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13 02:43
■ 사이비교 은혜로교회(신옥주) 신도들의 집회시위 특색
사이비교 은혜로교회(신옥주) 신도들의 집회시위는 특색이 있다. 그런 것은 집회시위에 참석하는 신도들이 저들 단체의 교리가 문제가 있는 줄 느끼고 있으면서도 저들 단체에서 탈퇴를 하지 않고 집회시위에서 어느 사이비교 신도들보다도 적극 활동하고 있다는 것이다.
만일 사이비교 신천지 신도들이 저들 단체에 대하여 그 정도 느꼈더라면 저들 단체에서 바로 탈퇴는 하지는 않더라도 집회시위에는 참석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면 사이비교 은혜로교회(신옥주) 신도들은 저들 단체가 폭행적 타작마당과 그리고 신도들이 재산을 처분해서 피지로 이주시킨 것에 대하여 문제를 느끼고 있으면서도 왜 집회시위에 참석해서 적극적 활동을 하는가? 이에 대한 분석은 교리 문제가 아니고 먹고사는 생존 문제가 달려있다고 보는 것이다.
즉 저들 단체의 교주라 할 수 있는 신옥주가 폭력 등의 협의로 구속되어 재판을 받고 있고, 그래서 그 문제로 집회시위에 참석하고 있는바, 자신이 원하던 원치 않던 간에 최대한 열심히 집회시위에 활동을 해야만 저들 단체에 신임을 받아서 어떤 위치에 배정 받아 일하며 먹고 살 수 있는 생활이 된다는 것이다.
부족한 종은 사이비교 은혜로교회(신옥주) 신도들의 집회시위에 대치하며 배격운동을 하면서 성경적 교리로서 반증을 하였고, 저들은 이에 대한 암묵적 인식을 하면서도 저들의 단체를 위해 적극 활동을 하는 것은 언급한대로 저들이 먹고사는 생활문제가 달려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열심히 활동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부족한 종은 사이비교 은혜로교회(신옥주) 신도들의 집회시위에 더 이상 대치해서 배격운동을 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사이비교 은혜로교회(신옥주) 신도들은 이제 대다수가 저들 단체가 사이비교라는 것을 느끼고 있다고 본다. 자신들의 재산을 처분해서 피지로 이주한 신도들은 더욱 그렇게 느낄 것이다. 1년 2년 시간이 갈수록 더 그렇게 느낄 것이다. 그렇더라도 탈퇴하지 못하는 것은 재산을 처분해서 피지로 이주했기 때문에 한국에 돌아와도 거처할 집이나 직장 또한 없기 때문이다.
사이비교 은혜로교회(신옥주) 신도들이 연동교회 앞 즉 한국기독교연합회 옆에서 두 달 넘게 집회시위를 하였고, 부족한 종은 이에 대치해서 성경교리로 배격운동을 하다가 중단하였다. 언급한대로 사이비교 은혜로교회(신옥주) 신도들은 저들의 교리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고, 그러면서 저들 단체에 있어야 먹고사는 생활이 되기 때문에 적극 활동하는바 더 이상 저들과 교리 반증으로서 싸울 성격이 되지 않다는 것이다.
부족한 종이 사이비교 은혜로교회(신옥주)의 집회시위에 대하여 배격운동을 하다가 왜 중단했을까 궁금히 여기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알려드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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