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07 21:11
■ 당근7 채찍3
부산서부교회 백영희 목사님께서는 우리 목회자들에게 가르치시기를 교인들을 양육할 때에 당근7, 채찍3으로 하라 하셨다.
부족한 종이 목회자가 되어서 교인들이나 목회자들을 상대해서 채찍을 하나라도 들면 그만 탈이 나고 만다. 그래서 요즈음은 생각해보기를 채찍은 하나라도 제대로 들 목회자에게나 해당되는 것이지 아무나 채찍을 들 것은 아니라고 여겨본다.
부족한 종이 좀 장성하여 채찍을 제대로 들 수 있는 목회자가 되기 전까지는 그저 사랑을 가지고 신앙의 힘이 되는 말로 권면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 2019. 9. 7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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