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26 22:04
■ 백영희 목사님의 설교 능력
‘능력’이라는 것은 힘의 실력을 말한다. 그러니까 백영희 목사님의 설교 능력이라는 것은 백영희 목사님의 설교에 대한 힘의 실력을 말하는 것이다. 물론 백영희 목사님의 설교 능력은 백영희 목사님의 단독의 능력이라는 것이 아니고, 백영희 목사님에게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하시는 영감의 능력을 말하는 것이다.
며칠 전에 부족한 종이 쓴 글 「백영희 목사님의 목회적 성경해석」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있다.
부족한 종이 성경 연구를 하면서 마10:27-33 말씀을 대하게 되었다. 이 말씀에서 ‘머리털까지 다 세신바 되었나니’를 읽고 은혜를 받으면서 한편으로 백영희 목사님께서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바 되었나니’에 대하여 어떻게 해석을 해서 설교를 하셨는지 궁금하였다. 즉 백영희 목사님께서 하신 설교로 더 은혜를 받고 싶었다. 그래서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에서 찾은 것이 다음의 □ 안에 있는 설교이다. 그리고 이 설교를 찾아서 부족한 종이 은혜를 크게 받고 또한 이 설교를 인쇄해서 재독 하는 설교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분들 또한 크게 은혜를 받았다.
그래서 이번에 깨달은 것은 백영희 목사님의 설교집이 되는 백영희목회설교록으로 재독을 그동안 많이 했고 또한 계속할 것이지만, 그 재독 하는 성격의 관점을 한 가지 더 추가하려고 하는 것이다. 무엇이냐 하면 그것은 성경을 읽다가 어떤 성구에 대해서 은혜를 받거나 궁금하면 백영희 목사님께서는 그 성구에 대하여 어떻게 목회적 성경해석을 하셨는지, 그리고 백영희 목사님의 설교로 더 은혜를 받기 위하여 백영희목회설교록에서 찾아서 재독을 해야 되겠다는 것이다.
설교: 백영희 목사 일시: 1981. 10. 15 목 새벽 본문 : (마태복음10:27-33)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서 이르는 것을 광명한 데서 말하며 너희가 귓속으로 듣는 것을 집 위에서 전파하라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부인하리라 4.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바 되었으니라 또 그 다음에 ‘머리털까지 다 세신바 되었으니라’ 그 말씀은 우리나라에서도 털끝만치도 그렇지 않다. 털끝만한일도 실수가 없다. 작은 것을 말할 때에 털끝이라 이렇게 말을 합니다.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바 되었느니라. 그 지방에서는 지극히 작은 것, 말로 할 수 있는 대로는 지극히 작은 것, 제일 작은 것, 적은 것 그런 그 양을 말할 때에 이 머리털이라 그렇게 말을 했는데, 그런 말을 여기에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알도록 그와 같은 말로 하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믿는 사람에게는 지극히 적은 것 그것도 다 주님이 주권하고 하시는 것이지 주님 외에 아무도 거기에 대해서 간섭을 못한다는 하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믿는 사람들에게 사람이 말하든지, 또 짐승이 부딪히든지, 또 돌이 구불러 와가지고 부딪히든지, 차가 와서 치여서 차 사고가 나든지, 뭐 비가 오든지, 눈이 오든지, 무엇이든지 믿는 사람에게 자기 아니 다른 것으로 자기에게 부딪히지는 것이 있거든, 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 물건이든지 이 자연의 모든 것이든지 공기든지 무엇이든지 자기에게 부딪혀 졌으면 그것은 주님이 혼자 주권적으로 섭리하셔 가지고서 자기에게 부딪혀졌다는 이것을 발표하는 말씀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이나 짐승으로 말미암은 것이나 이 자연으로 말미암은 것이나 만물로 말미암은 어떤 것이든지, 자기에게 부딪혀 졌을 때에 그것이 어떤 사람을 통해서 자기에게 부딪혀 질 수도 있고, 또 어떤 단체로 통해서 부딪혀 질수 있다 할지라도 그 모든 것을 다 주님이 나에게 그것이 부딪혀지도록 하시기 위해가지고, 섭리하시고, 도구로 이용해가지고, 그것이 나 한테 왔지 그것이 주님이 나에게 부딪히게 해서 왔지 우연으로나 자연으로나 또 어떤 피조물로나 그렇게 된 것의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믿어야 합니다. 만일 길을 가는데 자기가 차에 부딪혀 졌습니다. 부딪혀졌으면 우리는 잘못하면 이는 운전수가 잘못해서 이러게 부딪혀졌다 그렇게만 생각을 하기 쉽다 이기요. 그러나 운전수가 그렇게 하고 싶어 그래 한 것이 아니라 저 옆에 차가 와가지고서 이리 밀어서 그 차를 비킬라하다 보니까 이래가지고 다쳤다 그러면 그 차가 옆으로 온 그것도 그 차가 한 것이 아니라 주님이 그 차를 옆으로 오게도 하고 이 운전수가 갖다가 또 옆으로 틀어서 그렇게도 하고 어쨌든지 네 발에 차가 부딪힌 것은 운전수도 아니고 차도 아니다 주님이 그렇게 하신 것이다 하는 그것을 여기에 우리에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자기가 부딪혀진 것이든지 또 어떤 사람이 어떻게 어떻게 해가지고서 자기에게 억울한 소리가 왔습니다. 자기에게 억울한 소리가 온 것은 누구로 누구로 누구로 통해서 어떻게 어떻게 해가지고서 그래 억울한 소리 왔다 이래가지고 그것을 네가 복수하고 그것을 네가 가릴라고 간추릴라고 네가 말하나 그 말이 무엇 무엇을 갖다가 몇 백 명 몇 천 명을 통해가지고 너에게 그래 왔을지라도 그렇게 통과시킨 분이 주님이시요. 너한테 말하신 분은 주님이시다. 이러니까 주님이 너에게 말한 것인 것을 알고 왜 주님이 이와 같이 말씀하셨느냐 너를 사랑하시는 주님이 너를 사랑하시고 너를 구원하고 너를 잘되도록 하기 위해서 하신 것이니 네가 거기에서 주님의 요구가 뭐이며 주님이 이렇게 하신 뜻이 무엇인가 이것을 찾아서 그것이 네가 응하도록 명중하도록 그렇게 네가 노력을 해야 네 구원이 이루어지고 네가 멸망치 아니하지 그것을 피조물이 너희에게 무엇을 한다고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된다. 너에 대해서 머리털만한 그거도 다 세신다 그 말씀은 계획했다 세신다 말은 시발은 계획이고, 또 그다음에는 하나님께서 그것을 계획한 것을 진행하고, 그다음에 마지막으로는 계산되고, 계획 추진 마지막에 계산 결산한 말이요 결산 이것까지를 다 주님이 하신다. 그렇기에 너희에게 털끝만한 일 그 일도 주님이 네게 대해서 계획하신 것이요 또 그 일을 추진시키신 것이요 또 그게 대해서 낱낱이 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결산하고 계산하실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요것을 믿어야 됩니다. |
위의 설교를 읽어보셨으면 백영희 목사님의 설교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알 것이라 믿는다. 즉 마태복음10:27-33에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에 대한 목회적 성경해석의 능력 즉 설교의 능력을 말하는 것이다. 만일 목회자라면 더욱더 잘 알 것이라 믿는다. 그러니까 목회자 자신이 마태복음10:27-33에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에 대한 설교를 할 때에 어느 정도의 설교 능력이 되겠는지 비교하면 더욱더 잘 알 것이라는 것이다. 그렇기에 목회자라면 더욱더 백영희 목사님의 설교 능력에 은혜를 받아서 그 받은 은혜를 교인들에게 전해주어야 할 것이라고 본다.
언젠가 부족한 종이 말한 적이 있다. 무엇이냐 하면 우리 진영 목회자들이 일 년에 한 번씩 있는 대구집회나 거창집회가 있는 그 때는 백영희목회설교록을 재독하면서 집회 참석 준비를 한다. 그리고 재독한 백영희목회설교록으로 예배시간에 교인들에게 설교를 한다. 그러면 온 교인들이 은혜를 충만히 받게 된다. 그런데 집회 기간이 마친 후에는 목회자가 자신이 설교 준비를 해서 설교를 하면 그만 교인들에게 은혜를 끼치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니까 백영희 목사님의 설교 능력과 우리 목회자 자신의 설교 능력의 차이가 그만큼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백영희 목사님의 설교 능력에 이르기 전까지는 백영희 목사님의 설교를 열심히 재독해서 백영희 목사님의 목회적 성경해석의 능력 즉 백영희 목사님의 설교의 능력을 교인들에게 잘 전하자는 것이다.
백영희 목사님께서 하신 말씀이 있다. 예전에는 아기 엄마가 젖이 모자라면 젖동냥을 해서 아기에게 먹였다고 하였다. 부족한 종도 아주 어린 아이였을 때에 젖동냥하는 것을 본 기억이 있다. 요사이는 분유가 흔하지만 그 당시는 아기가 오직 엄마 젖에 의존할 때이기 때문에 엄마 젖이 부족하면 동네를 돌면서 젖이 많은 아기 엄마에게 젖동냥을 해서 젖을 먹인 것이다. 그러니까 백영희 목사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엄마가 아기를 사랑한다면 젖동냥을 해서라도 제 새끼 배를 불리게 한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목회자가 교인들을 사랑한다면 설교에 대하여 어떻게 해야 되겠는지를 안타까운 심정으로 제자된 목회자들에게 하나 예를 들어 말씀하셨던 것이다.
2019. 7. 26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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