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의 발악

2017.11.0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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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의 발악

  선지자선교회

201711월 현재 사이비교 신천지는 서울 종로5가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시위집회를 하고 있다. 또한 서울 광화문에서도 1,000여명이 시위집회를 하였단다. 신천지 사람들이 배포하는 전단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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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는 장로교는 칼빈이 만든 교단이며 칼빈교(장로교)는 예수교가 아니다.”라고 망령되고 궤변된 거짓말을 한다.

 

장로교는 칼빈이 만든 교단이 아니다. 장로교는 개혁주의 신앙이 세운 교파이다. 예수교에 속한 교파에는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등이 있다. 그렇기에 장로교(장로교회)는 신천지가 말하듯 칼빈교(장로교)’가 아니다.

 

로마 카톨릭(천주교)에서 성경적 교회로 개혁한 개혁주의에 앞장 선 분이 칼빈이다. 칼빈은 역사적 성경교리가 되는 기독교 강요를 집필하였다. 그리고 이 개혁주의 신앙을 계대한 개혁주의자들이 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을 제정하였다.

 

신천지(이만희)는 사이비교 박태선의 전도관 출신이다. 그리고 사이비교 유재열의 장막성전 출신이다. 그런데도 장로교는 예수교가 아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아무래도 교주 이만희의 때가 다 되어 마지막 발악(發惡)을 하는 것 같다. 이럴 때 일수록 우리 교회는 신천지의 궤변된 거짓말을 적극 배격해야 되겠다.

 

지금 이 글을 쓰는 것은 신천지(이만희)가 그 동안 별별 궤변된 거짓말을 많이 하였는데 최근에는 이렇게 장로교가 예수교가 아니라는 내용이 든 전단지를 전국에 배포하고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