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15 02:16
■ 밖에 일과 속에 일
우리가 일을 한다. 우리의 일은 밖에 일과 속에 일이 있다. 밖에 일은 보이는 일이고 속에 일은 보이지 않는 일이다. 그래서 우리가 일이라고 하면 밖에 일을 생각하지 속에 일은 별로 생각하지 않는다.
큰 일과 작은 일의 평가도 대체로 밖에 일에 비중을 두고 평가를 하지 속에 일을 두고 평가를 잘 하지 않는다.
우리는 예수 믿는 자들이다. 예수 믿는 일은 밖에 일도 있고 또 속에 일도 있다. 그러나 자신이 예수 믿어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시는 구원역사는 속에 일이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예수 믿어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시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은 밖에 일이다. 그렇지만 나 자신은 이렇게 밖에 일을 하더라도 다른 사람에게는 이렇게 속에 일을 하게 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속에 일을 위하여 밖에 일을 하는 것이지 속에 일은 없이 밖에 일을 하는 것이 아니다.
예수 믿는 일은 밖에 일이 아니다.
예수 믿는 일은 속에 일이다.
- 2018. 01. 15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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