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질법칙과 진리법칙

 

존재의 법칙에는 물질법칙이 있고 또 진리법칙이 있다.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불신자는 물질법칙은 인정하나 진리법칙은 부정한다.

하나님을 믿는 신자는 물질법칙도 인정하고 진리법칙도 인정한다.

하나님을 믿는 신자의 신앙이 얼마나 견고한지 측정하는 증표는 진리법칙을 얼마나 요동치 않고 인정하는지에 비례한다.

물질법칙은 불신자나 신자가 확고히 인정한다. 그런 것은 물질은 육안으로 확연히 보이는 물질의 존재이기 때문이다.

진리법칙은 불신자는 부정하고 신자만 인정한다. 그런 것은 진리는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고 영안으로만 보이기 비물질의 존재이기 때문이다.

물질법칙도 불변한 법칙이며 진리법칙도 불변한 법칙이다. 물질법칙에 적용한대로 그대로 현상이 나타나며, 진리법칙에 적용한대로 그대로 이루어진다.

불신자나 신자들이 물질법칙에 대한 적용은 불신이나 염려가 없다. 그러나 진리법칙에 대한 적용은 불신자는 전적 부정하고 신자는 각자 믿음에 따른 평강의 차이가 있다.

물질법칙이나 진리법칙은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영원불변의 법칙이다.

다음은 불신자들이 물질법칙만 인정하고 진리법칙은 부정함에 대한 말씀이다.

(마6:31-32 전반절)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다음은 신자들에게 물질법칙 뿐만 아니라 진리법칙 또한 확고히 믿으라는 말씀이다.

(마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 2020. 1. 12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