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베제강 사태에서 보는 개역개정판 성경

  선지자선교회

201710월 중순, 다음의 내용이 각 언론사에서 기사가 되었다.

 

일본의 3대 철강회사 고베제강은 출하한 알루미늄과 구리제품 일부에서 고객사와 약속한 강도 등을 충족하지 않았는데도 검사증명서의 데이터를 수정하는 등의 방법으로 약 200개사에 납품했다고 한다. 부정 출하 기간은 20074월 이후 무려 10년에 달한다고 한다. 이에 따라 고베제강 제품을 사용한 도요타, 닛삿, 혼다, 스바루, 마쓰다, 미쓰비시 자동차회사와 미국 보잉사와 최대 자동차 메이커 지엠(GM)과 포드 등이 이 문제의 부품이 자사 제품에 미친 안전도 영향 조사에 긴급 상황으로 들어갔다고 한다.

 

위의 기사를 보고 생각난 것은 개역개정판 성경이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원문내용을 변경해보았다.

 

(원문) 1-1. 일본의 3대 철강회사 고베제강은 출하한 알루미늄과 구리제품 일부에서 고객사와 약속한 강도 등을 충족하지 않았는데도 검사증명서의 데이터를 수정하는 등의 방법으로 약 200개사에 납품했다고 한다.

 

(변경) 1-2. 대한성서공회 등에서 발간한 개역개정판 성경은 우리 교회에 권위 있는 성경으로 충족하지 않았는데도 한국교계 여러 교단에서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다.

 

(원문) 2-1. 부정 출하 기간은 20074월 이후 무려 10년에 달한다고 한다.

 

(변경) 2-2. 개역개정판 즉 개정 개악판이 1998년 이후 무려 20여에 다다른다.

 

(원문) 3-1. 이에 따라 고베제강 제품을 사용한 도요타, 닛삿, 혼다, 스바루, 마쓰다, 미쓰비시 자동차회사와 미국 보잉사와 최대 자동차 메이커 지엠(GM)과 포드 등이 이 문제의 부품이 자사 제품에 미친 안전도 영향 조사에 긴급 상황으로 들어갔다고 한다.

 

(변경) 3-2. 이에 따라 개역개정판을 사용한 교단 즉 장로교회(여러 대한예수교장로회 및 한국기독교장로회), 루터교회(기독교한국루터회), 감리교회(기독교대한감리회), 침례교회(기독교한국침례회), 기독교대한복음교회 등 17개 교단은 이 문제의 개역개정판이 우리 교회에 미친 안전도 영향 조사에 긴급 상황으로 들어가야 한다!

 

- 2017. 11. 9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