므로 영성이 있는 신자는 언제나 근사하게 보이도록 영성에 지성이 있는 사람이 되게 힘쓸 것이다.

- 2022. 07. 21∥김반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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