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믿는 우리는 보이는 세상을 소망하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아니하는 천국을 소망하고 사는 자들이다. 그래서 예수 믿어 세상 복을 소망하는 자는 예수 믿는 자가 아니다. 오직 하늘나라 복만 소망하는 자가 예수 믿는 자이다. 그러면 세상 복은 하나님께서 더하여 주신다.

보이는 세상 복을 소망해서 세상 복이 오는 것은 사실은 세상 복이 아니다. 보이지 않는 하늘나라 복을 소망할 때에 세상 복은 그냥 따라 오는 것이 세상 복이다. 그러므로 세상 복을 복이라 하지 않는다. 그 까닭은 하늘나라 복을 소망하면 세상 복은 언제나 따라 오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