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19 17:16
■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백영희 (1985. 12. 3. 화 새벽설교)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아, 서부교회도 백 목사 죽으면 뭐 그분뿐이지 그분 죽고 나면 그렇다.’ 내가 그 소리를 듣고서 비웃어, ‘서부교회는 아무 방식을 쓰지 안 했다. 아무 방식을. 전부 이 말씀 방식밖에 쓰지 안했기 때문에 말씀이 깨져야 깨지지 깨지지 않으면 깨지지 않는다. 말씀이 해왔기 때문에 다른 세상 어떤 방법을 가지고 세웠으면 세상이 깰 수 있는 방법 같으면 그렇지만 세상이 깰 수 없는 말씀만 가지고 세웠기 때문에 세상은 깨지를 못한다. 갈수록이 더 똑똑히 드러났지 깨지는 못한다.’ 내가 그런 말을 듣고서 나 혼자 혼자 구수렁거리는 그런 일을 내가 한 적이 있었습니다.
▶ 질문: 어느 교역자
지금 서부교회는 아주 깨졌고 내려앉았습니다.
공회는 더욱 그렇습니다.
상기 설교는 틀린 듯 보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답변:
(롬11:2-5) 하나님이 그 미리 아신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셨나니 너희가 성경이 엘리야를 가리켜 말한 것을 알지 못하느냐 저가 이스라엘을 하나님께 송사하되 *주여 저희가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으며 주의 제단들을 헐어버렸고 나만 남았는데 내 목숨도 찾나이다 하니 *저에게 하신 대답이 무엇이뇨 내가 나를 위하여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사람 칠천을 남겨 두었다 하셨으니 *그런즉 이와 같이 이제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
- 엘리야
주여 저희가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으며 주의 제단들을 헐어버렸고 나만 남았는데 내 목숨도 찾나이다
- 하나님
내가 나를 위하여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사람 칠천을 남겨 두었다
- 사도 바울
이와 같이 이제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
2016.06.22 23:4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공지 | 2024.12.20-4100 | 김반석 | 2024.07.19 |
공지 | 신앙표어와 목회표어 (2024년 7월 현재) | 김반석 | 2024.07.19 |
공지 | 신앙 표어와 목회 표어 | 김반석 | 2024.03.30 |
공지 | 나는 독립으로/무언의 용사로/주님만모시고/어디까지든지 [1] | 김반석 | 2022.12.14 |
공지 | 김반석의 표어적 성구 [1] | 김반석 | 2018.12.02 |
공지 | 김반석의 묵상 | 선지자 | 2014.08.15 |
1660 | 박형룡의 ‘자작 시조’를 읽고서 | 김반석 | 2016.06.20 |
» |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 | 김반석 | 2016.06.19 |
1658 | 종교개혁자들의 “Sola(오직)” | 김반석 | 2016.06.17 |
1657 | 이 보시오! | 김반석 | 2016.06.16 |
1656 | 잘 아는 것의 잘 모른는 것의 차이 | 김반석 | 2016.06.14 |
1655 | 이론 강사 | 김반석 | 2016.06.14 |
1654 | 진리는 어디에 있나? | 김반석 | 2016.06.14 |
1653 | 실상의 증거를 대시오! | 김반석 | 2016.06.14 |
1652 | 사람과 행위 | 김반석 | 2016.06.14 |
1651 | 어린아이가 되라 | 선지자 | 2016.06.12 |
1650 | 사람과 행위 | 김반석 | 2016.06.12 |
1649 | 둘 중에 하나 | 김반석 | 2016.06.12 |
1648 | 구역과 셀의 차이 | 김반석 | 2016.06.11 |
1647 | 갈등해결을 위한 방법 | 김반석 | 2016.06.11 |
1646 | 지도자 | 김반석 | 2016.06.09 |
1645 | 어린 종 | 김반석 | 2016.06.07 |
1644 | 깨달음이 관건 | 김반석 | 2016.06.07 |
1643 | 회개하는 마음이 쏙 | 김반석 | 2016.06.07 |
1642 | 엉터리 거짓말 | 김반석 | 2016.06.06 |
1641 | 나는 서부교회 교인 | 김반석 | 2016.06.05 |
(백영희목회설교록 1985. 12. 3 화 새벽 발췌)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아, 서부교회도 백 목사 죽으면 뭐 그분뿐이지 그분 죽고 나면 그렇다.’ 내가 그 소리를 듣고서 비웃어, ‘서부교회는 아무 방식을 쓰지 안 했다. 아무 방식을. 전부 이 말씀 방식밖에 쓰지 안했기 때문에 말씀이 깨져야 깨 지지 깨지지 않으면 깨지지 않는다. 말씀이 해 왔기 때문에 다른 세상 어떤 방법을 가지고 세웠으면 세상이 깰 수 있는 방법 같으면 그렇지만 세상이 깰 수 없는 말씀만 가지고 세웠기 때문에 세상은 깨지를 못한다. 갈수록이 더 똑똑히 드러났지 깨지는 못한다.’ 내가 그런 말을 듣고서 나 혼자, 혼자 구수렁거리는 그런 일 을 내가 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성경에서 자꾸 ‘보자. 이 말씀의 권위가 어떤고?’ 그 말씀의 권위를 알기 위해서 우리가 성경을 보자 그말이오. 그 면에 대해서 아직까지 눈을 못 뜨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이러니까, 요게 중요하고 요게 큰 거라. 요거 큰 거.
아, 내가 이 말씀 보니까 ‘하, 여기도 말씀이 했구나. 여기도 말씀이 했구나.’ 신구약 성경을 다, 그 면에 눈을 뜨고 보면은 전부이 말씀이 다 했는데, 말씀이 다 했는데, 말씀하니까 말씀이 다 했는데 뭐 딴거 찾을 게 뭐 있어야지?
이래서 우리가 그 면을 거석해서, 우리의 힘은 뭐이요?
우리의 힘은 제일 껍데기 힘은 뭐이요? 성경 힘이요,
그 다음에 힘은 뭐이요? 이 말씀의 힘이요,
그 다음의 힘은 뭐이요? 진리 힘이요,
그 다음의 힘이 뭐이요? 영감 힘이요,
그 다음의 힘은 뭐이요? 하나님의 힘이요,
하나님이 그리 쭉 나왔기 때문에 그분 찾아가는 데는 그리 찾아가야 되지 달리 찾아 갈 수는 없소. 또 그분이 당신의 모든 좋은 것을 주실 때에 뭘로 주셨느냐 하면은 그분이 그 좋은 걸 주실 때에 영감으로 이래 통해서 줬고, 영감 파이프로 나왔다 말이오. 영감 파이프로 나왔지, 그 다음에는 진리 파이프로 나왔지, 진리 파이프가 말씀 파이프로 나왔지, 말씀 파이프가 성경 파이프로 나왔지, 거게 다 떡 대놓으면 다 받는 거라. 달리는 받는 길이 없어요. 달리는 받는 길이 없어. 이러니까, 다른 방식을 쓰지 말라 그말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