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06 15:47
■ 엉터리 거짓말
사람이 병이 들어 죽어 갑니다.
어떤 사람들이 그 병을 고쳐서 살려준다고 말합니다.
그런다고 그런 사람들의 말을 듣고 맡기지 않습니다.
그런 것은 말은 잘하지만 병 낫는 이치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육신의 몸이 병들면 병원에 갑니다.
병원에는 병을 치료하는 이치적 의술이 있기 때문입니다.
교회사에서 언제나 그랬지만 이단 사이비가 오늘에는 더 심합니다.
이단 사이비들이 저들에게 구원이 있다고 말로 크게 떠듭니다.
예전에는 그래도 살살 했는데 지금은 땅땅거리며 활개를 젓습니다.
“그래! 당신들이 말하는 구원이 무엇이요?”
“그래서! 당신들이 말하는 구원이 당신들에게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실상의 증거를 대시오!”
이단 사이비들은 말만 빤들 하게 할 뿐이지 실제로는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는 거짓말을 합니다.
죽을 몸을 치료하는 약을 제조해 준다고 해서 따라갔습니다.
그런데 약 효력은 하나도 없는 엉터리 거짓된 약을 제조해주었습니다.
치료해주는 약이 아니라 도리어 몸을 상케 하는 독약입니다.
이런 것이 거짓된 마귀의 이단 사이비입니다.
이단 사이비들에게 한 번 정확히 물어보십시오.
당신들은 무슨 구원이 실제로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말입니다.
그러면 그제야 저들도 엉터리 거짓말에 속은 것을 어렴풋이 눈뜰 것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공지 | 2024.12.20-4100 | 김반석 | 2024.07.19 |
공지 | 신앙표어와 목회표어 (2024년 7월 현재) | 김반석 | 2024.07.19 |
공지 | 신앙 표어와 목회 표어 | 김반석 | 2024.03.30 |
공지 | 나는 독립으로/무언의 용사로/주님만모시고/어디까지든지 [1] | 김반석 | 2022.12.14 |
공지 | 김반석의 표어적 성구 [1] | 김반석 | 2018.12.02 |
공지 | 김반석의 묵상 | 선지자 | 2014.08.15 |
1660 | 박형룡의 ‘자작 시조’를 읽고서 | 김반석 | 2016.06.20 |
1659 |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 | 김반석 | 2016.06.19 |
1658 | 종교개혁자들의 “Sola(오직)” | 김반석 | 2016.06.17 |
1657 | 이 보시오! | 김반석 | 2016.06.16 |
1656 | 잘 아는 것의 잘 모른는 것의 차이 | 김반석 | 2016.06.14 |
1655 | 이론 강사 | 김반석 | 2016.06.14 |
1654 | 진리는 어디에 있나? | 김반석 | 2016.06.14 |
1653 | 실상의 증거를 대시오! | 김반석 | 2016.06.14 |
1652 | 사람과 행위 | 김반석 | 2016.06.14 |
1651 | 어린아이가 되라 | 선지자 | 2016.06.12 |
1650 | 사람과 행위 | 김반석 | 2016.06.12 |
1649 | 둘 중에 하나 | 김반석 | 2016.06.12 |
1648 | 구역과 셀의 차이 | 김반석 | 2016.06.11 |
1647 | 갈등해결을 위한 방법 | 김반석 | 2016.06.11 |
1646 | 지도자 | 김반석 | 2016.06.09 |
1645 | 어린 종 | 김반석 | 2016.06.07 |
1644 | 깨달음이 관건 | 김반석 | 2016.06.07 |
1643 | 회개하는 마음이 쏙 | 김반석 | 2016.06.07 |
» | 엉터리 거짓말 | 김반석 | 2016.06.06 |
1641 | 나는 서부교회 교인 | 김반석 | 2016.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