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1 17:18
■ 물동이를 이듯 물지게를 지듯
옛날에는 물을 우물에서 퍼 올려서 물동이에 이거나 물지게에 지고 집에 물 항아리에 담았다.
물을 물동이에 담아 머리에 이면 머리가 묵직하고 고개가 내려앉는 것 같다.
물을 물동이에 담아 어깨에 지면 목이 당기고 어깨가 내려앉는 것 같다.
무거운 물동이와 물지게를 내리는 순간은 물 항아리에 물을 부을 때 그 짧은 순간이다.
한번이면 그만이지만 계속하면 이러함이 반복이다.
성경연구를 하고 글을 정리하는 것이 마치 물을 물동이에 이는 것과 같다.
성경연구를 하고 글을 정리하는 것이 마치 물을 물지게에 지는 것과 같다.
잠깐 휴식은 글을 정리하고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순간이다.
그런 다음에는 바로 다음 정리할 주제를 머리에 이고 어깨에 지고 있다.
- 2020. 11. 13∥
- 선지자문서선교회∥김반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공지 | 2024.12.20-4099 | 김반석 | 2024.07.19 |
공지 | 신앙표어와 목회표어 (2024년 7월 현재) | 김반석 | 2024.07.19 |
공지 | 신앙 표어와 목회 표어 | 김반석 | 2024.03.30 |
공지 | 나는 독립으로/무언의 용사로/주님만모시고/어디까지든지 [1] | 김반석 | 2022.12.14 |
공지 | 김반석의 표어적 성구 [1] | 김반석 | 2018.12.02 |
공지 | 김반석의 묵상 | 선지자 | 2014.08.15 |
2579 | 기쁘다 구주 오셨네 | 김반석 | 2021.02.22 |
2578 | 교만과 겸손 | 김반석 | 2021.02.22 |
2577 | 교권을 가진 목회자 | 김반석 | 2021.02.22 |
2576 | 개역한글판 성경책의 소생(蘇生) | 김반석 | 2021.02.22 |
2575 | 휴대폰 노트앱의 메모와 백영희목사님 | 김반석 | 2021.02.21 |
2574 | 큰 소리 | 김반석 | 2021.02.21 |
2573 | 주의 일은 주께 있다 | 김반석 | 2021.02.21 |
2572 |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 김반석 | 2021.02.21 |
2571 | 종교의 자유 | 김반석 | 2021.02.21 |
2570 | 제일은 사랑 | 김반석 | 2021.02.21 |
2569 | 장점을 가진 사람 | 김반석 | 2021.02.21 |
2568 | 운동선수의 훈련 | 김반석 | 2021.02.21 |
2567 | 아름다운 풍경 제자리로 돌아오는 풍경 | 김반석 | 2021.02.21 |
2566 | 신천지 이만희 “자살해서라도 고통 면하고파” | 김반석 | 2021.02.21 |
2565 | 세상 정치를 대하는 기독자의 자세 | 김반석 | 2021.02.21 |
2564 | 사람을 인간이 보면 | 김반석 | 2021.02.21 |
2563 | 복과 큰 복 | 김반석 | 2021.02.21 |
2562 | ‘백영희목회설교록’ 꼭 쥐고 물려주면 | 김반석 | 2021.02.21 |
2561 | 백영희 연구 | 김반석 | 2021.02.21 |
» | 물동이를 이듯 물지게를 지듯 | 김반석 | 2021.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