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05 20:56
■ 인간과 유인원(창조론과 진화론)
유인원(類人猿)은 침팬지, 오랑우탄, 고릴라 등의 동물을 말한다. 침팬지, 오랑우탄, 고릴라 등은 인간과 DNA를 90% 공유한다고 한다. 그래서 진화론에 하나의 근거를 삼는다. 즉 인간이 미개한 유인원에서 진화를 했다는 주장이다.
진화론에서 인간과 유인원의 DNA가 공유한 것을 근거 삼는다? 그것이 진화론의 근거가 된다?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소리이며, 이런 면은 알고 저런 면은 모른다는 소리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진리의 성경은 뭐라고 말씀하는가?.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창조주 하나님께서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생령이 되었다고 하셨다.
(창2: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어떻게 이름을 짓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이르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일컫는 바가 곧 그 이름이라
창조주 하나님께서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셨다고 하셨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사람이나 짐승을 지으실 때에 흙으로 지으신 것은 같다. 그러나 사람과 짐승에서 다른 것은 짐승은 흙으로만 지으셨고 사람은 흙으로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생령의 사람이 되었다.
그렇기에 진화론은 사람과 짐승에서 흙으로 지은 부분의 육적 DNA만 맞춰본 것이며, 진화론은 흙으로 지은 사람에서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 부분의 영적 DNA(하나님의 형상)는 전혀 알지도 못해서 이 부분에 대하여 짐승과 맞춰보는 것은 엄두조차 내지 못한 것이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흙(육)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생령(영)이 되었다. 그러므로 사람의 요소는 ‘영육’을 가졌다. 그러나 짐승을 지으실 때에는 흙(육)으로만 지으셨기에 짐승의 요소는 육만 가졌다.
그래서 또한 성경 진리는 다음과 같이 말씀한다.
(전3:18-21) 내가 심중에 이르기를 인생의 일에 대하여 하나님이 저희를 시험하시리니 저희로 자기가 짐승보다 다름이 없는 줄을 깨닫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노라 *인생에게 임하는 일이 짐승에게도 임하나니 이 둘에게 임하는 일이 일반이라 다 동일한 호흡이 있어서 이의 죽음같이 저도 죽으니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음은 모든 것이 헛됨이로다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저희로 자기가 짐승보다 다름이 없는 줄을 깨닫게 하려 하심이라, 인생에게 임하는 일이 짐승에게도 임하나니 이 둘에게 임하는 일이 일반이라, 다 동일한 호흡이 있어서 이의 죽음같이 저도 죽으니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음은 모든 것이 헛됨이라,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하셨다.
그러므로 유인원이 진화되어 인간이 되었다는 진화론은 진리의 이치에 맞지 않는 인간의 가설(假設)이지만, 창조론은 하나님께서 사람과 짐승을 지으실 때에 흙으로 지으셨으나 사람에게는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셔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신 생령의 사람이기에 진리의 이치에 맞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러면 이에 대한 증거는 무엇인가? 그것은 사람(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중생된 사람)과 짐승(침팬지, 오랑우탄, 고릴라 등의 동물)에서 증명된다.
다음은 사람과 짐승에 대한 비교표이다.
짐승과 사람에 대한 비교 | |||
| 요소 | 짐승 | 사람 |
1 | 흙으로 지음 (육:肉) | 있다 ○ | 있다 ○ |
2 | 생기 (하나님의 영이 거하심) | 없다 × | 있다 ○ |
3 | 생령 (영:靈) | 없다 × | 있다 ○ |
4 | 혼 |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감 |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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