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28 16:04
■ 구원의 진리를 모르는 장신대 일부 신학교수들
이 글의 제목은 「구원의 진리를 모르는 장신대 일부 신학교수들」이다. 그러면 부족한 종이 왜 이런 제목의 글을 썼는가? 그 까닭은 다음과 같다.
예장 통합의 제 104회 총회가 2019. 9. 23∼9. 26에 포항 기쁨의교회에서 열렸다. 그런데 총회가 개회되기 직전에 장신대(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들 51명의 호소문이 있었다.
장신대 교수들 51명이 왜 호소문을 작성했는가? 그것은 작년 2018년 5월에 장신대 학생들 중에서 동성애를 상징하는 무지개 옷을 입고 예배에 참석하였고, 예배 후에는 예배당 안에서 무지개 깃발을 들고 퍼포먼스를 하였고, 이들 학생들 가운데 2명이 최근 목사고시에서 탈락하였다는 것이다. 이에 목사고시에 탈락한 학생들을 옹호하기 위하여 장신대 교수들 51명이 성명서를 내고, 교단 총회가 열리는 곳에서 호소문을 내었다는 것이다.
위에 말한 이 소식을 듣고 부족한 종은 순간적으로 떠올려지는 것이 글의 제목과 같은 것이었다. 즉 ‘구원의 진리를 모르는 장신대 일부 교수들’이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신학생이라고 하면 구원의 복음을 전하는 목회자가 되려는 과정이다. 그런데 동성애는 죄악이다.
만일 동성애를 지지하는 학생들이 목회자가 된다면 자신은 물론이거니와 교인들까지 동성애를 지지하는 죄악의 길로 인도할 것은 불 보듯 빤한 것이다. 이런데도 장신대 신학교수들 51명은 목사고시에 탈락한 학생들을 적극 옹호하고 있으니 이것은 두말 할 것 없이 ‘구원의 진리를 모르는 장신대 일부 신학교수들’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구원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한다.
(딛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우리의 구원은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다.
‘중생의 씻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엡1:7)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은 것이 우리의 구원이다.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엡1:13) 것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시고(요14;16-17, 요14;26, 요15:26) 그리고 주의 성령이 임하신다(눅4:18).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의롭다 함을 얻은 것이 우리의 구원이다.
동성애는 죄를 짓는 것이 된다. 구원의 진리가 되는 성경은 동성애에 대하여 가증한 일이라 하셨다. 성경은 동성애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한다.
(레18:22-23) 너는 여자와 교합함같이 남자와 교합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너는 짐승과 교합하여 자기를 더럽히지 말며 여자가 된 자는 짐승 앞에 서서 그것과 교접하지 말라 이는 문란한 일이니라
(레20:13) 누구든지 여인과 교합하듯 남자와 교합하면 둘 다 가증한 일을 행함인즉 반드시 죽일지니 그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왕상15:11-12) 아사가 그 조상 다윗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남색하는 자를 그 땅에서 쫓아내고 그 열조의 지은 모든 우상을 없이 하고
(롬1:24-27)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 두사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 *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이를 인하여 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 버려 두셨으니 곧 저희 여인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이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인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 자신에 받았느니라
(고전6:9-10)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딤전1:10) 음행하는 자며 남색하는 자며 사람을 탈취하는 자며 거짓말하는 자며 거짓 맹세하는 자와 기타 바른 교훈을 거스리는 자를 위함이니
동성애는 죄악이다. 죄악은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 하시지 않는 육체의 사람과 육체의 행위를 말한다.
성경은 죄의 삯은 사망이라 말씀한다.
(롬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그렇기에 동성애를 반대하는 기독교는 진정으로 인권을 옹호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동성애를 지지하는 단체들은 진정으로 인권을 파괴하는 것이다.
- 2019. 9. 28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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