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15 12:43
■ 우리 진영이 회복하는 길
우리 진영은 백영희목사님이 주축이 되어서 세워졌다.
우리 진영의 이름은 예수교장로회 한국총공회이다.
우리 진영의 근본은 사도행전 15장의 장로의 회(딤전4:14)를 향한다.
우리 진영의 한국교회사적 신앙노선은 고려보수측이다.
백영희목사님께서 생존해 계실 때는 우리 진영의 교리와 신조와 행정이 세계 제일이었다. 즉 성경의 교리와 신앙의 신조와 교회의 행정이 세계 제일이었다. 세계 제일이 되는 요건을 부족한 종이 정리하여 소개한 적이 있다. 그런데 지금은 쇠태해져 간다고 진영 안팎에서 염려하고 있다.
그러면 우리 진영이 회복하는 길은 무엇인가?
첫째는 우리 진영의 목회자들이 구원의 진리의 터 위에서 목회하는 것이다.
둘째는 우리 진영의 교인들이 구원의 진리의 터 위에서 신앙하는 것이다.
그러면 구원의 진리의 터 위는 무엇인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으로 말미암아 죄 사함(구속)을 힘입어 ❶새 사람으로(골3:10)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살고, ❷하나님의 뜻대로(요6:40)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살고, ❸영의 생각으로(롬8:6)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것이 약2:14-26에서 말씀하는 ‘행함’ 즉 믿음의 행함이다. 이렇게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그의 성령(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을 선물(행2:38, 엡2:8)로 주신다. 이것이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음(갈2:16)이다. 그러므로 보배로운 믿음(벧후1:1)이라 하셨다. 그렇기에 우리는 오직 믿음에 힘써야(엡4:3, 벧후1:5, 벧후1:10, 유1:3) 한다.
구원의 진리의 터 위에 세워진 것이 교회이다.
교회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한다.
구원의 진리의 터 위에 목회하는 것이 우리 진영이 회복하는 길이다.
구원의 진리의 터 위에 신앙하는 것이 우리 진영이 회복하는 길이다.
- 2021. 10. 15∥김반석목사∥선지자문서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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