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07 01:04
■ 이단사이비를 상대하게 된 계기
백영희목사님께서 우리를 가르치신 것 중에 하나는 이것이다. 그것은 옳은 것은 하나이며 틀린 것은 수도 없이 많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옳은 것 하나를 바로 배워서 바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 하셨다. 그리하면 옳은 것 외에는 그 수가 아무리 많더라도 그 전부는 틀린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경교리 하나를 바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리하면 성경적 교리 외에는 전부가 비성경적 교리로 단정을 지으면 된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단사이비의 거짓된 교리에 대해 연구 검토할 생각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고 교계의 이단사이비연구가들이 연구한 자료를 참고하였었다.
그랬었는데 이단사이비를 적극적으로 상대하는 계기가 있었다. 그 계기는 목회자성경공부 시간에 이런저런 이단사이비에 대하여 질문을 받게 되었다. 그 형편은 목회현장에서 발생하는 것이기에 다급하고 심각하였다. 그래서 이단사이비에 대하여 그 때마다 하나씩 연구 검토하여 전하였다.
이렇게 글을 쓰는 순간 이단사이비연구가로서 1세대로 활동하셨던 목사님(지금 생존하셨다면 연세가 팔순)이 하신 말씀이 떠오른다.
“목사님! 보이는데 안 할 수 없으시지요?”
그러니까 이단사이비의 거짓교리가 얼마나 궤변 되고 또한 그 폐해가 얼마나 큰 것을 빤히 보이는데 어찌 가만있을 수 없었을 것이라는 말씀이셨다.
- 2017. 11. 6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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