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로 귀환하는 北억류 미국인 김동철·김상덕·김학송씨는 누구

1. 아래는 위의 제목으로 연합뉴스 2018.05.09. 일자 기사에서 부분 발췌한 내용이다.

 

- 김동철 목사

김 목사는 미국 버지니아 주 페어팩스에 살았으며 2001년 중국 연변 조선족자치주 주도인 옌지(延吉)로 넘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CNN 인터뷰에서 옌지에서 북한 함경북도 나선시로 통근했고 국제무역과 호텔업을 하는 회사의 사장으로 일했다고 설명했다

- 김상덕 씨

중국 연변과기대 교수 출신인 김상덕(미국명 토니 김·59) 씨는 나진·선봉 지역에서 보육원 지원사업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 2010년 개교한 평양과학기술대도 자주 방문해 회계학을 강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 김학송 씨

김학송 씨는 지난해 5월 중국 단둥(丹東)에 있는 자택으로 귀가하다가 적대행위를 했다는 이유로 평양역에서 체포됐다. 그는 2014년부터 평양과기대에서 농업기술을 보급하는 활동을 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2. 아래는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위의 세 분을 맞이하기 위하여 비행기 올라 트랩에서 한 말이다.

‘세 신사’

‘멋진 분들’

‘함께해서 영광’

3. 아래는 위의 세 분 중에서 김상덕 교수에 대하여 부족한 종의 아들들이 한 말이다.

“김상덕 교수님은 우리가 중국 연길에 살 때에 연변과기대 운동장에서 함께 축구했던 분이다.”

- 2018. 5. 14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