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가 어렵다

2016.02.03 00:04

김반석 조회 수:

설교가 어렵다

  선지자선교회

이번 주일날(128)에 신촌로교회(‘신촌한중교회의 새 이름)에서 오전과 오후 예배시간에 설교를 하였다. 예배를 마치고 나서 예배에 참석한 아들들이 강평을 하였다.

 

이렇게 이렇게 해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어느 정도 느끼고 있는 바를 콕 찍어 주었다.

 

그래서 강평해줄 정도로 자란 것도 대견도하고 감사도 하는 마음이 들었다.

그래 그래 그렇지 그렇게 할께

 

요사이 휴대폰 모바일은 녹음 기능이 좋고 작동하기 간편해서 그동안은 안하던 설교녹음을 최근에 들어서 하고 있다.

 

오늘 화요일(12) 일과를 마치고 버스를 타고 거처로 가는 동안 녹음한 설교를 들어보았다.

 

설교를 하다보면 자세히 전하려고 애를 쓴다. 더욱이 처음에 설교를 듣는 분들에게는 이것저것 해설해 줄 것이 따른다. 그것이 필요하지만 제목 된 말씀의 진리 범위 내에서 조화롭게 자세히 전해야 되겠다는 것이 눈에 뜨인다.

 

! 이번 주 설교가 기대된다.

! 설교가 어렵다.