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희 목사님이 침을 뱉어 버리는 전기(傳記)

  선지자선교회

다음의 안에 글은 백영희 목사님께서 1983102일 주일오후 예배에서 설교하신 말씀 중에서 발췌한 것이다.

 

 

그러니까 성자들의 전기를 쓸 때에 성자들이 주와 복음을 위해서 고생당한 그것을 써놓은 그걸 볼 때에는 눈이 버쩍 뜨이는 것이 존경도 돼지고 기쁘고 즐겁고 그 책을 볼 가치가 있지마는 주님을 이용해 가지고 대우받은 그런 것이 기록될 때에는 그만 침을 뱉아버린다 말이요, 침을 뱉아버리요.

 

그것 내가 어떤 책을, 다른 사람은 그렇게 좋아하고 읽는 책인데 그 책을 내가 보다가 이 책을 거머쥐고 저 구석에 집어던져 버렸어. 어떤 페이지를 좀 보니까 내음새가 나서 집어던져 버렸어. (백영희목회설교록 1983102일 주후)

 

 

그러니까 백영희 목사님께서는 성자들의 전기를 쓸 때에 성자들이 주와 복음을 위해서 고생당한 것을 써놓은 것을 볼 때는 눈이 버쩍 뜨이는 것이 존경도 되고 기쁘고 즐겁고 그 책을 볼 가치가 있지마는(: ‘성자 썬다 싱전기 같이 성자가 죽은 후에 후대가 전기를 쓴 것) 주님을 이용해 가지고 대우받은 그런 것이 기록될 때에는(: ‘죽으면 죽으리라 안이숙전기 같이 자신이 죽기 전에 본인이 쓴 자서전) 그만 침을 뱉아버리요 하셨다.

 

()’ 부분은 부족한 종이 백영희 목사님의 설교시간에 한번씩 들은 내용이다.

 

주목할 부분은 자서전 즉 본인이 살았을 때에 자신이 쓰는 전기(傳記)에서 대해서는 위에서 언급된 대로 주님을 이용해서 대우받은 것이 기록되기 때문에 침을 뱉아버린다고 배척하셨다.

 

위의 글은 서론이다.

그러면 부족한 종이 이 글에서 말하려는 본론은 무엇인가?

그것은 다음과 같다.

 

최근에 이영인 목사는 그가 그동안 운영하던 홈페이지에 자신에 대한 전기와 그리고 총공회에 대한 역사를 써서 등재(: 등재는 홈페이지 게시판 담당’)하고 있다.

 

이영인 목사의 자신에 대한 전기는 주님을 이용해서 대우받은 것이 기록될 수 밖에 없는 자서전이다. 이런 것은 백영희 목사님께서 침을 뱉아버린다고 배척하신 것이다.

 

그리고 이영인 목사의 총공회에 대한 역사는 자신의 주관이 들은 왜곡이다. 그 증거 중에 하나는 부족한 종 김반석과 이말출 권사님의 필기 노트본에 대한 언급이 있었는데 왜곡이었다. 그러니까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이런 글은 지적하는 글이라서 쓰고 싶지 않았지만 쓰는 것은, 위의 사항에 대한 실제를 잘 모르는 분들은 이영인 목사가 하는 말 즉 이영인 목사의 전기와 총공회의 역사 대하여 그런가 하고 그대로 받을까 염려함이다.

 

청년기는 뭘 잘 몰라서 실수한다고 할 수 있지만 장년기에서 말년기를 바라보는 우리는 그동안 실수한 것을 바로 잡아가서 주님 앞에 서야 한다. 그런데도 이영인 목사를 보면 바로 잡아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지식을 사울 왕 같이 자랑하고, 백영희 목사님과 총공회에 대해서는 그대로가 아닌 왜곡을 하고 있다. 이것을 생각하면 부족한 종의 짓이 아닌데도 이것에 대한 받을 심판이 보여서 떨리는 마음이다.

 

그래서 기도할 때마다 이영인 목사가 정신 차리고 바로 서기를 주 하나님께 기도한다.

 

 

2020. 2. 15 1차 원고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06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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