後代를 위한 설교록 再讀의 중요성

2008.01.28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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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後代를 위한 설교록 再讀의 중요성
선지자선교회

현재 우리 당대의 신앙생활에 있어서 설교록 재독의 필요성은 두 말할 것 없습니다, 또 우리 후대를 위한 설교록 재독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그 중대함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육신의 자손을 위해서나 신앙의 자손을 위해서 평소에 설교록 재독이 필요합니다. 왜냐 하면 지금은 백목사님의 설교록에 대해서 그 은혜성을 잘 알고 늘 가까이 하지만은 세월이 지나 우리 후손들이 이 설교록에 대해서 그 은혜성을 잊어버리거나 또 잘 알지 못하게 되면 백영희목회설교록이 컴퓨터로 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화가 안만 되어 있어도 그 좋은 자료를 잘 활용할 수가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설교록을 접한 우리 당대가 평소에 육신의 자녀들이나 신앙의 자녀들에게 설교록 재독으로 은혜를 받으면 그들도 그들이 그 다음 세대에 당대가 될 때에 또 설교록 재독을 하여서 은혜를 받을 줄 압니다.

그러면 그 다음 세대는 또 그 다음 세대에 설교록으로 은혜 받는 그 길을 들여서, 설교록을 대하는데 생소하지 않고, 육신의 선조나 신앙의 선조에게 그들이 생전에 함께 재독 하여 은혜를 받는 것을 늘 심령과 몸에 익어서 신앙적 재독을 잘 계대해 갈 줄 믿는 것입니다.

공회교회가 한 주일에 한번이라도 재독시간을 정해서 재독을 하면 온 교인들이 큰 은혜를 받을 줄 확신합니다.

실제로 한 주일 한 시간을 정해서 재독을 하여 그 재독에서 은혜를 먼저 받고 또 그 재독의 본문에서 또 은혜를 받아서 한 주간 설교나 한 주간 힘있게 신앙생활 하는데 근간을 삼아서 목회나 신앙을 가지게 되면, 이렇게 해보면 목회자 자신도 성령 충만한 은혜를 받게 되고 그 말씀을 받는 저들도 은혜를 충만히 받는 은혜의 역사가 확실히 임하게 됨을 늘 경험하게 됩니다.

우리 당대에서 우리의 자손들에게 설교록 재독의 맥을 끊어버리면, 좋은 은혜의 설교록이 있지만 그 후손들이 미리미리 재독으로 은혜 받는 눈과 귀를 열어 놓지 않으면, 그 때 가서 필요성을 느껴 재독을 하려고 하여도 설교록이 어려워서 그 설교록으로 은혜를 받기가 그 만큼 어려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때늦게 설교록 재독을 위한 습득 시간이 많이 소요될 것입니다.

그렇겠지만 현재 평소에 각 교회에서나 가정에서 재독을 하게 되면 그 재독의 실력이 자라나서, 우리 자손들이 재독을 하는 것에 늘 익숙해져서 재독을 계대 하는데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그 재독이 계대 되리라 믿습니다.  

그런데 공회 교회 중에서나 가정에서 재독을 멀리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이유가 진정 무엇인지 그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설교록이 은혜의 권능이 넘치는 것은 그 속에 그 권능이 영감과 진리로 가득 알차게 담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구원도리의 진리의 이치가 순생 순교의 신앙에 겹쳐져서 단연코 은혜가 넘치는 것은 설교록을 진심과 전심으로 대해보면 그 효력이 나타나는 것은 누구든지 단번에 알 수 있는 바입니다.

설교록 재독의 중요성은 신앙생활을 참으로 하려는 자에게는 그 중요성을 말하지 않더라도 아주 잘 인식하고 있고, 또 그런 분들은 그 자손들에게까지 재독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계대 하면서 알려주고 있는 줄 압니다.

이러므로 우리들이 다 같이 이 재독에 필요성과 중요성을 다시 한번 더 재고하여서 설교록 재독의 시간을 한 주일에 한시간만이라도 가져봅시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육신의 후손들이나 신앙의 후손들에게 설교록의 재독에 길을 들입시다. 그러면 그들도 설교록의 은혜에 동감할 터이고 그러면 또 그들이 그들의 후손들에게 설교록의 재독을 물려줄 줄 것입니다.

설교록 재독은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나와 우리와 그리고 나의 후손과 우리의 후손들이 순생 순교의 신앙사상으로 신앙생활을 진실 되게 잘하게 하려 하기 위함입니다.

이러므로 백영희목회설교록 재독을 한 주일 한시간이라도 시간을 정해서 재독 합시다. 교회적으로 하고 그것이 안되면 가정적으로 해봅시다. 그러면 현재의 당대와 미래의 후대에게 있어서 그 신앙은 장성되어 갈 것임에 보장을 받은 것이나 다름없게 되겠습니다.  

설교록을 재독 하므로 자손들도 자연스럽게 재독이 되어지도록 힘씁시다. 이에 대한 독려는 개교회에 있어서는 목회자에게 달려 있고, 가정교회에서는 믿음의 호주에게 달려 있습니다.

현재 이렇게 재독을 하므로 재독을 자연스럽게 계대 하면은 그 믿음의 자손들이 신앙의 자손으로 잘 계대가 이어지겠으나, 이렇게 하지 않고 재독을 예사롭게 여겨서 재독을 계대하지 않으면 그의 후손들의 곤핍 함과 곤고 함이 물밀 듯 할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들이 현재 재독을 할 것이냐? 말 것이냐?에 따라 이렇게 과중한 결과가 닥쳐질 것이니, 어느 길을 택할 것인지 둘 중의 한 길을 택하고야 말 우리들입니다. 현재에 책임을 지고 있고 또 그 다음 세대와 또 그 다음 세대에 책임을 지고 있는 현재 우리들이니 설교록 재독 필요성과 그 중요성에 대해서 심각하게 따져볼 필요가 있다 하겠습니다.

때 지나서 후회말고 때 있을 때 재독을 하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자녀들에게 재독 하는 길을 들이고, 또 그 후손들에게도 재독 하는 길이 들여져서, 순생 순교의 종이 가진 순생 순교의 신앙을 주님 오실 때까지 잘 계대 하는 장자의 명분을 받은 공회교회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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