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목사다

2016.02.14 23:34

김반석 조회 수:

나는 목사다

  선지자선교회

오래 전에 어느 목사님이 쓰신 책을 읽어보았다.

그 목사님께서는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있다고 하셨다.

자신의 머리를 손으로 쓰다듬으면서 다음과 같이 열 번을 되뇌셨단다.

 

나는 목사다!”

나는 목사다!”

나는 목사다!”

나는 목사다!”

나는 목사다!”

나는 목사다!”

나는 목사다!”

나는 목사다!”

나는 목사다!”

나는 목사다!”

 

그 목사님께서는 감독의 직분을 되새겼을 것이라 여겨진다.

 

(딤전3:1-7) 미쁘다 이 말이여, 사람이 감독의 직분을 얻으려 하면 선한 일을 사모한다 함이로다 *그러므로 감독은 책망할 것이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 되며 절제하며 근신하며 아담하며 나그네를 대접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오직 관용하며 다투지 아니하며 돈을 사랑치 아니하며 *자기 집을 잘 다스려 자녀들로 모든 단정함으로 복종케 하는 자라야 할지며 *(사람이 자기 집을 다스릴 줄 알지 못하면 어찌 하나님의 교회를 돌아보리요) *새로 입교한 자도 말지니 교만하여져서 마귀를 정죄하는 그 정죄에 빠질까 함이요 *또한 외인에게서도 선한 증거를 얻은 자라야 할지니 비방과 마귀의 올무에 빠질까 염려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