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6 18:44
■ 아들의 설날세배
설날 세배하는 큰아들에게 다음과 같은 세담(歲談)을 하였다.
“주 하나님께 의뢰 의지하고 영육 강건하여라!”
큰 아들은 미국에 국비유학생 2년 석사과정을 3학기에 마치고 작년 중반에 귀국하여 여의도에 어느 자산운영 회사에 입사하여 인턴을 마치고 정식 사원이 된지 두 달이다. 미국 유학을 더 하기 위해서 학자금을 준비하는 과정으로 삼는단다.
부족한 종은 아들들이 주의 종이 되기를 늘 소원하고 있고 아들들도 이것을 잘 안다.
큰 아들은 그동안 1차 공부를 마치고 직장에 취직을 하였고 그리고 2차 유학자금을 준비하는 과정의 바쁜 심정도 안다. 그런줄 알면서도 설날 세배하러 온 아들에게 주의 일에 가치성, 존귀성, 영원성을 말했다.
선교지에서 자랐기에 선교사보다도 선교사역에 가치 즉 주의 일에 가치를 세상에 어떤 위치의 일보다도 귀하다는 것을 세상 일을 경험해 볼수록 더욱 더 비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얼굴빛에서 거부가 없고 인정하는 화답이 비쳐졌다.
작은 아들은 현재 미국에 국비유학생 4학기 중에 3학기를 마치고 4학기를 시작하고 있다. 언급한대로 부족한 종은 아들들이 주의 종이 되기를 늘 소원하고 있고 작은 아들도 이것을 잘 안다.
- 2020. 1. 26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목사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공지 | 2024.12.20-4100 | 김반석 | 2024.07.19 |
공지 | 신앙표어와 목회표어 (2024년 7월 현재) | 김반석 | 2024.07.19 |
공지 | 신앙 표어와 목회 표어 | 김반석 | 2024.03.30 |
공지 | 나는 독립으로/무언의 용사로/주님만모시고/어디까지든지 [1] | 김반석 | 2022.12.14 |
공지 | 김반석의 표어적 성구 [1] | 김반석 | 2018.12.02 |
공지 | 김반석의 묵상 | 선지자 | 2014.08.15 |
2380 | 하나님의 인도와 주의 이름 | 김반석 | 2020.01.28 |
2379 | 어느 목사의 말에 대한 반격 | 김반석 | 2020.01.27 |
» | 아들의 설날세배 | 김반석 | 2020.01.26 |
2377 | 자유와 인권 | 김반석 | 2020.01.23 |
2376 | 인격적 하나님 진리적 하나님 | 김반석 | 2020.01.20 |
2375 | ‘백영희목회설교록’ 전산화에 수고한 종들을 대접하자 | 김반석 | 2020.01.17 |
2374 | 누가 주인공이 되는 것인가? | 김반석 | 2020.01.17 |
2373 | 산 신앙과 죽은 신앙 - 2020.1.17 보완 | 김반석 | 2020.01.16 |
2372 | 칼빈과 백영희 | 김반석 | 2020.01.13 |
2371 | 물질법칙과 진리법칙 | 김반석 | 2020.01.13 |
2370 | 신령의 세계와 진리의 세계 | 김반석 | 2020.01.09 |
2369 | 백영희목사님의 제자들과 백영희목사님의 가족들 | 김반석 | 2020.01.08 |
2368 | 목회는 최고에 대한 경영 | 김반석 | 2020.01.08 |
2367 | 스스로 속는 경우가 많다 | 김반석 | 2020.01.07 |
2366 | 백영희 목사님은 개혁가 | 김반석 | 2020.01.07 |
2365 | 여호와의증인에게 말하다 | 김반석 | 2020.01.04 |
2364 | 백영희 목사님의 ‘나 할 일이 아닌 이 세상에 대한 말’ | 김반석 | 2020.01.03 |
2363 | ‘백영희목회설교록’ 연구에 대한 핵심 | 김반석 | 2019.12.28 |
2362 | ‘백영희’ 연구에 대한 핵심 | 김반석 | 2019.12.28 |
2361 | 사이비교 신천지 활동에 대한 112 신고 상황 | 김반석 | 2019.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