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유학생 전도

 

▪ 유학생 A

A 학생은 중국 유학생입니다.

아직까지 한 번도 예수를 믿어 본 적이 없는 학생입니다.

A 학생은 말하기를 자기가 중국에서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학교에서 유물론을 배웠답니다.

과학이 증명하지 못하는 것은 어떤 것도 믿지 말라고 배웠답니다.

그런데 한국에 와보니 교회가 많고 믿는 자들도 많아서 혼란이 온답니다.

지금 우리는 A 학생을 열심히 전도하고 있습니다.

▪ 유학생 B

B 학생은 중국에서 이미 믿는 학생입니다.

지금 신촌로교회를 출석하면서 신앙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B 학생은 말하기를 “자신이 말씀을 듣는 수준과 이제 처음 믿는 학생의 수준이 다를 터인데 어디에 기준을 두고 설교를 할 것입니까?”

또 질문하기를 “진리는 하나일터인데 왜 교회는 침례도 하고 세례도 합니까? 이 둘 중에 무엇이 성경적입니까?”

또 말하기를 “한국어를 배워서 주의 일을 하는데 쓰임을 받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