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생의 순생에서 순교의 열매

순교는 예수 믿는다고 박해적 죽음을 당하는 것이다.

그러면 예수 믿는다고 죽음을 당하는 까닭은 무엇인가?

그것은 생명을 지키기 위한 것이다.

그리하여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죽음을 당하는 것은 상치적(相馳的)이 아닌가 할 수 있겠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생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의 자기 안에 있는 증거 곧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의 자기 안에 있는 증거 곧 주의 성령이 임하심이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영생과 생명이 있다. 그렇기에 예수 그리스를 믿는 것이며, 박해적 죽음을 당할지라도 예수를 믿는 것이 영생과 생명을 지키는 것이다.

그러므로 영생과 생명을 지키는 진리를 확실히 아는 진리의 사람만이 예수 믿는데 순생을 할 수 있고, 평생 동안의 순생하는 신앙에 대한 상급으로 순교의 열매를 맺는 것이다.

평생의 순생이 없는 신앙에서 순교는 언감생심(焉敢生心)이다.

- 2021. 11. 15∥김반석목사∥선지자문서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